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혼내고 싶지 않은데

어떻할까요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24-02-07 17:09:51

아이 혼내고 싶지 않은데.. 너무 게으르고 집중력 떨어지고 주의 산만

자꾸 혼내게 되요    

칭찬을 해주라고 하는데 칭찬할게 안보이는데.....

허튼 칭찬은 와닿지도 않을거 같구요.....

어떻게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춘기라 더 힘들게 하는거 같구요.... 

 

아이가 머리끝까지 화나게 만들어도 혼 안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IP : 211.186.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7 5:12 PM (119.194.xxx.143)

    혼낼건 혼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 2. ㅡㅡㅡㅡ
    '24.2.7 5: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공부때문이라면 잘 생각해 보세요.
    공부를 할 아이인지 아닌지.

  • 3. 애 공부 포기
    '24.2.7 5:20 PM (211.186.xxx.7)

    공부포기하고 싶은데 포기해도 될까요

  • 4. 그런데
    '24.2.7 5:22 PM (122.34.xxx.60)

    몇학년인데요

  • 5. 중2
    '24.2.7 5:27 PM (211.186.xxx.7)

    중2 올라가요

  • 6.
    '24.2.7 5:39 PM (61.254.xxx.88)

    인성은 따끔하게
    학업은 달래서

  • 7. ...
    '24.2.7 6:09 PM (175.116.xxx.96)

    중2면 칭찬을 해줘라..좋은 말을 해줘라 해서 될 시기가 아니네요.
    그냥 아이가 선을 넘지만 않으면 잔소리 안하는게 나아요. 대신, 아무리 사춘기라도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그건 당연히 혼내야 하는거구요.
    공부는...음...애가 싫어하지 않으면 고등되기 전까지는 살살 달래서 학원이라도 보내세요.

  • 8. ㅠㅠ
    '24.2.7 6:45 PM (27.173.xxx.133)

    제가 쓴글인줄알았어요
    공부 포기하면 된다는데
    그게 제일 어렵네요
    아무리 끌어도 안된다는걸 점점 느끼고 있는중입니다
    사이라도 좋게가려고
    애쓰는데 방학내내 펑펑 놀고자는 아이를보면
    한숨만 나오고 가슴답답하네요

  • 9. ...
    '24.2.7 7:30 PM (39.122.xxx.174)

    아니 그걸 여기 물으시면 어째요
    포기하세요 이러면 포기하나요 ㅜㅜ
    내가 안포기한다고 하면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나요?
    아이는 별로 문제 없는거 같아요
    애가 침착하면 또 너무 내성적이고 친구도 안사귀고 밖에도 안나가고 걱정 만들어서 하기되는게 엄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744 돈 많이 벌어서 반찬 아줌마랑 청소 아줌마 따로 고용하고 싶어요.. 14 2024/03/26 4,030
1565743 연명치료 5 000 2024/03/26 4,069
1565742 2019년 아이맥 i5 해외에서 가져오려고 하는데 6 sunny 2024/03/26 389
1565741 저희 어머니 기초연금 받을 수 있을까요. 21 궁금이 2024/03/26 3,813
1565740 새로운 맞춤법 파괴라네요 17 2024/03/26 4,403
1565739 지방대의대 현실이랍니다 16 .. 2024/03/26 5,738
1565738 pass앱 모바일 신분증 현소 2024/03/26 775
1565737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하고 있는 사람들 공천은 누가 했나요? 4 궁금 2024/03/26 550
1565736 이게 며느리탓이에요? 49 이게 2024/03/26 5,764
1565735 조국이 만병통치약 ㅋㅋ 21 ... 2024/03/26 2,392
1565734 초4 어학원 단어 재시험 때문에 가슴이.. 23 .. 2024/03/26 2,751
1565733 주방일 많이 해서 굵어진 마디나 손가락 8 동글이 2024/03/26 1,834
1565732 오늘 경기. 태국은 보너스 걸고, 1 축구 2024/03/26 909
1565731 구운계란은 유통기한이 긴가요? 2 궁금 2024/03/26 1,533
1565730 조국은 장관만 안나왔어도 대통령됐을듯 16 ... 2024/03/26 2,146
1565729 [비례정당지지율]조국29.1% 국힘28.1% 민주21.6% 21 .. 2024/03/26 2,365
1565728 속보 보니 국힘 선거지면 에지간히 검, 경 동원해서 또 들쑤실 .. 11 ... 2024/03/26 2,500
1565727 펌)명품 앰버서더 됐다고 좋아하는거 청나라 아편전쟁 보는거같아요.. 30 펌글 2024/03/26 3,898
1565726 보통날의 아침님 근황 아세요? 2 걱정 2024/03/26 2,133
1565725 대장내시경 전 먹을 수 있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3 대장 2024/03/26 747
1565724 장조림계란처리법 좀 11 도움필요 2024/03/26 1,195
1565723 국힘공천 용인 갑 이원모후보 (이원모, 신지연 부부) 13 메이you 2024/03/26 2,555
1565722 장롱면허 곧 출퇴근 운전 시작합니다...ㅜ.ㅜ 9 초보여왕 2024/03/26 1,472
1565721 대파 한 뿌리에 875원 12 윌리 2024/03/26 1,081
1565720 어느 아울렛을 갈까요? 3 베베 2024/03/26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