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만 기다립니다.
사람들 만나는거 너무 좋아해요.
명절만 기다립니다.
사람들 만나는거 너무 좋아해요.
흐규흐규흐규흑흑흑허억흑힉ㅠㅠ
일을 안하시나보우
저두 친정만 가서 좋아요ㅎ
부럽네요..전 시끌벅적이 싫어요.
미혼인걸로 추정됩니다만..
도살장 끌려가는 심정
결혼 안했죠?
70세 넘은 할머니 추정
외로우신가보다....
글 안올려서 그렇지...살아가는 원동력인 분들 많아요 사실...
저도 이번 명절은 기대가 됩니다.
몸이 아파서 시댁에 안가거든요.ㅜㅜ
아무튼
남편이랑 애들만 보내놓고 편~~~히 쉬려구요 ㅎㅎ
가고 싶은 사람만 가면 되죠
참... 눈치 없는 글 같아요. ㅋㅋ
39.115 눈치 없다고 구박하는 사람은 뭐에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다 같이 상갓집처럼 명절마다 죽는 소리 해야 다 같이 괴롭구나 심신이 편해지기라도 합니까?
저도 명절이 싫지 않아요.
좋아하는 편인데 맞벌이라 어디 안가고 그저 쉬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긴 합니다ㅎㅎㅎ
여든 넘으신 시모님 모시고 삽니다.
평소 고질병이던 디스크가 말썽이네요
어제 병원가서 시술받고 지금 꼼짝 못하고 누워있는데 ..명절 지낼 상황이 아니라서, 남편이 시가형제들 각자 보내라고 했네요.
미혼인 아들 딸만 집에 올테고 모처럼 조용해서 좋아요.
시모님은 섭섭하시겠지만..
아주 어렸을 때 빼놓고는 늘 명절이 부담스러 웠어요
푸하하하.. 구박이라고 느끼쎴다면 지송요...
그런데 저는 어렸을때도 지금도 명절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괴로움이어서요.
친정엄마가 맏며느리도 아닌데 맏며느리 역할을 수십년동안 하셔서 명절 제사 때마다 음식장만하시느라 동동거리시는걸 봐왔네요. 손도 크시고 인심도 후해서 산더미처럼 전이며 요리며 차려내면 20-30명 넘는 손님들이 와서 다 먹고 가는데... 그 와중에 꼭 친할머니는 며느리 칭찬을 못할 망정 트집잡고, 우리 엄마는 고된 노동과 스트레스에 한달 내내 후유증이 갔어요.
독한 시집살이를 간접 경험해서인지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없이 살다가 뒤늦게 결혼했는데... 시아버지가 제사에 목숨거신 분이네요. ㅋㅋㅋ
명절하면 기분이 좋을 수 있는건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운 남자들 뿐이 아닐까 생각했네요. 혹시 남자 유저가 어그로 끌려고 쓴 글인가 생각했어요. 명절이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어요. ㅋㅋ
제가 속이 꼬였나봐요. 이해해주세요. 명절하면 너무너무 괴로운 DNA가 제 몸속에 깊이 박혀 있어서 어쩔 수 없어요. 지금도 좀 심란하네요.
참 특이하신 분일세...
명절에 암것도 안해도 부담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