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기사에서 보면 민원 사례가
급식실 없는 타 학교 사례를 벤치마킹하자
외부 컨설팅을 받아보는건 어떻겠냐
이런건 합리적인 제안 아닌가요?
교실에 밥솥설치 이건 좀 웃기긴 한데 브레인스토밍 차원에서 같이 의견내볼수 있는거고
돌아가신 선생님 전부터도 몇십년 간 급식 너무하다 얘기 많았던 학교로 아는데
요샌 정당한 문의나 제안, 피드백, 의견제시가 다 무조건 갑질이고 악성민원이라는 분위기가 생긴거 같아 걱정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