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최고가에 사서는 오르지도 않고 손해가 얼마인지:;
언제가 본전되면 꼭 팔고나오자 하고..거의 포기상태.. 매년 배당이나 받고 있는데..
그걸 며칠만에 원금회복단계 까지 올라왔네요..
얼마까지 갈지..기대도되고..이러다 또 꼬꾸라지는건 아닌지..
참 주식은 모르는거네요..
몇년전 최고가에 사서는 오르지도 않고 손해가 얼마인지:;
언제가 본전되면 꼭 팔고나오자 하고..거의 포기상태.. 매년 배당이나 받고 있는데..
그걸 며칠만에 원금회복단계 까지 올라왔네요..
얼마까지 갈지..기대도되고..이러다 또 꼬꾸라지는건 아닌지..
참 주식은 모르는거네요..
현대얘기만 나오면 울산 현대 생각나서 열받아요.
ㄴ
왜요?
울산 현대에서 일하다 해고되었어요?
썰 좀 풀어 봐요
지금 팔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거리는데 왜 이렇게 많이 오르는지 궁금해서 글 올리신거죠? ㅋ
그냥 갖고 가세요. 저는 한주도 안팔았고 앞으로도 안팔겁니다. 최소 PBR 1배까지는 갈 수 있어요.
즉, 35만원 이상.
다들 왜 이렇게 오르는지 어리둥절 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현대차 인도법인 IPO 이슈가 촉매가 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2-300억불 정도로 상장에 성공하면 현대차는 3-40억불 정도 현금 유입이 가능합니다. 지금 투자할 곳이 너무 많아서 차 팔아서 번 돈으로 쏟아붇고 있는데 인도법인 IPO 성공해서 35억불 정도 현금 유입되면 미래 성장에 투자하면서도 배당증액과 자사주 소각등 주주환원 계속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지금 기관, 외국인 계속 사고 있고 개인들이 털고 있습니다. 어차피 지난 5년 이상 물리셨을 것 같은데 그냥 들고 가세요. 지금은 추가 매수해야 할 상황이지 몇푼 안되는 이익실현할 때 아닙니다. 그동안 물리셨던 부분은 어차피 그동안 배당으로 얼추 손해는 안보셨잖아요? 그냥 꾹 참고 들고 가세요.
1년넘게가지고있다 지난주초 201000 원에판사람 여기있소!!!
이제 현대자만봐도 경기 생기겠음ㅠ
205주
욕실 리모델링하고도 남았겠 ㅠ
원래 개인들은 반토막 손실내면서 크게 올라도 쥐꼬리만한 이익실현하면서 나갑니다. 지금도 털리는 투자자는 개미들이죠. 개미들은 왜 이 모양이냐? 똥손이라서가 아니라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상황 판단이 안되니 쥐꼬리만한 이익에 얼씨구나 하면서 파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크게 잃고 적게 먹을거면 제발 주식 투자 하지 마세요. ㅠㅠ
인도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인데 아시다시피 중국배제 글로벌 공급망 개편 국면에서 인도가 최수혜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 인도 자동차 시장은 더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얼마전에 GM의 공장까지 인수해서 실적전망 앞으로도 좋습니다.
원래 인도의 자동차 시장은 저가 차량 위주로 많이 팔리니까 중국산 저렴한 차량이 들어오면 대책이 없는데 인도가 중국과 맥마흔 라인이라는 매우 불명확 국경때문에 분쟁이 지속되고 있고 최근 인도산 지대공 지대함 미사일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남중국해 분쟁국들에게 제공하는 바람에 두나라 관계가 최악입니다. 즉, 중국산 저렴한 자동차가 인도시장에 들어올 사정이 아닌거죠.
인도 자동차 시장은 스즈키가 압도적 1위이고 타타와 현대차가 2-3위 경쟁을 하고 있는데 300억불로 기업공개되면 엄청 저렴한 성장성 대비 엄청 저렴한 가격.
2년 물렸다가 지난주에 오를때 본전(이십만원)왔을 때 던진 사람 여깄네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주수가 많지 않았다는거...
이번 설을 따뜻하게 보냈을텐데...
189000원에 가지고 있다가 193000원에 다팔고 한주 남겨놔봤는데이렇게 계속 올라갈줄ㅠㅠ 저도 이년넘게 들고 있다가 던진건데..
제일 열받는게 몇년 물렸다가 원금되서 팔았는데
그뒤로 미친듯이 오르는거!
홧병 제대로죠~~
현대차 미치긴 했어요.
실적 잘나올때 들고있었는데 되려 빠지더니
그때도 미쳤지만 요즘도 미쳤어요
저항이 지지로 바뀌면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네요
저는 기회를 놓쳤네요
요즘장은 눌림목 이런 기회를 안주는 거 같아요
꿩대신 닭이라고 부품주 다른거는 가는데
나의 고영은 처박고 난리네요
배당받을려고 우선주, 본주 섞어서 현대차만 투자했네요. 앞으로 더 갈듯요. 국내 상장사 중 영업이익/순이익 1등이라, 아직도 저평가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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