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딩 애들 각자 방 꾸며주고
남편과 저는 안방쓰지만
각자 취침타임이 달라서 불편하네요...
애들 재우고나서 나도 편하게 영화보고 핸폰보고 쉬다가 그냥 훅 잠들수 있는
내 방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내 침대, 내 책상, 내 취미용 살림들로 꾸며놓은..
지인 최근에 40평대로 이사했던데 공간도 여유있고
방네개라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초중딩 애들 각자 방 꾸며주고
남편과 저는 안방쓰지만
각자 취침타임이 달라서 불편하네요...
애들 재우고나서 나도 편하게 영화보고 핸폰보고 쉬다가 그냥 훅 잠들수 있는
내 방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내 침대, 내 책상, 내 취미용 살림들로 꾸며놓은..
지인 최근에 40평대로 이사했던데 공간도 여유있고
방네개라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두요
저만의 공간이 필요해요
40평대 살아야되요. 30평대는 진짜 복닥거려요. 아무리 수납 잘하고 똘똘하게 살아도 사계절 옷은 또 얼마나 많은지요.
거실쪽에 꾸미세요
아무도 없을때 거실 좋잖아요
남편도 같은 마음일 거에요. 다음 집은 방 네개로
다들 나가면 집 전체가 내공간같은데
전 도둑넘심보를 가졌나봐요..ㅜㅜ
안방을 파티션으로 나눠서 써보세요
그것도 괜찮던데요.
아이 한명이 독립해서 제가 써요
너무좋아요
갸가 오는 날 하루전에 흔적도 없이 짐빼요ㅎㅎ
58평 방 5개 중에 2개를 터서 커다란 영화방과 서재로 꾸몄고
두식구 각 1개씩 드레스룸 꾸몄더니 사적 공간 섞이지 않아서 좋은데 잠은 안방에서 같이 자야하니 혼자 자고 싶을 때 좀 불편하더라구요. 여기는 집이 크면 관리비 청소 어쩌고 하는데 저희는 큰집이 너무 좋아요. 방이 더 있었음 좋겠어요. 거실을 호텔처럼 잔짐 하나 없이 깔끔하게 쓰려면 방이 많아야해요. 홈짐 공간도 필요하구요.
58평에 좁아서 못 살죠. 100평 짜리 펜트 하루스는 가야되지 않아요?
211.234.xxx.213)
58평 방 5개 중에 2개를 터서 커다란 영화방과 서재로 꾸몄고
두식구 각 1개씩 드레스룸 꾸몄더니 사적 공간 섞이지 않아서 좋은데 잠은 안방에서 같이 자야하니 혼자 자고 싶을 때 좀 불편하더라구요. 여기는 집이 크면 관리비 청소 어쩌고 하는데 저희는 큰집이 너무 좋아요. 방이 더 있었음 좋겠어요. 거실을 호텔처럼 잔짐 하나 없이 깔끔하게 쓰려면 방이 많아야해요. 홈짐 공간도 필요하구요.
저는 자영업자라 집에 저 혼자 있는 시간이 없어요.
모든일마치고 밤에 혼자 오롯이 시간과 공간을 누리고싶어용
남편도 자기 방 주면 당연히 좋아하겠죠 ㅋㅋㅋ
저는 자영업자라 낮시간에 집에 저 혼자 있는 시간이 없어요.
모든일마치고 밤에 혼자 오롯이 시간과 공간을 누리고싶어용
남편도 자기 방 주면 당연히 좋아하겠죠 ㅋㅋㅋ
파티션과 암막커튼 쳐서
남편 줬어요
안방은 내꺼~!
안방은 남편 침실 서재로 주고 다른방에 제 침대두고 화장대 두고 방을 만들었는데 누워서 유튜브도 보고 잠도 자고 세상 편하고 좋아요
초강추입니다
여기는 무슨 부부 각방 쓰면 곧 이혼이라도 할 것 처럼 호들갑 떠는 사람들 많던데 어릴 때부터 내 방 에서 나 혼자 시간과 공간을 누려본 사람은 결혼해서 갑자기 내 공간이 사라지는 것이 얼마나 아쉬운지 모르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할 거라고 생각해요. 같이 자는 방은 작게 , 침대만 딱 들어갈 사이즈의 방.그리고 각자의 방이 있는 집이 로망이에요
그 방에 나만의 옷장 책상 그리고 작은 침대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독립하고 내방을 만들었어요.
너무 허전하고 힘들기도하고 취업도 하기전에 통보하듯 독립한 아이에 대한 복잡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냥 아이가 공들여 고른 책상
사고서 좋아서 자랑하던 옷걸이
방에 맞춰서 고른 휴지통까지...전 두고서 못 갈것 같은 살림을 그냥두고 가더라구요.
이걸 어쩌나 생각하다 남편이 쓰던 침대에 책상의자와 조명만 바꾸고
내가 좋아하는 식물을 배치해서 꾸몄어요.
처음엔 잠이 안오더라구요.
어떻게 이걸두고 여길두고 그렇게 갔을까...
그런데 일년이 지나니까 갈길갔구나. 여긴 내 공간이구나..싶어서 너무 좋아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진 나만의 방입니다.
그냥 아이가 나에게 준 공간이다 생각하며 즐겨요.
넓은 평수고
아이들 방도 비어있지만
저는 주로 거실. 주방에서 머물러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럴까요?
방이 딱히 더 필요하진 않고 넓은 거실이랑 주방이 좋던데
방 두개남기고
다 터서 더 넓게 쓰고 싶긴해요.
아님 방 두개터서 세컨 거실만들던지요
사람마다 다 다르군요 ^^
저는 4살 때부터 혼자만의 방 쓰고 결혼전까지 나만의방, 나만의 침대에서 혼자 잤는데 남편이랑 같은 방, 같은 침대 써서 좋은데요?
각자 다른거지 뭘 또 혼자만의방 쓴 사람은 다르대 ㅋㅋ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4살 때부터 혼자만의 방 쓰고 결혼전까지 나만의방, 나만의 침대에서 혼자 잤는데 남편이랑 같은 방, 같은 침대 써서 좋은데요?
각자 다른거지 뭘 또 혼자만의방 쓴 사람은 다르대 ㅋㅋ
제가 바로 그 혼자만의 공간 평생 누려온 사람입니다. 전 남편이랑 같이자는게 훨씬 좋아요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4살 때부터 혼자만의 방 쓰고 결혼전까지 나만의방, 나만의 침대에서 혼자 잤는데 남편이랑 같은 방, 같은 침대 써서 좋은데요?
각자 다른거지 뭘 또 혼자만의방 쓴 사람은 다르대 ㅋㅋ
제가 바로 그 혼자만의 공간 평생 누려온 사람입니다. 전 남편이랑 같이자는게 훨씬 좋아요
원글님 같은 사람 있고 저같은 사람 있고 사람마다 다른거지, 혼자 방 못 써봐서 그런건 아닌듯
저도 남편이랑 자야 마음이 놓이는데...
혼자자면 가위에 눌려서요.
손 잡고 자기전에 뽑뻐해주고
하루 있었던일 주절주절 대다가 잡니다.
코~
요즘 집들 쓸데없이 부엌.거실 크게 만들지 말고
방이나 크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집들 쓸데없이 부엌.거실 크게 만들지 말고
방 개수를 많이 만들어 필요하면 크터서 쓸 수 있게 하거나
방이나 크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여건이 되지 않아 방이 없으면 작은 책상과 스탠드만 있어도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그 작은 공간에서 책도보고 영화도 보고 일기도 쓰고요
좋기는 정말 좋아요. 퀸침대 혼자 편안하게 쓰고 50 인치 TV 누워서 내가 보고 싶은 거 보고..
옆에 세라점에 누웠다가.. 세상 편안합니다.
남편은 남편 방에서 TV 보니까.. 채널 싸움 할 일은 없어요.
아이들은 거실에서 TV 보고요.
우리단지는 30평~40평대까지있는 신축인데
30평대도 방이4개예요 대신 작긴하죠
하나를 팬트리로 만들거나 드레스룸 만드는게 일반적이지만
동네사람들과 얘기하다보니 의외로 부부각각 쓰는집도 많더라구요
남편이 그랬대요
초등애들도 자기방이 각각있는데
어른이 자기방이없는게 맞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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