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동생여친이 명절에 인사온대요..

a1b 조회수 : 7,861
작성일 : 2024-02-07 11:25:46

음식점은 예약했고. 처음봐요.

명절이라 작은선물 준비할까하는데.

30대중반. 10~20만원대 어떤선물이 좋을까요?

백화점 화장품이 무난해보이는데..

화장을 잘안해서 뭐가좋을지 모르겠어요... 

다른 종류도 좋으니 추천좀 마구 부탁드려요

IP : 14.33.xxx.121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7 11:2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어우.. 선물 싫어요.
    그냥 따뜻한 말씀 조금(많이 말고) 해주시고 또봐요~ 해주세요.

  • 2. .....
    '24.2.7 11:27 AM (223.38.xxx.142)

    선물은 오버..
    봤을 때 말 따뜻하게 해주시고 앞으로 살면서 잘 해 주세요^^~

  • 3. 현소
    '24.2.7 11:27 AM (61.73.xxx.226)

    이런거 부담스러워해요
    그냥 덕담이나 하세요

  • 4. 그냥
    '24.2.7 11:28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차 한잔 마시고 일어서는거 아닌가요? 선물은 인사 가는 사람이 사야죠. 식당에서 밥 먹는것도 부담스러워요

  • 5. ,,
    '24.2.7 11:29 AM (73.148.xxx.169)

    부담스러워서 처음 만나서 받는다면 그다지 기쁠것 같지도 않죠.

  • 6. 지나가다가
    '24.2.7 11:29 A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백화점 가서 브랜드 핸드크림 포장해서 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 7. 여기서
    '24.2.7 11:29 AM (182.216.xxx.172)

    조언 구하지 마시고
    동생에게
    넌지시 물어 보세요
    어느정도 선이 좋겠는지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 8. ...
    '24.2.7 11:30 AM (114.200.xxx.129)

    반대로 부담될것같은데요.??ㅠㅠ 솔직히 원글님이 결혼할 남자 집안에 인사 갔는데 시누이가 그런선물하신다면요.. 좀 뜨끔없는것 같아요 ..
    이런 선물은 나중에 결혼해서 올케 첫 생일되면 해주세요 . 저도 올케 있는데 매년 생일 챙겨주는편인데 저희 올케도 제 생일 항상 챙겨주기 떄문에 . 신경 써서 챙기는편인데 그래도 저희 결혼전에는 그런류의 선물 오고가고는 안했어요

  • 9. 인사를
    '24.2.7 11:32 AM (113.199.xxx.45)

    온다니 밥이나 사주시면 되시겠습니다
    미리부터 달리지 마세요
    앞으로 할날이 많아요 부모님께 동생에게 잘하고 살면
    그때 저절로 지갑이 열릴거에요

  • 10. 진정하세요
    '24.2.7 11:32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나면 챙겨줄일 많이 생겨요 ㅎㅎㅎㅎ

  • 11. ...
    '24.2.7 11:33 AM (115.138.xxx.50)

    저는 받아봤는데 기분 좋았어요.
    선물 보다 안에 들어있는 카드 내용이 더 좋았구요.

  • 12. ....
    '24.2.7 11:35 AM (112.220.xxx.98)

    어른도 아니고
    뭔 명절선물 ;;;
    오버육버칠버팔버

  • 13. 상품권
    '24.2.7 11:35 AM (219.255.xxx.37)

    백화점 상품권 주세요 ㅎ

  • 14. 시누이
    '24.2.7 11:37 AM (121.162.xxx.227)

    잘해주는것도 뒷심일때가 더 나은것 같아요

  • 15. ..
    '24.2.7 11:37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저는 인사 갔을 때 시집에서 집에 가서 나눠 먹으라고 과일 바구니 주시더라구요.

  • 16. 현소
    '24.2.7 11:38 AM (61.73.xxx.226)

    요즘은 인사하러오면 선물 주는건가요
    없던 관례가 자꾸 생기네요
    결혼하면 챙겨주세요

  • 17.
    '24.2.7 11:39 AM (218.234.xxx.10)

    여긴 댓글이 좀 이상하네요. 곧 가족될 사람인데 선물 주면 좋죠. 맨날 우리 시댁은 주는거 없다고 불평이면서…. 그리고 작은 선물 주는게 어때서요?
    과일도 좋구 아님 비싼 핸드크림, 요즘 샤넬이나 디올 핸드크림 이뻐서 좋아요.. 가격도 10만정도니 예산에 맞고 부담없고..
    즐거운 자리 되세요!

  • 18. ..
    '24.2.7 11:41 AM (180.67.xxx.134)

    해주면 좋지만 한번 해줌 계속 해줘야됨

  • 19. ..
    '24.2.7 11:42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인사 오는 사람한테 선물 주는 문화는 없잖아요?

    나중에 결혼하고 주세요.

  • 20. 럭키
    '24.2.7 11:43 AM (223.38.xxx.165)

    저도 윗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선물은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예비 올케에게 선물 주고 싶은 마음이 예쁘신거 같은데, 백화점 바디용품 헤어용품 핸드크림등 다 괜찮은거 같아요.
    백화점은 교환하기도 좋구요.

  • 21.
    '24.2.7 11:43 AM (175.223.xxx.58)

    모자란 동생 거둬줘서 황송한 누나 모드인가요?
    비굴모드 해도 좋은 시누라 생각안해요

  • 22. ....
    '24.2.7 11:4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인사오는 사람들한테 선물주는 문화가 있나요.???? 결혼해서도 앞으로도 엄청 많아요..
    여기 댓글이 이상한게 아니라.. 제친구들중에서도 이런걸 상견례 가서 선물 받아온적은 없는지 그런류의 이야기는 한번도 못들어봤는데요..저희 결혼한지 얼마 안된 친구들도 꽤 많거든요
    그리고 올케 생일도 있구요..

  • 23. ...
    '24.2.7 11:44 AM (115.138.xxx.50)

    그걸 어떻게 비굴한 모드라고 생각을 하나요.
    참 생각이 뭐라고 표현할 수 없게 어둡네요.

  • 24. ....
    '24.2.7 11:4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인사오는 사람들한테 선물주는 문화가 있나요.???? 결혼해서도 앞으로도 엄청 많아요..
    여기 댓글이 이상한게 아니라.. 제친구들중에서도 이런걸 상견례 가서 선물 받아온적은 없는지 그런류의 이야기는 한번도 못들어봤는데요..저희 결혼한지 얼마 안된 친구들도 꽤 많거든요
    그리고 올케 생일도 있구요.. 해주는거야 상관없죠... 앞으로 생일떄는 계속 해줘야 되니..

  • 25. 여기댓글
    '24.2.7 11:46 AM (113.199.xxx.45)

    하지마라는 사람없는데
    결혼하고 나서 하라는건데
    인사오는 형부 제부도 선물할건지...

  • 26. ㅇㅇ
    '24.2.7 11:47 AM (222.107.xxx.17)

    둘이 데이트 하라고 외식 상품권 같은 거 주시면 어떨까요?

  • 27. 과한듯합니다.
    '24.2.7 11:4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한가족이 된 이후에
    잘 챙겨주세요.
    그게 좋은 것 같습니다.

  • 28. ...
    '24.2.7 11:48 AM (115.138.xxx.50)

    인사오는 형부 제부한테 선물 못 할 건 또 뭐예요?

  • 29. ...
    '24.2.7 11:48 AM (58.79.xxx.138)

    앞으로 선물이나 용돈 챙길 일이 줄줄이 있어요
    결혼, 집들이, 임신, 출산, 백일, 돌, 어린이날, 입학
    등등등....
    지금은 자중하시길

  • 30. ...
    '24.2.7 11:48 AM (114.200.xxx.129)

    인사오는 사람들한테 선물주는 문화가 있나요.???? 결혼해서도 앞으로도 엄청 많아요..
    여기 댓글이 이상한게 아니라.. 제친구들중에서도 이런걸 상견례 가서 선물 받아온적은 없는지 그런류의 이야기는 한번도 못들어봤는데요..저희 결혼한지 얼마 안된 친구들도 꽤 많거든요
    그리고 올케 생일도 있구요.. 해주는거야 상관없죠... 앞으로 생일떄는 계속 해줘야 되니..
    저희 올케 저런거 엄청 잘챙기는 스타일인데도 .. 결혼후에는 저한테 너무 잘챙겨줘서
    제가 생일이면 그런거 엄청 신경써야 되는존재이거든요. 그래도 결혼전에는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 31. 주지마요!!
    '24.2.7 11:48 AM (121.133.xxx.137)

    더구나 화장품 향수 같이
    개인선호도 강한 선물은
    안주는게 나아요

  • 32.
    '24.2.7 11:50 AM (218.234.xxx.10)

    선물이ㅜ거창한게 아니니 문화라 할수는 없죠…
    저도 상견례라고 호텔 1층에서 차 기다리는데 베이커리에서 아버님이 맛있는 케잌사주셨어요. 집에 가서 부모님과 얘기 나눌때 먹으라고.. 맛있어보여 샀다고 하시면서.. 그런거죠 소소한… 여긴 어떨땐 너무 각박해요..

  • 33. ...
    '24.2.7 11:50 AM (115.138.xxx.50)

    윗님 그쵸
    여기 가끔 너무 이상해요.

  • 34.
    '24.2.7 11:5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윗님 같은 경우와 이경우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원글은 부모도 아니고..

  • 35. 조금만참으소서
    '24.2.7 11:5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상견례도 아니고
    첫 인사하는 날, 그것도 누이의 요란한 선물은 아닌것 같아요.

  • 36. 과합니다
    '24.2.7 11:53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처음 보는 자리이고 잠깐 얼굴 보고 적당히 웃고 담소 나누다가 얼른 일어서야죠. 식당은 가서 앉아서 대기하고 먹으면서 얘기하고.. 대화가 길어져서 좋을거 없어요. 오래 오래 은근하게 잘해주셔요. 선물도 필요없고요

  • 37. 여자들
    '24.2.7 11:53 AM (110.70.xxx.34)

    인사갈때도 기대한다고 선물 주지말라 하는 판에
    인사 오는 사람에게 선물??? 우리집 와주셨어 감사하단건가요?

  • 38. dd
    '24.2.7 11:56 AM (211.36.xxx.151)

    여기 사람들 너무 이상해요.
    제가 30대 중반 미혼인데 시누이가 첫방문때 선물 주시면 더 잘하고 싶고 고마울거 같은데 왜 그래요? 뭐 기백만원하는 선물도 아니고 10만원 대면 그정도 할 수도 있는거지 참 사람들..
    본인들은 못받아봐서 저런가

  • 39. ..
    '24.2.7 11:57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악다구니 댓글. ㅜ
    간단한 과일이나 케잌 디저트 그런거 좋죠

  • 40. 그래그래1
    '24.2.7 11:59 AM (124.199.xxx.253)

    줄 수도 있고 안 줄수도 있는 거고 마음 가기 나름이겠죠
    명절이니 집에 계신 식구들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하면 부담도 덜 할 거구요

  • 41. 자기가
    '24.2.7 12:02 PM (223.39.xxx.204)

    하고 싶으면 하는거에요 물을 필요 없어요
    올케언니 인사올때 우리언니가 에르메스 스카프 줬어요
    맘에 안들면 바꿔도 된다고 교환증 같이요 바꾸진 않았지만 너무 좋아하던데요 각자 마음 알아서 하는거죠 저도 우리언니도
    올케 선물 많이 해줘요 우리꺼 사면서 같이 사주고 관계 무척 좋아요

  • 42. 오호
    '24.2.7 12:0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 스카프 좋네요

  • 43.
    '24.2.7 12:12 PM (118.235.xxx.132)

    저도 선물받으면 좋을것 같은데..뭐가 오버인지
    그냥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44.
    '24.2.7 12:13 PM (125.177.xxx.70)

    그여친이 꽃이나 가벼운 선물이라도 사들고오고
    밥값은 원글님네가 내고
    그정도 선이면 적당한거 아닌가요
    결혼해줘서 고마워해야할 상황인가요

  • 45. 아니죠
    '24.2.7 12:15 PM (223.39.xxx.101)

    결혼해줘서 고마워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
    반갑고 좋아서 해주는거죠 세상에 꼬여도 이렇게 꼬이나요
    해주기 싫으면 안해주면 그만이지 해주는 사람 욕할 필요 없죠

  • 46. ...
    '24.2.7 12:23 PM (222.236.xxx.238)

    나중에 그런거 못받더라도 안 서운할 자신있으면 주세요.

  • 47. 저도
    '24.2.7 12:25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올케언니 향수 선물 드렸어요
    오빠가 예전에 조말론 사는거 보고 물어 봤더니 좋아할거라고해서요
    언니 굉장히 고마워했고 지금도 서로 만나면 팔짱끼고 다녀요
    시월드라고 다같은 시월드 아니고요 그렇게 마음 전하면 가까워지고
    좋던데요

  • 48. 저도
    '24.2.7 12:28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올케언니 인사할 때 향수 선물 드렸어요
    오빠가 예전에 조말론 사는거 보고 물어 봤더니 좋아할거라고해서요
    언니 굉장히 고마워했고 지금도 서로 만나면 팔짱끼고 다녀요
    시월드라고 다같은 시월드 아니고요 그렇게 마음 전하면 가까워지고
    좋던데요 그리고 주는 사람은 뭔가 받으려고 주는거 아닙니다
    내 마음이 좋아서 주는거지

  • 49. ...
    '24.2.7 12:30 PM (115.89.xxx.74)

    선물은 부담스러워요

  • 50. 오키
    '24.2.7 12:31 PM (211.244.xxx.144)

    에르메스스카프 좋네요~
    첫만남에 선물주면 호감도 상승아닌가요? ㅎㅎㅎ

  • 51. 저도
    '24.2.7 12:31 PM (122.43.xxx.165)

    올케언니 인사할 때 향수 선물 드렸어요
    오빠가 예전에 조말론 사는거 보고 물어 봤더니 좋아할거라고해서요
    언니 굉장히 고마워했고 지금도 서로 만나면 팔짱끼고 다녀요
    시월드라고 다같은 시월드 아니고요 그렇게 마음 전하면 가까워지고
    좋던데요 그리고 주는 사람은 뭔가 받으려고 주는거 아닙니다
    내 마음이 기쁘고 좋아서 주는거지

  • 52. ㅍㅎㅎㅎ
    '24.2.7 12:53 PM (211.192.xxx.90)

    진짜 82는 ... 인간관계 어둡고 칙칙하게 해석하는
    사람들 때문에 굴러가는듯 합니다.

  • 53. 올케될사람
    '24.2.7 12:56 PM (118.235.xxx.174)

    취향도 모르고
    그냥 맛난 밥한끼 사주세요
    선물은 부담 될듯해요
    인사하러 온다는것만 해요 이쁨 받겠네요

  • 54. ooo
    '24.2.7 1:14 PM (106.101.xxx.10)

    명절에 오면서 빈 손으로 오진 않을텐데
    선물 받기만 하도 안 민망하고 부끄럽지도 않은 거지글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라워요

    상황에 맞는 센스 있는 선물 준비하고
    마음 나눌줄 아는 매너도 갖추지 못한
    각박하고 촌스러운 댓글들 너무 많아요

  • 55. ㅌㅌ
    '24.2.7 1:17 PM (125.128.xxx.139)

    저도 같은 입장인데 선물은 오버 같아요

  • 56. ㅌㅌ
    '24.2.7 1:18 P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인사오는데 무슨 에르메스 스카프 요새 올라서 90 넘어요…
    헛소리들은 진짜;;;

  • 57. ㅌㅌ
    '24.2.7 1:24 PM (125.128.xxx.139)

    인사 오는데 무슨 에르메스 스카프
    진짜 허영들은 ㅋㅋㅋ

  • 58. o o
    '24.2.7 1:25 PM (116.45.xxx.245)

    여기 선물 하지마란 분들. 뭔 옹심인지 어이가 없네요 ㅋㅋ
    동생여친이 명절에 인사온다는건 요즘 문화에서 놀라운 일이죠.
    내 딸이 결혼전에 시댁이 인사간다면 허락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저부터 반대할거 같은데요.
    만약 결혼이 확실하다면 남자여자 서로 집안에 인사하는건 인정하지만요.
    아무튼 그 여친이 어른들께 인사하러온다면 빈손으로는 오지 않을거고 여기서도 선물을 준비한다면 여친입장에서 더 감동하고 고맙고 좋을거 같네요.
    결혼후 사이도 좀 가까워질거 같고요.

    선물은 무난한게 좋아요.
    디올 립밤 2~3개정도요.
    립밤이라 입술색보다 조금 더 발색되는거라 좋더군요. 물론 색상이 다양하니 섞어서요.

  • 59. 무슨
    '24.2.7 1:36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 스카프가 허영씩이나되나요
    요즘 여자들 취향이라 주는건데
    그만큼 대접해 주는거 아닌가요?
    형편따라 주는거죠 버킨백도 주는 집도 있는데

  • 60. 무슨
    '24.2.7 1:39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 스카프가 허영씩이나되나요
    요즘 여자들 취향이고 친구들끼리도 해주는데
    그만큼 대접해 주는거 아닌가요?
    형편따라 주는거죠 결혼하면 버킨백 주는 집도 있는데요
    그 사람 마음이고 형편에 따라 주고 받는거에요

  • 61. 저라면
    '24.2.7 1:40 PM (116.126.xxx.23)

    부담 하나도 안되고 기쁘게 받을거 같습니다
    비싼 물건도 아니고 가벼운선물에 웬 부담?

  • 62. 무슨
    '24.2.7 1:40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 스카프가 허영씩이나되나요
    요즘 여자들 취향이고 친구들끼리도 해주는데
    그만큼 대접해 주는거 아닌가요?
    형편따라 주는거죠 결혼하면 버킨백 주는 집도 있는데요
    그 사람 마음이고 형편에 따라 주고 받는거에요
    왜 비아냥 거리는지 진짜 이해 안되네요
    그런 사람들은 받으면 싫다고 두고 가세요

  • 63.
    '24.2.7 1:41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맛좋은 커잌같은 거 좋은듯요.
    가서 식구들이랑 먹으라고 하면 좋을듯요.

  • 64. 무슨
    '24.2.7 1:42 PM (122.43.xxx.165)

    에르메스 스카프가 허영씩이나되나요
    요즘 여자들 취향이고 친구들끼리도 해주는데
    그만큼 대접해 주는거 아닌가요?
    형편따라 주는거죠 결혼하면 버킨백 주는 집도 있는데요
    그 사람 마음이고 형편에 따라 주고 받는거에요
    왜 비아냥 거리는지 진짜 이해 안되네요
    그런 사람들은 받으면 싫다고 두고 가세요
    자격지심도 아니고

  • 65. ㅋㅋ
    '24.2.7 1:46 P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

    줘도 ㅈㄹ 안주면 더 ㅈㄹ 할 사람들
    그런 호의도 못받아들이면 복나갑니다
    무슨 부담 ㅋㅋ 받아보고 부담이라 하세요
    고마운 일이지

  • 66. 기뻐라
    '24.2.7 1:49 PM (175.198.xxx.251)

    선물 받으면 기분 좋을듯
    집에 가서 환대받았다고 자랑도 하고
    좋은 가풍을 만들어 가세요.

  • 67. ㅋㅋ
    '24.2.7 1:49 P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

    줘도 ㅈㄹ 안주면 더 ㅈㄹ 할 사람들
    그런 호의도 못받아들이면 복나갑니다
    왜냐고요 앞으로 더 주고 싶어도
    줄 마음 안생기게 쫓아내는 행동이거든요
    무슨 부담 ㅋㅋ 받아보고 부담이라 하세요
    고마운 일이지 그걸 고맙게 여기지 못하면 박복해 지는거에요

  • 68. ㅋㅋ
    '24.2.7 1:50 P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

    줘도 ㅈㄹ 안주면 더 ㅈㄹ 할 사람들
    그런 호의도 못받아들이면 복나갑니다
    왜냐고요 앞으로 더 주고 싶어도
    줄 마음 안생기게 쫓아내는 행동이거든요
    무슨 부담 ㅋㅋ 받아보고 부담이라 하세요
    고마운 일이지 그걸 고맙게 여기지 못하면 박복해 지는거에요
    오는 복도 쫓아내고 있네 ㅋ

  • 69. ㅋㅋㅋ
    '24.2.7 1:53 P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

    줘도 ㅈㄹ 안주면 더 ㅈㄹ 할 사람들
    그런 호의도 못받아들이면 복나갑니다
    왜냐고요 앞으로 더 주고 싶어도
    줄 마음 안생기게 쫓아내는 행동이거든요
    무슨 부담 ㅋㅋ 받아보고 부담이라 하세요
    고마운 일이지 그걸 고맙게 여기지 못하면 박복해 지는거에요
    오는 복도 쫓아내는 그런 팔자가 있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 70. ㅋㅋㅋ
    '24.2.7 2:00 P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

    줘도 ㅈㄹ 안주면 더 ㅈㄹ 할 사람들
    그런 호의도 못받아들이면 복나갑니다
    왜냐고요 앞으로 더 주고 싶어도
    줄 마음 안생기게 쫓아내는 행동이거든요
    무슨 부담 ㅋㅋ 받아보고 부담이라 하세요
    고마운 일이지 그걸 고맙게 여기지 못하면 박복해 지는거에요
    오는 복도 쫓아내는 그런 팔자가 있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그렇게 사니까 남이 올케한테 선물 주고 싶다는데
    악담을 하고 비아냥 거리는 삶을 사는거라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호의를 모르니
    베풀줄도 모르고 살면서 남한테는 참 되도안한 간섭하네요

  • 71. ㅋㅋㅋ
    '24.2.7 2:02 P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

    줘도 ㅈㄹ 안주면 더 ㅈㄹ 할 사람들
    그런 호의도 못받아들이면 복나갑니다
    왜냐고요 앞으로 더 주고 싶어도
    줄 마음 안생기게 쫓아내는 행동이거든요
    무슨 부담 ㅋㅋ 받아보고 부담이라 하세요
    고마운 일이지 그걸 고맙게 여기지 못하면 박복해 지는거에요
    오는 복도 쫓아내는 그런 팔자가 있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그런 심보니까 남이 올케한테 선물 주고 싶다는데
    악담을 하고 비아냥 거리는 삶을 사는거라 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호의를 모르고
    베풀줄도 모르고 살면서 남한테는 참 되도안한 간섭하네요

  • 72.
    '24.2.7 2:04 PM (211.230.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동생 구 동생 여친들;, 현 올케, 결혼 예정인 조카 여친 처음 볼 때 디올 어딕트, 샤넬이나 디올 핸드크림 같은 가벼운 선물했어요. 디올은 핸드크림이랑 어딕트 선물세트도 있을걸요?

  • 73. ㅋㅋㅋ
    '24.2.7 2:05 PM (223.39.xxx.196)

    줘도 ㅈㄹ 안주면 더 ㅈㄹ 할 사람들
    그런 호의도 못받아들이면 복나갑니다
    왜냐고요 앞으로 더 주고 싶어도
    줄 마음 안생기게 쫓아내는 행동이거든요
    무슨 부담 ㅋㅋ 받아보고 부담이라 하세요
    고마운 일이지 그걸 고맙게 여기지 못하면 박복해 지는거에요
    오는 복도 쫓아내는 그런 팔자가 있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그런 심보니까 남이 올케한테 선물 주고 싶다는데
    악담을 하고 비아냥 거리는 삶을 사는거라 봅니다
    이렇게 자기들이 호의를 호의인줄 모르고
    베풀줄도 모르고 살면서 남한테는 참 되도안한 간섭 잘도하네요

  • 74.
    '24.2.7 4:29 PM (223.38.xxx.68)

    명품백을 받는것도 아니고
    결혼할 올케인데 10만원 정도 선물 받으면
    훈훈할거 같아요
    띠뜻한 마음 오가는거
    요런게 행복아닌가요?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셔요^^

  • 75.
    '24.2.7 4:49 PM (211.57.xxx.44)

    저도 이번에 디올 립밤 선물받았어요
    화장품 좋아해서 엄청 좋았어요
    선물은 늘 좋은가봐요

    저라면 디올 립밤에
    먹을것- 유명한 베이커리나 유명한 약과같이
    어른들과 같이 먹으라고 챙겨줄듯요

  • 76.
    '24.2.7 5:05 PM (110.9.xxx.68)

    여기 무식한여편네들 머하나받아본적없어 심술났는지
    그냥 이쁜맘에 선물 한다면 서로서로 기분이좋지
    머그걸갖고지랄드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705 웡카 보러 가실 분들!! 20 ooo 2024/02/07 3,287
1553704 3.4위전은 없는건가요? 6 아시안컵 2024/02/07 2,542
1553703 폐경의 전조인가요? 8 .. 2024/02/07 3,264
1553702 미국에도 카카오 (채널) 과 유사한 시스템 있나요?? 2 궁금 2024/02/07 788
1553701 의사단체가 어땋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10 ㅇㅇ 2024/02/07 1,699
1553700 우유거품기 에어로치노에 4 2024/02/07 1,203
1553699 꿈속에서는 너무 재미있어요 2 지애 2024/02/07 732
1553698 "한국, 아시안컵 우승하면 안된다" 손웅정 발.. 6 아부지 2024/02/07 3,454
1553697 클린스만은 당장 돌아가길! 13 퇴출 2024/02/07 2,046
1553696 둥근와플기(국대접 모양) 잘 쓸까요~? 10 공간 2024/02/07 674
1553695 운동후 가장 행복한 순간 15 ... 2024/02/07 3,627
1553694 주택연금받다 사망시 1 주택연금 2024/02/07 3,406
1553693 삭발하고 싶어요 11 ... 2024/02/07 1,293
1553692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남편 짜증나요 28 000 2024/02/07 3,573
1553691 돈까스집의 디테일한 임시휴무안내문 22 ㅇㅇ 2024/02/07 7,227
1553690 급)세차장에서 뒷차가 제차를 받았어요ㅡ추돌 9 ㅡㅡㅡ 2024/02/07 2,569
1553689 기구필라테스 체험했어요 14 ㅇㅇ 2024/02/07 3,206
1553688 의대가 8000명 정원이 되면..상위 몇% 20 ㅇㅇ 2024/02/07 3,507
1553687 어제 서초구사는 지인과 27 ㅇㅇ 2024/02/07 6,962
1553686 디올덕에 면상안보는건 좋으네 6 2024/02/07 1,437
1553685 태계일주는 더 안하나봐요 7 그냥이 2024/02/07 2,745
1553684 조심스럽지만 영양교사 자살 기사에서 민원이 10 2024/02/07 3,873
1553683 원격진료하며 이재명 테러때 피토하던 의사들 22 궁금 2024/02/07 1,628
1553682 턱밑 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4 ㅁㄱㅁㅁㄱ 2024/02/07 2,089
1553681 하기직전까진 너무싫은데 막상 20 귀찮아 귀찮.. 2024/02/07 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