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상위권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24-02-07 11:23:43

고등 최상위권 학생도 사교육을 받나요?

수준높은 사교육을 일대일로 받기가 힘들거 같은데요.

팀수업은 시간낭비일거고

 

특목고 아니고 일반고라면 혼자 공부하게 되나요?

 

 

 

 

 

IP : 121.189.xxx.11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7 11:2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사교육 받습니다.
    아주 알차게 열심히 듣고 갑니다.
    오프 수업에도 질문 어마어마하고 카톡으로도 질문이 미친듯이 쏟아져요.

  • 2. 00
    '24.2.7 11:29 AM (211.114.xxx.126)

    서울과고 ...주말엔 대치동에서 살던대요~

  • 3. ……
    '24.2.7 11:33 AM (112.104.xxx.69) - 삭제된댓글

    그런 학생들에게 특화된 사교육 시장이 있겠죠

  • 4. 대치동은
    '24.2.7 11:34 AM (211.205.xxx.145)

    최상위반 있어서 그반 주로 가는것 같고 지방 최상위권은 봐줄 선생님 찾는것도 어렵고 찾아도 비싸고
    인강 찍먹하면서 공부하더라구요.진짜 대단한 친구들.얘네들은 대학가서도 잠재역량이 뛰어나다 하더라구요.
    근데 최근 포철고 청운고 등서 만점자 나왔죠.
    진심 존경스러워요

  • 5. ******
    '24.2.7 11:44 AM (118.36.xxx.125)

    팀 짜서 하죠.
    최상위권은 아름아름 알아서 수준에 맞게 합니다.

  • 6. 주변에 있는데
    '24.2.7 11:45 AM (59.15.xxx.61)

    사교육 받고요 고액아니고 일반적인 곳, 소수인곳요
    기본적으로 본인이 성실히 공부해요
    수업시간에 조는일이 전혀없고 학교수업 태도가 좋다고해요
    우리애가 짝 하는 내내 졸린데 미안해서 못졸았다고요ㅎ
    짧게 공부하고도 기억력이 상당히 좋아요
    최고학교 최고학부 가더라구요

  • 7. 맞아요
    '24.2.7 11:49 AM (182.219.xxx.35)

    최상위반 있어서 그반 주로 가는것 같고 지방 최상위권은 봐줄 선생님 찾는것도 어렵고 찾아도 비싸고
    인강 찍먹하면서 공부하더라구요.진짜 대단한 친구들.얘네들은 대학가서도 잠재역량이 뛰어나다 하더라구요.222222

    딱 저래요. 지방일반고 저희학교 최상위학생들이요
    학군지야 최고의선생님 골라서 할 수있지만
    지방 최상위권은 진짜 환경때문에 혼자해야햐요.
    사교육은 양념정도...

  • 8. ...
    '24.2.7 11:59 AM (112.220.xxx.250)

    학원에 최상위반이 따로 있어요..시험 보고 따로 들어가는...국어도 수학도 영어도..좀더 심화문제를 많이 다루는거 같아요.

  • 9. ..
    '24.2.7 12:23 PM (211.179.xxx.191)

    지방 광역시인데 사교육 다 합니다.
    대신 외곽이라 강사들 수준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아요.

    큰애는 적당히 학원에서 배우고 고3은 사설모고랑 인강으로 나머지 채웠고요.
    둘째도 근처 학원가에서 괜찮은 학원 골라서 다니고 있어요.

    학군지랑 비교하면 전공자 강사도 찾기 어렵기는 해요.
    정말 수준 아닌 강사도 많아서 애가 안되겠다고 한두번 수업듣고 그만둔 경우도 많아요.

  • 10. ...
    '24.2.7 12:36 PM (61.75.xxx.185) - 삭제된댓글

    중3부터 고2까지만 사교육했어요
    고3때는 혼자함

  • 11. ㅇㅇ
    '24.2.7 12:44 PM (106.101.xxx.128)

    보통 최상위권은 스카이 갈 정도 학생 말하는 건가요?

  • 12. 평범하게
    '24.2.7 12:58 PM (221.150.xxx.138)

    학원은 자기 공부가 제대로 하고 있나 체크 하는 수준이고
    공부는 혼자서 한다고 해도 무방해요.
    서울대 탑과.

  • 13. 000
    '24.2.7 12:58 PM (59.4.xxx.231)

    전교 1.2등 정도를 최상위라 말할거같구요
    울애는 지역 일반고인데 마땅한 학원,과외없다고 인강으로 들었어요
    고3년간 학원비가 제로였네요
    대신 인강비랑 교재비는 좀 들었어요

  • 14. ...
    '24.2.7 1:22 PM (118.235.xxx.40)

    최상위권은 의대 갈 정도의 1% 아이들이죠. 전교1-2등도 학교마다 수준차이 많이 나니 최상위권이라고 하기 힘들고요.
    그런데 그런 최상위권 아이들은 사교육은 보통 고3 이전에 다 마무리해요 빠르면 중학교 때까지만 받고요 그리고 학습태도가 보통 아이들과는 다르고 훨씬 겸손해요

  • 15. ...
    '24.2.7 1:36 PM (121.133.xxx.136)

    조카 의대생인데 학원 안다녔어요 오고가는 시간 아깝고 모르는거 하나 알자고 아는거 99개 배우는거 시간낭비라고...수학학원 첨 갔다 담달에 바로 그만두더라구여 집에서 혼자해서 의대갔는데 iq가 멘사예요 그냥 타고 났어요

  • 16. ...
    '24.2.7 1:37 PM (121.133.xxx.136)

    참 고등 3년 전교1등인데 목표가 전교1등이 아니라 하나도 안틀리는거라나 ㅠㅠㅠ

  • 17. 윗님
    '24.2.7 1:53 PM (106.101.xxx.128)

    그런 천재 조카분이 카이스트 같은 데 가서 뭐 연구하면
    성과가 나올 듯한데 아까워요.
    의사만큼 돈 잘 벌고 명예 있어야 갈 텐데..

  • 18.
    '24.2.7 2:47 PM (58.29.xxx.46)

    학원 열심히 다녔어요. 학군지 아니라서 학원 종류도 없고 샘도 별로지만 도움이 안되지 않았어요.
    학원 다니면 확실히 내신 기간에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며..
    그 덕인지 절대적 공부시간 그리 많지 않고 잘 시간 다 자고 여유있게 고등 보낸거 같아요. 밤 10시면 책 다덮고 쉬다 잤거든요.
    대신 수업시간에 졸아본적 없다더군요.
    할때 하고 쉴때 쉬고 너무 유난 안떨고 여유있게 수험생활 하다가 의대 갔어요.

  • 19. ..
    '24.2.7 3:10 PM (219.248.xxx.90)

    학원 안다니고 인강으로 공부하는 학생도 많아요.

  • 20. 저희
    '24.2.7 3:20 PM (220.122.xxx.204)

    아이는 인강으로 했어요
    수업 신청해서 교재 오면 풀어 보고 수준이 낮으면 다시 교환하고요
    본인 의지가 강해서 목표한 S의대 갔답니다

  • 21. 오래된 이야기라
    '24.2.7 3:57 PM (182.224.xxx.186)

    요즘이랑 안맞을 수 있겠지만 최상위권 인강으로 하는 것 봤어요

  • 22. 위에
    '24.2.7 5:35 PM (211.205.xxx.145)

    S대의대 어머님 인강은 분량이 너무 많은데 그걸 어찌 다 들었을까요

  • 23. 애마다
    '24.2.7 10:39 PM (180.71.xxx.112)

    스타일 다를듯요
    특별히 어렵고 이해 안되는거 없음 학원 갈 필요 있나요 ?
    혼자서 충분히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105 대통령이나 영부인 같은 사람들도 나한테 배웠다-이게 나라냐? 7 인정하네 2024/04/04 1,664
1568104 황정음 오바한다 싶더니 17 ㅡㅡ 2024/04/04 29,170
1568103 양비론 슬슬 나오네 7 .. 2024/04/04 1,740
1568102 슬퍼하는것까지 남들 기준에 맞춰야하나요? 26 Qpwoei.. 2024/04/04 2,030
1568101 뉴발란스 327이 절 살렸네요 8 자유 2024/04/04 5,451
1568100 1월 '극단선택' 사망자 전년대비 32% 급증…"국가적.. ㅇㅁ 2024/04/04 1,808
1568099 윤석열의 구둣발에 짓밟히지 않기위해 투표 잘합시다 4 2024/04/04 516
1568098 급질 전학가려면 교장선생님과 면담해야하나요?? 2 궁금이 2024/04/04 842
1568097 분갈이 흙 좋은거 알려주세요 1 ... 2024/04/04 835
1568096 어른 김장하 먹먹하네요 5 ㅇㅇ 2024/04/04 1,931
1568095 푸바오 내실 들어가자마자 사과 먹는 영상 보세요 19 ㆍㆍ 2024/04/04 5,480
1568094 일본직구할경우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6 ㅣㅣ 2024/04/04 944
1568093 침상 어르신이 다시 걷기 과정이 궁금합니다 12 어르신 2024/04/04 1,364
1568092 정치 과몰입해야 해요. 33 후회 2024/04/04 1,728
1568091 사무실 세주고 있는데 중간에 사업자등록증이 바뀌는 경우 1 임대인 2024/04/04 539
1568090 세상에!! 물개박수 치는 그 물개를 식용으로? 3 .... 2024/04/04 1,119
1568089 한국들어가면 공인중개사무소 취직하고 싶어요 6 .. 2024/04/04 1,406
1568088 수영구 난리에요 27 난리 2024/04/04 19,975
1568087 냉장크림치즈 포장어찌해서 수화물부쳐야될까요? 1 냉장 2024/04/04 626
1568086 민주당 김준혁 이대생 성상납론 반박 42 ..... 2024/04/04 2,079
1568085 정치과몰입... 37 ... 2024/04/04 1,586
1568084 대입설명회 신청 팁 좀 18 고3맘 2024/04/04 987
1568083 속초 영랑호 둘레 길에 벚꽃 피었을까요? 3 하야니 2024/04/04 1,011
1568082 마트에 파는 회 어떤가요? 6 ........ 2024/04/04 1,879
1568081 머리카락 하루에 보통 몇개정도 빠지는게 정상일까요? 1 탈모?? 2024/04/04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