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상위권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24-02-07 11:23:43

고등 최상위권 학생도 사교육을 받나요?

수준높은 사교육을 일대일로 받기가 힘들거 같은데요.

팀수업은 시간낭비일거고

 

특목고 아니고 일반고라면 혼자 공부하게 되나요?

 

 

 

 

 

IP : 121.189.xxx.11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7 11:2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사교육 받습니다.
    아주 알차게 열심히 듣고 갑니다.
    오프 수업에도 질문 어마어마하고 카톡으로도 질문이 미친듯이 쏟아져요.

  • 2. 00
    '24.2.7 11:29 AM (211.114.xxx.126)

    서울과고 ...주말엔 대치동에서 살던대요~

  • 3. ……
    '24.2.7 11:33 AM (112.104.xxx.69) - 삭제된댓글

    그런 학생들에게 특화된 사교육 시장이 있겠죠

  • 4. 대치동은
    '24.2.7 11:34 AM (211.205.xxx.145)

    최상위반 있어서 그반 주로 가는것 같고 지방 최상위권은 봐줄 선생님 찾는것도 어렵고 찾아도 비싸고
    인강 찍먹하면서 공부하더라구요.진짜 대단한 친구들.얘네들은 대학가서도 잠재역량이 뛰어나다 하더라구요.
    근데 최근 포철고 청운고 등서 만점자 나왔죠.
    진심 존경스러워요

  • 5. ******
    '24.2.7 11:44 AM (118.36.xxx.125)

    팀 짜서 하죠.
    최상위권은 아름아름 알아서 수준에 맞게 합니다.

  • 6. 주변에 있는데
    '24.2.7 11:45 AM (59.15.xxx.61)

    사교육 받고요 고액아니고 일반적인 곳, 소수인곳요
    기본적으로 본인이 성실히 공부해요
    수업시간에 조는일이 전혀없고 학교수업 태도가 좋다고해요
    우리애가 짝 하는 내내 졸린데 미안해서 못졸았다고요ㅎ
    짧게 공부하고도 기억력이 상당히 좋아요
    최고학교 최고학부 가더라구요

  • 7. 맞아요
    '24.2.7 11:49 AM (182.219.xxx.35)

    최상위반 있어서 그반 주로 가는것 같고 지방 최상위권은 봐줄 선생님 찾는것도 어렵고 찾아도 비싸고
    인강 찍먹하면서 공부하더라구요.진짜 대단한 친구들.얘네들은 대학가서도 잠재역량이 뛰어나다 하더라구요.222222

    딱 저래요. 지방일반고 저희학교 최상위학생들이요
    학군지야 최고의선생님 골라서 할 수있지만
    지방 최상위권은 진짜 환경때문에 혼자해야햐요.
    사교육은 양념정도...

  • 8. ...
    '24.2.7 11:59 AM (112.220.xxx.250)

    학원에 최상위반이 따로 있어요..시험 보고 따로 들어가는...국어도 수학도 영어도..좀더 심화문제를 많이 다루는거 같아요.

  • 9. ..
    '24.2.7 12:23 PM (211.179.xxx.191)

    지방 광역시인데 사교육 다 합니다.
    대신 외곽이라 강사들 수준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아요.

    큰애는 적당히 학원에서 배우고 고3은 사설모고랑 인강으로 나머지 채웠고요.
    둘째도 근처 학원가에서 괜찮은 학원 골라서 다니고 있어요.

    학군지랑 비교하면 전공자 강사도 찾기 어렵기는 해요.
    정말 수준 아닌 강사도 많아서 애가 안되겠다고 한두번 수업듣고 그만둔 경우도 많아요.

  • 10. ...
    '24.2.7 12:36 PM (61.75.xxx.185) - 삭제된댓글

    중3부터 고2까지만 사교육했어요
    고3때는 혼자함

  • 11. ㅇㅇ
    '24.2.7 12:44 PM (106.101.xxx.128)

    보통 최상위권은 스카이 갈 정도 학생 말하는 건가요?

  • 12. 평범하게
    '24.2.7 12:58 PM (221.150.xxx.138)

    학원은 자기 공부가 제대로 하고 있나 체크 하는 수준이고
    공부는 혼자서 한다고 해도 무방해요.
    서울대 탑과.

  • 13. 000
    '24.2.7 12:58 PM (59.4.xxx.231)

    전교 1.2등 정도를 최상위라 말할거같구요
    울애는 지역 일반고인데 마땅한 학원,과외없다고 인강으로 들었어요
    고3년간 학원비가 제로였네요
    대신 인강비랑 교재비는 좀 들었어요

  • 14. ...
    '24.2.7 1:22 PM (118.235.xxx.40)

    최상위권은 의대 갈 정도의 1% 아이들이죠. 전교1-2등도 학교마다 수준차이 많이 나니 최상위권이라고 하기 힘들고요.
    그런데 그런 최상위권 아이들은 사교육은 보통 고3 이전에 다 마무리해요 빠르면 중학교 때까지만 받고요 그리고 학습태도가 보통 아이들과는 다르고 훨씬 겸손해요

  • 15. ...
    '24.2.7 1:36 PM (121.133.xxx.136)

    조카 의대생인데 학원 안다녔어요 오고가는 시간 아깝고 모르는거 하나 알자고 아는거 99개 배우는거 시간낭비라고...수학학원 첨 갔다 담달에 바로 그만두더라구여 집에서 혼자해서 의대갔는데 iq가 멘사예요 그냥 타고 났어요

  • 16. ...
    '24.2.7 1:37 PM (121.133.xxx.136)

    참 고등 3년 전교1등인데 목표가 전교1등이 아니라 하나도 안틀리는거라나 ㅠㅠㅠ

  • 17. 윗님
    '24.2.7 1:53 PM (106.101.xxx.128)

    그런 천재 조카분이 카이스트 같은 데 가서 뭐 연구하면
    성과가 나올 듯한데 아까워요.
    의사만큼 돈 잘 벌고 명예 있어야 갈 텐데..

  • 18.
    '24.2.7 2:47 PM (58.29.xxx.46)

    학원 열심히 다녔어요. 학군지 아니라서 학원 종류도 없고 샘도 별로지만 도움이 안되지 않았어요.
    학원 다니면 확실히 내신 기간에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며..
    그 덕인지 절대적 공부시간 그리 많지 않고 잘 시간 다 자고 여유있게 고등 보낸거 같아요. 밤 10시면 책 다덮고 쉬다 잤거든요.
    대신 수업시간에 졸아본적 없다더군요.
    할때 하고 쉴때 쉬고 너무 유난 안떨고 여유있게 수험생활 하다가 의대 갔어요.

  • 19. ..
    '24.2.7 3:10 PM (219.248.xxx.90)

    학원 안다니고 인강으로 공부하는 학생도 많아요.

  • 20. 저희
    '24.2.7 3:20 PM (220.122.xxx.204)

    아이는 인강으로 했어요
    수업 신청해서 교재 오면 풀어 보고 수준이 낮으면 다시 교환하고요
    본인 의지가 강해서 목표한 S의대 갔답니다

  • 21. 오래된 이야기라
    '24.2.7 3:57 PM (182.224.xxx.186)

    요즘이랑 안맞을 수 있겠지만 최상위권 인강으로 하는 것 봤어요

  • 22. 위에
    '24.2.7 5:35 PM (211.205.xxx.145)

    S대의대 어머님 인강은 분량이 너무 많은데 그걸 어찌 다 들었을까요

  • 23. 애마다
    '24.2.7 10:39 PM (180.71.xxx.112)

    스타일 다를듯요
    특별히 어렵고 이해 안되는거 없음 학원 갈 필요 있나요 ?
    혼자서 충분히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780 아이 혼내고 싶지 않은데 8 어떻할까요 2024/02/07 1,797
1553779 레드향 12 지금 제주도.. 2024/02/07 3,925
1553778 31살 손흥민, 국대 은퇴 시사? 15 ㅇㅇ 2024/02/07 4,960
1553777 의료시스템 최고 선진국인데 왜 이런 걱정을 해야 하는건가요? 7 .. 2024/02/07 913
1553776 550월급에 200만원 저축 괜찮은가요 14 외벌이 2024/02/07 4,648
1553775 후라이팬 살때 28사이즈는 4 2024/02/07 1,789
1553774 단무지가 얼어왔어요 2 2024/02/07 966
1553773 실비 과잉진료는 정형외과가 제일 심한듯 해요 18 2024/02/07 2,840
1553772 하루에 1억을 줘도 노인돌보미는 못할꺼 같아요 31 ㅎㅈㅂ 2024/02/07 7,143
1553771 식탁에 고기 식지않게 미니화로 추천해주세요. 3 미니화로 2024/02/07 1,390
1553770 CMA 좀 아시는 분? RP형 CMA도 안전한가요? 3 .. 2024/02/07 912
1553769 식사대접하면 지적질 하는 시모 6 ..... 2024/02/07 3,598
1553768 김혜경이 뻔뻔하긴 하네요. 60 ㅇㅇ 2024/02/07 5,102
1553767 사업으로 명절에 바쁜 며느리 음식준비 6 설명절 2024/02/07 2,492
1553766 설연휴 서울에서 보내시는분들 뭐하시나요?? 0000 2024/02/07 386
1553765 5일간 놀아요 6 ㅇㅇ 2024/02/07 1,618
1553764 제일 못생긴 사람 카드로 계산해주세요 7 ㅇㅇ 2024/02/07 3,386
1553763 지퍼없는 등받이 쿠션 어떻게 할까요 1 ** 2024/02/07 503
1553762 ”너무“ 쓸 자리에 “노무”라고 쓰는 사람 13 궁금 2024/02/07 2,038
1553761 부산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가려면 ktx?srt?뭐 타야 되나요? 5 ㅇㅇ 2024/02/07 1,345
1553760 양가 부모님 안계시면 명절이 편한가요? 22 ㅇㅇ 2024/02/07 4,523
1553759 팔십 넘어서 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원에 들어가면 안락사 가능한 .. 5 노인문제 2024/02/07 2,476
1553758 귀 뒤쪽 림프절염 통증 극심해서요 2 ㅇㅇ 2024/02/07 1,365
1553757 18세 독일유학시절 손흥민 영상 2 ,,, 2024/02/07 1,595
1553756 가장 재미있던 딴나라 축구경기는 카타르 결승전 2 ㅇㅇ 2024/02/07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