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시어머니가 입이 짧으신데 잡채를 잘 드시더라고요.
정작 저희는 아무도 안 좋아해서 자주 안하거든요.
잡채를 조금 해갈건데 부재료를 뭘 넣으면 맛있나요?
저는 소고기와 표고는 불고기 양념하고 양파는 꼭 넣고
나머지는 있는 거 써요. 보통 색 때문에 파프리카 노랑, 빨강 쓰고 시금치나 피망 쓰고요.
우엉잡채가 맛있는데 우엉 손질 자신이 없어서 그건 패스.
팔순 시어머니가 입이 짧으신데 잡채를 잘 드시더라고요.
정작 저희는 아무도 안 좋아해서 자주 안하거든요.
잡채를 조금 해갈건데 부재료를 뭘 넣으면 맛있나요?
저는 소고기와 표고는 불고기 양념하고 양파는 꼭 넣고
나머지는 있는 거 써요. 보통 색 때문에 파프리카 노랑, 빨강 쓰고 시금치나 피망 쓰고요.
우엉잡채가 맛있는데 우엉 손질 자신이 없어서 그건 패스.
한식조리기능사 과정 실습할 때 보니까요
잡채에 도라지, 오이가 들어 가니까 맛이 굉장히 고급스러워 지더라고요
알고보니 이게 궁중식 이었어요
도라지는 채썰에 소금물에 절였다가 물기 꽉 짜서 팬에 볶고요
오이는 돌려깎기 해서 채썰어 볶아서 넓은 접시에 펼쳐 식혀서 넣어요
어묵도 넣어요.
뭐 안불고 어쩌고 비법은 없고요^^;
우리엄마가 잡채좋아하시는데
저는 새우랑 오징어 데쳐서 넣으니 맛있다셨어요
새우 오징어 목이버섯 기타등등
부재료보다는 당면 불지않게 삶고 간이 잘 맞음 맛있더라구요
평소에 시엄니께서 원글님이 한 잡채를 잘 드셨다면 계속 그렇게 하세요.
저도 입 짧은 시어머니 모셨지만 저는 철저히 내 입맛 내 솜씨대로 했어요.
입 짧은건 당신 사정...
저는 마카롱여사 레시피에서 설탕 좀 줄인 레시피 쓴 이후로 늘 찬사를 받아요.
입 짧은 분이면 파프리카나 피망보다는 전통 레시피대로
시금치 쓰시는게 좋을거고 표고도 좋지만 느타리도 좋아요.
색상 때문이라면 황백 지단 올리시고요.
간이 젤 중요하죠.
레시피를 뒤지세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재료. 내가 할수 있는만큼의 조리과정.
인거를 골라서 진짜 그대로 하면되요. 그대로만 잘 따라하면 그 맛이 나요.
레시피를 잘 골라보세요.
위 댓글 플랜님 말씀이 맞는듯요
당면 6분 삶고 후라이팬에 투명해질때까지 볶으면 더 맛나요
전
불고기양념한 소고기
양파
당근
파프리카2가지색
맛살
새송이버섯
그리고 중요한건
당면을 조금 적은듯 적절히 넣어요 ^^
그리고 당면도 따로 불고기 양념처럼 양념하구요
사실 잡채의 꽃은 목이버섯이죠 ^^ 제가 싫어해서 안 넣었거든요. 대신 표고를 좋아해서 넉넉히 넣고. 양념은 간장 설탕이라 뭐
제가 잡채는 좀 하는데요
손이 좀 가도 전통식으로 해요 재료 따로따로 볶아서 나중에 합쳐 버무리기요. 맛으로는 그게 낫더라고요
저흰 돼지고기 쓰고요, 시금치, 목이버섯, 양파, 당근만 넣어요
각자 간하고 따로볶고 나중에 합쳐 버무려요
파는것과 다른 핵심은 확실히 기름기가 덜해요
파는건 기름이 흥건한데 집에서 하는건 기름지지않아요
간볼때 설탕도 넣고요
집집마다 입맛은 다 다르지만 (우엉이나 파프리카는 안써요) 저흰 이렇게 해요
고생하시네요
저도 잡채는 좀. 님하고 같은 의견요. 고기도 미리 간해놓고 볶고.
모든 재료를 따로 볶아요. 그런다음 섞어서 간을 더 하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저도 기름기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렇네요. 오... 이제와 생각해보니.
고기를 한우로 했더니 맛이 달라졌어요...돼지고기 아니고 꾸리살이였나??많이 안들어가니 고기는 좀 좋은걸로 하세요..
근본이 제일 맛있어요.
노인분 감안해서 잘 안씹히는 건 빼구요.(우엉
파프리카. ) 고기대신 자숙새우 볶아 넣고
시금치. 당근.양파.느타리. 넣어요.
양파 당근 시금치 느타리데친것 목이버섯 이렇게 각각 따로 볶고 당면은 삶아서 간장 후추 흑설탕 소금 참기름 넣고 무쳐요. 고기는 넣지 않아요. 파프리카는 바로 먹을때는 괜찮지만 물 생겨서 쉽게 상합니다.
이거저거 다 넣어 봤는데
요즘은 양파 당근 국산목이버섯(중국산은 이상한 중국냄새가 남) 시금치 딱 이렇게만 넣고 만들어요.
아이들이 이게 제일 맛있대요.
보통 불고기나 갈비찜이나 고기요리가 따로 있어서
고기는 안 넣어요.
귀찮기도 하고.
위에 적힌 대로 각 재료별로 따로 간해서 볶은 다음 섞는 게 제일 맛있어요.
잡채 삶아서 식히고, 볶은 재료들 다 넣고
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간마늘 적당량 넣어 무칩니다.
간장, 설탕은 중간에 간 보면서 조절하고요.
여기서 킥은 미원 입니다. 진짜 조금만 넣는데요. 잡채맛에 감칠맛이 돌고 미원 특유의 느끼한 맛은 안 납니다. => 조미료 태클 사양;;;;
그리고, 좀 짜고 달다 싶게 하세요. 막 무쳤을 때 맛있게 하면 당면에 양념 흡수된 후에는 간이 싱거워져서 맛이 없더라고요.
소화 잘되는걸로요 부재료는 지금정도만 넣으셔도 딱 좋은거같아요
돼지고기나 소고기 가늘게 썰은거, 양파, 버섯류하나, 시금치 정도만 꼭 넣으시구요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으로 오뚜기 잡채라면이라는게 있어요
이거 잡채랑 비슷한 맛 나요
혹시 어머님이 부엌일 가능하시면 이거 사다드리고 조리법 알려드리세요
자숙우엉 팔아요. 귀찮으면 그거 사서 하세요.
저는 파프리카 평소 샐러드에는 넣어도
잡채에는 안넣어요 식감이 안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소고기 양파 당면 외에
당근 시금치 계란지단 목이버섯(표고버섯)이 좋아요
다 따로볶구요
부재료는 취향껏 넣으면 되는데 당면을 어떻게 익혀야하는지 그게 궁금해요.
어느 식당에갔는데 정말 탱탱하고 쫄깃한게 간도 딱 맞는게 별거 안들어간 잡채인데 너무 맛있더라근요.
면을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혹시 비법있으신분 없으실까요??
오뎅 채썰어 넣음 맛있더라고요 글구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 넣고.전 오이고추 얇게 채썰어 넣는데 느끼함이 싹 가셔요.
마늘을 넣어야 하는군요..
심방골주부 유투브 보니 당면을 삶아서 헹구지도 않고 기름에 볶지도 않고 바로 버무리더군요.
따라해 봤는데 덜 기름져서 좋은데 손이 너무 뜨거웠어요.
하고 같아요
정석으로 첨 배웠어요
저희도 항상 따로 볶아 합쳐요
그리고 버무릴때 간장을 몆순갈 넣어요
간맞을때 까지
설탕은 당면이 불지말라고
건져내서 헹구고 난 다음 좀 뿌리고요
당근 양파 고기 버섯만 넣어도 맛있어요.
파프리카 피망 어묵 이런거 싫어요.맛이 겉도는 느낌
삶은 면 절대 헹구지 않아요!!
https://goodtip.co.kr/1938
전 당근,달걀지단으로 색 내요
https://youtu.be/Ryk_6X-ZvO0?si=EK2fjCP0BM81c_Ya
다필요없고 오뚜기당면뒤에 레시피양념고대로하세요 (후추는빼고) 그리고당면은 미지근따땃한물에불려서 양념에볶아보세요 불지않고 쫠깃쫠깃한 잡채완성입니다
윤이련 선생님 잡채 중 마지막에 식초 몇방울 있어요
완전 깜놀 정말 맛나요
맛있었을 때는 좋은 한우 많이 넣었을 때였어요.
풍미도 좋고 단짠단짠 잘 맞추면 다른 부재료는 거들 뿐이던데요.
다른 당면은 퍼져요. 오뚜기당면 뒷면 설명서대로 삶으면
됩니다2222
마늘.. 안돼요!!!!
당면 삶을때 맹물말고 간장 설탕 넣은물에 삶으면 잡채에 간도 배고 색도 배고 맛있던데요
당면 삶아서 찬물에 데치나요?
아님 그냥 버무리나요?
헹궈서도 해보고 삶아서 소스에 볶아보기도 했는데...
당면끼리 늘어붙는달까 불은 느낌이랄까
전분때문에 찬물에 헹구는게 맞는것 같은데
탱글탱글하게 되지 않네요
탱글탱글 비법 알려주세요
당연 삶을때 식용류를 넣어 주세요.
저흰 그리고 찬물에 안 헹구어요.
파프리카는 익혔을때 식감이 별로였어요 그냥 전통식이 젤 조ㅗ아요 어묵은 어르신 입맛은 아니예요
파프리카 피망은 식감이 따로 돌아요.
색은 당근 시금치 계란지단으로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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