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여자는 난자 냉동해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4-02-07 09:05:11

앞으로 인공자궁도 나온다고 하잖아요.

세상이 어찌 바뀔지 모르니 혹시 미혼이면서 나이있는 여자분들은 난자 냉동 해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IP : 39.7.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7 9:06 AM (115.138.xxx.60) - 삭제된댓글

    미혼이고 나이가 많은데 굳이 아이를요.. 그 아이 입장에서도 인공 자궁 통해서 아빠 없이 태어나 자라는 게 행복할지는 의문.

  • 2. ,,
    '24.2.7 9:07 AM (73.148.xxx.169)

    착상 확률은 난자 보다는 수정란이 더 낫다고 하네요.

  • 3. ㅇㅇ
    '24.2.7 9:08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요즘 30대 초 어린 미혼친구들 많이 하더라구요. 좀 놀라긴했는데 나이에 밀려서 결혼 섣불리 결정하고싶지 않다고 자기가 비혼을 하던 결혼을 하던, 아이 문제도 간과할 수 없으니까 하면서 하는 친구 봤어요. 비용은 400-500드는데 가방 하나값 아껴서 평생 걱정 던다고 생각하면 괜찮다고 하면서 말이예요 ㅎㅎ 저도 현명한 선택인아같아요

  • 4. ....
    '24.2.7 9:08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낳는거 보다 키우는게 더 힘들어 일부러들 안낳는건데... 무슨 난자를 냉동씩이나 하나요

  • 5. 바람소리2
    '24.2.7 9:08 AM (114.204.xxx.203)

    애 안낳겐단 사람도 많아서 굳이??
    싶긴한데
    만약을 대비해 해두긴하대요
    근데 넉넉치 않으면 40넘어 낳는거 별로에요

  • 6. ...
    '24.2.7 9:10 AM (115.138.xxx.60)

    굳이 왜.. 나이 많은데 애를 가질려고 하는지..애들도 나이 많은 엄마 싫어해요 (못생긴 거도 싫어하고)
    정말 돈이 넘치는데 아이 꼭 가져야 겠는데 나이 많다.. 이러면 생각해 볼 문제.
    저는 30대에 아이 낳고 키웠는데 돈 있어서 입주 시터랑 키웠는데도 힘들었어요. 돌아가면 절대 안 낳고 내 인생 행복하게 살 것 같은데요.

  • 7. ,,,
    '24.2.7 9:21 AM (118.235.xxx.86)

    나이 40 넘어 애 낳으면 애한테도 본인한테도 안 좋은데 물려줄 재산이나 많으면 모를까 굳이요

  • 8. ......
    '24.2.7 9:24 AM (223.38.xxx.27)

    나이 먹고 경제력 좋아지고 살만하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죠. 그땐 아이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으니.

  • 9. ...
    '24.2.7 9:30 A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인생 베스트는 가장 예쁘고 빛날시기인 20대 중반부터 결혼할남자 찾아서 20대후반에 결혼.출산 끝내고
    20년 열심히 아이키우면서 자산축적도 열심히해놓고
    50대부터 자유와 여유롭게 사는게 가장 베스트임.
    40넘어 아이낳으면 애한테도 안좋고 곧 갱년기나이에
    초등학부모인데 부모.자녀 둘다한테 안좋아요..

  • 10. ..
    '24.2.7 9:30 AM (211.243.xxx.94)

    너무 좋은 생각이라고 봐요. 사람은 변하니까..

  • 11. @@
    '24.2.7 9:56 AM (14.56.xxx.81)

    자기 유전자를 그렇게 남기고 싶은가? 참 신기할따름...

  • 12.
    '24.2.7 10:03 AM (72.53.xxx.137)

    대부분 별로 좋은 유전자도 아닌데 뭔 냉동까지…
    여자한테 출산 압박줄라고 별 미친짓들을 하네요

  • 13. 남자가
    '24.2.7 10:05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인공수정후 제왕절개로 애기 낳게 해도 되겠어요.

  • 14. 바람소리2
    '24.2.7 10:40 AM (210.92.xxx.234)

    남자 자궁이 없어요

  • 15. .....
    '24.2.7 11:04 AM (118.235.xxx.11)

    정자는 젊은 시절에 다 만들어 지지만
    매일 생기는 정자야말로 젊을 때 냉동 해 둬야죠.
    늙은 정자가 질이 좋을 리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054 무서운거 잘 못 보면, 파묘 보기 힘들까요? 14 파묘 2024/03/23 3,255
1565053 안철수 김은혜 나경원 3인 초접전.. 그리고 용산구 9 제발 2024/03/23 3,033
1565052 의대 증원에 수백조 든다 4 어이상실 2024/03/23 1,930
1565051 대학생활 힘들어하는 아이들 있나요? 4 대학 2024/03/23 2,945
1565050 원더풀월드 좀 어이없네요 12 ... 2024/03/23 5,587
1565049 갑상선 저하증 오래되면 힘든가요 3 2024/03/23 2,403
1565048 호갱노노에 집 내놓으면 어떤가요? 1 ㅇㅇ 2024/03/23 2,157
1565047 옛날드라마 형 보신분, 재밌나요? 2 궁금 2024/03/23 641
1565046 의학한림원 “2000증원 후 감축할 때 온다. 정부 잘못&quo.. 10 .. 2024/03/23 2,385
1565045 지방이라 쿠팡프레시가 안되는데 ㅠㅠ 13 ,, 2024/03/23 3,092
1565044 충고를 할까요? 8 고민중 2024/03/23 2,174
1565043 몸이 얼굴부터 해서 온 몸이 가려운데 병원을 10 진료과목 선.. 2024/03/23 2,987
1565042 대형견? 육포 추천해주세요 1 uf 2024/03/23 296
1565041 (모쏠)키 작은 남자는 어떤 전략으로 연애할 수 있을까요? 10 모쏠지뢰 2024/03/23 1,754
1565040 원더풀월드 방금 질문 3 oㅇㅇ 2024/03/23 2,247
1565039 한동훈은 중학생 반장 선거 치르는가요. 연설 수준이 29 ........ 2024/03/23 4,850
1565038 17세 여자아이 대화패턴이에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6 ... 2024/03/23 2,291
1565037 미국 대기업 정직원들 급여와 연금이 어마어마 하네요 10 *** 2024/03/23 5,401
1565036 눈물의여왕 캐스팅 액면가 불만 11 뒤죽박죽 2024/03/23 6,850
1565035 이석증있는 사람은 플라잉 요가하면 안되나요. 17 2024/03/23 2,899
1565034 얼마전에 코치백을 버렸는데요 49 당근 2024/03/23 22,323
1565033 클래식 여행 투어를 해 보셨나요? 6 2024/03/23 2,226
1565032 스테로이드약: 부작용 현기증 빙글빙글. 가능한가요? 5 dddd 2024/03/23 1,423
1565031 조국. 노래도 잘하네요 목소리가 참 좋아요 12 이럴수가 2024/03/23 2,267
1565030 아웃백 이제 옛날이랑은 좀 다른것 같아요 11 .. 2024/03/23 6,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