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여자는 난자 냉동해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4-02-07 09:05:11

앞으로 인공자궁도 나온다고 하잖아요.

세상이 어찌 바뀔지 모르니 혹시 미혼이면서 나이있는 여자분들은 난자 냉동 해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IP : 39.7.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7 9:06 AM (115.138.xxx.60) - 삭제된댓글

    미혼이고 나이가 많은데 굳이 아이를요.. 그 아이 입장에서도 인공 자궁 통해서 아빠 없이 태어나 자라는 게 행복할지는 의문.

  • 2. ,,
    '24.2.7 9:07 AM (73.148.xxx.169)

    착상 확률은 난자 보다는 수정란이 더 낫다고 하네요.

  • 3. ㅇㅇ
    '24.2.7 9:08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요즘 30대 초 어린 미혼친구들 많이 하더라구요. 좀 놀라긴했는데 나이에 밀려서 결혼 섣불리 결정하고싶지 않다고 자기가 비혼을 하던 결혼을 하던, 아이 문제도 간과할 수 없으니까 하면서 하는 친구 봤어요. 비용은 400-500드는데 가방 하나값 아껴서 평생 걱정 던다고 생각하면 괜찮다고 하면서 말이예요 ㅎㅎ 저도 현명한 선택인아같아요

  • 4. ....
    '24.2.7 9:08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낳는거 보다 키우는게 더 힘들어 일부러들 안낳는건데... 무슨 난자를 냉동씩이나 하나요

  • 5. 바람소리2
    '24.2.7 9:08 AM (114.204.xxx.203)

    애 안낳겐단 사람도 많아서 굳이??
    싶긴한데
    만약을 대비해 해두긴하대요
    근데 넉넉치 않으면 40넘어 낳는거 별로에요

  • 6. ...
    '24.2.7 9:10 AM (115.138.xxx.60)

    굳이 왜.. 나이 많은데 애를 가질려고 하는지..애들도 나이 많은 엄마 싫어해요 (못생긴 거도 싫어하고)
    정말 돈이 넘치는데 아이 꼭 가져야 겠는데 나이 많다.. 이러면 생각해 볼 문제.
    저는 30대에 아이 낳고 키웠는데 돈 있어서 입주 시터랑 키웠는데도 힘들었어요. 돌아가면 절대 안 낳고 내 인생 행복하게 살 것 같은데요.

  • 7. ,,,
    '24.2.7 9:21 AM (118.235.xxx.86)

    나이 40 넘어 애 낳으면 애한테도 본인한테도 안 좋은데 물려줄 재산이나 많으면 모를까 굳이요

  • 8. ......
    '24.2.7 9:24 AM (223.38.xxx.27)

    나이 먹고 경제력 좋아지고 살만하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죠. 그땐 아이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으니.

  • 9. ...
    '24.2.7 9:30 A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인생 베스트는 가장 예쁘고 빛날시기인 20대 중반부터 결혼할남자 찾아서 20대후반에 결혼.출산 끝내고
    20년 열심히 아이키우면서 자산축적도 열심히해놓고
    50대부터 자유와 여유롭게 사는게 가장 베스트임.
    40넘어 아이낳으면 애한테도 안좋고 곧 갱년기나이에
    초등학부모인데 부모.자녀 둘다한테 안좋아요..

  • 10. ..
    '24.2.7 9:30 AM (211.243.xxx.94)

    너무 좋은 생각이라고 봐요. 사람은 변하니까..

  • 11. @@
    '24.2.7 9:56 AM (14.56.xxx.81)

    자기 유전자를 그렇게 남기고 싶은가? 참 신기할따름...

  • 12.
    '24.2.7 10:03 AM (72.53.xxx.137)

    대부분 별로 좋은 유전자도 아닌데 뭔 냉동까지…
    여자한테 출산 압박줄라고 별 미친짓들을 하네요

  • 13. 남자가
    '24.2.7 10:05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인공수정후 제왕절개로 애기 낳게 해도 되겠어요.

  • 14. 바람소리2
    '24.2.7 10:40 AM (210.92.xxx.234)

    남자 자궁이 없어요

  • 15. .....
    '24.2.7 11:04 AM (118.235.xxx.11)

    정자는 젊은 시절에 다 만들어 지지만
    매일 생기는 정자야말로 젊을 때 냉동 해 둬야죠.
    늙은 정자가 질이 좋을 리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089 정치과몰입... 37 ... 2024/04/04 1,586
1568088 대입설명회 신청 팁 좀 18 고3맘 2024/04/04 987
1568087 속초 영랑호 둘레 길에 벚꽃 피었을까요? 3 하야니 2024/04/04 1,011
1568086 마트에 파는 회 어떤가요? 6 ........ 2024/04/04 1,879
1568085 머리카락 하루에 보통 몇개정도 빠지는게 정상일까요? 1 탈모?? 2024/04/04 921
1568084 “여성 폐암 매년 1만 명, 왜 이리 많나?”... 최악의 생활.. 35 ... 2024/04/04 20,578
1568083 푸바오 어제 내실에서 새로운 사진 7 ㅇㅇ 2024/04/04 2,636
1568082 김건희 가족 남양주 땅 인근, '그린벨트' 대거 풀렸다 18 qawsed.. 2024/04/04 3,607
1568081 조국 유트브 마약 같대요. 18 남편이 2024/04/04 3,691
1568080 고1 핸드폰 조절 안되는 아이 9 2024/04/04 1,049
1568079 위염인데~ 점심고민예요ㅜ 1 위염 2024/04/04 1,538
1568078 양재천 벚꽃길~ 오늘 절정~ 꿀정보 방출!! 43 999 2024/04/04 3,541
1568077 김건희 일가 땅 그린벨트 풀렸대요 남양주인근 19 .. 2024/04/04 3,257
1568076 학폭때문에 엄청난 외모에도 술집간 지인 딸 3 ..... 2024/04/04 4,776
1568075 개명한 사람 별로 안좋게 보이나요? 20 궁금 2024/04/04 3,243
1568074 집들이에 빈손 9 이해불가 2024/04/04 3,256
1568073 정부 발표 믿고 응급실 지원 나선 개원의들...‘헛걸음’ 된 이.. 5 병 신들이.. 2024/04/04 1,729
1568072 오늘 송파에 조국,한동훈 다 뜨네요 24 9하자 2024/04/04 2,589
1568071 모임에서 두세살 많으면 밥값 종종 내길 바라나요 13 페이 2024/04/04 2,897
1568070 40평대 기본형 인테리어하면 비용 얼마 잡으면 될까요 13 기본형 2024/04/04 2,366
1568069 남 뒷담화 듣기 싫을땐 어찌 하시나요? 10 ........ 2024/04/04 2,186
1568068 중학교 수행 원래 이런가요? 16 아오 2024/04/04 2,097
1568067 조국 진짜 멋진 사진이네요 44 이뻐 2024/04/04 5,217
1568066 3호선 충무로역에서 4호선 과천역 출근시간 2024/04/04 485
1568065 눈물의여왕 ..ㅋㅋㅋㅋ 13 ㅡㅡ 2024/04/04 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