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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

힘듦 조회수 : 5,748
작성일 : 2024-02-07 08:05:31

베스트로 올라갈 것 같아 본문 글은 지우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 

몇 달은 일로 엮여 있어 봐야해서 힘들겠지만 당분간 저에게 집중하고 마음 정리 해보겠습니다

IP : 180.65.xxx.3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7 8:09 AM (211.57.xxx.44)

    소개팅을하세요

    그리고 그 남자분과는 연락을 줄이세요

    좋은 남자 아니에요

  • 2. ...
    '24.2.7 8:10 AM (112.214.xxx.184)

    썸남은 정리하시고 소개팅이너 하세요

  • 3. ....
    '24.2.7 8:12 AM (39.7.xxx.144)

    경험상 양다리(?) 남자는 늘 가족 핑계를 댑니다. 엄마..산소... 님 느낌이 맞을 겁니다.
    앞으로 썸남한테 먼저 연락 마시고, 일단 소개팅하세요.

  • 4. 00
    '24.2.7 8:13 AM (182.215.xxx.73)

    저런스타일은 전여친 못끊음
    아마도 둘이 결혼할겁니다
    썸 끊으세요

  • 5. ㅎㅎㅎ
    '24.2.7 8:19 AM (211.206.xxx.204)

    엄마랑 바다요?

    딸도 아니고 아들이 엄마랑 바다를 보러 간다구요???
    그 썸 갖다 버리시길 ...

  • 6. ..
    '24.2.7 8:19 AM (223.39.xxx.201) - 삭제된댓글

    차라리 지금 알게된 것을 다행으로 알고 헤어지세요.
    원글님 걱정이 너무 과한 면도 있지만
    그 남자도 믿음이 가는 사람은 아니에요.

    어쨌든 원글님이 계속 신경쓰이게 하는 만남은
    원글님만 아프고 힘든 관계니까 시작도 안하는것이 맞아요.

  • 7. Ff
    '24.2.7 8:21 AM (118.33.xxx.18)

    헤어진지 40일째라면 그남자에대한 권한?? 이 님보다 전여친에게 더 있어보여요 그남자랑 님이 데이트약속까지 한거면 님도 썸보다는 좀 윗단계인데 남자한테 덤덤하게 물어보세요 혹시 전여친과 다시 만나는지를요 시작단계일텐데 깔끔하게 시작해야지요

  • 8. 피곤
    '24.2.7 8:23 AM (222.120.xxx.99) - 삭제된댓글

    피곤하게 뭘 저런 남자를 만나요??

  • 9. 힘듦
    '24.2.7 8:27 AM (180.65.xxx.37)

    몇 달은 싫어도 얼굴을 봐야만 하는 입장인데 어떻게 하면 정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 10. 소개팅부터하세요
    '24.2.7 8:29 AM (108.41.xxx.17)

    썸남이 알든 말든 상관 하지 마시고요.
    빨리.

  • 11. 양다리형은
    '24.2.7 8:30 AM (211.234.xxx.20)

    평생 못 고쳐요
    빠른 시일에 쫑내세요

  • 12.
    '24.2.7 8:30 AM (211.203.xxx.221)

    그냥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전여친 다시 만나는지.

  • 13. ..
    '24.2.7 8:31 A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니가 전 여친과 정리가 안된것 같아 너는 선택지에서 삭제했다
    영화 한 번 본게 뭐 대수라고 몇달 얼굴보는걸 어렵게 생각하시나요

    82에서 다들 변함없이 하는 말이 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은 만나지 말아요
    어차피 잘 되더라도 계속 마음이 불편할거에요

  • 14. b.
    '24.2.7 8:33 AM (125.176.xxx.45)

    아무 일 없는 듯 무심히 대하시는게 어떨까요? 연락도 완전 끊고. 전여친이랑 뭐가 있든없든 대하는 태도가 그렇게 확확 바뀌는 사람 별로에요. 좋아하면 불안하게 하지 않는다. 진리입니다.

  • 15. 헷갈리게하는놈은
    '24.2.7 8:33 AM (108.41.xxx.17)

    님에게 푹 빠지지 않은 거예요.
    진짜 좋아하는 여자는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 16. ㅇㅇ
    '24.2.7 8:34 AM (122.35.xxx.2)

    저걸 못 끊으면
    결혼하고서도 만나요.
    대부분 남자들 여자 정떨어지면
    칼같이 끊는데
    미련 있나 보네요.

  • 17. 힘듦
    '24.2.7 8:42 AM (180.65.xxx.37)

    많이 좋아하게 되어 그런지 하루 종일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ㅠㅠ

  • 18.
    '24.2.7 8:48 AM (82.132.xxx.240) - 삭제된댓글

    나중에 지금보다 더 마음이 힘들 일이 많이 생길 남자 같아 보여요.

  • 19.
    '24.2.7 8:49 AM (82.132.xxx.240)

    지금보다 더 마음이 힘들 일이 많이 생길 남자 같아 보여요.

  • 20. 근데
    '24.2.7 8:50 AM (223.39.xxx.254)

    사귀기도 전에 의심을 쌓이게 행동하고
    본인 마음이 괴롭다면 시작을 마셔야 합니다
    남자가 제일 여자에게 공을? 들이는 시간이 사귀기 전이거든요
    사귀고 나면 싸우기도 하고 한다지만 이 관계는 이미 님이 의심 부터하게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썸에서 끝내는게 나아요
    사귀면 님만 맘고생 뻔함 소개팅이나 받으세요

  • 21.
    '24.2.7 8:52 AM (110.15.xxx.207)

    술먹고 성욕해소 하는 남자는 계속 그래요.
    그리고 성욕해소로 끝난게 아니라 양다리 중이라는건
    인성도 별로인거예요. 전여친 끝내도 님이랑 끝낼때도
    양다리할거예요. 본능에 충실해 인성도 별로야
    버려요!

  • 22.
    '24.2.7 8:56 AM (211.235.xxx.125)

    나쁜놈임
    헤어지고 바로 여자사귀고 또 전여친 못잊어 연락하고
    우유부단에 책임감도없는놈인데
    머가 좋다고 마음 힘들어해요
    쓰레기같구만

  • 23. 힘듦
    '24.2.7 9:00 AM (180.65.xxx.37)

    그러게요 ㅠㅠ 어렵게 마음 연 저만 뭐 된 거 같아요 ㅠㅠ

  • 24. 두현맘
    '24.2.7 9:02 AM (175.223.xxx.178)

    의심스러움이 느껴지면 미련두지 마시고 그만 만나시는게 좋아요

  • 25. 힘듦
    '24.2.7 9:05 AM (180.65.xxx.37) - 삭제된댓글

    아에 안 보면 끊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몇 달 봐야만 해서 마음이 많이 힘들 것 같아요 ㅠㅠ

  • 26.
    '24.2.7 9:06 AM (221.168.xxx.73)

    헤어진지 40일요?
    그럼 그간 몇번이나 만나신건가요?
    그 남자 입장에서 겨우 그 기간 동안이면 헤어진 아픔 추스리기에도 여유로운 시간이 아닌데 곧바로 또 다른 만남에서 깊은 감정을?
    누가봐도 양다리.

  • 27. 홀딱빠졌네
    '24.2.7 9:11 AM (115.86.xxx.7)

    정신차리세요.
    이미 그남자를 너무 좋아하는구만요.
    벌써 잔거 아녀요?
    하나같이 말리는 이유는 님 글에 다 나와 있어오.
    님도 알잖아요?

  • 28. ...
    '24.2.7 9:11 AM (1.241.xxx.172)

    헤어진 지 40일에
    다른 여자가 들어오는 거 자체가
    아웃

  • 29. ,,
    '24.2.7 9:12 AM (73.148.xxx.169)

    쓰레기는 재활용이 안 되는 거 아시죠? 거짓말이 일상이겠어요 평생.

  • 30. 소개팅!!!!!!
    '24.2.7 9:13 AM (183.78.xxx.216)

    전여친이랑 뭐가 있든없든 대하는 태도가 그렇게 확확 바뀌는 사람 별로에요. 좋아하면 불안하게 하지 않는다222

    소개팅 바로 받으시고
    운동하기 미용받기 독서 명상
    못난놈 찌질하다!!!
    나를 채우세요 소개팅 받으시고 마음 정리하고 다시와서 찝적거릴까 걱정
    만나기로 한 거 뭐 다 미련버리고 이 남자는 미련버리고 연락와도 무심하게...그리고 다른분 만나게 되었다 짧게정리 연락오면요
    썸녀를 두고 왠 엄마랑 바다ㅎ
    뻥치는것도 우습고 알팍한게 한없이 가볍네요 말도 섞지마요 대처도 인간성이 보이네

  • 31. ..
    '24.2.7 9:15 AM (211.235.xxx.102)

    엄마랑 바다를 보러간다구요?
    그냥 소개팅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 32. 소개팅을
    '24.2.7 9:18 AM (119.193.xxx.121)

    하세요.시간 낭비하지마사고요. 시간 아깝게 그런놈을 왜 만나요?

  • 33. 힘듦
    '24.2.7 9:19 AM (180.65.xxx.37) - 삭제된댓글

    원래 일로 알던 사이에요. 헤어질 때 굿바이 인사로 포옹이 끝이고 더이상은 뭐 없었습니다. 제가 마음 잘 안 여는 스타일인데 티키타카가 너무 잘 되다보니 같이 있으면 정말 재밌고 좋더라고요. 지금 바로 끊어내고 싶은데 앞으로 몇 달은 봐야하는데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중간에 마음이 힘들 것 같아요 ㅠㅠ

  • 34.
    '24.2.7 9:26 AM (223.39.xxx.190)

    흐이구
    때려 치우세요ㆍ

  • 35. 힘듦
    '24.2.7 9:37 AM (180.65.xxx.37)

    하... 오늘 요가를 꼭 가서 명상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ㅠㅠ

  • 36.
    '24.2.7 9:45 AM (39.7.xxx.57)

    시작도 하기 전에 지옥이면
    인연이 아닌 거에요

    원글도 의심병이 있긴한데
    궁금하면 남자한테 빨리 솔직하게 물어보시고
    이런 소모적이고 불행한 마음을 정리하세요
    준비고 나발이고 원글 맘에 들면
    시간 끌일 없어요

  • 37. 썸이니까 가능
    '24.2.7 9:5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미 알아챘으니 다행..
    놓친 물고기 아쉬워말길...

    남자들은 절대 진실말하지않음...그냥 말안함,노코멘트식..
    그게 그렇게나오면 그거다 생각하면 됨.
    뻔한거 평생 캐물으며 살아야 샹각하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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