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초반인데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가끔 눈물도 나오고
눈도 작지는 않았는데 느낌에 줄어드는 것 같아요.
나이 들면 키도 좀 줄어들 듯이
눈도 좀 줄어드나요.
저만 그런건지ㅜ
오십 초반인데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가끔 눈물도 나오고
눈도 작지는 않았는데 느낌에 줄어드는 것 같아요.
나이 들면 키도 좀 줄어들 듯이
눈도 좀 줄어드나요.
저만 그런건지ㅜ
작아지고 있어요.
살이 찌지도 않았는데 눈이 쳐지고 작아지네요.
얼굴 근육이 노화되어서 그런가봐요.
슬퍼요
눈꺼풀이 쳐지니까 눈이 작아지는 거예요
아침에 눈뜨면 누운 채로 손바닥(손목에 가까운 부위)으로 윗눈꺼풀을 위로 밀어 올리는 동작을 매일 10번 정도 해보세요
당연하죠 살이 쳐지니 눈 다 가려요
60대엔 상하안검 해야죠
인상 나빠져도 어쩔수없이 해요
뿐만 아니라 시야도 좁아지고 눈꼽도 끼고 지저분해지니 계속 세수해야 합니다.
늙는다는게 참 슬픈 현실이죠 ㅠㅠㅠ
제 엄마도 65세에 상하안검 했는데
와 진짜 일년은 눈을 오래 못마주쳤어요
세상 사나워 보여서 ㅎ
그 전까진 나이들어 왜 눈에 손대서
저러고들 다니나했는데 그 후엔 이해하게 됐죠
팔십 넘으니 도로 수술 직전같이 됐는데
뭐 어쩔 수 없죠 이젠
이마. 두피부터 쳐지고
눈꺼풀 거죽 덮히고
눈뜨는 근육도 약해지니까 크게 못뜨고
이 셋넷의 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