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짧게 아프다 죽는거요
너무 이기적인가 ㅎ
저는 짧게 아프다 죽는거요
너무 이기적인가 ㅎ
그러나 부질없는 그냥 소망인거죠.
누구나 원하는,그러나 뭔하는대로 되기 어려운
안 아프고 잘 살다가...
자다가 가는 거요
그런 사람 주변에 2명이나 있어요
그럼 저도 바꿀래요
안 아프고 잘 살다가 자다가 가는걸로
그 소망이 서울대 입학 하는것만큼 힘들어요
운도 작용해요
누구나 그 소망이죠
사흘 아프면서 온가족들 다 면회받고 얼굴 한번씩 다 보고
죽는거 우리 외할머니가 그러셨거던요.
나의 로망이예요.
알고 실천하고 싶어요
비법이 없으니까 안락사 허용하라고들 떠드는거잖아여~~
다 들 잘 알면서리~~
안 아프고 잘 살다가...
자다가 가는 거랑 안 아프고 잘 살다가 안락사 주사맞고 가는게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