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으름
'24.2.7 12:08 AM
(220.117.xxx.61)
게으름의 합리화에요
복없는 사람들이 그리 말해요
며느님 그만 애쓰시고
드럽게 해드리다 보내세요
복붙이느라 그랬다고 하시면 되요
2. 어휴
'24.2.7 12:0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변실수 미쳐...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귓등으로도 들을 얘기 아닙니다.
3. 원글님
'24.2.7 12:10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나열하신거 전부 며느리가 해야하는 일인가요?
75세인데 시어머니는 못하시나요?
조선시대 하녀도 아니고 ㅠ
4. 꽥
'24.2.7 12:10 AM
(223.38.xxx.31)
어디서 그런 개똥미신을 듣고선 믿으실까요;;;
5. 오히려
'24.2.7 12:12 AM
(222.232.xxx.109)
더러우면 오던 복도 도망가는건 듣긴했는데 ㅋ
6. ᆢ
'24.2.7 12:13 AM
(118.235.xxx.110)
변 보시고 휴지 두칸 쓰시길래 서너칸 더 떼어드리니
다소곳이 휴지위에 올려 놓으세요
너무 속상한게 결혼초에 나는 바라는 거 아무것도 없다
형제간에 우애있으면 된다
남편가족들 싸움대장들이예요
복 없어도 제탓 형제간 우애없음도 제탓
참 쉬워요;;
7. ..
'24.2.7 12:13 AM
(115.143.xxx.157)
풍수에서 드러우면 복나가요
8. 그런 말이
'24.2.7 12:13 AM
(121.165.xxx.112)
있긴해요.
너무 쓸고 닦으면 복도 같이 닦여 나간다고..
그런데 사고친 어머님이 하실 말씀은 아닐텐데..
참기 힘들면 님도 받아치세요.
복이 나가서 제가 지금 이러고 있나봐요. 하고..
9. 휴
'24.2.7 12:14 AM
(118.235.xxx.110)
위로글 읽으니
제 정신이 돌아오는거 같아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0. 윽
'24.2.7 12:16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그 반대에요. 그런데 부자인데 더러운집도 있고 가난한데 깨끗한 집도 있는거 보면
그냥 미신처럼 만든 말 같아요
그런데 원글님 성격이 좋으신지 사람이 좋으신지
보통은 저런 시어머니 못견딜것 같은데 진짜 괜찮으세요?
11. ..
'24.2.7 12:18 AM
(118.235.xxx.110)
시어머니께서 워낙 안치우세요
명절때가면 청소만 몇날며칠이에요
베게도 때가 떡이지도록 세탁안하세요
시댁에서 자고 오면
몸에 냄새가 베여요
12. oo
'24.2.7 12:18 AM
(218.153.xxx.74)
대변보는데 휴지두칸으로 해결하면 팬티에도 다묻지않나요?
원글님리 대단하시네요. 립도 닦아드리고 휴지도 떼어다드리고..
그런대 요즘75세면 거동못할정도가아닌데 많이 편찮으신가요?
13. 그냥
'24.2.7 12:19 AM
(1.235.xxx.148)
그런 소리 무시하세요.
한 달이면 지치실만도 하네요.
본 자식들은 뭐하나요?
똥기저귀 채우고 갈아준 자식들말이에요.
감기몸살이면 쉬셔야줘.
내몸 내가 챙겨야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14. ..
'24.2.7 12:19 AM
(118.235.xxx.110)
시어머니가 불쌍하게 사셨어요
너무너무요
좋은 시어머니는 아니셨어요
15. 장사를
'24.2.7 12:22 AM
(211.114.xxx.210)
해도 깨끗한집이 더 잘되는데
더러우면 누가 좋아해요
저도 들어봤지만 말도 안되는소리죠
그나저나 원글님 복받으실거에요
16. ..
'24.2.7 12:23 AM
(118.235.xxx.110)
저도 자신이 없는 일이었지만 시어머니이기전에
한 여자의 삶만 기억하며
해내는 중입니다
저도 사람이라 마음은 복잡해요
17. ㅡㅡ
'24.2.7 12:25 AM
(118.216.xxx.106)
그 불쌍한 사연이 뭔지 모르겠지만
원글 너무 착하네요
저라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18. 원글
'24.2.7 12:32 AM
(220.117.xxx.61)
좋은 분이네요
복받으실거에요
19. .....
'24.2.7 12:33 AM
(118.235.xxx.197)
하...시어마니빨리 가시길...
그런데 남편은 뭐하나요.
변칠항 화장실 청소.틀니 세척 남편 시키세요.
20. 에효
'24.2.7 12:33 AM
(122.203.xxx.243)
저라면 저런분과 같이 못삽니다
75세인데 행동이 95세 같네요
너무 더럽고 비위상해요
21. ...
'24.2.7 12:34 AM
(221.151.xxx.109)
큰 일 실수할 정도면 치매예요 ㅠ
22. ...
'24.2.7 12:38 AM
(211.60.xxx.195)
원글님 착하시네요
23. ..
'24.2.7 12:39 AM
(118.235.xxx.110)
복이 많아요 제가
오늘 축구때문에 다정한 분들께
위로를 받고 있어요
24. ..
'24.2.7 12:42 AM
(118.235.xxx.110)
제가 제 삶을 돌아보니
거절못하고 미련함과 어리숙함도
겸비 되어 있는 성격인거예요
가족들에게 밥 되기 딱좋은 성격
에효 누굴 탓하겠어요
25. 으악
'24.2.7 12:45 AM
(220.117.xxx.61)
내동생같으면 끌어내겠네요
아 드러
26. ..
'24.2.7 12:47 AM
(118.235.xxx.110)
저도 같이는 못 살아요;;
27. ㅠ
'24.2.7 12:47 AM
(122.203.xxx.243)
깨끗하면 복이 왜 나가요
더러우면 복 나가지요
그런 시모 말 들을것도 없구요
본인 몸이나 깨끗이 씻으라고 하세요
28. ᆢ
'24.2.7 12:48 AM
(118.235.xxx.110)
제 언니 해주세요
저는 언니도 여동생도 없어요
29. ᆢ
'24.2.7 12:48 AM
(118.235.xxx.110)
으악님
잠깐 언니 되주셔서 감사해요
30. 제가 화장실
'24.2.7 12:55 AM
(210.204.xxx.55)
청소 해드릴 수도 없고 참...
시어머님 가끔 정신 없는 말씀하시면 한번씩 받아 치세요.
아녜요, 어머니, 깨끗해야 복 들어온대요. 이렇게.
시어머니가 본인 집으로 얼른 돌아가시라고 제가 기도할게요.
31. ..
'24.2.7 1:02 AM
(118.235.xxx.110)
네 내일 또 그러시면
말씀드릴께요
아녜요 어머니 깨끗해야 복
들어온대요
32. 으악
'24.2.7 1:23 AM
(220.117.xxx.61)
뭘 70대랑 말을 섞어요?
듣고싶은거만 들을텐데
얼른 내려보내세요. 감정몰입 관두시구요.
내일 옷하나 카드로 긁어 사입으세요
33. ..
'24.2.7 1:27 AM
(118.235.xxx.110)
으악님.
오디주 한잔씩 몰래 홀짝하고
견디는 중이었는데
감기로 못 마셔요
저는 정원이 있어서 영국장미와
가드닝용품 질렀어요
34. 으악
'24.2.7 1:46 AM
(220.117.xxx.61)
좋은 취미로 정화시키고
노인이랑은 말섞지 마세요
35. wmap
'24.2.7 2:18 AM
(117.111.xxx.39)
그정도로 몸이 불편하면 요양원 가셔아죠
몸종도 아니고..
내가 친정어머니라면 홧병날듯해요
36. 또잉?
'24.2.7 6:03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로자리안인데 영국장미 뭐 지르셨어요?
저랑 꽃친구나 해요.
37. ..
'24.2.7 8:34 AM
(118.235.xxx.110)
또앙닝
저는 초보 장미집사입니다;;
이번에 푸알켄 다르시부셀 (빨강장미 싫어하는데
단추모양화형에 반해서 구매했어요
세인트 스위던 두주하구요
38. 아니
'24.2.7 8:49 AM
(211.51.xxx.13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실수 하시기엔 나이가 너무 어려요
앞으로 시어머니 집에 오시는건 반대하세요
80세 넘으신분들도 깔끔하게 잘 사시는데 무슨,
원글님은 이상한 시집을 만나셨네요
39. ..
'24.2.7 9:28 A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아구 고생많으십니다
말 안통하고 고집 부리는 사람은 대책이 없어요
40. 뚜앙
'24.2.7 12:30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프알켄 다르시부셀 찌찌뽕이요. 단추눈 세. 스 너무 이뿌죠. 프알켄 사셨다는거 보니 원글님 혹시 로자리안 카페 회원? 저 거기 조용한 눈팅 회원이랍니다. ㅎ 거기서 뵈어요
41. ..
'24.2.7 7:18 PM
(118.235.xxx.110)
뚜앙님 저는 회원이긴 하지만 가입만 했답니다
초보 정원생활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