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언니랑 통화하다가 남자동창 부인이 경부암으로 얼마전 사망했는데 참으로 고통스러워했다더라 하길래, 그 남자동창한테서 옮은거라하니 친척언니가 걔는 그럴 애가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네요.
그 부인은 성당다니고 조신했나보던데
친척언니랑 통화하다가 남자동창 부인이 경부암으로 얼마전 사망했는데 참으로 고통스러워했다더라 하길래, 그 남자동창한테서 옮은거라하니 친척언니가 걔는 그럴 애가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네요.
그 부인은 성당다니고 조신했나보던데
인터넷 안깔고 사는 사람들
무쟈게 많아요. 쯧쯧
이거 확신할 수는 없지 않나요?
경부암 바이러스를 남편이 옮겼다고 단정할 수 있나요?
남자가 원인이라고 어떻게 단정지어요?
sky대 단과대 수석졸업인데 전업주부하더니. 지금 58세요
친구 그거 걸려 이혼할뻔 했어요
남편 바람둥이 개 드럽
결혼전 여자가 바이러스 먼저고 남편에게 옮겼다가 서로 핑퐁. 이후에 발병하는건 불가능한가요?
경부암 바이러스 걸리면 여자는 증상이 있거나 알게되나요?
둘다 아무 증상이 없다가 결혼 생활 중 발병하면, 여자가 다른 남자 만난거 아니라면 무조건 남자가 원인인가요?
어떤 남자가 원인인지 처녀인 경우만 확인 가능
여기서 개인 출신 대학이
왜 나오나요;;
이번에 사망한 여자는 몇달전에도 검사했을 때 안나왔다는데 화장실서 쓰러져 병원갔을 때는 4기였대요
학벌과 상관없이 너무 무지하다는거죠. 자궁암과 같다고 생각하니
잠복기 20년이라고도 본거같아요
남자경험없이 결혼했다면 인정
안될리가 없잖아요.
검사한 의사가 바보라는 말밖에 더 되나요?
저도 물어볼데가 없어서 무식한 질문 하나 드려봅니다.
전 남편이 유일한 남자였는데 자궁경부염 진단을 받았었어요.
자궁경부염도 성병이고 그럼 그게 남편에게서 바이러스가 옮아온걸까요?
자궁암이라고 얘기하는 거 97~8프로가 자궁경부암이예요
의사 중에는 자궁암이 경부암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산부인과에서는 말을 안해주잖아요
저도 82에서 알았어요
그러니 커뮤니티 안하는 분들은 모를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HPV 검사하시면 됩니다. HPV 바이러스가 워낙에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이래서 82가 소중해요
저도 여기서 알았어요
저... 궁금한게요
저는 경부가 헐었다는 소견을 항상 듣거든요?
헐었다는 게 이형성증이랑 같은 말인가요?
검색해보면 경부 세포가 이형성증으로 나중에 암이 될 수도 있다는데
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되면 성병인거예요?
설명 좀 해주세요....
남편이 첫남자인데 경부염증 잘 생기고 hpv 검사에서 바이러스 나왔으면 남편이 원인인거예요. 남편이 결혼전에 다른 여자한테 옮아와서 아내한테고 옮긴거죠. 검사 자주 하시고 남편이랑 할때 콘돔 끼시면 도움되요.
항상 헐었다는 소견이고 hpv검사에서 바이러스 나온 적은 없어요.... 헐었다는 게 뭐냐고 물어봐도 제대로 답 안 해주고 치료도 안 해주던데... 뭐죠......?
약해서 안좋아 감염이 쉽다는 뜻이죠뭐
바이러스 없던 사람이 불과 몇달만에 사망했다고요?
자궁경부암은 잠복기가 20-30년이래요.
남편과 부인이 결혼전에 다른 사람이랑 성관계 전혀 없었다면 남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겠지만, 만일 결혼 전에 성관계 경험이 있다면 남편 탓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네요.
미국 유학하던 학교 보건소 벽 포스터에,
자신이 성관계한 모든 상대방의 과거의 파트너들, 그리고 그 사람들의 파트너들이 다 내 몸에 들어오는 거라고 겁주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인 거죠.
암까지 가려면 바이러스 감염후
어쩌다 한번 성관계가 아니라
반복된 성관계로 경부가 이형성증 상태에서
계속 염증발생
그 이후 암으로 …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니죠?
전 hpv 바이러스 중 약한거? 2개 정도 검출후
남편과 성관계중단 했고
2년마다 검사 받는데,
6년차
지금은 검출 안되요.
바이러스는 치료가 되는게 아니고
몸밖으로 빠져나가는거로 알고있어요.
답글 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몸밖으로 빠져나간다구요...? 어떻게 빠져나갈까요 궁금 ㅠㅠ
성관계 딱 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거의 안 하는데 내 건강을 위해서 더욱 안해야겠어요
성당하고 조신하고 무관
저 아는 여자 성당 다니고 교육관련 일 하는데 아주 성개방적입니다 남편과는 리스
지인이 다니는 교회 목사 딸 결혼 전 6번 낙태 결혼 후 60넘은 지금까지 온갖 남자랑 자고 다녀요
자궁암이라고 얘기하는 거 97~8프로가 자궁경부암이예요.
자궁내막암 환자인데, 자궁암...이라고 하면 안 되겠네요.
싱글이라 더욱 ㅡㅡ
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외부에서 전염되요
하지만 잠복기가 최대 20년이고 모르는거죠
남편이외 다른 남자가 있었을수도 또는 여러명에게 옮았을수도 있고
1-2년마다 검사받으면 바이러스가 검출되기 때문에 수술하만 되는데
안타깝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3548 | 우리가 3:1 로 이길거라고 ? 5 | 음 | 2024/02/07 | 1,222 |
1553547 | 조규성 넣는건 전방위공격 하겠다는건데 8 | . | 2024/02/07 | 1,696 |
1553546 | 김민재 빠졌다고 2 | 아쉽다 | 2024/02/07 | 1,355 |
1553545 | 박용우 9 | ㅇㅇ | 2024/02/07 | 4,465 |
1553544 | 한골 나올분위기네요. 17 | 대한민국 | 2024/02/07 | 1,470 |
1553543 | 후반 골 넣는 선수들 예상해봅니다 6 | ..... | 2024/02/07 | 614 |
1553542 | 조규성선수는 안나오는건가요? 9 | 축구 | 2024/02/07 | 1,789 |
1553541 | 보니…이 와중에 경기중 심각한표정의 베컴이 9 | 전반 끝나고.. | 2024/02/07 | 3,247 |
1553540 | 자야 되는데, 라면물 올려요? 말아요? 13 | ㅜㅜ | 2024/02/07 | 1,681 |
1553539 | 후반에 교체돼야 할 선수 . 8 | 빛ㅎㅇ | 2024/02/07 | 2,352 |
1553538 | 축구 무식자가 묻습니다. 5 | 축구무식자 | 2024/02/07 | 1,847 |
1553537 | 설화수 여윤팩 사용하시는 분 계실까요? 3 | 혹시 | 2024/02/07 | 1,640 |
1553536 | 빛현우 훈장감이네요 9 | ㅇㅇㅇㅇ | 2024/02/07 | 1,519 |
1553535 | 전반전 끝! 어떻게 보셨나요? 29 | 쫄깃 | 2024/02/07 | 2,647 |
1553534 | 펌)의사가 쓴글 21 | ㅎㅎ | 2024/02/07 | 4,832 |
1553533 | 우리는 어차피 후반부터잖아요 7 | ㅇㅇ | 2024/02/07 | 698 |
1553532 | 유니폼 탓인가봐요 8 | ㅇㅇ | 2024/02/07 | 1,749 |
1553531 | 조현우가 토탈 7~8골은 막은듯해요 23 | ㅇㅇㅇ | 2024/02/07 | 3,030 |
1553530 | 최대집..윤석열 정권 퇴진당 창당 선언! ㅋㅋㅋㅋ 15 | 대환장파뤼 | 2024/02/07 | 2,804 |
1553529 | 한국 첫방문하는 외국인가족(8세), 가볼곳 추천부탁이요(서울제주.. 2 | 궁금 | 2024/02/07 | 621 |
1553528 | 축구 어디서 해요 mbc? 4 | 축구 | 2024/02/07 | 1,064 |
1553527 | 요르단 무시하더니 잘하네요 12 | 글쎄 | 2024/02/07 | 2,379 |
1553526 | Tvn스포츠는 인터넷으로 볼수없나요? 2 | 축구 | 2024/02/07 | 569 |
1553525 | 공부 못하는 아이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법 16 | 공부 | 2024/02/07 | 3,466 |
1553524 | 아직도 문재인대통령 이재명대표 끌어오는글들 16 | .. | 2024/02/07 | 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