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고 선명한 그런 건 아니지만
반지낀 손으로 좁은 공간의 문을 열면서 낸 것 같은 가늘고 길게 선을 그어 놨으면 그냥 포기해야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찾아내서라도 변상을 요구해야 하나요?
저는 차문열때 좁으면 반지는 절대 빼는데
왜 남의 새차에다 그것도 벤츠인데...ㅠ
제차가 없어 급한 일에 착하디 착한 딸아이가 얼른 타고 갔다 와라고 해서 몰고 갔거든요.
새차고 세차하고 옆에 마트 갔다온게 단데
아 진짜 왜 스크래치는 내놓고 그럴까요?ㅠ
넘 나빠요..아무리 가늘어도 그렇지
다른차에도 그런거 있는데 5년이 되어도 눈에 아픔이에요..ㅠ
회원님들은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나요.
주차장에서 속상해서 어어 거리다 그냥 집에 왔어요.
이럴 줄도 모르고 옆차 사진도 안 찍어 놨거든요.ㅠ
제가 나이만 먹었지 이렇게 바보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