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6 10:3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건 어머님과 남편? 남친? 생각이 맞음.
돈을 안주실 것 같은 생활속 힌트가 있었으면 모를까..
2. 믿지마요
'24.2.6 10:35 PM
(175.121.xxx.28)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꿀꺽 하겠죠
아들도 자기 부모를 모르거나 서로 짰거나 둘 중 하나
3. 바람소리2
'24.2.6 10:35 PM
(114.204.xxx.203)
남편말도 맞는대요?
그걸로 식장 식대 내달라고 하세요
4. 모모
'24.2.6 10:35 PM
(219.251.xxx.104)
글쎄요
두분다 입장이 이해는 되는데요
그 축의금 다 돌려받지는 못할거같네요
5. ㅇㅇ
'24.2.6 10:36 PM
(122.35.xxx.2)
이런것으로 벌써 이혼할 생각이면
빨리 하세요.
앞으로 살면서 어려운일도 만을텐데
서로 기싸움하느라 인생낭비하지 말구요.
6. 아네
'24.2.6 10:36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따로 만드세요.
남편 지인 거
님 지인거
남편 지인은 시부모 계좌로 하고
님은 지인은 님부모 계좌로 하고요. 따로 보내고요.
역시 치료는 거울 치료
7. 12
'24.2.6 10:37 PM
(175.223.xxx.230)
이건 어머님과 남편? 남친? 생각이 맞음. 2222
8. 모모
'24.2.6 10:37 PM
(219.251.xxx.104)
식장 식대내는거는 반대입니다
한쪽은 돈이 모자랐다
한쪽은 돈이 남았을거다
신뢰감 없어지니
다받아서 신랑신부가
결제하세요
9. ..
'24.2.6 10:37 PM
(118.235.xxx.214)
에혀..이랬거나 저랬거나 남편이 싹수가.. 돈도 못모아, 대출도 못받아,나이가 많다며 아직도 엄마치마폭에.. 왜 그사람과 결혼하기로 맘 먹으셨나요?
10. ..
'24.2.6 10:37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 못가서 돈 부칠 때 제가 시부모 친구면 시부모 계좌로 넣고 싶네요. 며느리 계좌로 넣고 싶지 않고 시부모한테 전화해서 계좌 물을거 같아요.
11. ..
'24.2.6 10:38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예민이 아니라 틀린 것 같네요
자녀결혼식 축의금 계좌가 자녀이름인 경우가
아직까진 없었어요
12. 그냥
'24.2.6 10:38 PM
(124.5.xxx.102)
결혼식&살림 초기비용도 제이름으로 대출받아서 같이 갚으려고 하고있어요
이런 결혼하지 마세요.
13. ....
'24.2.6 10:38 PM
(61.75.xxx.185)
벌써부터 너무 믿음이 없네요
원래는 시부모 계좌가 맞는 건데
원글님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혹시나 하는 거잖아요
그래도 그 정도로 못 믿으면서
결혼을 어째 하시는지...
14. 아
'24.2.6 10:38 P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친한 어른들은 시어머님 계좌아니면 비로 현금으로 찔러?주거나 따로 봉투 만들거예요
어머니 뜻대로 하시되
원글님처럼 통장 입금내역 공개해달라하세요
실리를 취하시길요
15. 어차피
'24.2.6 10:38 PM
(121.165.xxx.112)
다 돌려줄거면 누구 계좌가 중요할까 싶은데
굳이 본인 계좌로 받아야 한다고 우긴다면 뭔가 수상하죠
16. ......
'24.2.6 10:39 PM
(118.235.xxx.17)
시부모와 남편이 짰네요.
그 집은 부주 받은거 줄 생각 없어요.
남편 믿지 마세요.
17. 축의금은
'24.2.6 10:39 PM
(70.106.xxx.95)
말그대로 부모님이 그동안 뿌린거 걷는거에요
하객입장에선 님네 결혼 히스토리를 모르니 시부모 계좌로 넣고싶죠
18. 제발
'24.2.6 10:39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부모 이름 계좌 쓰는 이유는 부모가 돈을 내기 때문이죠.
돈 한푼 안내고 지 이름 쓰겠다는 사람들은 쳐내야해요.
19. 아
'24.2.6 10:39 P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친한 어른들은 시어머님 계좌아니면 바로 시어머니께 현금으로 찔러?주거나 따로 봉투 만들거예요
어머니 뜻대로 하시되
원글님처럼 통장 입금내역 공개해달라하세요
실리를 취하시길요
20. 축의금은
'24.2.6 10:40 PM
(70.106.xxx.95)
그리고 이정도로 이혼생각이면 얼른하세요
앞으로 살면 돈문제 더 생겨요
21. 이럼 어때요
'24.2.6 10:40 PM
(118.235.xxx.214)
시부모님 이름으로 된 새 계좌를 만드세요
그계좌번호와 시부모이름 넣고 통장은 님이 관리하는걸로.거기로 들어온 돈은 죄다 축의금일테니 속일수도 없잖어요
22. 이건아님
'24.2.6 10:41 PM
(124.5.xxx.102)
결혼식을 시부모 돈으로 하고 시모가 걷으라 하세요.
이게 무슨 거지같은 경우예요.
며느리가 대출하고 자기들 돈 걷는 결혼식이라니
주택담보대출이라도 받으라그
23. ..
'24.2.6 10:41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부모가 낸돈 돌려 받으니 부모. 통장이 맞는데 시부모가 받아서 어느 정도는 줄지몰라도 깡그리 주지는 않을거 같아요.
24. ᆢ
'24.2.6 10:42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부모님 지인은 부모님 계좌가 맞지요.
25. 모모
'24.2.6 10:42 PM
(219.251.xxx.104)
둘이 같이 갚아가는데
누구 명의면 어떻습니까?
이혼한다면 모를까
26. ㅇㅇ
'24.2.6 10:4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청첩장 두개 만드는거 봤어요.
부모계좌 나온건 부모지인에게 돌리구요
27. ...
'24.2.6 10:43 PM
(73.195.xxx.124)
에혀..이랬거나 저랬거나 남편이 싹수가.. 돈도 못모아, 대출도 못받아,나이가 많다며 아직도 엄마치마폭에.. 왜 그사람과 결혼하기로 맘 먹으셨나요? 22222
28. ..
'24.2.6 10:43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시부모 앞으로 축의금이 얼마 들어올지를 알고 축의금을 갖기로 하니요?
축의금 부모님이 받고 얼마 금액정해 받는게 낫지 않나요?
시모 지인들이 며느리통장으로 축의 입금시키는건 이상해요.
29. 아아
'24.2.6 10:44 PM
(121.166.xxx.29)
시모지인들은 남편계좌로 보내면 되죠
저는 제꺼 남편꺼 두개 올리고싶거든요
30. ㅡㅡ
'24.2.6 10:44 PM
(122.43.xxx.123)
축의금을 주는 입장에서는 자녀든 부모든 본인과 연관있는 분 계좌로 송금원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원글님이 잘못 판단하신게 맞습니다
31. .....
'24.2.6 10:46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에혀..이랬거나 저랬거나 남편이 싹수가.. 돈도 못모아, 대출도 못받아,나이가 많다며 아직도 엄마치마폭에.. 왜 그사람과 결혼하기로 맘 먹으셨나요? 333333
부부계좌 넣어야죠.
말 바꾸는 남자랑 그 부매 어떻게 믿을수 있어요.
그런데 정말 저런 남자 어디가 좋아요?
32. ..
'24.2.6 10:4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내 친구 아들 결혼식에 내친구 계좌로 축의금 보내고 싶지 친구 아들 통장으로 돈보내고 싶지 않아요.
아들 통장으로 보내면 내가 보냈는지 모를 수도 있고..
여하튼 싫어요.
33. ㅇㅇ
'24.2.6 10:48 PM
(122.35.xxx.2)
결혼초에 이런일로 헤어지는 일 부지기수에요.
혼수, 집, 축의금....
서로 못믿는데 무슨 결혼을 한다는건지
나이도 많으신거 같은데
34. ㅣㅏ
'24.2.6 10:48 PM
(211.216.xxx.165)
모바일 청첩장 여러개 만들수 있잖나요.
남편네는 그쪽계좌로 하라고 하고
님꺼는 님계좌로 따로 하셔서 돌리심돼죠.
35. ..
'24.2.6 10:49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계좌로도 주지 않고 바로 내게 부조했던 부모한테 줄거예요. 새통장을 만드나 아들 계좌를 넣으나 시어머니 직접 주는 경우 많고 이래저래 웃기는 시부모들이네요. 자식 결혼에 밥값도 안내줄 심산인가요? 공부 오래했다면서 시시한데로 왜 가나요? 돈 없어도 성의껏 식비라도 내고부조금 걷어 가든지. 넘하네요.
36. 살면서
'24.2.6 10:50 PM
(70.106.xxx.95)
앞으로 돈 한푼에 맨날 사네못사네 싸우실 일만 남았어요
앞으로 돈은 더 듭니다
37. ....
'24.2.6 10:50 PM
(116.38.xxx.45)
경조사비 안내보셨나보네요.
저라도 시모지인이라면 시모에게 부조하죠...
그렇게 못믿으면서 어떻게 결혼하나요.
38. ...,.
'24.2.6 10:5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내친구 아들 결혼식이면, 내가 아는 내친구 계좌로 보내야지, 그 아들에게 보내기 싫다구요.
39. 고
'24.2.6 10:53 PM
(223.39.xxx.143)
부모지인에서 부조를 하는 입장으로 보면
부모계좌 없으면 직접 주겠네요.
아들계좌로 넣고 싶지 않네요
40. 청첩장엔
'24.2.6 10:53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시모계좌쓰고
들어온돈을 그대로받을수있는방법?을 더 생각해보세요.
41. 송금하는사람
'24.2.6 10:53 PM
(113.199.xxx.45)
생각도 하셔야지요
시부모한테 하면 하지 누가 며느리계좌로 넣나요
입장을 바꿔서 님이 시어머니 지인이다~~라고 생각해봐요
시모 통장에 넣거나 직접 주거나 당일 데스크에 접수하지
며느리 통장에 넣겠어요?
뭔놈에 이런집이 있나 하것쥬~~~
42. 흠
'24.2.6 10:53 PM
(114.203.xxx.205)
시부모 지인이 아들 계좌에 넣고 싶지않다는게 큰 문제예요. 원글 입장이 심란하긴 허지만 시모를 믿어보세요.
통장은 아들이 확인하기로 하고요.
43. ㅇㅇㅇ
'24.2.6 10:54 PM
(120.142.xxx.18)
계좌 다 넣으세요. 부모 친구들 입장에선 부모에게 가길 원할거구, 친구들인 경우엔 신랑신부에게 가길 원할테니까요. 사실 부모친구 입장에서 신부통장으로 가는 건 싫을 것 같아요. 부모보고 돈내는 거잖아요.
44. ..
'24.2.6 10:56 PM
(115.140.xxx.42)
돈 안주면 그때 이혼하세요..
45. ㅇㅇ
'24.2.6 10:57 PM
(211.196.xxx.99)
원글은 부모님 사이가 안좋으시다니 부모님이 받아올 부조가 별로 없어서 본인 계좌로 받는 게 좋은 거고
남편될 사람은 본인보다 부모님 하객이 더 많을 것 같아 부모님 계좌로 받는 게 좋은 거고
그런 거 아닌가요? 그냥 본인계좌+시부모계좌로 해도 별 무리 없을 것 같은데 좀 사소한 데 날을 세우네요.
46. 막말로
'24.2.6 10:57 PM
(70.106.xxx.95)
이혼도 흔한 세상인데
시부모측 지인들이 며느리 계좌로 넣었다 이혼하면요?
47. 그리고
'24.2.6 10:58 PM
(113.199.xxx.45)
축의금이 얼마나 들어올줄 알고 그걸 갖겠다고 해요
차라리 식장비용을 반부담 하라고 하시지요
시모한테 직접주는 사람도 있을텐데 식대는 다 님이 내나요? 에휴 뭘 그걸 갖겠다고...
48. ..
'24.2.6 10:59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계좌는 신랑신부 시부모 친부모 다 넣어야 돼요. 시모 가 받은거. 총액은 님은 모르죠. 직접 현금으로 시모한테 주는거 있으니까요. 못팅드면 찜찜하지만 방법 없지요. 근데 남자 넘 별로네요. 집구석도 뻔하네요
49. ..
'24.2.6 11:00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계좌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억울한게 문제예요
다 내돈으로 하는데!
신랑이름으로 대출은 못받지만
돈은 버는 신랑인거지요?
그 돈 관리도 원글님이 하는거고
50. 웃겨요
'24.2.6 11:01 PM
(39.122.xxx.174)
애초에 안해도 되는 결혼식임
결혼식에 드는 비용은 부부가 부담해야 함
시모는 그저 뿌렸던 돈을 회수하는것에 대한 생각에만 꽂혀있음
재주는 신부가 부리고 돈은 시모가 받으려 하고 있음
아 주기야 좀 주겠지
근데 이럴거면 신부 입장에서는 안하는게 이득
결혼식이 비용만 드나 그 에너지 그 시간 아오
엄청 소모적인 행사인데
그건 니가 알아서 준비하고 축의금은 내계좌로?
아니 결혼식 비용이나 먼저 주고 그런말 하면 이해감 이거 너무 날로 먹으려는 심보
여기 댓글들도 이해 안감 이런 시모를 믿어보라니 돈을 줄거라니
시모가 돈을 줄 생각었으면 그 축의금 수거가 그리 중한거였으면
며느리를 결혼식 비용을 먼저 줬어야지
십원한장 안내놓고 나의 수금을 위한 쇼를 하라고 하고 있는데
팔푼이 남편은 저기서 엄마편 거들고 있네
이혼 안하실거면 세게 나가요
사람들이 염치가 없다
결혼식은 니가해라 계좌는 내걸로~~
51. ㅇㅇ
'24.2.6 11:01 PM
(121.134.xxx.208)
무엇이 옳고 그르고를 또나서
그정도도 서로 못 믿을 사이면 결혼 생각 말아야죠.
52. ..
'24.2.6 11:03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부조금에 보태 뭐라도 좀 줄 사람들 아니면 정확한 금액인지 의구심 생기고 기분 나쁘죠.차라리 예식비 내라 하세요. 호텔 아니면 얼마나 들겠어요? 칼자루를 남의손에 주지 마세요. 시부모 애매한 말로 사람 헷갈리게 하고 님은 처분만 기다리면 기분 잡쳐요
53. ..
'24.2.6 11:04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 너무 서두른거같네요
54. ..
'24.2.6 11:04 PM
(73.195.xxx.124)
와~우 웃겨요님/
완전 속 시원합니다!!!
55. ......
'24.2.6 11:06 PM
(118.235.xxx.201)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면 결혼전에 저 남자를 버리는게 나아요.
그 나이 되도록 모은 댄대 없고 대출도 못 받는 남자를
앞으로 뭘 믿고 헤쳐나갈수 있겠어요.
괜히 빚만 떠안지 말고 현명하게 결정하세요.
돈 한푼 없개 대출대 안나오는 놈이 무슨 염치로 결혼식을
입에 올려?
님 뜻대로 부부계좌 안올리면 결혼식 하지 마세요.
56. 그런데
'24.2.6 11:09 PM
(220.80.xxx.96)
뭐 이런걸로 예민하게 하시나요
못 미더우면 그만두세요
돈 때문에 엄청 힘든 결혼 같은데
앞으로 살면서 이런 일 한두개일까요?
57. 양가
'24.2.6 11:10 PM
(113.199.xxx.45)
도움없는건 마찬가지고 본인들도 없고
대출명의자가 님이지만 혼인신고 했고
둘이 갚을거고....
양가에 예식만 올려달라시지 왜 도맡아서 ㅜㅜ
여튼 주기로 했으니 줄거에요
아들봐서라도....
두집다 없는 경우가 참 힘든건데
나이들도 있다니 잘 헤쳐나가시길....
58. 아
'24.2.6 11:10 P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정말 친한 사람은 경조사때
아들결혼식이면 시어머니한테 직접 돈봉투
아니면 시어머니 계좌로 합니다
절대 아들 계좌로 안넣어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시어머니 말이 틀린건 아니에요
지금 원글님 돈으로 다하니
돈에 민감한거는 알겠는데요
시어머니와 남편을 너무 몰아붙이지마세요
지금 여기서 이 말 이해못하면,
경조사 안치뤄본 어른들이거나 나이 어린 사람들일거예요
59. 동감
'24.2.6 11:10 PM
(211.221.xxx.167)
애초에 안해도 되는 결혼식임
결혼식에 드는 비용은 부부가 부담해야 함
시모는 그저 뿌렸던 돈을 회수하는것에 대한 생각에만 꽂혀있음
재주는 신부가 부리고 돈은 시모가 받으려 하고 있음
아 주기야 좀 주겠지
근데 이럴거면 신부 입장에서는 안하는게 이득
결혼식이 비용만 드나 그 에너지 그 시간 아오
엄청 소모적인 행사인데
그건 니가 알아서 준비하고 축의금은 내계좌로?
아니 결혼식 비용이나 먼저 주고 그런말 하면 이해감 이거 너무 날로 먹으려는 심보
여기 댓글들도 이해 안감 이런 시모를 믿어보라니 돈을 줄거라니
시모가 돈을 줄 생각었으면 그 축의금 수거가 그리 중한거였으면
며느리를 결혼식 비용을 먼저 줬어야지
십원한장 안내놓고 나의 수금을 위한 쇼를 하라고 하고 있는데
팔푼이 남편은 저기서 엄마편 거들고 있네
이혼 안하실거면 세게 나가요
사람들이 염치가 없다
결혼식은 니가해라 계좌는 내걸로~~ 2222222
여기 댓글중에 시모 계좌 올려야한다는 사람들은
딱 저 남편이랑 시모 같은 사기꾼들인거에요.
아니면 맨날 남자쪽 편만 드는 명예 남성들이거나
60. ..
'24.2.6 11:10 PM
(175.114.xxx.123)
원래 축의금은 부모님거예요
부모님이 받아서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축의금 준다고 했으니 주시겠죠
61. ..
'24.2.6 11:12 PM
(223.38.xxx.238)
부모님 지인은 부모님 계좌로 보내야지요
자식 계좌로 보내지않아요
저같아도 제 지인 계좌로 보내지 지인의 자식계좌로 보내고싶지 않아요
62. ..
'24.2.6 11:15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주시겠다고 했는데
이혼불사 싸우는 이유가
원글님 생각으론 못 받을거같다인거예요
아니면 번거롭다인거예요
아니면 내 주장이 옳고그름 상관없이 먹히지않으니
짜증난다인거예요?
63. ..
'24.2.6 11:15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명예남성은 무슨 현실이 그러니 다른 방법 찾아라가 남자 편드는 거라니 독해능력 어이상실
64. 웃겨요
'24.2.6 11:17 PM
(39.122.xxx.174)
그냥 시어매보고 대신 드레스 입고 행사 뛰고 대신 식장도 시어매가 잡고 축의금도 가져가쇼 했으면 좋겠음 결혼식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픈 행사임 너무 양심 없는 아주머니 나를 로그인하게 만듬
그리고 이미 신부 이름으로 대출받았는데 이혼해버리면 어떡해요
혹시나 그 결혼식으로 생길 부수적인 수입에 대한 욕심은 그냥 버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벌써 이렇게 골치 아픈데
어떻게든 그냥 결혼식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같으면 홧병날거같아요
결혼식 안할거라 하시고 시어매가 안된다하면 예식장비 행사비용 결제해달라고 하세요
65. .....
'24.2.6 11:18 PM
(118.235.xxx.190)
그 결혼식 하지 마세요.
자식 결혼식 이용해서 부주금 받으려는 사람들이
잘도 돌려주겠네요.
원글은 원하지도 않는데 원글 돈들여서 왜 손해보는 짓을 해요.
남편한테 결혼식 하고 싶으면 부주 받아서 줄께 아니라
식비용 먼저 받아오라고 하세요.
가능할리 없겠지만 ㅋ
66. ..
'24.2.6 11:18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주신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싸우는 걸 보면
가난한 사람은 양심이 없다를
전재로 하기 때문인거지요?
씁쓸하네요
67. ....
'24.2.6 11:19 PM
(211.38.xxx.32)
막말하는 사람들은 싸움닭들입니까
68. 그냥
'24.2.6 11:19 PM
(211.234.xxx.134)
-
삭제된댓글
이혼하세요
그런걸로 서로 믿지못하면 결국 돈문제로 싸웁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남친 쪽 말이 맞아요
어느 누구도 자식 이름으로 축의금을 넣는다?
황당한 소리입니다
시부모님이 돈이 없다고 너무 함부로 하시네요 ㅠ
차라리 나중에 계좌복사를 해달라고 하세요
그게 차라니 낫겠네요
지금은 더 모욕적입니다
69. .....
'24.2.6 11:19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줄 돈도 없으면서 싫다는 자식한테 부주금 회수해야 한다고
결혼식하라고 강요하는건 양심 없는거 맞죠.
70. 우리는
'24.2.6 11:20 PM
(211.206.xxx.191)
아들 손님이 많고 부모 손님은 별로 없어서
대표계좌 아들 계좌만 넣었습니다.
신부쪽은 신부, 신부 아버지 계좌.
부조 받은 조카가 엑셀로 정리해서 내역 보내줬고
식장비 식대 계산하고 남은 돈 아들 줬습니다.
물론 리스트도 아들 주었고요.
71. ....
'24.2.6 11:20 PM
(118.235.xxx.190)
줄 돈도 없으면서 싫다는 자식한테 부주금 회수해야 한다고
결혼식하라고 강요하는건 양심 없는거 맞죠.
그런 사람을 어떻게 믿어요.
그리고 그런 양심없는 사람들은 모욕좀 당해도 싸요.
72. 주신다고 한거지
'24.2.6 11:26 PM
(39.122.xxx.174)
주신것은 아니잖아요..
외상으로 예식을 하신다는데 신뢰가 너무 안가는데요..
만약 안주시면 마이너스도 늘고 마음의 상처도 늘고 남편이랑도 싸워야할테고 사람들은 좋은게 좋은거니 참고 넘어가라 할테고..
73. ..
'24.2.6 11:27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윗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비난받고 모욕 당해도 싼 사람은 없어요
74. 저기..
'24.2.6 11:30 PM
(39.122.xxx.174)
예식을 외상으로 하라는게 이미 일어난 일입니다만?
보통 예식할때 비용 반반 부담하지 않나요?
75. ...
'24.2.6 11:33 PM
(223.62.xxx.63)
이렇게까지 싸우는 걸 보면
가난한 사람은 양심이 없다를
전재로 하기 때문인거지요?
씁쓸하네요
2222222222
76. 아
'24.2.6 11:34 P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을 겪어보지않고
앞으로 일어날일 예단해서
중요한 일 망치지마세요,
시엄마인 나를 의심해서 내 계좌를 못넣게 한다?
정말 기분나쁜일이에요
저 43살이고 이번에 할머니 상 겪으면서
어른들이 어떻게 부의금을 보내는지 보았어요
부의금 함에 넣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제 부모님 지인들 많은 분들이 아버지 계좌나
부모님 직접 뵙고 현금봉투 직접 전해주시는 분들이 태반이었어요
장례식장도 이런데요,
결혼식 모바일 청첩장에 아들 신랑 계좌만 있으면
시어머니 지인들이 직접 시어머니께 시어머니 계좌를 묻거나, 참석한 분들은 직접 현금봉투를 시어머니께 드릴 분들의 확률이 높을거예요
빈대 무섭다고
초가삼간 태우지말고요,
차근차근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보세요
정말 좋은 시부모님도 많아요
그런 분들은 인터넷에 글을 안쓰죠....
쓸 일이 없어서......
마음 가라앉히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77. ㅎㅎ
'24.2.6 11:35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저기..
외상으로 하라고 하셨다는 말씀을 제가 못봐서
댓글중에 원글님이 쓰셨나
그리고 보통의 일반적인 결혼식은 아닌걸요
또 그리고 아직 축의금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 시기라..
78. 그런데
'24.2.6 11:35 PM
(175.207.xxx.171)
보통 부모님 이름을 넣지 않나요?
저희 엄마보면 친구한테 꼭 입금하던데. 그래야 된다고~.
이건 남편분과 시어머니 생각이 맞다고봐요.
아들분 계좌 있으면 입금 할까말까 고민하던 분들 입금 안해요.
아들 계좌에 들어가는데 왜 입금하나요. 확인 할 지 안 할지 모르는데~.
그 부모 계좌를 넣어야 고민없이 입금하죠.
79. 뭘머리아프게고민
'24.2.6 11:40 PM
(115.86.xxx.8)
따로 만들어요.
어차피 신랑측 신부측 중복되지 않을거 아녀요?
80. 제가
'24.2.6 11:40 PM
(223.39.xxx.34)
40초인데요
요즘에 결혼하는 사람들 청첩장에 본인 계좌나
아니면 하나로 통일 하던데요 시부모 계좌 올리는 사람 못봤어요 그건 지인들용인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직접 오셔서 내든지
그러지 않나요 신랑 신부 따로 넣으면 끝인데 왜 이렇게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지 누가 줬는지 궁금하면 출력하면 되는데
81. ㅇㅇ
'24.2.6 11:41 PM
(211.244.xxx.3)
만약 계좌가 자녀 계좌이면 저는 친구 계좌 물어보고 친구한테 보냅니다.
82. 결혼식비용
'24.2.6 11:49 PM
(119.193.xxx.121)
주고 시작을 하던가
83. .....
'24.2.6 11:49 PM
(118.235.xxx.93)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결혼식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님 뜻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는데
이런 결혼식을 왜 하려고 하는거에요?
뭐 약점 잡힌거 있어요?
그리고 둘 다 돈도 어보어서 대출 받아야 하면서
뭔 놈의 결혼식이에요.
시모도 양심없는게 자기가 원해서 시키는 결혼식이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식 치를 돈을 해주고 부주금 챙길 생각을 해야죠.
저 집 님자도 시모도 양심 없지만
대책없이 원하지도 않는 결혼식을 남편이 원한다고
원글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아서 치르는 원글도이해 안가네요.
84. ..
'24.2.6 11:53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내이름으로 대출받아 준비한 결혼식이니
내의견 존중해야한다
내가 돈 빌려서 일단 여행은 다녀오는거니
나중에 같이 갚더라도
여행중엔 내 의견 존중해야한다
여행을 같이 갈 생각이 있는만큼의 사이지만
너는 가난하니
분명 주겠다고 했지만 주지않을거다
없는 사람은 분명 뒷통수 칠거다
무섭다
85. ...
'24.2.6 11:55 PM
(125.178.xxx.184)
첫줄부터 읽기싫네요
뭐하는 남자길래 대출이 불가하고 그런 남자가 결혼을 왜 하는지
86. ..
'24.2.7 12:10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모바일청첩장을 님꺼 남친꺼는 두사람 계좌로 넣으시구요. 남친부모님꺼 따로 만드세요. 남친부모님계좌 넣어서요. 우리나라는 신랑신부 부주따로하고 보통은 혼주한테 부조합니다. 그정도 센스도 없으니 서로 못믿고 싸우고.
87. 포인트가
'24.2.7 12:14 AM
(39.122.xxx.174)
포인트가 그게 아닌데요
시어머니가 돈준다고 했는데 왜 못믿냐 이게 아니라
원래 결혼식 안하고싶다는데
결혼식 왜안하고 싶나 돈이 없으니 그렇지요
그래서 계좌를 자기꺼를 쓰겠다는건 결국 비용이 있으면 결혼식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건데
그러면 시어머니가 결혼식으로 모객이 하고싶으면
며느리가 왜 계좌를 자기걸 적자고 하는지 생각좀 해보셔야지
왜 이야기가 가난한 사람이 양심 없는걸로 가는지...
하나를 얻고 싶으면 자기도 하나를 줘야지
쓰고 나니 양심 없으시네
여러가지로 말이 안되는대요....
88. 보통은
'24.2.7 12:24 AM
(219.255.xxx.153)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해요
신랑 아버지 계좌번호
신랑 계좌번호
신부 아버지 계좌번호
신부 계좌번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하세요
89. ᆢ
'24.2.7 12:31 AM
(39.123.xxx.114)
아들계좌번호로는 부모지인은 부조안해요
직접주겠죠
부모계좌번호 넣은게 맞아요
90. 음
'24.2.7 12:48 AM
(106.101.xxx.208)
모바일 청첩장 수없이 받아봤지만
부모계좌와 신랑 신부 계좌가 있는건 봤지만
신랑 신부 계좌만 있는건 본적이없네요.
부모 지인들이 그 자식들 결혼식에 가는건데,
그 부모한테 축의금을 주고싶지 신랑이나 신부한테
다이렉트로 주고싶지 않지요..
이건 시부모나 남편말이 맞을듯..
91. **
'24.2.7 12:59 AM
(1.233.xxx.48)
부모계좌 쓰고 결혼당사자 계좌 같이씁니다.
부모로서는 부모 인생의 결산이에요.
이번에 부모 앞으로 받은 돈은
앞으로 살면서 갚아야합니다.
보통은 결혼식 비용 좀 보태고
나머지는 갚는다고 생각하실거에요.
92. ㅇ
'24.2.7 1:11 AM
(115.21.xxx.157)
도움도 못받고 하는 결혼이고 대출도 안나와
시어머니는 축의금 명단이 필요하신거면 원글님계좌로 받으시고 시가쪽 축의금 들어온 명단 리스트업해서 드리세요
93. 똑같이
'24.2.7 1:20 AM
(124.5.xxx.146)
양쪽 똑같이 돈 내세요. 결혼식비용등등 반분해서 능력껏 각자 부모님께 받아서라도 정확히 내면 되죠. 대출이 안되는 수준이면 그 수준에서 해야죠
94. 어휴
'24.2.7 3:33 AM
(116.126.xxx.99)
이런 며느리 들어와 분란만 생길것같은데
제발 이혼하세요
95. nora
'24.2.7 4:49 AM
(220.86.xxx.131)
부조하는 입장에서만 보면 2가 좋음. 6촌 결혼할때 난 그애 이름도 잘 모르는데 그 청첩장에 본인계좌만 있어서 울 엄마한데 현금 부조로 전함. 최근 직장상사 따님 결혼식 청첩장 보니 신부측 계좌 세개. 엄마 아빠 딸. 이게 보내기 깔끔했어요. 축의금 내는 입장에서는요. 특히 직장관계에서의 경우는요.
96. 음
'24.2.7 7:37 AM
(49.1.xxx.215)
저도 윗 댓들에 동의하고 식장에서 모은 부주도 식대하고 남은거 시부모가 주시면 받고 아님말고 잖아요? 그분들도 다 갚을 돈인데.
청첩장에 시부모 계좌번호 넣는게 싫으시면
시부모용으로 모바일 청첩장을 하나 더 만들면 안되냐요? 요즘 무료 많던대요. 사진도 한두장만 넣어놓고..
97. ᆢ
'24.2.7 8:00 AM
(211.235.xxx.125)
먼 결혼을 이따위로하나요
내돈 주면서까지 팔려가는 결혼을
거기다 남자가 아주 좋으면 모를까 하는짓봐서
벌써 지엄마편들고 님 이리 고민녀되어 글쓰게하는거봐서
찌질이같은데 앞으로 비슷한상황 결혼하면 많이 나올듯요
그때마다 남편은 지엄마편들고 님은 속뒤집어지고
걍 빨리탈출하세요
마음맞아도 인생은 고난인데
똑같은 모지리 모자사이에 왜 끼어들어 님인생까지
고달퍼질라합니까
님 친정부모님의 불화로 님도 맘이그닥 안정적이지않게 컸을거같은데 머하러 님부모님같은 인생을 또 반복하려하세요
98. 저도
'24.2.7 8:01 AM
(182.219.xxx.134)
요즘 결혼식이 많아 축의금을 많이 해봤는데 신랑신부 계좌로 보내지않고 그냥 부모님께 직접 전달하거나 부모님 계좌로 보냈어요.
99. 슬픈예감
'24.2.7 8:35 AM
(183.78.xxx.216)
남편이 싹수가.. 돈도 못모아, 대출도 못받아,나이가 많다며 아직도 엄마치마폭에3333
결혼식은 니가해라 니 계좌로33333
저도 탈출찬성!
저도 늦게했고 노산해서 아이 어리고 돌때 시가때문에 사네마네 막장시모 있는데 그래도 신혼까지 아이 낳기전까진 정상인 으로 보였음
결혼전부터 이러면.....ㅠ 가망없다고 보는게
남자의 태도가 가장별로
저도 남편 신용불량에 빚2천이었어서...
시댁의 가장 큰 문제 돈문제였음
가난한 사람 염치없는거 뻔뻔한거 원글님은 촉으로 아는거죠
어떤 사건들이 있었을거 같은데....
도망가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ㅠ
돈 싸들고 저런남자 데려온다고 계좌가지고 싸운답니까
그지같은 놈 던져주고 돈도 없는 주제에 며느리 0원 뭐 안겨주는거 하나없이 대출도 식장비용 다 부담시키는 주제에 안건이 뭐가 되었든 앞으로의 결혼생활 암흑기...
도망쳐~!!!! 신고를 왜케 일찍하셨을까ㅠ
혼자살면 살았지
남편 지금의 모습이 최상의 상태예요
저는 12년차인데 십년까지는 또 어케 포장은 하던데 포장한 모습이 저 정도라니...
100. 사람들은
'24.2.7 9:13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시부모 주위 사람들은 원글님 사정 모르잖아요
만약 신랑신부 계좌만 있으면 계좌로 안넣고
직접 봉투로 주려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직접 오시는 분들은 당연 데스크나 혼주에게 직접 주려할거고
못오시는분을 위해서 계좌를 쓰는건데
혼주계좌가 없으면 나중에 만나서 주려할겁니다
결혼식 끝나고 일주일 한달 지나고도 늦게 알았다며
나중에 주는 사람 많아요
이러나 저러나 시부모를 믿어야 할 상황이에요
신랑신부 계좌만 쓰면 나중에 따로 만나서 주려고 생각하는
혼주 지인들 많을거에요
그러면 그거는 시어머니가 얘기 안하면 모르는거잖아요
통장에 찍히는게 아니어서요
101. 다인
'24.2.7 9:14 AM
(121.190.xxx.106)
애초에 안해도 되는 결혼식임
결혼식에 드는 비용은 부부가 부담해야 함
시모는 그저 뿌렸던 돈을 회수하는것에 대한 생각에만 꽂혀있음
재주는 신부가 부리고 돈은 시모가 받으려 하고 있음
아 주기야 좀 주겠지
근데 이럴거면 신부 입장에서는 안하는게 이득
결혼식이 비용만 드나 그 에너지 그 시간 아오
엄청 소모적인 행사인데
그건 니가 알아서 준비하고 축의금은 내계좌로?
아니 결혼식 비용이나 먼저 주고 그런말 하면 이해감 이거 너무 날로 먹으려는 심보
여기 댓글들도 이해 안감 이런 시모를 믿어보라니 돈을 줄거라니
시모가 돈을 줄 생각었으면 그 축의금 수거가 그리 중한거였으면
며느리를 결혼식 비용을 먼저 줬어야지
십원한장 안내놓고 나의 수금을 위한 쇼를 하라고 하고 있는데
팔푼이 남편은 저기서 엄마편 거들고 있네
이혼 안하실거면 세게 나가요
사람들이 염치가 없다
결혼식은 니가해라 계좌는 내걸로~~ 33333333333333333333
무슨 결혼을 이렇게 하나요?
왜 하나요??
결혼을 하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있을텐데....
식장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도 서로 믿지도 못하고 결혼과 동시에 빚갚는 인생이 기다리고 있는데 왜 하나요??
진심 궁금하네요
님은 지금 계좌를 뭐를 넣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왜 결혼을 해야 하나를 깊게 고민해보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정말 이건 아닌듯
102. 판단미스
'24.2.7 12:02 PM
(211.184.xxx.239)
-
삭제된댓글
시모.남편쪽 말이 맞는것같고.
축의금 주겠다는건 의무아닌 시댁의 배려인데
맡겨놓은돈 달라는것처럼 보여져서
모양새 너무 안좋고
오히려 시댁쪽에서 원글한테 정 떨어졌을듯.
나도 가까운 지인 자녀 결혼한다면
지인에게 바로주고 싶지.. 얼굴도 모르는
자녀에게 안주죠.
지인과의 관계깨문에 주는건데요.
그나저나 원글님...
돈계산이 너무 자기 중심적이라
살면서 트러블 많겠어요.
남편분이 생각이 많겠다.
103. ...
'24.2.7 12:06 PM
(180.231.xxx.205)
애초에 안해도 되는 결혼식임
결혼식에 드는 비용은 부부가 부담해야 함
시모는 그저 뿌렸던 돈을 회수하는것에 대한 생각에만 꽂혀있음
재주는 신부가 부리고 돈은 시모가 받으려 하고 있음
아 주기야 좀 주겠지
근데 이럴거면 신부 입장에서는 안하는게 이득
결혼식이 비용만 드나 그 에너지 그 시간 아오
엄청 소모적인 행사인데
그건 니가 알아서 준비하고 축의금은 내계좌로?
아니 결혼식 비용이나 먼저 주고 그런말 하면 이해감 이거 너무 날로 먹으려는 심보
여기 댓글들도 이해 안감 이런 시모를 믿어보라니 돈을 줄거라니
시모가 돈을 줄 생각었으면 그 축의금 수거가 그리 중한거였으면
며느리를 결혼식 비용을 먼저 줬어야지
십원한장 안내놓고 나의 수금을 위한 쇼를 하라고 하고 있는데
팔푼이 남편은 저기서 엄마편 거들고 있네
이혼 안하실거면 세게 나가요
사람들이 염치가 없다
결혼식은 니가해라 계좌는 내걸로~~ ...........444444
어떻게 하면 이런 통찰력을 얻을수 있을까요???
정말 맞습니다.
104. ᆢ
'24.2.8 5:34 AM
(1.241.xxx.34)
-
삭제된댓글
저 교회다녀서 결혼식 엄청 참석하는데 자녀게좌에 절대 넣지 않아요
지인 카뱅이나 결혼식가는 지인편에 보냅니다
제 주변 교인들도. 마찬가지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