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보다 애들이 기대와 압박에 노출되어
더 못되고 거칠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어불성설일까요?
다른 지역보다 애들이 기대와 압박에 노출되어
더 못되고 거칠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어불성설일까요?
못되고 거친애들 비율은
강남이나 강북이나 지방이나 깡시골이나
다 비슷
대체적으로는 더 순하죠. 밖에 노출이 덜 되기도 했고 다들 자기 앞가림으로 바쁘니깐요.
더 순하고 겉으로 매너도 있죠.
속은 모르지만요
대체적으로 순해요.
너무 세상 물정 몰라요. 어려움을 몰라서 그런지.
여러지역 일해본 학원강삽니다.
(대치, 송파, 목동, 중계, 구리, 광진, 과천, 관악 등)
절대 아닙니다. ㅎㅎ
아니오. 힘들어서 영혼이 없어요.
아니오. 힘들어서 영혼이 없어요.
머리가 돌아가서 스트레스를 인간한테 풀면 후한이 남는다는 거 알죠. 물론 싸패 쏘패는 뭐로도 막지 못하고
관리 되는 애들과 관리 안 되는 애들 가난한 집 애들과 중산층 이상의 아이들 공부를 놓은 애들과 놓지 않은 아이들 누가 더 거칠 것 같은지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거 아닌가요 애들이 비학군지 보다 더 거친데 부동산 값이 더 높겠어요?
케바케 사바사 멍청한소리 대체로 싸가지는 없는것 같아요. 인사할 줄 모르더라구요
자기 속내 보이고 드세기는 교육수준 낮은 곳이에요.
초등학폭도 변호사를 불러서 본인들은 우아허니 앉아있어요.
거친게 아니고 아주 지능적으로 화풀이 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세상물정 모르는 마마보이, 파파걸 분위기이다가
자랄수록 세상 상식과 담 쌓은 듯한 행동이 튀어나와요.
그런데 그게 비상식적이라는 인지가 없어요.
더 못되고 거친건 아니고
곁을 안주는 느낌요?
굳이 지방이나 경기권 애들하고 어울릴 필요가 없으니
자기들끼리 어울린대요.
우리애 과가 인원이 많은데
자기들끼리도 아는 친구들 많으니 굳이 지방애들하고 어울릴 필요성을 못느끼는것 같다고 하네요.
근데 외국도 잘 사는 지역은 지능적으로 해요.
전 대놓고 무식하고 욕쓰는 거 보단 낫더라고요.
나만 잘하면 뭔일은 없으니까요. 선을 지키면 돼요.
요즘 인터넷이 있어서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은 없죠 ㅎㅎㅎ
자중자애 할줄알아요.
케바케에요 선생님한테 버릇없이 굴고 영어수업아닌데 영어해보라고 그런애도 있고 adhd도 있고 착하고 순한애들도 있고 그와중에 착한데 숙제많아서 스트레스받는 애도 있고
재벌집!자녀들 운전수에게 하는 얘기 안들어봤어요? ㅋ
아예 사람 취급 안하던데
의대 성추행하고 민사고 폭언하고 그런거군요.
남편도 여러지역 학원 강사 하는데
더 예의 바른 애들이 많데요
수능 끝나고 감사하다는 문자라도 보내주는 애들은 주로 강남애들이라고
저희는 경기도에 살아요
잘산애들이 생활여유가 있다보니,
온실속에서 자란듯이 순한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저도 지방에서 살고있는데,
몇년전에 고등학교 간 딸이,
부자동네 학군에 배정받아서 다니니
애들이 욕도 안하고 거칠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초.중까지는 서민이 많이 살고있는곳에서 다녔는데
거칠고,욕설이 일상화였다고 하더라구요.
대체로 부자동네 아이들이 더 온순한 편이예요.
없는자 입장에서는 자존심상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겠죠
부자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요,
부모 직업이 관건 인 거같아요.
공부하고 그런 직업은 아무래도,
근데 비강남권도 부모직업이 그런쪽은 온화해요.
돈만 많은 졸부, 건물주는 또 다르구요.
지역이 무슨 상관 있나요
성적이나 부 관계없이 부모 사랑 잔뜩 받고 자란 아이들은
인성부터 다릅니다
인사성 밝고 상대방 배려도 잘하고 뭐든 솔선수범하고
공부에만 신경썼던 아이들..
(요즈음은 나부터 다들 그렇게 키우지만 반성)세상물정 모르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버린 경우 많아요
어딜 살든 부모가 거울 입니다
회사 다니며 만난 못된 애들은 강남애들이 많았음
강남 대치쪽이나 부산 해운대쪽 둘 다 교육열이 높죠
대부분은 옆의 아이와 경쟁하기 보다는 자기 할일 묵묵히 점잖게 하는 애들이 많은데 부모의 영향이 커요
해운대쪽에는 몇 년전에 교육에만 미친
아주 교활한 엄마가 키운 딸이 학우를 왕따시켜서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일도 있었어요
누굴 짓밟고 끌어 내려서 저 세상에 보내 놓고도
처벌고 안 받았었죠
강남애들이 훨 순하고 부드러워요.
천성이 그렇다기보다
학원 뺑뺑이 도느라 거칠어질 시간이 없다는ㅜㅜ
기껏 하는게 유튜브에 게임정도요.
우리딸 대학가서 같은과에 강남키즈들이
꽤 많았는데
케바케 긴 해도 특유의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더군요
긍정적인 부분은 아닌듯 했어요
아 이런글 싫어요
편파 조장
저녁에 대치동 편의점 가면 중고등 애들이 라면먹으면서도 단어장외워요
주말에도 길거리에서 문제집 보고 다니는 애들 흔하고요
같은 시각 강북 모 편의점 가니 애들이 라면먹으면서 담배피더라고요
편의점 밖에 벤치였는데 이동네는 미성년 흡연 단속도 안하나 헐 싶던데요
상식적으로 누가 더 거칠까요
병신일정성분비의법칙 모르나요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뿐 어디에나 있죠
케바케, 사바사라 보구요 자식은 없구요
반포랑 삼성 그리고 대치 쪽 아파트 이렇게 살았는데
애들 속은 알 수 없었죠. 대부분은 스쳐만 지나가니깐
속을 어찌 안다고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고 예의바른 애들이 대다수구나 싶던데요.
길거리 보이는데 쭈그리고 담배술마시는 애들이 확실히 적어요.
케바케, 사바사라 보구요 자식은 없구요
반포랑 삼성 그리고 대치 쪽 아파트 이렇게 살았는데
애들 속은 알 수 없었죠. 대부분은 스쳐만 지나가니깐
속을 어찌 안다고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고 예의바른 애들이 대다수구나 싶던데요.
길거리 보이는데 쭈그리고 담배술마시는 애들이 확실히 적어요. 아니 거의 본적이 없고
어쩌다 양아치짓 하는 애들은 지역 부자 가산 안가리고 있는데 그 수가 얼마나 될련지...부천같은데는 어른도 헬
케바케, 사바사라 보구요 자식은 없구요
반포랑 삼성 그리고 대치 쪽 아파트 이렇게 살았는데
애들 속은 알 수 없었죠. 대부분은 스쳐만 지나가니깐
속을 어찌 안다고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고 예의바른 애들이 대다수구나 싶던데요.
길거리 보이는데 쭈그리고 담배,술마시는 애들이 확실히 적어요. 아니 거의 본적이 없어요. 앞에서 안하는게 어딘지
어쩌다 양아치짓 하는 애들은 지역 안가리고 있는데 그 수가 얼마나 될련지? 수원시장쪽,부천역앞 같은데는 어른도 헬
순 한 편이래요. 교사하는 친구가 그래요.
교실에서 욕 안나오고 크게 친구들과 폭력도 없고.
그만큼 자기 공부에 바뻐 다른 친구 도와줄 여력도 없고.
물론 그렇다고 아예 없는 건 아니겠지만요.
친구가 경찰서 안 불려간 건 그래도 강남이라고~
다른 지역은 경찰서 안 간 해가 없다 하더라구요.
특정 지역에서 욕하고 싶을 때
"왜 저래?" 이럽니다. 그게 욕이에요.
감정은 똑같이 분노예요.
강남 사는 지인 아들이 중학교때 학폭을 당했는데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더라구요.
아이가 어린 다른 학부모가 너무 걱정을 하길래, 다 그런거 아니라고 안심하라고 말해줬네요
아이 답지 않고 계산 빠른 어른 같아요.
상식적으로 온실 속 화초들(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만 가득한 동네인데 거칠리가 있겠나요
강남애들이 세상물정을 모르다뇨.
되려 더 약삭빠르 겠죠. 듣고 보는게 많아서.
학폭뿐 아니라 애들이 성적으로 문란해요.
우리대통령 영부인도 서초반포 아닌가요.
남 속여먹고 자기 성공이라면 물불 안가리는게
강남입니다.
순하다? 풉
지나가던 개가 웃네요.
그부모들에 그자식이에요.
여당 검사들 죄 반포서초 살잖아요.
갑질의 일상화
안하무인
돈과 명예면 다된다.
강남서 나고자라서 세상 별꼴 다보고 산. 아줌마에요.
십수년전 아이 초등담임이 교사30년가까이했는데 반포에있는 초등학교있을때가 엄마들도 아이들도 순하고 예의바르더라 이야기하던것이 잊혀지지않아요.
타지역 학폭은 집단성폭행, 자살강요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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