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얘기하면 알것같기도 하고 입 아프네요. 근데 그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자꾸 우연히 마주쳐요. 여러사람 같이 타면 그래도 괜찮은데 단 둘이 타면 눈을 둘 곳이 없어서 거의 감고 내리까는데 그 사람은 제가 째려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할 말도 없고 해명하기도 싫고 눈 마주치기도 싫은데 어떡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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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눈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24-02-06 19:17:10
IP : 210.205.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2.6 7:18 PM (222.236.xxx.238)내리까는데 어떻게 째려보는 걸로 오해를 하죠???
2. ....
'24.2.6 7: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폰이 있잖아요~ 폰만 보면 해결이요. 해명하는 것도 웃기고 눈 마주칠 이유도 없어요.
3. 망상?
'24.2.6 7:20 PM (217.149.xxx.238)그냥 폰 보는 척 하세요.
근데 망상증 같아요.4. 물류창고서
'24.2.6 7:26 PM (210.205.xxx.119)짐 가져올때는 폰을 못봐서요.
5. ..
'24.2.6 7:38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본인 마음인듯
6. 님
'24.2.6 7:50 PM (123.199.xxx.114)정신줄 잡으세요
그러든가말든가
님이 알바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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