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잘 기억하세요

노인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24-02-06 18:33:07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쥐어 짤 생각 마시고 

돈 잘 모아놓고 있는 돈으로 사람 쓰고 죽어요 들 

민폐되지 맙시다 

 

자식들도 살기 힘들어요

 

 

IP : 175.223.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6 6:47 PM (211.234.xxx.20)

    자식들도 힘들어요2222222

  • 2.
    '24.2.6 6:50 PM (58.140.xxx.32)

    님부모님께도 이 정보를 전해주세요
    그래야 옷깃을 여미실거에요

  • 3. 제발
    '24.2.6 7:21 PM (211.234.xxx.213)

    자식한테 피 빨지 마세요 ㅜㅜㅜㅜㅜ

  • 4. ㅁㅁ
    '24.2.6 8:02 PM (211.60.xxx.216)

    걍 고려장을 지내

  • 5. 응?
    '24.2.6 8:07 PM (175.223.xxx.106)

    ㅁㅁ야 누구한테 반말?
    고려장 하라고 뜬금없이 나대?
    너나 잘해 ㅋ

  • 6. ㅇㅇ
    '24.2.7 12:17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계획은 장대하나 돈 좀 있는 집의 현실은
    자식들이 부모 노후자금을 달라고 들볶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부모님 친구분들을 보면 집집마다 난리.
    직장생활 못하겠다고 사업한다며 뜯어가고
    빚때문에 이혼하느니 감옥에 가느니 하면서 뜯어가고...
    나중에는 합가해서 잘 모실테니 사는 집 팔아서 그 돈 달라고
    아들 며느리가 같이 뛰어와서 무릎꿇고 지극정성 공들여서 털어먹고
    빈털털이가 된 한집에 사는 늙은 시아버지 눈칫밥 먹이고...
    자식이 부모한테 손 안벌리는 집은 우리집 밖에 없음.

    자식을 독립적으로 잘 키우는 것이
    내 노후자금을 지키는 길.
    씀씀이 큰 아이로 키우면 노후자금도 장담못해요.

  • 7. ㅇㅇ
    '24.2.7 12:21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양가부모한테 돈 보내야하는 사람들은
    자식들은 원래 생활력이 나처럼 강하겠거나 생각하겠죠.
    인간은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부모에게 재산이 있으면 자식들은
    부모를 자신에게 돈을 주는 대상으로만 인식하기 쉬워요.
    이런 집들은 실제로 부모가 주기만 할 뿐
    자식의 코묻은 돈을 달라고 할 일이 평생 없기 때문.

  • 8. ㅇㅇ
    '24.2.7 12:21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도움 필요한 양가부모한테 돈 보내야하는 사람들은
    자식들은 원래 생활력이 나처럼 강하겠거나 생각하겠죠.
    인간은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부모에게 재산이 있으면 자식들은
    부모를 자신에게 돈을 주는 대상으로만 인식하기 쉬워요.
    이런 집들은 실제로 부모가 주기만 할 뿐
    자식의 코묻은 돈을 달라고 할 일이 평생 없기 때문.

  • 9. ㅇㅇ
    '24.2.7 12:23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도움 필요한 양가부모한테 돈 보내야하는 사람들은
    자식들은 원래 생활력이 나처럼 강하겠거나 생각하겠죠.
    인간은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부모에게 재산이 있으면 자식들은
    부모를 자신에게 돈을 주는 대상으로만 인식하기 쉬워요.
    이런 집들은 실제로 부모가 주기만 할 뿐
    자식의 코묻은 돈을 달라고 할 일이 평생 없기 때문.
    그래서 자식이 나이들어도 늙은 부모한테는 손만 벌리죠.
    그냥 그게 원래 그래왔던 거니까...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되기 쉬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100 넷플에 막산이 등장? 살인자 대략 난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33 대략난감 2024/02/10 5,205
1553099 넷플 살인자 난감 재밌네요 6 넷플릭스 2024/02/10 3,552
1553098 밥 차리면 일단 뻗어요 4 ㅇㅇ 2024/02/10 2,278
1553097 검버섯 치료비 얼마인가요 11 검버섯 2024/02/10 3,831
1553096 집에 가면서 마시는 아아가 최고~! 5 ㅇㅇ 2024/02/10 2,121
1553095 아침에 몰래 고양이밥 먹고 가는 리트리버 14 ... 2024/02/10 3,405
1553094 암환자인 경우 진통제요.  5 .. 2024/02/10 1,986
1553093 82어떤분이 소개해준 무배 귤5천원 8 oo 2024/02/10 2,796
1553092 떡국 못 드신분 뭐 드셨어요? 10 새해복 2024/02/10 1,660
1553091 안방에 티비설치 하려는데 무타공? 3 우어 2024/02/10 1,101
1553090 10년 전이나 15년 전이나 인생이 달라진 게 없습니다. 11 7 2024/02/10 4,056
1553089 미스테리… 옆집이 이상해요 80 뭘까요 2024/02/10 31,825
1553088 신지혜의 영화음악 그리워요 17 신영음 2024/02/10 2,154
1553087 스마트폰 없는 시절 약속장소 특징 16 0000 2024/02/10 3,572
1553086 직장에서 연말정산을 못할경우 어떻해요 9 어떻히ㅢ 2024/02/10 1,379
1553085 전 밍기적거리는 이 시간이 제일 싫어요. 22 ... 2024/02/10 4,569
1553084 새해인사 다들 하셨나요? 2 XX- 2024/02/10 852
1553083 50대인데 단어가 헛나오는데 16 ... 2024/02/10 2,855
1553082 부모님이랑 5 세 아이 데리고 경주 1 박 2 일 코스 좀 추.. 3 ㅇㅇ 2024/02/10 907
1553081 유시민이 보는 클린스만, 한동훈... 4 ㄷㄷㄷ 2024/02/10 3,008
1553080 의대정원이 문제가 아니라 22 참나 2024/02/10 1,985
1553079 가까웠던 분 돌아가시고 이런 경험 하신분 있나요 5 2024/02/10 3,324
1553078 당뇨있는데 링겔 맞아도 되나요? 5 에헤 2024/02/10 1,903
1553077 핸폰에 저장된 전번을 다 날렸을때에요... 5 카톡 2024/02/10 1,463
1553076 건국대 선배맘님들 예비대학.... 4 새내기 2024/02/10 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