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만땅인 화알못(화장못하고 귀찬아요)인데여
사회생활을 위해
파운데이션 컨실러 조합으로 살다
맨날 시간없고 바빠서
컨실러 쿠션조합으로 사는데
이게 더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커버안되는건 맞는데 화장이 덜 두꺼운 느낌?
스파츌러로 파운데이션 깔면 얇게 깔린다하는데 손으로 펴바르는것보다 더 두꺼워서 방황중이었거든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파운데이션은 헤라 스테이? 파운데이션입니다
쿠션은 웨이크메이크 워터 글로우 쿠션이예요
기미 만땅인 화알못(화장못하고 귀찬아요)인데여
사회생활을 위해
파운데이션 컨실러 조합으로 살다
맨날 시간없고 바빠서
컨실러 쿠션조합으로 사는데
이게 더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커버안되는건 맞는데 화장이 덜 두꺼운 느낌?
스파츌러로 파운데이션 깔면 얇게 깔린다하는데 손으로 펴바르는것보다 더 두꺼워서 방황중이었거든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파운데이션은 헤라 스테이? 파운데이션입니다
쿠션은 웨이크메이크 워터 글로우 쿠션이예요
모공없나봐요. 나이먹으니 파데는 끼더라구요;;
헤라 실키스테이 파데 써보니까 모공도 조금 가려주던데
웨이크메이크는 안써봄 쿠션도 잘못 바름 두껍게 보이드라구요
스킬 차이 아닌가요?
저는 컨실러는 안써요 떡칠한 느낌이라
그냥 기미 주근깨 다보이게 냅둬요
스페줄러로 쫙 긁어내리면 진짜 얇게 발려요
그 위에 스폰지로 밀고 손아프게 팍팍팍 두들기면 화장도 오래가고 자연스러워요
쿠션을 스페츌라로 떠서 바른다음 두드리는 방법이 있길래 방금 집에서 심심해서 해봤거든요. 와.. 얇고 이쁘게 깔려요. 저 모공부자 40대 중반.
참, 광대쪽 모공은 피부를 옆으로 살짝 당긴 상태에서 쿠션 두드리면 잘 커버 된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왜 스페츌라 쓰는지 알겠어요.
연습삼아 선크림 바를때도 스페츌라로 발라 보세요.
쿠션 참고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