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에서 작은 틴케이스에 담긴
초콜릿을 샀는데
남자 엄지손톱만한 쪼코릿 8조각이 담겼어요
가격은 13천원
큰 기대 안하고 틴케이스가 예뻐
책상에 클립 담아놓으려고 샀는데
세상에 맛이맛이.....
무슨 초코릿 맛이 이런가요
약간 쫀쫀하면서 시원스러운 촉감에
썩 달지않지만 본연의 단맛엔 충실
혀에 닿는 그 촉감이 흡사.........
어우 이런 초코릿 첨 먹어봐요
어렸을때 가나, 투유 먹다가
어른 되선 페레로쉐인데
이들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이름을 보니 파베 초코릿이었어요
고유명사인줄 알았더니 일반명사네요?
초코릿 계통의 명칭인가봐요
예를들면 블랙코초, 화이트초코처럼요
다시 사먹고싶지만 사악한 가격에 40그램에 저 가격
다른 브랜드 파베초코릿 먹고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