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그냥 막바로 학폭열기를 바랍니다
애초에 학폭위열어서 그냥 분리조치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왔겠죠
앞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특수학급 학생들이 받을듯
법대로 원칙대로 하세요
제가 특수교사를 가장 비판하는 지점이 이거예요
본인이 뭐라고 학폭을 무마시켜요? 저거 성범죄예요 성범죄
장애인이라 가볍게 처벌을 받는다해도 어쨌든 절차대로 했어야죠
그 여학생들 입장에선 특수교사도 가해자예요
이번논란에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원칙....을 지켰여야하는건데...ㅠㅠ
원칙을 지켰어도 그부부는 뵈는게 없었을 듯요
이 논란은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일어 난겁니다
앞으로는 법과원칙을 지키세요
학폭위를 교사가 여는 건가요?
피해자측에서 열어 달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학폭위를 교사가 여는 건가요?
피해자와 가해자가 원만한 합의가 안됐을 때 피해자측이 원하면 여는 게 아닌가요?
피해자측에서 열려는거 특수교사가 무마시켰잖아요 주호민도 중재 요구하구요 그리고 성관련은 학교장 종결로 끝날 수 없는 사안이예요
저 특수교사는 주호민일하고 별개로 저걸로 징계받아야 합니다
특수교사 학폭위로 넘겼어야했는데 특별수업 2주하다 일반학급 올려달라는 요구 안들어주다 골로 갔네요
그러네...메뉴얼대로 안 한거네. 주호민 자녀 봐주려다 여기까지 온 것. 그것이 여학생쪽에는 2차 가해 였겠다...특수교사들 매뉴얼 대로 하세요. 성관련이면 학폭 걍 여세요
뭐하러 그애를 위해 나섰을까요 진짜 안타깝지만 앞으로 특수교육 선생님들은 오히려 지침이 될 듯해요 이런 사례가 있는데 절대 안나서죠 이게 향후 장애아들 그리고 부모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될지 모를 일인데 안타깝죠 아직 그 부부는 사태파악이 잘 안되는 듯 하구요
앞으로 절대로 봐주지말고 원칙대로 하세요
살아보니 봐줄필요 없더라구요
학폭은 교사가 열기가 좀 힘들죠
피해자가 신청해야..
그 여학생이 제일 큰 피해자인데 어느 새 가해자가 피해자로 전환되어 고소하고 난리더만요 피해 학생 걱정하는 건 10%쯤 되려나요. 70%가 주씨네 불쌍하다 20%는 특수 교사 비난
친절인줄 알았는데 독이되어 돌아옵니다
병원에서도 VIP신드롬이라고 있어요
잘해주려다 탈나요. 평범하게
원칙대로 하는게 일상이 될겁니다
편의봐주다가 뒤통수한두번 맞나요?
특수교사님들 애써 주시는건 알겠는데
학폭부분이 쫌 웃기네요.. 학폭위는 고의성 지속성 심각성이 몇점이상 있어야 징계가 뭐라도 나오는데, 자폐아이가 바지를 내린일로 학폭까지 올라갈 사안이라고 협박하는 건가요?
학폭 참작 요인에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도 따로 있고.. 일반아이들 왠만한 학폭사안도 학교장재량으로 무마되는데 자기들이 무마했다는둥 소리는 좀 오버네요..
성추행 관련은 지속성이 아니라
행위를 인지하자마자 신고할 의무가 있어요
그 여학생이 원하면 바로 강전사안입니다
(39.119.xxx.7)// 지난해 9월 5일 주호민의 아들은 통합 학급 수업 도중 여자 아이 앞에서 바지를 내렸고, 이로 인해 여자 아이가 큰 심리적 충격을 받고 학교에 오는 것이 무섭다고 하며 분리조치를 원한 '학교폭력'이 발생했다.
다른 학부모의 말에 따르면 당시 특수교사는 주호민의 아들을 상당히 감싸는 태도를 보였다고. 피해 학생의 어머니가 "왜 이렇게 그 아이의 편만 드냐"고 얘기했을 정도라고 했다. 이에 해당 교사는 "제 학생이잖아요. 어머니 한번만 선처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다음 주 이 교사는 주호민으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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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가 피해여학생 부모한테 왜 주호민 아들 편만 드냐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선처를 부탁했기떔에 협의회 수준에서 그친겁니다.
윗님 억지세요..
성추행: 일방적으로 허락하지 않은 신체적 접촉으로 성적 수치나 혐오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일체의 행위로, 강제추행을 뜻한다. 성추행이 성희롱과 다른 것은 폭행이나 협박을 수단으로 추행한다는 것이다.
자폐아이 바지내림 =성추행= 강전이요?
저희아이 학폭피해자인데 가해자가 6호나왔어요. 성폭행 사안정도 되어야 강전 뜹니다.
39.119.xxx.7// 피해학생과 그 보호자가 교육지원청 심의위 회부를 원하지 아니하는 경미한 사안[1]의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자체 해결할 수 있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할지, 학교장 자체 해결로 종결할지 여부는 각급 학교에 설치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에서 결정하여 절차를 진행한다.
징계여부는 학폭위심의회에서 결정하는거고 앞으로 돌발행동을 한 장애학생과 피해학생의 중재를 굳이 특수교사가 할 필요 없다는겁니다. 그냥 메뉴얼대로 피해학생부모가 심의회회부를 원하면 선처부탁한다는 소리 할 필요 없이 회부시키면 됨
피해자 가해자중재는 학교폭력담당교사가 합니다. 학폭은 특수교사가 나서서 선처 바란다고 무마되는 사안이 아니예요.
39.119.xxx.7// "이제 협의회를 열지 않겠다. 관련 사안이 있다면 무조건 학폭위를 열고 (특수교사는) 빠지겠다. ----> 위 기사 좀 제대로 보고 얘기하세요. 피해자 신고로 학폭위가 열리면 그때부턴 교내 학폭전담교사 담당이지만 지금 학폭위 전단계 얘길 하고 있잖아요. 피해여학생 부모는 주호민 아들을 즉각 분리조치 원했고 학폭위에 올리면 즉각 분리조치 가능하기에 학폭위를 열수도 있지만 특수교사가 피해학생 부모에게 선처를 부탁해서 학폭위대신 개별협의회 여는 걸로 대체했잖아요.
특수교사가 피해여학생 성폭력사안을 무슨 자격으로 선처부탁을 해요. 피해여학생은 안중에도 없는 행동이죠. 결국 자기도 당했고 아무리 특수아라고 해도 애한테 밉다 싫다 이런 말을 왜 합니까.
특수교사들 학폭절차모르고 저러는겁니다
39님 말이 맞아요
학폭은 고의성이 있어야되는데 이건은 없어서 성립도 안되고
지속성없어서 피해관련학생이 신고해도 자체해결사안입니다
특수교사들 학폭언급하려면 학폭법 절차는 알고 말했으면요
특수교사들 말도 안되는 주장 짜증나서 지금이라도 학폭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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