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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단톡방에서

배려 조회수 : 6,027
작성일 : 2024-02-06 14:48:33

82쿡 글을 읽다가 올려보아요

 

전 이혼해서 혼자 6살 2살 아들딸을 키우면서 살았어요

단톡방에는 엄마 언니 남동생 저 이렇게 4명이 있었구요

 

언니하고 남동생 결혼기념일만 되면 

단톡방에 결혼기념일 축하한다고  엄마가 글을올려요

그럼 그날 맛난거 먹었다는 둥 그런얘기가 올라오죠

 

전 그럴때면 가슴이 툭 내려앉아요. 그리고 아파요

부럽기도해요

저도 그땐 그냥 축하한다고 장단맞춰서 글을올리지만

여전히 혼자 아팠어요.

 

그러다가 몇해지나고 그만하라고

결혼기념일에 축하글 그만올리라고했어요

이해하려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같더라구요

 

제가 예민하고 못돼서 그럴수도있어서

참아보려했지만요

엄마는 왜 모를까요. 작은딸 마음아픈것을...

IP : 121.139.xxx.15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진짜
    '24.2.6 2:50 PM (175.120.xxx.173)

    엄마가 많이 잘못하셨네요.

    에휴...토닥토닥♡

  • 2. ㅁㄴㅇ
    '24.2.6 2:51 PM (182.230.xxx.93)

    사촌들 대학입시가 잘간애, 못간애 있다보니 결국 단톡방 파괴...가족간 우애 파괴...서로 안보기...차단... 이렇게 되요. 입장이 달라지니 서로 오가는 말이 어려워져서 부모도 자식도 다 눈치보느라 못볼 사이된다는...

  • 3. ...
    '24.2.6 2:52 PM (211.226.xxx.65)

    엄마가 잘못하신 건가요?
    님만 자식이 아닌데...
    다른 날에도 님과 다른 형제들 차별하거나 님 이혼을 조롱하거나 하나요?
    그게 아니면 님이 넘 예민한거죠

  • 4. 아놔 진짜
    '24.2.6 2:52 PM (58.148.xxx.12)

    엄마가 많이 잘못하셨네요.222222
    자식 맘아플까봐 말도 못할것 같은데 너무 하시네요 ㅜㅜ

  • 5. ....
    '24.2.6 2:54 PM (112.220.xxx.98)

    부모형제가 눈치를 봐야되나요???
    엄마 나 이혼한날도 축하해줘~~ 하세요
    이혼이 흉도 아니고 왜그러세요

  • 6. 배려
    '24.2.6 2:54 PM (121.139.xxx.151)

    축하는 개인톡으로 하면될것을
    굳이 혼자 힘들게 사는딸도 있는데 저있는데서 축하를 해주는것이 불편한거겠죠

  • 7. 0-0
    '24.2.6 2:54 PM (220.121.xxx.190)

    어머님이 너무 하셨네요…ㅠㅠ

  • 8. 주책
    '24.2.6 2:5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엄마라면 아픈 손가락 배려를 하는 게 먼저지요
    결혼기념일 축하는 개인톡으로 하지 주책도 유분수
    단톡의 폐해는 가족도 피해가지 않네요

  • 9. 동그리
    '24.2.6 2:56 PM (175.120.xxx.173)

    눈치없고 상대 마음 헤아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여기도 벌써 둘이나 보이네요.

    특히나 가족인데...와...너무한다 진짜

  • 10. ...
    '24.2.6 2:5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님 어머니한테 직접 말하면 되잖아요.. 어머니가 그정도로 세심한 스타일이 아니라면요 .... 저는 부모 입장도 아니지만. 솔직히 그렇게 마음이 아프고 하면 저라면 저희 엄마한테 말해요....

  • 11. 세상에
    '24.2.6 2:57 PM (58.148.xxx.12)

    부모형제는 눈치 살피면 안되나요??
    남 기분상할까봐 남들 눈치는 살피면서 더 가까운 부모형제 눈치는 왜 안살펴요??

  • 12. ...
    '24.2.6 2:5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님 어머니한테 직접 말하면 되잖아요.. 어머니가 그정도로 세심한 스타일이 아니라면요 .... 저는 부모 입장도 아니지만. 솔직히 그렇게 마음이 아프고 하면 저라면 저희 엄마한테 말해요.... 이런글 쓴다고 현실적으로 원글님이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 원글님이 그런 감정이라면 어머니한테 직접 말해야 해결이 되는 문제 아닌가요

  • 13. ...
    '24.2.6 2:58 PM (220.76.xxx.168)

    원글님 토닥토닥..
    엄마가 생각이 짧으셨네요
    속좁은거 아니니 주눅들지마세요

  • 14. ....
    '24.2.6 3:00 PM (220.122.xxx.104)

    에고 마음 아프실만해요.
    그런데 어머님이 크게 뭐 실수 한 것 아닌데..

  • 15. ...
    '24.2.6 3: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오히려 엄마나 님네 형제들은 님 이혼을 허물로 생각안해서 저렇게 무신경하게 행동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오래 참으셨는데 그냥 단톡방에 님 마음 솔직히 얘기해도 되는 사안같아요. 얘기했는데도 또 그러면 그건 완전 다른 얘기겠지만요.

  • 16. 배려
    '24.2.6 3:01 PM (121.139.xxx.151)

    제 글이 이상한가요? 맘이 아파서 엄마한테 다음부터 그런글 그만올리라고 했다고
    썼는데요? 114.200님한테 해결해달란것도 아니고요

  • 17. 엄마가 잘못했네
    '24.2.6 3:02 PM (211.215.xxx.144)

    생각없는 엄마를 두셨네요
    톡할줄도 알면서....
    엄마에게 개인톡으로 하라고 하세요

  • 18. 에고
    '24.2.6 3:02 PM (223.38.xxx.56)

    결혼 기념일 그깐게 왜 가족이나 남까지 축하할일인가요?
    당사자들끼리 알고 챙기고 말지
    심지어 친정어머님 굳이 이혼한 딸까지 있는 방에서
    결혼한 날을 축하한다고?

    마치 이그이그 너도 이렇게 좀 예쁘게 잘살지~~

    이런식으로도 들릴수도 있을거 같아서
    원글님은 충분히 상처될수있죠 ㅜ
    어머님 참 그러시다 ㅜ

  • 19. 배려
    '24.2.6 3:03 PM (121.139.xxx.151)

    저도 저하나 그냥 넘기면 된다 생각했었고
    그리행동도 해봤는데 몇해가 지나도 여전지 아프고해서

    개인톡으로 축하해주시라고 한거에요.

  • 20. 저렇게
    '24.2.6 3:03 PM (123.212.xxx.149)

    암튼 저렇게 눈치가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니 자식이 셋인데 그중하나가 이혼했는데
    굳이 단톡방에 나머지 자식 결혼기념일 축하를 왜하죠
    전 한번도 부모님이 우리 결혼기념일 축하를 해준 적이 없거든요.
    보통 부모가 자식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나요.

  • 21. ㅇㅇ
    '24.2.6 3:04 PM (220.119.xxx.28)

    엄마가 너무하신거 같아요
    그냥 단톡나가세요~

  • 22. ㅁㅁ
    '24.2.6 3:0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가 배려없는거 맞아요

    전 아주 일찍 30대남편 놓친딸
    엄마가 83세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내가 네앞에서 어떻게 울겠니 하시며 울음 삼키심
    이글쓰면서도 가슴 아프네요 ㅠㅠ

  • 23. ..
    '24.2.6 3:08 PM (115.143.xxx.157)

    하긴 결혼기념일은 부부둘이 챙기는거지
    그걸 왜 어머니가 챙기는지.. 맞는말이네요
    결혼 유지 잘했다고
    이혼한 자식 본좀 받으라는 건지ㅋㅋㅋㅋ
    원글님 토닥토닥 입니다

  • 24. 진짜
    '24.2.6 3:09 PM (106.101.xxx.220)

    엄마가 진짜 속이없네요. 한심스러워요

  • 25. 다인
    '24.2.6 3:12 PM (121.190.xxx.106)

    아니 치매 노인도 아니고....님 엄마는 진짜 개꼴깝이네요. 와 그 단톡방 나와버리시지...
    토닥토닥...기운내세요 님 엄마가 나쁜 거에요. 거기에 동조하는 언니나 남동생도 그렇구요.
    아 열받아

  • 26. Umm
    '24.2.6 3:17 PM (187.178.xxx.144)

    토닥토닥.
    엄마가 넘 했네요. 나같음 ㅈㄹ ㅈㄹ 하고 단톡에서 나올텐데ㅡㅡ
    벝써 다른이유로 나왔지만 ㅎㅎ

  • 27. 근데
    '24.2.6 3:21 PM (39.118.xxx.228)

    이혼이 흠도 아니고 어쩌면 축하 받을 일일수 도 있는데 굳이 이혼 결혼 가르일인가요?

    하지만 원글님이 힘드시면 말씀을 하세요
    표현 안하시면 정말 몰라서 그럴수 있어요

    정말로 원글님 어머니가 딸 이혼을 부정적 으로
    보셨다면 단톡방에 결혼기념일 축하 인사말
    올리시지 않으셨을 거예요

  • 28. ooo
    '24.2.6 3:24 PM (182.228.xxx.177)

    내가 불행하다고 남의 행복을 축하해주기 싫은 마음이군요.
    게다가 친형제 사이에.
    딸의 이혼을 허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다들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 아닌가요.

    저라면 나의 이혼으로 형제들의 결혼생활 축하 받고
    챙김 받는것도 눈치보는 상황으로 절대 안 만들어요.
    내가 선택한 인생이고 가슴 너덜너덜해지는 상처는 많지만
    내가 끌어 안고 해결하는거지 왜 남의 행복까지
    불편해서 못 견디겠으니 내 앞에서 축하도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니
    정말 미성숙한 유아 같아요.

    원글이 이혼한게 문제가 아니라 이런 행동이
    정말 불행한 루저처럼 보이게 하는거예요.
    저도 이혼하고 20년 혼자 산 사람입니다.

  • 29. ㅇㅂㅇ
    '24.2.6 3:29 PM (182.215.xxx.32)

    엄마가 잘못이냐는 분은 생각이란게 없어요?

  • 30. ㅇㅇ
    '24.2.6 3:29 PM (121.141.xxx.53)

    엥 이혼이 무슨 장한거라고 상전대접을 바라세요
    이상한 분이시네
    다른 가족들이 님 이혼에 무슨 잘못을 했길래 축하도 못하고 님눈치를 봐야하나요?

  • 31. ㅇㅂㅇ
    '24.2.6 3:30 PM (182.215.xxx.32)

    엄마가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당사자에게 개인톡으로 축하할 일이죠

  • 32. 아, 진짜
    '24.2.6 3:30 PM (211.217.xxx.233)

    언니, 남동생은 더 밉네요.
    어머니야 늙어서 정신없다치고요.

  • 33. 원글에게 공감
    '24.2.6 3:32 PM (211.250.xxx.112)

    아픈 손가락 하나 있으면 그쪽에 더 신경이 쓰이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생판 남들만 있는 82에서도 합격자랑하는거 자제하자고 하는데, 이혼해서 힘들게 사는 자식이 있으면 다른 자식 결혼기념일 축하한다고 카톡 올리지는 않겠어요. 엄마가 글 올리고 다른 자식들은 즐거운 하루 보냈다고 톡 올리고.. 저는 그 분위기 이해안가요.

  • 34. 바람소리2
    '24.2.6 3:32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어쩜그리 셋 다 생각이 없을까요
    자기들끼리 축하하던지

  • 35. ........
    '24.2.6 3:32 PM (59.13.xxx.51)

    글쓴분이 자격지심도 있어 보여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혼이 뭐 대수라고...
    쟤는 이혼했으니 신경써서 이런말도 따로 해야돼....
    라고 주홍글씨 박아주는게 더 좋으신가요?

    제가 보기엔 엄마보단 님의 자격지심 문제 같아요.

  • 36. ㅁㅁ
    '24.2.6 3:3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뭔 또 거기에 상전대접바라냐고
    오버 도 참

  • 37. 그냥2
    '24.2.6 3:44 PM (73.83.xxx.173)

    이혼이 잘한 일이고 새로운 시작일 수 있지만
    다 떠나서 원글님에게 상처라면 가족이 상처를 덮어주고 공감해 줘야 하는 거죠.
    그걸 눈치본다 표현하는 댓글도 있는데
    그러니 남보다 못한 가족이 되는 거고 연을 끊는 사이가 되는 거예요
    2살 6살 애기들 키우면 특히 생활 자체가 피곤하고 힘들어서
    이혼이 새출발이기는 커녕 매일 정신없이 바쁘게 살았을 것 같아요
    원글님 엄마 잘못한 거 맞고요
    하지만 모두가 헛점 투성이 인간일 뿐이니 너무 연연해 하진 마시고 털어 버리세요

  • 38. ㄷㄷㄷㅈ
    '24.2.6 3:46 PM (59.14.xxx.42)

    글쓴분이 자격지심도 있어 보여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혼이 뭐 대수라고...
    쟤는 이혼했으니 신경써서 이런말도 따로 해야돼....
    라고 주홍글씨 박아주는게 더 좋으신가요?

    제가 보기엔 엄마보단 님의 자격지심 문제 같아요.
    222222222222222

    원글님도 쿨하게 축하톡 남기심 암 문제없어요.
    이혼 주홍글씨 아녀요.

  • 39. 111
    '24.2.6 3:57 PM (218.48.xxx.168)

    이혼이 주홍글씨는 아니라도 아픈건 아픈거예요

  • 40. ....
    '24.2.6 4:05 PM (112.145.xxx.70)

    뭘 그런걸로 상처를 받죠???
    예민하십니다.

  • 41. ...
    '24.2.6 4:07 PM (223.62.xxx.155)

    가족들이 생각이 참 짧네요.

    결혼기념일은 부부끼리나 챙기지 뭔 친정엄마가 나서서..

  • 42. 그런대
    '24.2.6 4:31 PM (211.51.xxx.139) - 삭제된댓글

    그럼 형제중에 애 없는 사람 있으면 애 칭찬도 하면 안되지요
    그 애 없는 사람에게는 아픔이니,
    그럼 결혼 얘기도 하면 안되겠네요
    결혼 못한 사람도 있을테니
    아니 단톡이면 그냥 축하해주고 말고 그럼되지
    누구 사정 봐가며 해야 하는건가요
    그러면 같이 어울리기 그렇잖아요
    원글님 빼고 단톡을 따로 만들어야겠네요

  • 43. ????
    '24.2.6 4:39 PM (221.145.xxx.192)

    결혼기념일 챙기는 가족들은 처음 봅니다.
    유별나네요

  • 44. 어른
    '24.2.6 4:39 PM (112.154.xxx.214)

    나이가 든다고 다 어른이 아니죠.
    님이 속 좁은거 아니에요.
    엄마도 다른 형제들도 배려가 없네요.
    정 축하해 주고 싶은면 개인톡으로 해야죠.

  • 45.
    '24.2.6 4:42 PM (117.111.xxx.19)

    단톡방이 문제에요
    단순히 단체에게 메시지 전달하는 목적 말고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왜 남들이 자기들끼리 대화하는걸 것을 보고있어야 하는지

    님 위로드려요
    그래도 꿋꿋이 살아가고 계신거 너무 대단한거에요

  • 46. 에궁
    '24.2.6 4:48 PM (211.213.xxx.201)

    원글님 토닥 토닥해주고 싶어요
    저도 딸가진 엄마인데 걍 개인톡으로도 충분한걸
    저도 다큰딸둘을 뒀지만 단톡으로 할말인지 개인톡으로 할말인지 생각해보고 올리는데 ...

  • 47. ..
    '24.2.6 5:10 PM (175.211.xxx.182)

    엄마가 생각이 짧으심.
    갠톡으로 하심 될일을.
    자식 아픈곳 아무렇지도 않나.
    내 자식이면 맘 아플것 같은데.

  • 48. 가을
    '24.2.6 5:37 PM (122.36.xxx.75)

    어머니 참 다정도 병이네요
    보통 자식 생일은 챙겨도 결혼기념일 굳이 안 챙겨도 되지 싶은데...

  • 49. 토닥토닥
    '24.2.6 6:02 PM (211.184.xxx.212)

    안좋은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세상에 사람이 다 각양각색, 훌륭한 사람도 있고 부족한 사람도 있잖아요. 엄마라는 존재도 마찬가지 같아요. 그냥 엄마는 저렇구나 하고 털어버리시길요.

  • 50. ...
    '24.2.6 6:12 PM (222.236.xxx.238)

    원글님 넘 힘드셨겠어요.
    엄마나 형제분들이 배려가 없네요.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그렇게 세심하지 못하답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말을 해줘야 그때서야 아... 하고 인지해요. 저도 그런 친정엄마가 있어서 속 터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 51. 참나
    '24.2.6 6:17 PM (61.254.xxx.88)

    엄마가 진짜 엄마아니네요. 배려도 없고 눈치도 없고

  • 52. ...
    '24.2.6 8:52 PM (110.13.xxx.200)

    세상에.. 어쩜 유치원생보다 눈치없고 생각이 짧네요.
    이혼한게 마음아파 그런짓은 못할텐데....
    아픈 손가락이 아닌가봅니다. 에효...
    주변보면 나이값하는 노인을 본적이 없어요.
    저리 늙지 말아야지 한답니다. ㅠ

  • 53.
    '24.2.7 1:06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이혼했는데
    전 아무 생각 없는데..
    기념일은 기념일이죠
    결혼 기념일 축하 잘만 해주는데??

    애도 둘이나 있는데 배려 못받아 징징하지 마시고 당당히 홀로 서세요
    원래 본인이 불행할땐 남 행복을 보기가 힘들어요
    저도 생리전 호르몬이 난리칠땐 커플들 보면 속이 좀 아프더라구요
    단거 먹고 이겨냅니다
    아이 엄마이니 힘내자구요

  • 54. ㅇㅂㅇ
    '24.2.8 6:54 AM (182.215.xxx.32)

    댓글도 엄마같은 사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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