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앞두고 코로나….

맏며느리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24-02-06 14:00:13

어제부터 살짝 춥고, 감기기운이 있어 테라플루 먹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기침,가래에 온몸이 두들겨맞은거처럼 아파서

겨우겨우 병원에 가서 독감,코로나검사했는데 코로나 양성이네요..

일주일분 처방약은 받아왔고

맏며느리라 차례지낼준비로 장도 봐야하고 일은 산더미이고,시어머니도 오실텐데

연로하셔서 오시지마라 전화드려야겠네요..

근데 너무 아프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며느님들 명절연휴 잘보내세요^^

일요일에 사람많은 결혼식장에 다녀와서 그런가싶기도 하구요..

 

IP : 175.192.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6 2:03 PM (175.120.xxx.173)

    조상님이 하지말고 쉬라고
    코로나를 보내셨는데
    굳이 그걸 하시겠다구요? ㅜㅜ

  • 2. . .
    '24.2.6 2:05 PM (222.237.xxx.106)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이번엔 패스하세요.

  • 3. ....
    '24.2.6 2:0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올해 넘기세요. 아무리 증상이 약해졌다해도, 이틀은 꼬박 아프던데... 날도 춥고, 장보러 못 다녀요.

  • 4. 1111
    '24.2.6 2:18 PM (218.48.xxx.168)

    저도 맏며느리인데 토요일부터 코로나라서
    시어머니 오시지 말라고 연락드렸어요
    코로나 처음 걸린건데 제법 힘드네요
    고열에 몸은 두들겨 맞은것 처럼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다행히 목은 덜 아파요 목에 칼 박힌것 같단 말 들어서
    엄청 걱정했거든요 며칠 지나야 좀 살만해질까요

  • 5. 맏며느리
    '24.2.6 2:26 PM (175.192.xxx.113)

    윗님~일주일 처방약먹으면 증세가 나아진다하더라구요.
    저도 더 아프면 패스하려구요..

  • 6. 노인네
    '24.2.6 2:44 PM (223.39.xxx.45)

    코로나 걸리게 할 일 있나요하지마세요
    원글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 옮을 수 있어요

  • 7. 장기간
    '24.2.6 3:06 PM (58.231.xxx.12)

    잡아야되어요
    코로나 금방 안떨어져요
    저도 지금 일주일째 약먹는데
    몸이 약에 절은 느낌
    온몸이 나른하고 처지고 힘이 없어요 열감도있구요

  • 8. ....
    '24.2.6 3:40 PM (1.241.xxx.216)

    요즘 독감 코로나 많이 걸려있다고 하더라고요
    걍 아무 생각하지마시고 푹~~~쉬세요

  • 9. 코로나
    '24.2.6 3:58 PM (136.23.xxx.101)

    지금까지 안 걸렸다가 처음 걸려봤는데요.
    일주일 동안은 온 몸이 두들겨맞은 것처럼 아프더니,
    현재 열흘 지났는데, 아직도 코는 꽉 막혀 있고,
    기침에 가래 나오고, 약 먹고 있어요.
    코로나 전에는 15층 계단도 무리없이 올라갔었는데,
    어제 3층 걸어 올라가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잘 쉬고, 잘 먹고, 잘 주무셔야 해요.

  • 10. 저도
    '24.2.6 4:59 PM (220.92.xxx.159)

    지금까지 안 걸렸다가, 10일 전에 걸렸어요.
    지금까지도 가래랑 콧물이 있어요.
    코로나이후 몇 키로가 빠져 힘이 없어요.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이번에 아무 생각하시지마시고, 푹 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241 손흥민 교체투입 됐어요 7 ㅇㅇ 2024/02/11 3,323
1553240 에버랜드 사람 많아도 즐길수 있는 곳인가요 3 ... 2024/02/11 1,760
1553239 나는 그냥 죽을까봐요. 26 인생무상 2024/02/11 7,251
1553238 어른들은왜 애들이 애교없다고 불만일까 14 이긍 2024/02/11 3,909
1553237 주5일 8~9시간 직장 생활 24 2024/02/11 5,467
1553236 돈에 인생 걸지마세요 24 진심 2024/02/11 17,975
1553235 고기가 먹기 싫어요… 10 2024/02/11 2,778
1553234 이국주 자동만두기계, 만두 잘 만들어지나요?? 6 탐난다 2024/02/11 4,831
1553233 당근페이 궁금해요. 11 때인뜨 2024/02/11 1,707
1553232 체면.. 완벽주의.. 내려놓으니 편안하네요 4 벗어나자.... 2024/02/11 4,443
1553231 웰컴투삼달리 촬영장서 실내흡연하는 지창욱 16 ㅇㅇ 2024/02/11 9,162
1553230 이게 문법에 맞는 문장인가요? 6 여요 2024/02/11 1,266
1553229 예식장같은곳에 아이데리고가면 용돈 5 ㅁㄱ 2024/02/11 2,451
1553228 나이 들어도 총명한 사람 옆에서 봤어요 17 ㅇㅇ 2024/02/10 7,180
1553227 한동훈 "국민의힘, 곱셈 공천할 것" 17 ... 2024/02/10 1,815
1553226 돈버는 직장인 조카도 세뱃돈 주세요? 15 2024/02/10 4,977
1553225 말술이란 말이 몬뜻이에요? 16 2024/02/10 3,757
1553224 형제나 지인에게 재산이나 용돈 등 질투 4 ㅇㅇ 2024/02/10 3,360
1553223 이 가방 살까요 25 옥수동 2024/02/10 6,159
1553222 시가 어른들 잔소리 5 1111 2024/02/10 3,516
1553221 울남편 요즈음 우울해요 3 .. 2024/02/10 3,651
1553220 경단녀 20년만에 첫 알바 후기요~ 10 알바알바 2024/02/10 6,450
1553219 존웍4 해요 ocn 5 여러분 2024/02/10 1,205
1553218 손흥민은 벤치, 황희찬은 아예 명단 제외네요 4 ㅇㅇ 2024/02/10 6,577
1553217 향수 골라주세요 5 ㅇㅇ 2024/02/10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