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친이 보험하는데요

고민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24-02-06 11:54:51

보험들어 달라는데 60넘어서 저축성 보험을

부탁하는데 금액도 크고 ㅠㅠ

 

IP : 39.123.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6 11:55 AM (121.161.xxx.152)

    밥이나 한끼 사던가
    10만원 주고 마세요.

  • 2. ㅡㅡ
    '24.2.6 11:56 AM (182.210.xxx.16)

    입뒀다뭐해요
    거절하세요^^

  • 3. 어제
    '24.2.6 12:00 PM (175.211.xxx.92)

    이미 필요한 보험을 다 들었고, 추가할 생각도 여력도 없다.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 4. 헐..
    '24.2.6 12:1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60넘어서 뭔 보험을 드나요.
    여력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거절하세요.

  • 5. 한번이
    '24.2.6 12:26 PM (211.243.xxx.141)

    두번되고 끝나지 않아요
    절친은 무슨...
    힘들다 거절을하세요
    적어도 절친이라면 저축성 보험은 권하지 않죠.
    원글님이 돈이 많다면 괜찮겠죠

  • 6. 바람소리2
    '24.2.6 12:31 PM (114.204.xxx.203)

    친구 이미 끝난거에요
    거절하세요 이나이에 무슨 새로운 보험이냐고

  • 7. ...
    '24.2.6 12:37 PM (117.111.xxx.128) - 삭제된댓글

    절친 아닌 것 같아요. 관계 유지를 원한다면 부탁하지 않아요. 제 친구가 보험영업을 오래 했는데 아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영업을 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그만두고 나서 물어보니 그런 식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끊어지긴 싫었대요.

  • 8. 바람소리2
    '24.2.6 12:45 PM (114.204.xxx.203)

    제 경우
    절친언니 10년만에 연락 되서 만났다가
    계속거절 결국 들어줬는데 변액 허허
    진짜 멀리해랴해요

  • 9.
    '24.2.6 12:46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이미 관계는끝
    애써봤자 입니다

  • 10. 진순이
    '24.2.6 12:59 PM (211.197.xxx.144)

    저축성 보험은
    나중에 돈이 깍이더라구요
    나이가 있으시니 현금 들고 있는게 제일
    안전한거 같아요

  • 11. 저축성보험
    '24.2.6 2:02 PM (61.80.xxx.67)

    요즘 보험사 팔거 없나보다 했네요
    요즘 적금을 팔다뇨...제가 90년대 보험다닐때 적금 많이 팔았는데
    그때 직원들 만기전에 그만둬야한다고들 많이 그랬어요, 천만원 나온다고 해서 가입했는데
    천만원 안나와서 창구에서 매일 민원들 난리났었거든요
    보험회사에 저축성 가입하는거 아니에요

  • 12. ..
    '24.2.6 2:46 PM (112.187.xxx.140)

    나쁜 친구네..

  • 13. 보증
    '24.2.6 8:28 PM (223.39.xxx.123)

    서탈라해요.대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91 Stop을 스타압...이런 영어책 제발 피하세요. 영어 06:09:49 32
1631790 미국 타파웨어 본사 파산신청 3 뭐여 05:20:01 1,329
1631789 잠이 안와서 밤 샐거 같아요ㅠ 4 밤밤 05:01:49 763
1631788 원인을 알수없는 변비로 고생하신분 계신가요? 4 하아 04:47:13 480
1631787 지금 하바드대학 앞인데요 17 공부벌레들 04:12:41 2,336
1631786 친정에 김치랑 전 보낸 후기 14 ... 03:20:27 2,351
1631785 1988년,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데 감사했던 기억. 6 감사했던 기.. 03:07:09 947
1631784 미국 연준 기준금리 50bp 인하! 16 ㅇㅇ 03:03:02 1,903
1631783 네이버 줍줍 1 ..... 02:56:49 496
1631782 이혼...너무 하고싶어요 15 .... 02:37:50 3,057
1631781 청량리 연세신통 가보신 분 애ㅅㄷㄴㆍ 02:29:41 453
1631780 추석선물로 대판 싸웠어요 16 형님 02:27:20 3,051
1631779 침대에 누워서 공부하는데 아휴 02:26:17 370
1631778 불교집안으로 결혼햇는데 8 집에서제사지.. 02:12:56 1,386
1631777 전 고부갈등을 어려서 봐서.. 4 01:52:48 1,290
1631776 ChatGPT에게 "대한민국 추석 명절 후 며느리들의 .. 14 달짝 01:35:02 2,085
1631775 친언니라 생각하고 제 친정문제 의논해 주실래요. 31 ... 01:23:16 3,019
1631774 입면장애도 불면증인가요? 2 .. 01:18:09 805
1631773 저는 이상한 시가 가면 뭐라고 할 자신이 있는데 9 ㅋㅋㅋ 01:17:38 1,134
1631772 진짜 에어컨 못틀게하는 시집이 이렇게 많아요? 26 ?? 01:12:13 2,845
1631771 이번 추석에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글 14 01:09:14 1,938
1631770 정국이 무대 찬양하고 자려구요.. 5 .. 01:04:25 688
1631769 좀전에 외계+인 2부 15 와... 01:00:52 1,338
1631768 잠실 장미아파트 지금 들어가는거 어떤가요? 5 .. 01:00:34 1,863
1631767 언제 헐릴지 모르는 아파트의 에어컨 고민입니다 ㅡ조언부탁ㅡ 12 .. 00:59:18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