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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텐후라이팬에 어느 정도 적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요.

...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24-02-06 10:38:09

전 부치는건 어렵네요.

동태전을 부치는데 원체  뜨거우니 겉만 타고 안은 샤브샤브예요.  타다끼라고 하나요?

안쪽이 하나도 안 익었어요.

전 부치는 김에 부추가 있어서 부추전도 했는데 휙  뒤집는거 있잖아요.

한손은 택도 없고 두손으로도 들고 뒤집는게 힘들어요.

아무래도 전 때문에 코팅팬 하나 사야겠어요.

IP : 115.138.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4.2.6 10:40 AM (125.191.xxx.49)

    불세기를 조절하셔야 해요
    불이 세니 겉은 타고 속은 안익는거죠

  • 2. ...
    '24.2.6 10:42 AM (115.138.xxx.50)

    불 조절은 한다고 했는데 두꺼운팬이라 그런지 가열이 된 후엔 불을 줄여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기술 부족이겠지만 아무래도 이번 명절엔 안되겠어요.
    사정상 아무것도 안 하고 싶지만 그래도 몇가지 먹을 거는 만들고 싶은데 어렵네요.

  • 3. ..
    '24.2.6 10:59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후라이팬은 스텐 예열이 오래걸리고 불편해서
    롯지로 갈아탔어요 급할때 여벌로 작은거 큰거하나 준비해둬요
    궁중팬은 스텐으로 잘쓰고있어요

  • 4. @@
    '24.2.6 11:50 AM (118.235.xxx.37)

    맘편히 코팅팬 ^^

  • 5. ..
    '24.2.6 12:04 PM (211.234.xxx.41)

    가열 후 1분만 식힌후 기름 넣고 부치면 안타고 붙지도 않아요.

  • 6. ..
    '24.2.6 12:22 PM (220.119.xxx.111)

    자는 전기렌지쓰는데
    7에서 예열해
    물방울 튀겨 또르르 구를때까지.
    2~3분 걸리는것 같아요
    기름을 부어 연기가 난다면
    불없이 조금 식혀요
    후라이팬 가장자리에
    물결무늬가 생기고
    연기도 안나면
    불세기 조금 줄여도 되고
    그냥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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