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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동석은 미련도 억울함도 많아 보이네요

..... 조회수 : 16,672
작성일 : 2024-02-06 10:32:32

박지윤이 간 행사도 자선파티 같은 거고

따지자면 일 때문에 간 거고

평일에 생일상도 거하게 차려줬던데

얼마나 헌신해야 하는 건지

부부간 일인데

저 정도로 쓰는 거 보면 억울한 것도 많고 미련도 많아 보이네요. 

시간 지나 경솔했다며 글 지울 느낌인데

원래 성격이나 성향에 비해

결혼생활에서도 박지윤이랑 비교돼서 더

조용히 산 거 같기도 하고..

IP : 106.102.xxx.23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6 10:3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미련 아닌거 같고

    경솔하다고 지울거 같지도 않아요

  • 2. ...
    '24.2.6 10:34 AM (115.138.xxx.50)

    너무 다른 사람이 결혼한 것 같아요.
    몸도 아프고 경제적인 활동도 못하니 더 힘들었겠죠.
    누가 옳고 그른걸 떠나서 너무 다른 사람이예요.

  • 3. 00
    '24.2.6 10:34 AM (118.235.xxx.102)

    그러게요 유기견 돕기 자선경매 점심 행사던데요.
    애들 아주 어리지도 않던데 하루종일 붙어있어야 한다는건지.

    그나저나 와이프랑 와이프 지인들 sns는 왜보고 있어요;;;;

  • 4.
    '24.2.6 10:34 AM (106.101.xxx.152)

    서로 양육을 하고 싶어해서 그런 것 같아요 박지윤이 그렇게 일에 열정적인데 왜 아이아빠가 키울 수 없는지 아빠측은 그게 이상해서 저러겠죠. 박지윤도 엄마니 아니 뺏기기 싫은 것 같구요.

  • 5. 그냥
    '24.2.6 10:34 AM (211.234.xxx.85)

    덮어줍시다
    그 분이 지금 힘들 때인데
    밖에서 왈가왈부하지 말아주는게 선이라고 생각해요

  • 6. 찌질하죠
    '24.2.6 10:35 AM (118.235.xxx.213)

    그러는 최동석 본인은 아이 생일이라고 미역국이라도 끓여줬나
    해준건 없으면서 탓만 많아요.
    애 걸려서 병원 다녀온것도 트집.병원에려가 약먹이고
    챙긴건 정작 엄마인데

  • 7. ㅇㅇ
    '24.2.6 10:36 AM (116.42.xxx.47)

    가정이 깨져 혼자 남으니 멘붕 올만 하죠
    그 가정에 지극정성 들였는데
    나이먹고 어느날 갑자기 덩그러니 혼자 남았잖아요

  • 8. 00
    '24.2.6 10:36 AM (118.235.xxx.102)

    큰애가 중학생이면 아이 본인이 아빠랑 살고 싶으면 아빠한테 연락하고 갈수 있는 나이잖아요. 아이도 엄마랑 있고 싶어할텐데..

  • 9. 같이 못살아요
    '24.2.6 10:36 AM (121.190.xxx.146)

    억울한 거 많은 사람이랑은 같이 못살아요
    전 이 부부 잘 모르고 게시판에서 화제되서 알았는데 ... 그래서 뭐 시시비비 가리는데 끼어들고 싶지도 않고 어느쪽 편을 들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데 제가 주변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바에 의하면 억울한게 많은 분하고는 같이 오래 뭘 못하게 되더라구요.

  • 10. ...
    '24.2.6 10:40 A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다음날 아침에 늦게와서 아이가 지각했다는걸 보니 외박했나봐요. 그런일 자주 있나본데 차라리 서울로 이사 가는게 나을꺼 같은데 제주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11. 근데
    '24.2.6 10:40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자선파티는 꼭 참석해야하는 거예요? 엄청 일적으로 중요한 건가... 몰라서요.
    암튼 다음날 학교갈때까지 안들어온 건 심했죠. 제주라 해도 그렇지 ... 그럼 스케쥴을 막비행기로 잡아놓던가요.

  • 12. 122.40
    '24.2.6 10:42 AM (118.235.xxx.102)

    122.40. 님 외박이라뇨
    서울다녀온거잖아요. 박지윤 서울에도 집 있어요
    아아들 어릴때 봐주시던 돌보미 분도 이후에 박지윤씨가 운영하는 회사로 취업해서 일하고 있고 아이들 서울오면 봐주신다고 ..
    제가 어떻게 아냐면 인스타에 올라온적 있어요 얼마전에

  • 13. 진짜
    '24.2.6 10:49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서로 직업이 없나 불륜, 도박, 폭력을 했나
    애도 있는데 왜 이혼을 하냐고요. 애들 상처가 얼마나 큰데요.

  • 14. 진짜
    '24.2.6 10:50 AM (118.235.xxx.253)

    서로 직업이 없나 불륜, 도박, 폭력을 했나
    애도 있는데 왜 이혼을 하냐고요. 애들 상처가 얼마나 큰데요.
    갑자기 이혼이면 억울할만도 하죠.

  • 15. ...
    '24.2.6 10:56 AM (106.101.xxx.163)

    여자에 대한 미련은 전혀 아니고
    아이들을 데려오고싶은거죠

  • 16. ..
    '24.2.6 10:56 AM (112.223.xxx.58)

    아직 양육권 조정이 안된 상태에서
    아이들을 박지윤이 데리고 있으니 답답하고 억울한 부분이 있을수도있겠죠
    박지윤이야 지금 아이들도 데리고 있고 경제적으로 부족하지도 않을거고 아쉬울게 없을테구요

  • 17. ....
    '24.2.6 10:58 AM (106.102.xxx.232)

    박지윤은 자선행사 사회보러 일 때문에 간 거고 파티라고 쓴 워딩에 그다음날 돌아오지 않았다고 아이 생일 얘기하면서.. 근데 아이 중학생이고 박지윤 집도 제주도 아닌가요? 모든 게 너무 감정적 저격이라고 보이네요.. 저 정도로 일하는 엄마가 친구들 생일 파티 차려준 것도 대단해 보이는데요. 보여주기인줄은 모르겠지만 안 한 걸 했다고 올릴 건 없으니..

  • 18. ...
    '24.2.6 10:59 AM (211.234.xxx.44)

    무늬만 자선파티겠죠.
    전화는 차단되고 아이는 아프고
    뭐가 있으니 글을 썼을거라 생각되네요.
    남의 일에 왈가왈부 할건 아니지만..
    억울할거 같아요. 내 지인이나 가족이라 상상하면
    스팩좋고 커리어 좋던 사람인데 메인 앵커까지 관두고
    성실하게 가정에 충실했던 댓가가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다른 상대를 만나서 고통스럽지 않았을까. 아무튼 억울할거같네요.

  • 19. 다른건
    '24.2.6 10:59 AM (61.101.xxx.163)

    모르겠고 아이를 맘대로 못보니 욱하는 마음에 올린글같아요.
    아이들이 많이 보고싶을거같아요.

  • 20. 에혀
    '24.2.6 11:02 AM (125.190.xxx.212)

    모르겠고 아이를 맘대로 못보니 욱하는 마음에 올린글같아요.
    아이들이 많이 보고싶을거같아요.222222222222

  • 21. .....
    '24.2.6 11:03 AM (121.165.xxx.30)

    이경우는 공동육아를 하면되는데 박지윤이 공동육아를 원치않고 일방적으로
    아빠와의 관계를 멀게하고싶어하는거같아요.
    생일당일 생일밥이 중요한게 아니라
    생일당일 행사가 있으면 아이아빠에게 좀더 같이 있어라 하면 좋자나요
    굳이 데려갔음 책임지고 적어도 생일날엔 함께있어줄거라 생각한거죠
    근데 그게 아니니..아이아빠입장에서는 이럴거면 내가보게해주던가...이렇게 되는거죠
    지금 이상황만 가지고 썼겟어요
    최동석이 많이 참고 있다 터진게 느껴진거죠 지금껏 이렇게 참고 있었는데 일방적으로 이혼통보하고 그랬으니 억울해보입니다.

  • 22. .....
    '24.2.6 11:06 AM (118.235.xxx.245)

    애들이 어린것도 아니고 중딩 초딩이구만
    뭔 감기가 어쩌고 지각이 어쩌고 웃기고 있어요.
    감기로 병원도 다녀왔고 아빠랑 놀 정도면 별로 아프지 않은거 같은데 그리고 애들도 보여줬잖아요.
    생일도 미리 챙겼다는데 그런 말은 쏙 빼고
    마치 박지윤이 엄마 노릇 못하는것 처럼 언플이나하고
    애들도 아빠 sns 다 보고 있을텐데 그러고 싶나 몰라요.
    박지윤이라고 할 말이 없어서 저격질 안하는 거겠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티 안내는 거겠죠.

  • 23. ㅇㅇ
    '24.2.6 11:08 AM (182.211.xxx.221)

    애들도 몰래 데리고 나가고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최동석이 어디 이상한 아빠도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게 대처하네요 박지윤이

  • 24. ..
    '24.2.6 11:09 AM (106.101.xxx.63)

    부성애가 모성애 못지않은 경우도 많아요
    아이아빠 보면 자식에 대한 사랑이 저보다 더 하거든요
    자기시간 쪼개고 쪼개서 아이 학원 실어나르고 주말에 운동부터 학원까지 주말전부를 아이를 위해 다쓰고 잠도 같이 자고
    최동석도 우리 남편과인데 아이를 못보는 상황은 삶의동력이 끊어진 상태죠 너무 고통스러울꺼에요
    박지윤이 너무나 미워서 부들거리는 심정이 감당이 안될테죠
    안쓰러워요 고통이 전해져서 ㅠ

  • 25. 저 사람
    '24.2.6 11:09 AM (175.208.xxx.213)

    입장에선 돌아버리죠. 자식뺏겨 이혼하고 직업도 잃어, 9시 앵커도 하고 행복했던 가장이었는데 40중반에 큰 잘못도 없이 모든걸 다 잃었잖아요

  • 26. ...
    '24.2.6 11:11 AM (116.41.xxx.107)

    SNS에 올릴 때는 왈가왈부 해달라고 올린 거죠.
    내 편 들어달라고

  • 27. ㅇㅇ
    '24.2.6 11:12 AM (210.96.xxx.95)

    애가 중딩 초딩 본인의지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생일 당일에 엄마가 스케쥴 있으면 아빠한테라도 보내주지 왜 애들은 남의손에 맡기냐는거죠...아빠가 제주에 없는것도 아니고
    그게 포인트인것 같은데..

  • 28. ....
    '24.2.6 11:14 AM (106.102.xxx.232)

    박지윤 때문에 9시 뉴스 하차한 건 아니지 않나요? 가족 교통사고 당하고 건강 악화로 하차하고 퇴사한 거로 아는데..

  • 29. ..
    '24.2.6 11:16 AM (222.120.xxx.150)

    억울할만 하던데요.
    나라도 열받을듯.

  • 30. 남자는
    '24.2.6 11:16 AM (115.21.xxx.164)

    억울한게 많아 보여요. 좋은 사람 만나면 달라지겠죠.

  • 31. .....
    '24.2.6 11:17 AM (121.165.xxx.30)

    이명인지 뭔지 병가내고 코로나시기에 다른가족들과 여행간거 올려서
    다른사람들이 뭐라하니. 프라이빗한 호텔에서 있으니 신경꺼라 하며 박지윤이 싸우자는식으로 말해서 다들 9시뉴스하차하라 난리..너 여행가라고 병가내고 우리고 kbs수신료내냐 등등 사람들이 게시판에 난리..그러다가 교통사고나고 뭐해서 퇴사한걸로 (나 왜이렇게 잘알지?ㅠ)

  • 32. 118 235
    '24.2.6 11:2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정말 신기하네요
    최아나 관련 글마다 나타나 최아나에관한 부정적인 이야기만 늘어놓고..타인의견에 기를쓰고 반박 ㅋㅋㅋ
    뭘까??

  • 33. ㅜㅜ
    '24.2.6 11:30 AM (58.237.xxx.5)

    모르겠고 아이를 맘대로 못보니 욱하는 마음에 올린글같아요.
    아이들이 많이 보고싶을거같아요.333

  • 34. 118.35.
    '24.2.6 11:36 AM (118.235.xxx.102)

    왜 안나타나나 했다 ㅋㅋ
    박지윤 글마다 쫓아다니는 박지윤 안티

    118.235. 로 시작되는 아이피를 한사람만 쓰는게 아니야
    이 글에도 댓글 몇개 있지만 다 내가 쓴거 아니야
    뒷자리 다른 아이피들도 있음 ㅋ

  • 35. 118.35.
    '24.2.6 11:38 AM (118.235.xxx.102)

    근데 내가 니 아이피는 기억한다
    난 평소 그 부부 인스타 봐서 알고
    여자 혼자 이혼결심하고 아이들 키울 결심하는거 얼마나 힘들지 여자 입장에 더 공감되서 마음이 가는 것일 뿐.
    나를 박지윤씨 가족으로 몰고 싶니???

  • 36.
    '24.2.6 11:43 AM (211.176.xxx.95)

    아이들도 본능적으로 엄마가 더 세고 강하다는걸 아는거 아닐까요?
    강아지까지 다 데리고 갔으니 이렇게라도 하소연을 해야 아이들 데리고 올수 있을거라 생각한듯해요

  • 37.
    '24.2.6 11:54 AM (118.235.xxx.253)

    118.235 kt유동 아이피인데 저격을 무슨 kt쓰는 다수에게...ㅎㅎ

  • 38. 직업없는거
    '24.2.6 12:14 PM (125.142.xxx.27)

    본인 탓이지 누가 일하지말라고 말렸나... 박지윤 글만 올라오면 그놈의 메인앵커 앵무새처럼 말하는 최동석 지인들 몇명 있는데. 최동석 학벌도, 스펙도 그정도는 아니예요ㅋㅋ 박지윤도 똑같은 kbs 아나 출신인데 남자가 더 잘난거 하나도 없죠. 몸 아파서 일은 그만둘수 있는데 이후에 안주한건 맞죠. 처음부터 왜 저런 남자랑 결혼하는지 이해안되던 커플인데 역시나네요.

  • 39. ...
    '24.2.6 12:20 PM (218.146.xxx.219)

    보니까 왜 이혼당했는지 알겠다 싶던데...
    하는짓이 정말 너무 찌질함. 하남자 그자체

  • 40. ....
    '24.2.6 12:20 PM (211.235.xxx.110)

    아무리 편들어봤자 잘한것 없어 보여요.

  • 41. 9시뉴스하차는
    '24.2.6 12:54 PM (211.234.xxx.134)

    코로나때 여행 문제로
    아내가 입씨름 사건때문 이라고 기억함
    아내때문이라면 맞는 말씀인 듯

  • 42. 다다
    '24.2.6 2:03 PM (1.238.xxx.109)

    최아나 힘내길

  • 43. 너무 일방적이어서
    '24.2.6 2:34 PM (58.29.xxx.143)

    최동석이 SNS에 올린 이유는 연락이 안 되니까 올린거잖아요.
    박지윤 지난 행적들만 봐도 같은 여자지만 쉴드 못치겠네요.
    박지윤, 아주 잘못 살고 있어요.

  • 44. ...
    '24.2.6 2:35 P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전 다른데서 봤는데요
    애 생일 4일전에 친구 8명, 엄마들까지 와서
    박지윤이 미친듯한 잔치음식 해서 파티 했구요

    다음날 아빠집 가서 애 생일상이
    아무것도안들은.. 파슬리가루? 있는 파스타.. 랑 식빵, 케익
    그런사진도 아빠는... 차려줬다고 올렸습디다
    맨 식빵 사진을요.. 아프고 생일인 아들에게....

    그리고 집에 와서
    엄마는 생일 전날 애들이랑 체험?활동 하나 하고 미역국 불고기 전 해서 상 차려 먹이고
    애 생일날 스케줄 간거예요

    그렇다고 저 아빠가 저 난리를...
    정작 아들은 친구들 엄마들까지 모인 왁자지껄 생파 즐거워 하고만 있던데요

    아빠가 찍은 케익 초 부는 사진에도
    딸은 지가 몸 피해서 얼굴 가려요
    엄마랑은 신나서 사진 찍구요

    여긴 그 타임라인 사진이 없어서
    사람들이 최 안쓰럽다고 하는거군요

  • 45. 행적이
    '24.2.6 6:15 PM (118.235.xxx.254)

    어때서요? 웃기는분들이네. 남자가 아주 질척질척 지긋지긋한 스타일... 인스타에 스토리 올린거보고 절레절레..

  • 46. 퇴사
    '24.2.7 12:36 AM (217.149.xxx.238)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기에 병가 냄.
    병가내고 교통사고.
    그걸 마누라가 올려서 다 뽀록.

    결국 공영방송 앵커 사퇴.

  • 47. 퇴사
    '24.2.7 12:37 AM (217.149.xxx.238)

    코로나 시기에 병가 냄.
    병가내고 몰래 여행가다 교통사고.
    그걸 마누라가 올려서 다 뽀록.

    결국 공영방송 앵커 사퇴.

  • 48. 세상에
    '24.2.7 12:51 AM (50.92.xxx.32)

    반대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쿨할 수 없는 일이에요
    잘못한 거 없는 사람을 아주 만만하게 보고 행동하는 게 보여요. 그래서 자꾸 더 상처받는거구요.
    경호원이라니..

    그리고 애들이 엄청 순하고 착해보이던데
    제발 그만하고 서로 애들 오가며 지내지

  • 49. 이 모든 상황이
    '24.2.7 1:11 AM (222.99.xxx.242)

    일방적이라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최는 억울할 것 같아요.

  • 50. ㅇㅇㅇ
    '24.2.7 5:06 AM (73.118.xxx.231)

    박이 욕심 많은 사람이라 양육권 욕심도 있는 걸까요?
    최가 좋은 아빠였고 양육도 잘할 것 같은데 이렇게까지 아이들을 빼앗아야 하는지.
    엄마니까 모성애 그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아이들을 주고 싶어하지 않는 것도 있을듯. 양육권을 주면 일때문에 아이들 포기했다고 뒷말하는 사람들이 많을 테니까요
    아무쪼록 잘 해결했음 좋겠네요

  • 51. ...
    '24.2.7 6:42 AM (211.60.xxx.144) - 삭제된댓글

    박지윤씨가 최동석씨보다 육아 못 한다고 믿는 분들.. 이런 분들때문에 최동석 씨가 언플을 하나 봐요.
    물론 인스타가 육아의 전부를 보여 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인스타에서 보여 주는 일상은 박지윤 씨가 아이들한테 들이는 공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인스타에서 볼 수 없는 나머지 1인치가 있으니 누구 육아가 더 낫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건 가정법원에서 잘 판단해주겠죠.

    물론 제 판단은 이미 끝났습니다.
    굳이 궁예짓 할 필요 없어요.
    사실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면 저런 인스타 할 수가 없거든요.
    11살, 15살.. 특히 중2는 저 파장이 학교생활에 치명적일텐데.. 그렇잖아도 댸네 엄마 아빠가 누구누구래, 거기에 이혼까지 수근수근, 이제 인스타 저격 글까지 더해 주는게 부모가 할 짓인가요?
    아이들 상관없이 저런 저격글을 올린다는 건 갖지 못하면 부숴져도 상관 없는 파괴적인 심리 아닌가요?
    양육권 가져와서 직접 키우고 싶은 욕심에 무리수를 둔거다? 그것도 절대 아니에요.
    중학교 2학년이면 의사 표현이 차고 넘치는 나이인데 부모의 언플로 법원 판단이 달라질 것 같아요?
    택도 없는 소리에요.

    박지윤 씨가 좋은 엄마인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최동석씨가 나쁜 아빠라는 거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여기서부터는 저도 궁예질을 해볼게요.
    아들은 아빠 보러 갔는데 딸은 안 보이네요.
    인민군도 막을 수 없다는 중딩이 엄마 등쌀에 안 간걸까요?
    어떤 해석이 합당할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52. ...
    '24.2.7 6:45 AM (211.60.xxx.144)

    박지윤씨가 최동석씨보다 육아 못 한다고 믿는 분들.. 이런 분들때문에 최동석 씨가 언플을 하나 봐요.
    물론 인스타가 육아의 전부를 보여 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인스타에서 보여 주는 일상은 박지윤 씨가 아이들한테 들이는 공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인스타에서 볼 수 없는 나머지 1인치가 있으니 누구 육아가 더 낫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건 가정법원에서 잘 판단해주겠죠.

    물론 제 판단은 이미 끝났습니다.
    굳이 궁예짓 할 필요 없어요.
    사실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면 저런 인스타 할 수가 없거든요.
    11살, 15살.. 특히 중2는 저 파장이 학교생활에 치명적일텐데.. 그렇잖아도 쟤네 엄마 아빠가 누구누구래, 거기에 이혼까지 수근수근, 이제 인스타 저격 글까지 더해 주는게 부모가 할 짓인가요?
    아이들 상관없이 저런 저격글을 올린다는 건 갖지 못하면 부숴져도 상관 없는 파괴적인 심리 아닌가요?
    양육권 가져와서 직접 키우고 싶은 욕심에 무리수를 둔거다? 그것도 절대 아니에요.
    중학교 2학년이면 의사 표현이 차고 넘치는 나이인데 부모의 언플로 법원 판단이 달라질 것 같아요?
    택도 없는 소리에요.

    박지윤 씨가 좋은 엄마인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최동석씨가 나쁜 아빠라는 거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여기서부터는 저도 궁예질을 해볼게요.
    아들은 아빠 보러 갔는데 딸은 안 보이네요.
    인민군도 막을 수 없다는 중딩이 엄마 등쌀에 안 간걸까요?
    어떤 해석이 합당할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53. aa
    '24.2.7 8:41 AM (115.138.xxx.153)

    몇몇 댓글에서 당사자 or 지인 티가 나는건
    나만 느껴지나??

  • 54. 허허
    '24.2.7 8:45 AM (183.78.xxx.216)

    전화는 차단되고 아이는 아프고
    뭐가 있으니 글을 썼을거라 생각되네요.
    남의 일에 왈가왈부 할건 아니지만.

    저도 느껴져요
    지인 댓글 알바부대들ㅎ

    양육지정도 안되었는데 아이들 연락안됨 통제가 너무 심하니
    저는 너무 이해가는데...

  • 55. 허허
    '24.2.7 8:48 AM (183.78.xxx.216)

    중딩딸은 안그래도 복잡한 부모관계 안에서 회피하는거로 보이는데 또 딸은 엄마랑 정서적으로 붙어있다보니 아빠와의 감정이 엄마로부터 전이된것으로 보임

    아이들 학교 관계문제 운운하기엔 제주 학부모 사이에 박의 입지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단톡 사진 조리돌림에 원래 아빠가 많이 왔었다 이러면서 적어도 학부모 사이에선 박의 입지가 좁아보임

  • 56. ...
    '24.2.7 9:25 AM (211.246.xxx.237)

    11살, 15살인데 전화를 엄마가 어떻게 차단해요?
    애들과 사이 나쁜 부모가 꼭 한쪽 부모 탓을 하죠.
    저 집 경제적 가장은 엄마인데 아빠가 자주 왔다고 엄마 평이 안 좋은 것 자체가 박씨에 대한 고까운 마음이에요.
    자기 애들이 몇 반인지도 모르는 아빠는 돈 벌다 보면 그러려니 하는데 돈 버느라 바쁜 엄마는 자주 못 오는 게 문제가 되는..
    시간이 정해진 학교 행사에 참여여부로 남의 가정사를 함부로 재단하는 사람들의 생각 짧음을 비웃는 게 아니라 거기에 휘둘리는 건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 할 수 밖에요.

  • 57. .....
    '24.2.7 9:43 AM (180.70.xxx.30)

    부부 문제는 부부만이 아는겁니다.
    모르는 남들은 좀 쉿.......

  • 58. ㅇㅇ
    '24.2.7 10:29 AM (121.140.xxx.120) - 삭제된댓글

    최아나는 박지윤을 위해 본인인생 희생한 부분에 대한 억울함도 있는것 같아보여요
    그결과가 이러니
    허무하고

  • 59. ㅇㅇ
    '24.2.7 10:30 AM (121.140.xxx.120)

    최아나는 가정(박지윤과 아이들)을 위해 본인인생 희생한 부분에 대한 억울함도
    있는것 같아보여요
    그결과가 이러니
    허무하고

  • 60. ....
    '24.2.7 12:41 PM (211.246.xxx.150) - 삭제된댓글

    부부 문제는 부부만이 아는겁니다.
    모르는 남들은 좀 쉿.......

  • 61. ..
    '24.2.7 12:42 PM (211.246.xxx.150)

    부부 문제는 부부만이 아는겁니다.
    모르는 남들은 좀 쉿.......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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