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에서 병립형 연동형으로 오랫동안 싸우길 바랬고
권역별 비례에 이중등록 가능한 병립형 선택하길 바랬음
국힘은 애초부터 저 병립형 받을 생각이 없었음
현실적으로 연동형이 훨씬 유리 함
연동형으로 가면 국힘은 백프로 국힘 의석이
되는 비례를 만들 수 있지만
민주당은 소수정당과 이탄희 고민정들의 난동때문에
연합 비례를 만들어야 하니 의석수가 많이 줄어듬
국힘은 몰래 위성정당 만들어 놓고 민주당이 선거제로
싸우고 분열되는 꽃놀이 패를 즐기고 있었음
만약 민주당이 저 병립형 선택 했으면 쾌재를 부르면서
권역별 비례 이중등록 문제 삼으면서 시간 끌 예정이었음
시간 질질 끌다가 3월경에 병립형 파토내고
연동형으로 가게 됨
국힘은 미리 준비 해놓은 위성정당에 국힘 비례
후보 올리면 됨
반면에 민주당은 국힘 같은 위성정당을 만들면
소수정당과 언론이 비난해서
연합비례 할 수 밖에 없음
연합비례 후보 공천으로 아수라장이 되고
시간이 촉박해 후보검증도 제대로 못하고
소수정당들과 갈등이 생겨서 선거 망침
결론은
저런 현실에서 민주당이 어제 연동형 선택한건 신의한수
시간이 많으니 연합비례 후보들 열린공천하고
후보검증 철저히 해서 뽑을 수 있고
선거공조 잘 해서 반윤 의석수가 늘어남
어제 한동훈이 민주당 비난 하면서
국힘은 병립형으로 한다고 한 것만 봐도
계획이 어긋나서 짜증나보임
병립형으로 아무리 어그로 끌어봐도 이미 끝난 게임임
국힘당의 계략에 말려들지 않은 것만 해도
잘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