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흥민요. 프리미어리그와 국대랑은 표정부터가 다름

..... 조회수 : 4,504
작성일 : 2024-02-06 02:01:55

국대경기 늘 힘들고 부상우려도 많고 일단 임무자체가 다르잖아요.
사실 국대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었어요. 
근데 8강전에 손흥민의 결연한 표정들 보고 생각이 바뀌었음.
마지막에 허벅지 뒤 부여잡다가 뛰는데 진짜 ㅜㅜ

제가 축구를 보기 시작한게 몇년이 안돼서요. 

아시안컵이 뭐 월드컵도 아닌데~ 이런생각이 있었어요.

근데 선수들 진짜 열심히 뛰고 이강인 연장전까지 그렇게 미친듯이 뛰어다니는거 진짜 처음 봄.

스페인, 프랑스에서는 못 본거 같아요.

그런데 우승하고 선수들 엄청 좋아하고 패한 호주선수들도 눈물흘리는거 보면서 내가 무지했구나 싶었네요.
꼭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손흥민선수 프리미어리그에서 늘 잘 웃으면서 즐기는듯한 표정이 국대로 돌아오면 진짜 1도 없는듯. 
영국에서도 국대에서도 주장이지만 어깨의 무게가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클까요.
그러니 꼭 우승하고 건강하게 영국으로 복귀하기 바라는 마음뿐. 

IP : 118.235.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
    '24.2.6 2:06 AM (223.39.xxx.120)

    호주경기에도 이기고 모두 기빠하는데
    혼자 엎드려 고개 숙이고 울고 있어요
    너무너무 책임감 있는 훌륭한 선수죠
    이번에 진짜 꼭 아시안컵 들어올리고 기뻐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한국의 승리도 기쁘지만 손흥민이 대한민국
    에게 바친 시간과 노력 희생 기쁨의 대한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우리 캡틴 ..

  • 2. ...
    '24.2.6 2:06 AM (73.195.xxx.124)

    감독 생각하면 져도 무방한데
    손흥민선수의 언동을 보면 꼭 우승하라고 응원할 마음이 들어요.

  • 3. ㄹㄹ
    '24.2.6 2:18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그냥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감독 인터뷰 보니.선수들이 질까봐 너무 걱정을 한대요
    국민들이 기대에 보답하고 싶고
    승리를 안겨주고 싶어한다고
    개인적인 자리에서 활동하는거랑 다르게 무게감을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 4. ㅂㅂ
    '24.2.6 2:19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그냥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감독 인터뷰 보니.선수들이 질까봐 너무 걱정을 한대요
    국민들이 기대에 보답하고 싶고
    승리를 안겨주고 싶어한다고
    개인적인 자리에서 활동하는것보다 무게감을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 5. ㅂㅂ
    '24.2.6 2:21 AM (58.234.xxx.21)

    그냥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감독 인터뷰 보니.선수들이 질까봐 너무 걱정을 한대요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어하고
    승리를 안겨주고 싶어한다고
    개인적인 자리에서 활동하는것보다 무게감을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 6. ㅎㅅ
    '24.2.6 4:28 AM (84.87.xxx.200)

    항상 열심히 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손흥민 선수, 부상없이 승승장구 하기를~!
    늘 응원합니다.

  • 7. .....
    '24.2.6 5:18 AM (216.147.xxx.19)

    손흥민의 무릅 - 뉴스 제목만 보고도 눈물 터져요. 나이가 31인데 지금 설영우 다음으로 제일 많이 달리고 있고 EPL 에서도 스프린트로 20살 21살이랑 경쟁하고...

    톱 서줘, 왼쪽 윙어 해줘, 프리롤로 찬스 만들어줘, 그러다가 밑으로 내려와 2명밖에 없는 미들 보태줘, 등등. 해줘가 너무 많은 클린스만.

    황희찬 선수가 솔선수범 프리킥 찬게 본인이 자신있기도 했지만 너무 소니에게 몰려든 부담 줄어들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 같아요.

    요즘 인터뷰보는 완전 경직되어 있고 매번 이긴후 인터뷰하는건데 마치 벤더밴/로메로 없던 토트넘 말아먹은 경기후 하는 인터뷰처럼 고개숙이고 단호하죠. 아직은 웃을 때가 아니라는 목표만 생각하는 우리 주장 같아요.

    일본이 패배하고 제일 많이 말하고 있는데 소니같은 존재의 부재라고 하니 우리는 손흥민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면서 즐기면 될 것 같아요.

  • 8. 바램
    '24.2.6 8:32 A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손흥민이 훗날 축협 회장 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036 에어랩 중단발은 롱 사도 될까요? 2 만다꼬 2024/03/14 1,404
1550035 "일하지 말라" 의사 커뮤니티에 태업 지침 .. 37 ㅇㅇ 2024/03/14 2,378
1550034 어린이집 유치원도 어려운가요? 12 요즘 2024/03/14 3,382
1550033 이란 여행에 대하여 여쭈어요. 15 파란하늘 2024/03/14 2,515
1550032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씨앗이고 빗방울이다.jpg 7 대전이 환하.. 2024/03/14 1,551
1550031 거대양당제에 환멸이 느껴지네요. 82 이건 좀 안고쳐질까요? 134 궁금함 2024/03/14 12,835
1550030 식민지 시대 용산이 일본인 집단 거주지였나 보네요 14 세상에 2024/03/14 3,123
1550029 밥솥에 밥을 보온할때 7 ... 2024/03/14 1,665
1550028 미금 2001아울렛 20대 의류 저렴한 편인가요. 6 .. 2024/03/14 1,913
1550027 대장검사 준비중인데 4 음식 2024/03/14 1,178
1550026 국민을 우습게 보니까 저러지 8 권력 2024/03/14 1,649
1550025 부산 개꼴통 50중반 남자가 보는 현정부 7 ㅎㅎㅎ 2024/03/14 2,795
1550024 집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10 ... 2024/03/14 8,322
1550023 세계 기록유산 장만대장경 ㅋㅋ 2 ... 2024/03/14 1,601
1550022 순자엄마 아세요? 13 ... 2024/03/14 9,676
1550021 장예찬, '등골 휘는 교재비'에 "책값 아깝다 징징거리.. 9 ... 2024/03/14 1,823
1550020 인도요리집 아그라 전채요리 소스 궁금 2024/03/14 1,435
1550019 요즘 조국 대표 때문에 뉴스 볼 맛 납니다. 23 하하 2024/03/14 2,814
1550018 부모가 늙으니 엄청 대접받고 싶어하네요 23 ... 2024/03/14 7,505
1550017 제주로 가족여행떠나요. 11 제주 2024/03/14 3,404
1550016 SBS 주가 11.45% 폭등 2 ..... 2024/03/14 4,181
1550015 오늘 땡겨요 파리바게뜨 50%할인 8 ㅇㅇ 2024/03/14 5,047
1550014 테무시 이용후 국제전화 우연일까요? 7 .. 2024/03/14 1,986
1550013 이런기질의 남편? 10 —— 2024/03/14 2,104
1550012 정동원 아빠 . . . .. 2024/03/14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