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선택 너무 고민입니다.

...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24-02-05 23:39:58

고민이 되어서 글을 죽 읽다가

같은 학교 같은 과가 나와서 저도 올립니다.

시립대 도시공학과와 중앙대 기계공학과인데

어른들 의견은 시립대인데, 아이는 중앙대로 기우는 것 같네요.

저도 공대 쪽은 전혀 모르겠어서 더욱 고민입니다.

IP : 14.58.xxx.15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5 11:46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어른들 누가 시립대가래요? 당연히 중앙대에요.
    도시공학과 아무리 시립대가 미는과라도 고민 할 필요가 없어요.

  • 2. ..
    '24.2.5 11:4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중대 기계 추천이요.

  • 3. ....
    '24.2.5 11:4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집에 돈이 너무 없는 경우인가요????
    그래서 어른들이 시립대로 유도하는건지....

    당연히 중대죠

  • 4. ...
    '24.2.5 11:48 PM (175.116.xxx.19)

    도공과 기계공학은 분야가 달라요.아이가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면될거같은데요. 물리 쪽을 더좋아하고 관심있으면 기계공학으로 가는게 맞죠. 본인 적성에 따라 선택하는거죠.

  • 5. ..
    '24.2.5 11:49 PM (220.73.xxx.222)

    저희 애 보낸다고 선택하라면 중대 기계공학과 선택하겠습니다
    아이가 도시공학쪽에 관심많다면 그 과를 선택하는 게 맞구요

  • 6. 중대
    '24.2.5 11:50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보내세요.
    시립대 도공도 괜찮지만, 기계가 취직할 곳이 훨씬 많아요.

  • 7.
    '24.2.5 11:51 PM (115.89.xxx.185)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중대가 더 좋아보이는데 궁금하네요
    시립대 위상이 어떻길래 어른들이 죄다 추천할 정돈가요
    전 지방살아 중앙대 괜찮은건 알아도 시립대 갸우뚱

  • 8. ...
    '24.2.5 11:55 PM (14.58.xxx.158)

    역시 이곳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마음이 편해지네요.
    사실 아이도 전공에 대해 크게 생각하질 않았어요.
    주변인들의 시립대 의견은 첫댓글님 말씀처럼 도시공학과를 학교에서 민다 라는 이미지 때문이었어요.
    도움들 감사합니다!

  • 9. 애가
    '24.2.5 11:58 PM (124.51.xxx.207)

    가고 싶은데 가야 뒤탈이 없더라고요

  • 10. 00
    '24.2.5 11:59 PM (118.235.xxx.102)

    저 입시때 제 친구가 중앙대 붙었은데도
    집안 어른들이 농협대? 철도대? 가라고 했던거 생각나네요. 취업잘된다고;; 친구도 어른들이 그러니 고민했었고.

    그 친구는 중앙대 갔고요

  • 11. ㄱㄱ
    '24.2.6 12:17 AM (115.138.xxx.153)

    학교로 보나 과로 보나
    중앙대 기계공학과가 우위입니다.

  • 12. ...
    '24.2.6 12:18 AM (210.126.xxx.42)

    중대 기계공이면 취업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중대 기계공 선택에 한표요

  • 13. ..
    '24.2.6 12:19 AM (221.159.xxx.134)

    무조건 중대 기계죠^^

  • 14. 중대죠
    '24.2.6 12:20 AM (182.211.xxx.35)

    학교도 그렇고과가 넘사인데요.. 도시 공학 나와서 취업 뭐 할려면 하지만 기계과와 비교불가인데요.

  • 15. 모모
    '24.2.6 12:35 AM (219.251.xxx.104)

    옆에있는 남편이
    중대 가야지
    딱 한마디하네요
    남편이 시립대 관계자입니다

  • 16. Oh
    '24.2.6 12:39 AM (59.10.xxx.138)

    제동창 도시공학과 교수인데
    그친구는 고등졸업후 바로 네덜란드 유학갔다왔어요

  • 17. 전통의 기계
    '24.2.6 12:50 AM (92.40.xxx.16)

    어디든 가고 뭐든 합니다.

  • 18. ....
    '24.2.6 1:37 AM (218.51.xxx.231)

    애가 시립대 도공 가고 싶어해도 엄마가 중대 기계공학을 밀어붙여야 하는데 잘 모르시면서 반대로 가시다니.....

  • 19. ...
    '24.2.6 1:42 AM (222.116.xxx.229)

    누가 봐도 중대 기계공이죠

  • 20.
    '24.2.6 1:42 AM (114.203.xxx.205)

    네임 밸류도 과도 중대!

  • 21.
    '24.2.6 2:08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학교도, 전공도 중앙대입니다.
    이게 고민거리? 놀랍네요.

  • 22. ..
    '24.2.6 5:28 AM (211.212.xxx.177) - 삭제된댓글

    기계공이랑 도시공이 비교가 되나요
    기계공이 훠~~~얼씬 낫습니다

  • 23. ...
    '24.2.6 7:24 AM (118.235.xxx.97)

    중대 기계 버리고 시립대 도시공학 가는 경우는 돈 문제 하나 외엔 없죠. 집안 형편 많이 어려우면 시립대 보내시고요.

  • 24. 그니까요
    '24.2.6 8:06 AM (118.235.xxx.214)

    도시공학나와서 뭐하는가요? 학교로 봐도 중앙대인데..학교에서 도시공학과를 밀어서 혜택이 뭐가 더 있는지?

  • 25. 사정상
    '24.2.6 8:25 AM (118.41.xxx.35)

    돈걱정 없으면 중대

    가정형편껏 하세요

  • 26. 이런
    '24.2.6 10:24 AM (112.214.xxx.184)

    이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아마 가정형편 때문이겠죠. 그래서 부모도 지금 은근히 지인들 말 빌어서 시립대 보내고 싶은 거고요. 형편 어려운 거 보면 지방이나 비학군지 같은데 그런 곳에서 중대 기계공학과를 정시로 보낼 정도면 아이가 얼마나 공부를 혼자서 힘들게 했겠어요.
    평생 아이한테 미안해질 생각 하지 말고 아이 뜻대로 중대 보내고 돈 없으면 학자금 대출 받고 다른 생활비는 아이가 벌어서라도 하게 하세요. 4년 금방 가고 취업하면 몇년안에 다 갚아요.

  • 27. 애가
    '24.2.6 11:48 AM (58.29.xxx.185)

    중대 가고 싶다는데 시립대 가게 하면
    평생 원망 듣죠

  • 28. 보자마자
    '24.2.6 12:55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중대. 고민할 거리가 아님요.

  • 29. 중대가
    '24.2.6 3:30 PM (223.40.xxx.172)

    소득분위8분위까지는 장학금이 잘되어있는걸로 알아요. 함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346 이말이 어법에 맞나요? 7 여용 2024/04/02 970
1570345 "금리·물가 못버텨…실손 빼고 보험 다 깼어요".. 3 ... 2024/04/02 3,030
1570344 관세사되기 어떤가요? 4 50대 2024/04/02 1,648
1570343 나이드니 주말에 못 쉬면 힘드네요. 7 주말 2024/04/02 2,462
1570342 베이지 롱트렌치 안에코디요 6 고민 2024/04/02 1,694
1570341 경북 영주봉화 2번 후보 화나요 12 화남 2024/04/02 2,084
1570340 출근길에 몇호선이 제일 지옥철인가요? 3 2024/04/02 1,833
1570339 정부는 말 장난 그만하고 의료 조속 정상화 시켜라. 6 참나 2024/04/02 1,267
1570338 다이어트 지겨워요.. 15 ... 2024/04/02 4,627
1570337 문득 한자 부부 2 오늘 2024/04/02 2,406
1570336 한동훈 한계론 20 파리지엔 2024/04/02 5,559
1570335 신경외과 방999 2024/04/02 737
1570334 대학병원 입원실에 환자들이 별로 없네요 1 ㅇㅇ 2024/04/02 2,729
1570333 서동주라는 분 매력 있네요 3 m 2024/04/02 6,026
1570332 내가 무가치하게 느껴질 때 6 ㅇㅇ 2024/04/02 2,515
1570331 평생 단풍 벚꽃 관심이 없어요 15 111 2024/04/02 4,374
1570330 아직 서울에는 벚꽃 활짝 핀 곳이 없지요? 2 66 2024/04/02 1,795
1570329 호주 동포들 "이종섭 사퇴로 끝 아냐..윤석열 사과하라.. 1 light7.. 2024/04/02 1,768
1570328 여러분 저 칭찬해주세요! 8 고독한대식가.. 2024/04/02 2,790
1570327 최근에 산 에센스오일 3종류 병 뚜껑 못 땄어요 5 안열려요 2024/04/02 1,905
1570326 해군이 키를 덜 보나요? 12 ;; 2024/04/02 2,374
1570325 경력단절 재취업 알아보고 있는데.. 8 이력서 2024/04/02 1,988
1570324 첫 여성 내부승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지낸 의사 김선민이 전하.. ../.. 2024/04/02 1,057
1570323 ytn에서 잘린 박지훈 변호사 인터뷰 재밋어요 11 이야.. 2024/04/02 4,559
1570322 정치인 외모 32 새싹 2024/04/02 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