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올라가는 딸 있어요 그 위는 고학년 아들..
딸이기도 하고 나이보다 키도 작고 좀 어려서 제가 학원 다 따라다니는데요 그래도 가까운덴 혼자 가는데 운동하러 가는 곳이 큰 길을 여러번 건너야해서 학원 따라다니느라 너무 힘들어요 ㅠ 학원도 많아서.. 초3은 되어야 혼자 다닐수 있으려나요 일도 시작하고 싶은데 학교는 1시쯤 끝나서 그 이후에 학원이 줄줄이니 언제쯤에나 일을 시작할수 있을런지...
초2 올라가는 딸 있어요 그 위는 고학년 아들..
딸이기도 하고 나이보다 키도 작고 좀 어려서 제가 학원 다 따라다니는데요 그래도 가까운덴 혼자 가는데 운동하러 가는 곳이 큰 길을 여러번 건너야해서 학원 따라다니느라 너무 힘들어요 ㅠ 학원도 많아서.. 초3은 되어야 혼자 다닐수 있으려나요 일도 시작하고 싶은데 학교는 1시쯤 끝나서 그 이후에 학원이 줄줄이니 언제쯤에나 일을 시작할수 있을런지...
큰 길을 여러번 건너야 된다면
아직 위험해요.
차량 되는 곳으로 보내세요.
아이가 너무 어려요.
초등 저학년은 예체능도 있고 해서 학원이 여러 종류로 널부러져서 그런데요..
고학년 올라가면 국영수과, 국영수, 영수 정도로 학원이 압축되니 등하원이 좀 심플해집니다..
고학년 올라가면 혼자 다니는 거 가능하더라고요.
다만 여자아이는 야밤에는 데리러 가야하긴 해요..
예체능은 전부 방과후로 했어요. 바둑, 배드민터, 오카리나, 바이올린, 음악줄넘기, 그림 그리기, 과학 뭐시기 만들기 등등.
태권도랑 발레는 버스 운행하는 데로 보냈구요.
피아노만 학교 끝나고 상가 에 있는 학원 들려서 오라 했었어요.
수학은 초딩때까지 인강으로 하고 영어는 차량 운행하는 대형학원 보냈습니다.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게 보통일이 아니지요.
저도 비슷하게 살다가 올해부턴 방과후 최대한 넣을려구요 ㅜㅜ점심 먹으면 돌아올 시간이니…
방과후와 셔틀 활요유잘해서 시간표 잘짜세요
키가 140이상은 되야 그나마 안심이에요. 차랑 키가비슷하면...골목길에서 위험하더라구요. 우회전하는차가 못봐요.
초3 되면 아이혼자 다닐수는 있어요. 아이가 키도 크고 똘똘하면 혼자 걸어다니는 학원 최소화하고 일 시작해도 될듯요. 근데...아직 초3도 아가랑 엄마 없으면 싫어하긴할거에요 ㅜㅜ
초 고학년 남학생도 위험해요 여러번 봤어요.
큰길 건너기가 위험하죠. 변수가 많아서
초 고학년들도 사고 안 당했을뿐 제대로 못 건너는거
자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