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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너무 열심히 사시네요 ㅜㅜ

너무 조회수 : 5,264
작성일 : 2024-02-05 19:59:15

요즘 자격증 공부하러 교육원다녀요.

그동안 저도 사정이 있어 알바정도만 하다가 이제 좀 준비해서 4대보험 되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공부중입니다.

그런데 같이 교육원 오시는 분들이 다들 너무 너무 열심히 사세요

이 자격증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자격등 이미 있으시고, 다들 직업이 있는데 또 다른일 할수 있어 취득하려고 하시고...

정말 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ㅜㅜ 따라가기 힘들어요

이런 분들 사이에 자격증 하나 따서 뭔 취업이 될지도 모르겠고 좌절중입니다.

 

IP : 218.238.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5 8:00 PM (211.36.xxx.69)

    부럽네요

  • 2. 꿀이
    '24.2.5 8:02 PM (218.235.xxx.45)

    우와. 자극되네요. 혹시 원글님은 어떤 자격증따러 가시나요??

  • 3.
    '24.2.5 8:03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 4. ..
    '24.2.5 8:05 PM (211.243.xxx.94)

    공기업 다니면서 세무사 따고 다들 치열해요

  • 5. 경쟁
    '24.2.5 8:11 PM (175.117.xxx.137)

    사회이니 치열하게 살지않으면
    도태의 위험이 크죠

  • 6.
    '24.2.5 8:14 PM (175.120.xxx.173)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그렇죠..

    도전도 즐거운것이고요.

  • 7. ㅇㅇ
    '24.2.5 9:07 PM (49.175.xxx.61)

    유튜브보니 갓생이라는 말이 나와서 이게 뭔가보니 엄청 열심히 매일 사는걸 갓생이라고 하더군요. 보기만해도 피곤

  • 8. 엄지척
    '24.2.5 9:33 PM (116.87.xxx.30)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우리사회 현실이라 생각하니 슬프네요. 선진국 노인듳은 65세 되면 연금 받으며 쉰다는데 우리는 죽을때까지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건지.
    끊임없이 뭔가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도태되는것 같고, 쓰지도 않는 자격증 수십개 만들며 뭔가를 준비해야 한다는 강박에 언제까지 시달려야 할까요.

  • 9. 누구나 쉽게
    '24.2.6 12:51 AM (59.11.xxx.32)

    따는 자격증은 써먹기 힘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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