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중반여자가 모든 말끝에 남편이 남편이...
모든걸 남편이 해줘서 설거지도 청소도 자기는 잘 모른다고 자랑이라고 말하는데 진짜...
모지리같아보이는데 본인은 그게 자랑이라고 하는거겠죠 ?
진짜 집에서 그렇게 물튕기며 살아도 나와서 밖에서 저렇게 말하니 너무 바보같아보여요
오십 중반여자가 모든 말끝에 남편이 남편이...
모든걸 남편이 해줘서 설거지도 청소도 자기는 잘 모른다고 자랑이라고 말하는데 진짜...
모지리같아보이는데 본인은 그게 자랑이라고 하는거겠죠 ?
진짜 집에서 그렇게 물튕기며 살아도 나와서 밖에서 저렇게 말하니 너무 바보같아보여요
부러우신가봐요
제정신인가 다시 보게 돼서 그래요
늙어가는 나이에 주체적이지 못한
미숙아줌마들 싫어요.
저거 나름 자랑이라고 한걸텐데....
푼수인가보다 하세요
모지리네요
1. 난 남편이 없다면 듣기 또 다르고
2.잘난 남편있는데... 모지리남편소리듣기 싫을 수도 있고
3.그 나이에 웬 남편험담이냐 다르고...
대개 1번경우...남의 남편이야기하면자기 남친이야기받아치더군요.
그래도 험담하는거 보다는 낫네요 ... 험담하면 어떤 반응을 해줘야 될지를 모르겠던데
오빠가... 신랑이...
보다는 낫네요
하희라같은 여자는 아직도 오빠가...그러던데
오빠가... 신랑이...
보다는 낫네요22222222
신랑이.. 하지 않아서 고마울 듯 ㅋㅋ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우리남편이 신랑이ㆍ
우리 딸이 아들이ㆍ
어쩌구저쩌구 ㆍ
입에 붙은 사람들
모지리입니다.
보다는 나아요. ^^
도우미비용대신 직접.
마님과 삼돌이로 사시는 분인가 봅니다.
돈잘버는 남편이 집안일 다 해주고
공주대접까지 해주는데 저라면 부럽겠구만요
신랑도 웃긴데
오빠는 너무 모자라보여서 돌려가며 말했더니
꼰대라고 하네요ㅋ 그 오빠 60인데 ㅠ
남편이라고 하니 그래도 나은데요.
신랑이~ 어쩌구 하는것 보다는 훨씬 괜찮아요
40중반. 지나고보니 나도 그랬을때가 있더라구요.
남편한테서 나온 정보는 모두 정확하다는냥, 모든 결정은 남편 허락하게 돠야 하는양.. 생각해보니 그 때가 나의 자존감이 가장 낮았던때 같아요. 지금은 내 일 하고 자립심 생겨서 그런지 전혀 그런 말은 사용 않구요.
그래서.. 나이들어도 끝까지 자기일을 해야 하나봐요.
모든 케이스가 이러진 않겠지만.
과시는 결핍이라고...
저런 사람들 실생활은 다를수도 있죠
소비가 일상인 모태 부자들이 sns인증샷 안올리듯
공주 대접만 받고 살아온 사람은 공주생활이 일상이라
과시 안해도 행동보면 대접 받고 살아온 티가 나요
근데 의외로 저런 부부 꽤 있더라구요. 남편이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와이프 못생겨도 예쁘다 해주고,,,부자 아니어도 꽁냥꽁냥 잘 사는 부부도 있어요. 부럽네요
모두다 남편이 하진않을텐데요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누구는 아들이 누구는 딸이 누구는 사위가
다들 그렇치않나요
뭔모지리같다고 하시는지
이건 질투인가요
이해가 안감
그래도 잘난 남편이면 부럽
남편이 모든 걸 다해주지만
저와 시간을 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편얘길하다보면 뭘 해준얘기밖에 할게없어요
남편과 함께 여행다니고 외식하고 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저도 그런얘기하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