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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담임과 갈등 있어보신. 분

학부모 조회수 : 5,298
작성일 : 2024-02-05 19:19:38

저는  학부모 운영 위원입장입장입니다.

학기중에 담임 선생이랑 갈등이 있었었어요.

(아이 왕따 문제요)

담임이 이번에 학부모총회때 저를 안부르더라구요.

정족수는채웠나봐.요.

저한테 연락은 안했지만.  구두로 나한테 그날 된다는

확답을 받았대요.(전혀 그런거 없었어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언제 열린다고 통지 7일 전에 고지

했었고, 하루 전인 오늘 알리미를 줬는데, 

무슨 상관이 있냐고 묻더라구요.

자긴 다 할 도리했다고.

나는 일전의 3번의 회기상 통상적으로 매번 

담임이 전화해서 시간조율하는데.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나한테 시간조차 묻지 않고

하루전에 통지해서 너무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어쨌든 정해진 절차인데. 나는 배제하는

어차피 못올수밖에 없도록 직전에 통지?)

원래 이렇게 해요?

구두로 그날 된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우기니까 너무 무서웠어요. 전혀 그런거 없었어요ㅠ

담임이랑 전화하다가 울 뻔했어요.

나도 참가해서 주장하고 싶은 안건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그렇게 느.끼.시.니.

어머니가 그렇게 주.장.하.시.니.

제가 잘못했다고 느.끼.면. 되나요? 

어머니가 원하시는게 이게 맞죠?하면서 비아냥거리는데 나는 진짜 무너져내리더라.

아이가 반에서 왕따당해서...상담전화했더니

가해학생 착하고 순한 아이이고, 우리아이가

부족하니까 못견뎌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2~3개월 동안 아이기 살이 7kg가 빠졌구요

정말 자진 퇴학하려다가 울면서 다녆어요.

내가 다른 위원들 있는데 운영위원회에서 이 말할까봐 걍 뺐을까요?

 

IP : 221.145.xxx.25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깝지만
    '24.2.5 7:22 PM (175.120.xxx.173)

    이런 이야기는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하더라구요.

    그리고
    왕따 문제 있으면
    담임이랑 신경전 벌이면서 시간낭비하지마시고
    전학해서 아이 새로운 환경 만들어주는게
    1순위입니다.

    내 아이만 생각하세요.

  • 2. 학부모총회는
    '24.2.5 7:23 PM (122.32.xxx.24)

    공지되는거 아닌가요? 그걸 담임이 개인적으로 전화해주진 않는거 같아요

  • 3. ㅇㅇ
    '24.2.5 7:24 PM (49.164.xxx.30)

    초등인가요? 그냥 전학이 답입니다.신경전 할 필요없어요.

  • 4. ㅁㅁ
    '24.2.5 7:24 PM (115.93.xxx.245)

    초등이면 전학하세요 그냥

  • 5. 공지
    '24.2.5 7:25 PM (221.145.xxx.250)

    위원들하고 시간 협의 과정 거친 후에 고지되는걸로
    통상적으로 그렇게 해왔어요.

  • 6. 전체
    '24.2.5 7:27 PM (210.100.xxx.239)

    전체 총회가 아니고 운영위원총회인가보네요
    학년 끝났는데 속상하시겠지만 그냥 마무리하심이

  • 7. ..
    '24.2.5 7:27 PM (116.32.xxx.76) - 삭제된댓글

    학부모 총회를 학년 끝나는 2월에 하는 곳도 있나요? 글을 횡설수설 쓰셔서 이해가 안되네요.

  • 8.
    '24.2.5 7:27 PM (221.145.xxx.250)

    이번엔 2월이더라구요.ㅠ
    스마트폰이라 이해부탁드려요ㅠ

  • 9. .,
    '24.2.5 7:29 PM (113.131.xxx.221)

    운영위원회 회의 말씀이시죠? 그걸 담임이 알려주나요? 담임이 운영위원회 교원위원인가봐요.
    저희 아이 학교는 담임 통하지 않고 행정실에서 날짜 협의 후 알려 줍니다.

  • 10. 계속
    '24.2.5 7:29 PM (221.145.xxx.250)

    계속 제가 온다고 했었다는데
    그게 벌써 2개월 전 일이에요.
    2개월 전에 그런말도 안했고, 한 며칠전에 오실수있냐고
    전화도 하고 챙기지않나요?
    아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 11. .,
    '24.2.5 7:30 PM (113.131.xxx.221)

    그리고 운영위원장이신데 배제를 하다니요.
    운영위원장이 회의 이끌어가잖아요.
    뭔가 이상하네요ㅡ

  • 12. 담임이
    '24.2.5 7:30 PM (221.145.xxx.250)

    담임이 날짜조정하는 사람이고
    저는 날짜 협의과정이 전혀 없었어요.

  • 13. 네ㅠㅠ
    '24.2.5 7:31 PM (221.145.xxx.250)

    제가 운영위원장 맞아요.......
    저한테 일정 협의를 안하고,
    그냥 7일전에 홈피올렸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 14. ..
    '24.2.5 7:31 PM (116.32.xxx.76) - 삭제된댓글

    보통 담임들은 운영위원회에 관여안합니다. 통보도 담임이 하는 경우는 없어요.

  • 15. ㅇㅇ
    '24.2.5 7:31 PM (211.209.xxx.50) - 삭제된댓글

    그 선생 몇살인가요?? 요즘 그런 선생 잘 없을텐데..

  • 16. .,
    '24.2.5 7:32 PM (113.131.xxx.221)

    그래서 아예 참석을 못하시는가요?
    기를 쓰고 참석하셔서 위원장인 내게 날짜 협의도 없이 회의 날짜를 정해셔 당황스럽다고 하세요.

  • 17. 당장 내일
    '24.2.5 7:34 PM (221.145.xxx.250)

    당장 내일이에요.
    저 직장다니는데ㅠㅠ
    82년생 약 42살 같이 보여요.
    계속 협의했다는데 절대 아니에요.
    회의에 그렇게 관심있으면
    홈페이지에 올려놓을테니 의견내래요

  • 18. .,
    '24.2.5 7:34 PM (113.131.xxx.221)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는 학부모위원 단톡방에서 행정실 주무관님이 언제가 좋을지 물어보고 다수가 참석가능한 날로 정합니다.
    그리고 단톡방에 바로 회의날짜 공지하고요.
    물론 학교 홈피에도 공지합니다.

  • 19. 이상
    '24.2.5 7:36 PM (211.211.xxx.245)

    학운위는 담임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담당자 아니면 담임은 언재 열리는지 모릅니다.
    행정실애서 보통 계획을 세우고 연락을 해요
    뭔가 오해가 있으신 거 같아요.
    대부분의 교사는 누가 학운위원장인지 모르고 아무도 관심도 없어요

  • 20. 아이가
    '24.2.5 7:37 PM (114.203.xxx.133)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학폭위를 왜 안 여신 거죠?
    학부모가 열겠다고 하면 반드시 열어야 하거든요
    담임은 그때부터 배제됩니다.
    왜 아이를 그렇게 힘든 상황에 두고 담임이랑 기 싸움을 하시는지요?

  • 21. .....
    '24.2.5 7:39 PM (175.117.xxx.126)

    직장에 반차라도 내고 가세요.
    그리고 학폭위 여세요.
    학폭위 진작 여셨어야 하는데
    애를 그냥 등교시키면 애가 너무 힘들잖아요...

  • 22. 학교마다
    '24.2.5 7:41 PM (221.145.xxx.250)

    학교마다 달라요
    여긴 담임이 주관이에요.

  • 23. 어차피
    '24.2.5 7:44 PM (217.149.xxx.238)

    새학년 시작될텐데
    반도 바뀌고 담임도 바뀌잖아요.

  • 24. 그래도
    '24.2.5 7:47 PM (221.145.xxx.250)

    절차도 무시하고(본인이야 통지했다고 하겠죠)
    계속 딴소리만하고. 정말속상하넹

  • 25. .....
    '24.2.5 7:50 PM (175.117.xxx.126)

    누가 봐도 원글님이 거기 와서 자기한테 껄끄러운 얘기할 것 같으니까
    일부러 배제한 거예요.
    구두로 했다고 증거도 없는 거짓말 하는 것도 그렇고.
    제대로 학폭위를 빨리 여세요.
    그리고 가해자와 분리해달라 요청하세요.

  • 26. 맞아요
    '24.2.5 7:53 PM (221.145.xxx.250)

    맞아요ㅠ
    진짜 요즘 교권보호로 예민하니까
    정말 제가 웬만하면 언성안높이는데
    울뻔했어요. 저는 말이 막 막히고요ㅠ
    왕따문제는 끝났어요. 졸업했거든요.

  • 27. ...
    '24.2.5 7:58 PM (222.236.xxx.238)

    누구보다 운영위원장한테 일정을 고지하죠 보통. 이건 다분히 고의적으로 보여요.

  • 28. .....
    '24.2.5 8:01 PM (175.117.xxx.126)

    중학교 올라가시는 거면
    중학교에 그 가해자 아이랑 반분리 요청하세요.
    그리고 매 해 연말마다 잊지말고 계속 요청하세요.

    그리고 진작 학폭위 열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교육청에 인터넷 민원이라도 넣으세요.
    이러저러하게 담임이 했다고.
    교육청도 공무원이라 민원을 제일 무서워하고
    민원 일단 들어가면 어떻게든 답을 원글님에게 줘야됩니다.

  • 29.
    '24.2.5 8:0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저런건 진짜 민원 넣으세요

  • 30.
    '24.2.5 8:08 PM (211.217.xxx.96)

    저런건 진짜 민원 넣으세요
    말하는게 일진 출신같아요

  • 31. 귤이
    '24.2.5 8:43 PM (1.230.xxx.185)

    학부모총회가 아니라 운영위원회 말씀하시는거죠?
    그런데 이상하네요
    통상 운영위원회 당일 되기 2주전인가 10일 전까지 위원회에서 처리할 안건들 문서로 메일로 다 보내잖아요. 미리 위원들 읽어보라고..그런데 어떻게 날짜를 몰라요? 그정도 기간 있으면 연락해서 날짜 바꿀수 있을텐데
    운영위원장이 안 나오는 학운위를 본 적이 없는데...운영위원장을 배제하고 위원회 날짜를 정한다?
    그리고 학운위 업무를 행정실에서 안하고 담임이 한다?
    지역마다 다른건가요? 아닐텐데..

    그리고 자녀 왕따 얘기는 운영위원회에서 할 얘기가 전혀 아닌데요..학폭 접수를 하시던가..담임과의 얘기를 왜 운영위원회에서 해요? 그 자리가 그런 얘기가 나올 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

    정말 학운위 위원장, 아니 운영위원 맞으신지...?
    아니, 지금 운영위원회 얘기를 하고 계신게 맞는건지요..? 다른 단체와 헷갈리신거 아닌가요?

  • 32. 막교
    '24.2.5 8:45 PM (221.145.xxx.250)

    맞아요..
    학교운영위원회맞아요
    여긴 사전에 메일로 안보내더라구요.
    날짜도 고지안하고
    담임이 하는것도 맞구요.(여긴 그래요)
    자녀왕따얘기 안하죠..당연히.
    그런데 그런얘기나올까봐 컷한거아닌가 해서요.
    저 운영위원장 맞아요

  • 33. ㅡㅡ
    '24.2.5 8:46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학폭위는 교육청에서 망든 매뉴얼이 있어요

    담임이 학폭위 열 권한이 있는 학교는 없습니다.
    학부모가 정당한 증거를 갖춰 담임에게 신청하면
    담임읔 바로 학폭위 담당 교사에게 넘기고 손 떼야 해요.
    요즘 아주 철저해서 이게 학교마다 다를 수가 없어요.
    원글님이 담임에게 속았을 수도 있는데
    학운위 위원장이라면 이 절차를 모를 수가 없을 텐데요

  • 34. ㅡㅡ
    '24.2.5 8:47 PM (114.203.xxx.133)

    이상하네요.

    학폭위는 교육청에서 작성한 매뉴얼이 있어요.
    전국 공통으로 적용될 겁니다.
    학생 인권 조례와도 연동되니까요.
    제가 알기로
    담임이 학폭위 열 권한이 있는 학교는 없습니다.

    학부모가 정당한 증거를 갖춰 담임에게 신청하면
    담임읔 바로 학폭위 담당 교사에게 넘기고 손 떼야 해요.
    요즘 아주 철저해서 이게 학교마다 다를 수가 없어요.
    원글님이 담임에게 속았을 수도 있는데
    학운위 위원장이라면 이 절차를 모를 수가 없을 텐데요

  • 35. 그냥
    '24.2.5 8:50 PM (221.145.xxx.250)

    학폭까진 얘기안하고 필요한 절차 알려달는데
    학교에서 해줄거 없고, 학교랑 가정이랑 협력해서~이런말하더라구요. 그래서 협력어떻게할건데? 이러니깐 학교에서 해줄거 없다고 얘기하고ㅠ.ㅠ
    학운위 위원장이긴한데 제가 학교일에 관심없는사람이라서요.
    담임말고 부장이나 교감이랑 상담할걸.
    거기서 딱 막혀서, 학교랑 얘기자체를 안했죠

  • 36. 귤이
    '24.2.5 8:50 PM (211.234.xxx.12)

    그런데 이번에 자녀 졸업했으면 원글님껜 마지막 운영위원회 자리겠네요..

  • 37.
    '24.2.5 8:50 PM (221.145.xxx.250)

    그래서 더 억울해요.

  • 38. ㅡㅡ
    '24.2.5 8:56 PM (114.203.xxx.133)

    1.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절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학교에 두는 자치위원회이다. 이를 줄여서 학폭위, 자치위, 폭대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학폭위는 학교가 신고를 접수한 날로부터 통상 2주 안에 열리게 된다. 피치 못할 사유가 있다면 학교장의 권한으로 1주 이내 연기가 가능하다.

    학폭위는 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회의가 시작되며 회의 시작 시 사회자인 학교폭력 책임교사가 위원회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하 생략

    아무튼 원글님이 담임에게 학폭 의심된다고 신청하면
    학교는 반드시
    학폭위를 열어야만 해요.(담임은 빠집니다)
    학폭위가 시작되면 가장 우선적으로
    학교장과 교육청, 보호자에게 사건이 통보되고요(우편으로 옵니다)
    이후, 학교폭력 전담기구에 의해 조사가 이뤄집니다.

    사안에 연관된 학생과의 면담, 주변 동급생 조사, 심층 면담 등이 이뤄지고
    학교장이 자체적으로 교내에서 학교장과 선생의 조치 하에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인지 판단하게 됩니다.(담임이 학폭위 취하하라는 요청을 학부모에게 할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권고예요)
    피해 학부모가 열겠다는데 그걸 담임이 막을 수는 없게 돼 있어요. 법이 그래요.

  • 39. 그리고
    '24.2.5 9:01 PM (114.203.xxx.133)

    학운위 위원장이
    학교 일에 관심이 없어서 학폭위 절차도 모르시고..
    어떻게 그 자리에 있으셨는지 정말 희한하네요
    담임이 비협조적으로 나온다 한들
    아이가 그렇게 몸무게도 줄어들만큼 힘들어했다는데
    그냥 포기하고 마신 게 이해가 안 됩니다.
    원글님이 지금 운영위 출석 배제된 것보다
    아이 고통이 몇십 배는 컸을 텐데
    그건 그렇게 넘겨놓고
    이 사안은 울먹거릴 만큼 억울하신 거예요?

    정신 차리시고
    중학교 배정되면 바로 찾아가서 기피 학생 신청하세요
    (물론 증거 자료 가져가야해요)
    엄마로서 아이 지키는 것만 생각하세요

  • 40. 귤이
    '24.2.5 9:02 PM (211.234.xxx.12)

    원글님께서 학폭까진 얘기 안하셨으니 담임샘이 학폭 접수하셔라 말아라 얘기 자체를 안 꺼내신거 같네요
    학폭을 못하게 막은게 아니라 담임으로서 봤을때 가해학생은 이러한 아이다 라고 얘기해 주신것 같아요

  • 41. 감사해요
    '24.2.5 9:06 PM (221.145.xxx.250)

    가해학생이 이러한 아이다ㅋㅋ네 그런거같아요
    더 대범해지고 강해져야겠어요

  • 42. 귤이
    '24.2.5 9:14 PM (211.234.xxx.12)

    원글님 힘내세요 그래도 자녀분 졸업했다니 다행이예요 껄끄러운 상태에서 계속 만나야할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되니까요. 중학교 가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43. .,
    '24.2.5 9:18 PM (113.131.xxx.221)

    학교일에 관심이 없는데 운영위 학부모위원을 하시고, 거기에 위원장까지 하신다고요?
    학운위 위원이 등떠밀려 하는 자리도 아니고 본인이 입후보해서 투표로 결정이 나는 자리인데, 학교일에 관심이 없으시다고요? 그런데 운영위원장까지요??? 회의 진행을 해야하는 직책이라 학교 일에 관심이 없으려야 없을 수없는 자리인데...
    뭔가 앞뒤가 안 맞네요.

  • 44. 어휴
    '24.2.5 9:30 PM (221.145.xxx.250)

    학교가 좀 비인기학군지죠..
    솔직히 운영위 거수기역할인 경우도 많아요

  • 45. ....
    '24.2.5 9:47 PM (121.142.xxx.203)

    아무리 그래도 학교에 관심도 없는데 운영위원장..
    그리고 학폭도 그렇고..
    도대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 46. 으잉?
    '24.2.5 10:19 PM (124.50.xxx.180)

    학운위는 학교마다 다를 수 없어요. 행정실에서 날짜 조율하고 일정시간 전에 위원들에게 안건 미리 공지하게 되어있어요. 담임은 아무상관 없어요. 담임이 교원위원일 수 있지만 회의 일정조율이나 공지는 하지 않아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요.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건 말이 안되어요

  • 47. ...
    '24.2.5 10:26 PM (175.223.xxx.28)

    학부모총회는 3월에 진행됩니다
    원글이 이야기하는건 학운위를 말하는 것 같은데 담임이 교원위원은 될 수 있지만 회의에 관한 총괄 진행과정은 담임이 하지 않습니다 행정실에서 미리 안건 받고 추후 공지합니다

  • 48. 학교에
    '24.2.5 10:27 PM (182.212.xxx.44)

    관심없으신 분이 운영위 위원장을 맡으셨다니...

  • 49.
    '24.2.5 10:51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학운위는 담임하고 상관없고
    학운위원장은 어떤 방식이든
    하고 싶은 사람이 합니다

  • 50. 초ㅡㅡ
    '24.2.5 11:28 PM (59.14.xxx.42)

    운영위원회 말씀하시는거죠?
    그런데 이상하네요
    통상 운영위원회 당일 되기 2주전인가 10일 전까지 위원회에서 처리할 안건들 문서로 메일로 다 보내잖아요. 미리 위원들 읽어보라고..그런데 어떻게 날짜를 몰라요? 그정도 기간 있으면 연락해서 날짜 바꿀수 있을텐데
    운영위원장이 안 나오는 학운위를 본 적이 없는데...운영위원장을 배제하고 위원회 날짜를 정한다?
    그리고 학운위 업무를 행정실에서 안하고 담임이 한다?
    지역마다 다른건가요? 아닐텐데..
    222222222222

  • 51. 아니에요
    '24.2.5 11:41 PM (221.145.xxx.250)

    메일안보내주고ㅠㅠ
    제가 학부모위원이었네요ㅠㅠ

  • 52.
    '24.2.6 1:32 AM (61.80.xxx.232)

    담임이 가해학생편을 드네요 속상하실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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