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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팀장 안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 조회수 : 3,822
작성일 : 2024-02-05 18:34:16

팀원들이 모두 같은 직급이예요.

급여도 같아요.

승진이 없는 구조예요

그리고 윗선에서 급여를 더 챙겨줄수도 없어요.

근무지는 몇년에 한번씩 옮겨요.

팀원들 나이는 다 달라요. 저보다 많은 사람, 적은 사람 있어요.

이곳에서는 제가 5년으로 가장 오래됐어요.

제가 업무를 잘해요. 주관적 아니고 객관적으로요.

내 몸 갈아넣어서 일합니다. 모두가 인정합니다.

잘난척 아닙니다.

누구하나 대표성을 띄는 사람이 있어야 윗분들이 편해서 팀장이라고 한명한테 줬어요. 그게 저예요

3년했어요. 3년전부터 팀장이라는게 생겼습니다.

올해는 안하고싶어요.

권한은 없는데 부담과책임만 가득합니다.

적어도 다른곳은 몰라도 제 근무지에서 윗분들은 저를 부장이상의 부담을 줍니다

저는 또 제앞에 있는일은 진짜 제대로 잘합니다.

그렇기에 집에가면 녹초가 되고, 우리 아이들에겐 신경쓸 겨를이 없어오ㅡ. 그렇다보니, 사춘기 두 아들때문에 힘들고

업무때문에 힘들고...이래저래 고달프네요.

 

얼마뒤 한사람이 새로올건데 경력 13년차되는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예요.

잘됐다싶어서 이사람한테 하라고 하던지,

옆 동료들에게 하라고 해야겠다하고 생각하고있었어요.

업무분장에 대해서 2주뒤에 협의하자해서 벼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관리자 윗분 두분이 다른 일로 함께 회의하고 끝나고 저를 부르시더니

누가 오던. 경력이  더 많던간에 

이 팀에 팀장은 너다.

너 말고 안된다.

그러시길래

저는 힘들어서 못하겠다 올해는 안하고싶다하니

그부분은 협의 사항 아니니, 얘기하지말아라.

하는거예요.

 

하...

이곳에서 가장 높은 두분이지만 성과금을 줄 권한은 또 없어요.

그러면서 부담과 책임만 줍니다.

 

제가 맡으면 일못하는 사람들 일일이 다 가르쳐가면서 팀 단합도 잘되고 잘끌고갑니다.

우리팀 아닌 사람들과도 너무 잘지내고요.

하지만 그 안에서 저는 넘넘 힘들거든요.

급여도 같은데...

 

때로는 주어진 일 정말 제대로 잘하는게 당연하다 생각되지만 팀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제 업무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것도 봐야하니 그거 제대로 하게하려고 무지 노력해요.

많이 배운다고 고맙단말많이 들어요.

제가 선생님도 아닌데  같은 돈받고ㅈ두세배 이상의 몫을 해야하는게 때로는 억울합니다.

 

근데 딱봐도 저말고 할 사람이 없어보여서 더 속터집니다.

 

우리가정에 고딩중딩 사춘기와서 괴로운 나날들이 계속되는데, 업무까지 부담이니 하...

몸이 아픕니다 ㅜㅜ

어떻게하면 현명하게 거절하고 내려놓을수있을까요?

 

 

IP : 211.36.xxx.12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이
    '24.2.5 6:38 PM (124.61.xxx.19)

    이상한 구조네요

  • 2. 이런게
    '24.2.5 6:39 PM (175.120.xxx.173)

    호구잖아요...

  • 3. 원글
    '24.2.5 6:40 PM (211.36.xxx.126)

    호구..그렇네요?

  • 4. ...
    '24.2.5 6:42 PM (58.226.xxx.122)

    팀장인데. 직급수당 따로 없나요

  • 5. 애휴
    '24.2.5 6:42 PM (114.203.xxx.84)

    넘 이기적인 회사네요
    본인들이야 회사입장에서 원글님이 딱 적격이니
    늘 저렇게 말하겠지만 원글님은 무슨 죄인가요
    남보다 몇배 더 열심히 해봤자 정당한 댓가도 못받고...
    부담과 책임만 가득한 위치라니 너무해요
    3년이면 충분히 하신거네요
    신경써줘야 할 중고딩들 자녀때문에 넘 지친다고 고사하세요
    가만보면 넘 얌생이같은 인간들이 많아요 애휴 열받아...

  • 6. ㅌㅌ
    '24.2.5 6:44 PM (180.69.xxx.104)

    팀장 수당 달라고 하세요.그냥 팀장하라는건 누가봐도 말이 안돼요. 그만둬도 이직하실수 있으시면 그만둘 각오하고 팀장 못한다. 아니면 연봉 올려달라 협상하시고 안되면 읍소하세요. 너무 과중한 업무인데 같은 연봉 받고 억울하다구요.

  • 7.
    '24.2.5 6:44 PM (218.155.xxx.211)

    별 이상한 구조네요.
    팀장이면 권한과 합당한 수당을 줘야지 맞지요.
    그 읫분들 두 분이 편하자고 잡고 늘어지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못하겠다고 거절하세요.
    나 아니어도 다 돌아 갑니다.

  • 8. 그냥이
    '24.2.5 6:44 PM (124.61.xxx.19)

    너무 힘들어서 계속 이러면 퇴사할 밖에 없다는 듯이 내비춰 보세요

  • 9. 너무하네요
    '24.2.5 6:45 PM (119.201.xxx.113)

    흠....저는 복지쪽에 일을합니다. 비슷하지요 상황이 권한은없고 책임만 많은..그래도 직급은 오르니까 급여차등은 있어요. 이런경우 팀장을 못하겠다고하는건 안될것같고, 일단 본인의 고충을 윗분들에게 자주 어필을 할필요는있지요. 듣던말던 내가 이러저러해서 일이 너무많이 힘들다. 병원도 다닐지경이다...짧게짧게 한달에 한번정도..어찌되었든 난 윗분에게 나의 고충을 말했는데도 해결을안해준다. 라는 근거마련을위해서요. 흠. 최악의경우나 나중에 크게 따져야할때. 내가 이러저러해서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왜 안들어주냐?~~~!!! 따져야지요.

    일단 고충을 이야기하는건 별개로. 업무분장을 잘하세요. 최대한 자잘한업무등등은 다 넘기셔야합니다. 완벽주의자로 업무를 직접완벽히 처리해야 편하신것같은데 절~~~대 그러지마시고. 웬만한건 넘기시고 일을 줄이세요. 그러자고 팀장이지요 지시를 할수있으니까~

  • 10. ..
    '24.2.5 6:4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직서 냈고 대표 면담하고 제 후배가 저 대신 팀장하는 조건으로 그냥 일하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1년쯤 지내다 진짜 퇴직했어요.
    윗분들은 팀장을 갈구며 저에게 너 때문이다 니가 했어야 문제가 없었다 불만이고..
    후배는 계속 제 눈치 보고..
    팀원들도 팀장한테 얘기해야하나 저한테 얘기해야하나 웅성웅성 분위기 별로고..
    직급을 주고 일을 더 시킬거면 급여를 높여줘야지 직급만 높다고 다 일하는 줄 아는지..
    퇴직을 해야 그 고리가 끊기더라구요.

  • 11. ....
    '24.2.5 6:49 PM (121.177.xxx.168)

    원글과 팀원들이 한심스럽네요.
    그런 팀장제도를 처음부터 수용한 것 부터가 잘못이고
    팀원들은 자기가 팀장이 아니니 옆동네 불구경 하듯 했을 것이라서 한심하고..곧 자기들한테 닥칠 일인데.

  • 12. 너무하네요
    '24.2.5 6:49 PM (119.201.xxx.113)

    일을 너무 잘하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팀원들도 그걸알고 이용하는것도있구요. 답답한사람이 우물파는거다..당연히 저사람이 하겠거니`~그러는거지요. 뭐 호구라고 하면 훗~저도 비슷한사람입니다만. 그냥 제가 여건이 되면 그냥 내가 할수있는건 제가 하는타입입니다.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집에 아이가 입시가되고 이런저런 개인사가 생기니깐 아무래도 씅질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건아니다~! 싶더라구요

  • 13. ...
    '24.2.5 6:50 PM (58.145.xxx.130)

    저정도면 이직, 퇴직만이 답이겠군요
    회사가 원글님한테 빨대 제대로 꽂았는데요?

  • 14. 알지요
    '24.2.5 6:52 PM (42.22.xxx.136)

    제가 그런 케이스였어요. 저도 호구였나봅니다.
    중간에 끼어 힘들었는지, 어느 날 사는게 숨막히고 우울증이 와서
    사표내고 좀 쉬다가 재취업 했어요.
    지금은 팀장 없는 부서에 팀원 입니다.
    실무만 하니 몸은 피곤 한데, 마음이 너무 편해요.

  • 15.
    '24.2.5 6:55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일잘해서 그런거니
    못하고 안하시죠 뭐

  • 16.
    '24.2.5 6:58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아니면
    대표성 있는 팀장만 하든가
    팀원업무 플러스 팀장업무 하고 있네요.
    팀장을 확실히 대표성만 하는걸로 못박으면
    서로 팀장 할걸요.
    소원대로 팀원 가능

  • 17. ㅎ동
    '24.2.5 6:58 PM (175.120.xxx.173)

    님 그러다가 급작스럽게 그만두게 될 수 있어요.
    직장은 얇고 길게 다니는겁니다.
    확 불싸지르며 다니는게 아니구요.

  • 18. 적당히
    '24.2.5 7:01 PM (113.199.xxx.17)

    내 가정과 내 건강이 먼저여야 합니다.
    인정 욕구?가 있으신지?

    똑같은 월급에
    승진없는 곳에서
    그리 헌신할 필요는 없어요.

  • 19. 정스
    '24.2.5 7:12 PM (59.5.xxx.170)

    팀장을 그만 할 수 없다면 업무를 줄여달라고 하세요

    하지만 저라면 그만두는게 맘편하겠어요


    원글님 성격에 업무를 줄이시면 그만큼 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고 힘드실거같아요

    능력 좋으신 분 같은데 주변에 휘둘리시는게 안타깝네요

  • 20. ....
    '24.2.5 7:15 PM (58.29.xxx.1)

    원글님이 팀장이잖아요.
    업무를 떼어서 팀원들에게 나누세요. 적정히 배분하시고요.
    관리감독하는 팀장업무에 팀원 업무까지 하니 당연히 벅차지요.
    팀장업무 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님은 넘길 수 있는 일은 최대한 넘기세요

  • 21. 관둔다고
    '24.2.5 7:18 PM (223.38.xxx.166)

    해야죠.
    공짜로 해주던걸 안하겠다고 하면 어떤 상사가
    그러라고 하겠어요.
    그렇게 힘든데 세게 딜 할때가 지난듯해요.
    이 직장이 아쉬우면 그냥 참으시구요.

  • 22.
    '24.2.5 7:40 PM (125.184.xxx.70)

    직급 수당도 없이 책임만 지우다니....

  • 23.
    '24.2.5 8:06 PM (122.37.xxx.67) - 삭제된댓글

    첨부터 단추가 잘못 채워진거죠 회사가 얍삽하네요
    왜 그런 기울어진 제안을 수락하셨을까요?
    완벽주의와 인정욕구가 호구되는 첫걸음이에요
    일단 병가부터 며칠내시고 쉬면서 전략을 짜보세요

  • 24. 저도
    '24.2.5 8:16 PM (175.117.xxx.137)

    팀장만 13,14년째 하고있는데
    아무리 오래 해도 버겁습니다.
    저도 책임감 슬쩍 미루고
    휴가도 임원이나 대표 전결없이
    좀 가고 퇴근도 내 할일만 하고
    집에 가고 싶어요ㅜㅜㅜㅜ
    팀장수당따위 알궂어서 받고싶지도 않고요.
    그런데 리더가 안되면 경쟁사회에서
    틸수도 없어요. 나이들고 경력쌓이니
    해야합니다 하아ㅜㅜㅜㅜ

  • 25. ...
    '24.2.5 9:13 PM (223.39.xxx.143)

    님 그러다가 급작스럽게 그만두게 될 수 있어요.
    직장은 얇고 길게 다니는겁니다.
    확 불싸지르며 다니는게 아니구요

    내 가정과 내 건강이 먼저여야 합니다.
    인정 욕구?가 있으신지?

    똑같은 월급에
    승진없는 곳에서
    그리 헌신할 필요는 없어요.

    첨부터 단추가 잘못 채워진거죠 회사가 얍삽하네요
    왜 그런 기울어진 제안을 수락하셨을까요?
    완벽주의와 인정욕구가 호구되는 첫걸음이에요

    ㅡㅡㅡㅡㅡ
    하 두고두고 읽겠습니다ㅠㅠ

  • 26. 원글
    '24.2.6 1:43 A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ㅜㅜ...

  • 27. 원글
    '24.2.6 1:47 AM (211.36.xxx.126)

    처음하게됐을땐 저빼고 다 계약직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어쩔수없이 하게되었고, 주어졌으니 완벽주의자인 제가 일을 열심히했던거예요.
    승진도 없는데 인정욕구보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는데
    두 아들이 공부를 놓고 있으니
    업무또한 복합적으로 여러 생각이 들면서 부담을 넘어 억울하고 그렇네요 ㅜㅜ

  • 28. 언젠가는
    '24.2.6 2:00 AM (61.42.xxx.134)

    원글님 일부러 글 남겨요
    절대절대 하지 마세요 차라리 딴 데 알아보세요
    제가 원글님과 똑 같은 경우였는데요
    제가 가방끈이 가장 긴 지라 그렇게 되어 버렸는데
    있는 거 없는 거 다 털어주고 가르쳐주고
    다들 고맙다고는 했지만

    권한은 없고 책임만 있다보니
    후배가 실수했을 경우 책임을 옴팡 뒤집어쓰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가르쳐줘서 고맙다고는 해도
    어느정도 업무파악하고나면 그것도 자기들 잘나서 그렇다고 해요

    영혼까지 탈탈 털어준 회사인데
    억울해서 잠 못자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 29. ..........
    '24.2.6 2:28 AM (211.36.xxx.126)

    권한은 없고 책임만 있다보니
    후배가 실수했을 경우 책임을 옴팡 뒤집어쓰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가르쳐줘서 고맙다고는 해도
    어느정도 업무파악하고나면 그것도 자기들 잘나서 그렇다고 해요
    -> 정말 그래요.ㅜㅜ

  • 30. 언젠가는
    '24.2.6 2:47 AM (61.42.xxx.134)

    신입은 아무리 관리 잘 해도 실수하게 되어 있어요
    작은 실수는 괜찮지만
    큰 실수일 경우 사내결함 쓸 때가 생기면
    신입과 원글님 이름 같이 써야 해요

    그러면 윗 선은 원글님을 그저 실수하고 회사에 금전적 손해을 입힌 사람으로만 기억해요
    그래서 성과급 같은 거 줄 때
    원글님과 신입을 같은 금액 줘요

    '최하위 성과급'
    그 동안의 고생은 헛고생이 되고
    원글님이 힘들게 가르쳤던 후배들은 졸지에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원글님보다 성과급 더 많이 받는 일도 생겨요

    일을 하지 않으니까 실수가 없고
    중요한 일을 하니까 실수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이런 이해는 없답니다

    제발제발 어떤 수를 써서라도 하지 마세요

  • 31. 언젠가는
    '24.2.6 3:22 AM (61.42.xxx.134)

    근데 안타까운 것이
    지금 원글님이 퇴사한다고 해도
    별로 아쉬울 것이 없는 상황일거예요
    아는 것 모르는 거 전부 가르쳐줬기 때문에
    이제는 원글님 없어도 조금 아쉬울 뿐
    굳이 없어도 될 상황이거든요
    내가 스스로 힘들게 터득한 노하우를
    그렇게 쉽게 가르쳐 준 결과는
    정말 처참해요

  • 32. 원글
    '24.2.6 3:40 AM (211.36.xxx.126)

    61.42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복무담당은 윗분인데
    동료가 복무달지않고 한시간 늦게온적이 있어요.
    달았나보다하고 저는 업무가 바빠서 정신없이 일처리하고 있었는데,
    그때 제일상급자가 저를 찾으며 혼난적이 있어요. 작년 4월
    저 너무 열받고 억울해서 막 난리를 쳤죠. 이름만 팀장인 저한테
    과한부담과 책임아니냐 급여도 같은데..그랬더니
    그때 복무담당 상급자가 우리 옛날에도 물팀장이라고 있었어. 1년은 어쨌든 업무분장 이리됐으니 무조건 팀장해야지
    했던게 내내 남아있어요
    그리고는 퇴근무렵
    맥주한잔사줄게 털어버려 (여자예요)
    그러길래 됐다했어요.
    하..
    저도 대학원에 유학까지 갔다왔는데, 경력단절로 자존심내려놓고 시작한 일인데 생각할수록 정말 열받네요 이럴때 ㅡㅡ

  • 33.
    '24.2.6 2:03 PM (211.234.xxx.25)

    보자마자 호구다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도 알면서 인정욕구로 살다 가끔 자각하는것 같고요. 안하는 방법은 원글님도 알텐데요. 일안하고 엇나가면 되는데 그건 못하잖아요. 큰 결단없이 외부에 의해 바뀌길 기다리려면 그렇게 살수밖에 없죠.

  • 34.
    '24.2.6 2:06 PM (211.234.xxx.25)

    비슷한 팀장이 봉사직 개념인 회사에 다니는데 팀장 안할 사람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평소 명예욕이 보이는 분은 싫다면서도 결국 하더라고요. 본인의 마음을 되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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