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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을 차별하고 아들만 편애한 대가가 이렇습니다..

............ 조회수 : 22,819
작성일 : 2024-02-05 18:03:59

https://www.youtube.com/watch?v=JzgiW24dlAs&t=1217s

98살 할아버지가 자신의 재산을 몰아준 셋째아들에게 효도소송을 내게됨

그 이유는 셋째아들이 동거녀이자 사업파트너인 조선족 여자한테 선산을 팔았기때문임

딸들은 재산은 안물려주는이유는 시집가면 그만이라고 말하면서..딸의 집에 찾아가서 자신을 보살펴달라고 말함

이 할아버지처럼 살지 말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1.133.xxx.17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24.2.5 6:06 PM (223.38.xxx.10)

    여자들이 결혼할 때 혼수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위험한 거예요. 그때 집 구하는데 보탠다고 오빠와 똑같이 목돈 받아야죠. 집 해줘야 하는 아들과 몇 천 혼수만 하는 딸이 같을 리가 있나요

  • 2. ...
    '24.2.5 6:07 PM (58.29.xxx.1)

    저희 시댁 옆에 큰 논이 있는데
    원래 노부부가 갖고 있던건데 아들한테 증여함.
    아들이 누나들한테 안뺏기려고 동거하는 조선족한테 증여.(판것처럼요) 그 집도 아들은 부모 나몰라라하고 누나들은 억울해서 난리

  • 3. ㅇㅇ
    '24.2.5 6:08 PM (223.39.xxx.5)

    자기같은 아들 키웠네 뭐

  • 4. ..
    '24.2.5 6:11 PM (223.62.xxx.252)

    그래서 결혼평균비용이 아들3.2억 딸2.8억...
    앞으로는 딸 집사주고 딸 유산주고 그렇게 됩니다

  • 5. ㅇㅇ
    '24.2.5 6:13 PM (122.35.xxx.2)

    그렇게 반반으로 가야죠.
    여자들도 남자가 더 해와야 한다는 의식 좀 깨고

  • 6. 아구구
    '24.2.5 6:16 PM (211.58.xxx.161)

    시집가면 그만인데 자기 왜보살펴줘야하나요
    에효 재산 골고루 나눠줬으면 지금쯤 딸들집에서도 살면서 행복하게 잘지내셨을텐데

  • 7. 아들입장
    '24.2.5 6:17 PM (182.209.xxx.145)

    어짜피 가만 있고 아무것도 안해도 아부지가 나한테 다 물려줄건데 뭐하려고 찾아뵙고 효도하고 돈쓰나.
    아부지가 자초한 일

  • 8. ......
    '24.2.5 6:18 PM (211.234.xxx.166)

    양심없는게 부자가 똑같네요.

  • 9. ...
    '24.2.5 6:20 PM (61.75.xxx.185)

    자업자득이네요

  • 10. 아구구
    '24.2.5 6:23 PM (211.58.xxx.161)

    죽으면 끝인데 뭔놈의 제사제사
    죽어서도 뭐가있는거면 죽은날만 제삿상 차리냐 매일차려줘야지

  • 11. ...
    '24.2.5 6:26 PM (210.96.xxx.159)

    몇년전에 봤어요.저집 딸들 너무 어렵게 살던데 거기가서 밥달라고 하고
    딸은 또 밥차려주고 참...
    저할아버지 저러면서 딸들한테 기대고..염치가 있어야지 진짜..

  • 12. ...
    '24.2.5 6:28 PM (1.227.xxx.209)

    아들놈을 금수로 키웠네요

  • 13. ..
    '24.2.5 6:29 PM (175.223.xxx.1)

    근데 여기 대부분 딸이자 며느리 입장아닌가요?

  • 14. ..
    '24.2.5 6:33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여자들 욕하지만 돈 부모가 안주는데 뭔수로 집값 보태요? 남자들은 집값 자기가 벌어서 가져 오나요? 망할 놈의 집구석 할애비 고소하고 딸은 고구마.

  • 15. 딸들이
    '24.2.5 6:39 PM (113.199.xxx.45)

    너무 착하고 친정생각해주는게 문제에요
    아들한테 넘어갈때 노후 확답을 받고 부모생전 감시를 하든가 ㅈㄹㅇㅂ을 떨어서라도 자기몫 챙기든가 해야지

    내가 안받는다고 우리부모가 잘먹고 잘사냐? 아니거든요
    어느 ㄴㄴ 아가리로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없어 못주는 집은 어쩔수 없지만
    있어도 안주는 집은 치사뽕이어도 무슨수를 내서라도
    받아두는게....

  • 16. ㅇㅇ
    '24.2.5 7:04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자초한 일이랄 밖에요
    그래놓고 딸한테 자기를 보살펴 달라니,
    돈은 엉뚱한 곳에 주고 나라면 그냥 냉정하게 끊어버려요

  • 17. 딸들
    '24.2.5 9:50 PM (39.122.xxx.3)

    2남2녀 우리집
    딸둘은 부모항 손절함
    물러줄 재산 1도 없고 자식들 어릴때부터 가장노릇 시킴
    특히 딸둘 희생양 삼아 부모는 놀고 딸둘이 아들둘 공부 생활비 부양함
    결혼할때 한푼도 안주고 아니 돈없어 못주고 빚내서 겨우 시집감
    딸자식 출가외인이라며 거들떠도 안봄 사위 외손주 어무것도 안챙김 아들네만 귀하다 중하다 제사 지내줄 며느리들 친손주들만 귀하다 하며 챙기다 없는집에서 시부모 챙기기
    힘들다며 며느리들이 외면
    아들들도 본인가족이 중요하다며 부모님 나몰라라
    늙고 아들들에게 외면 당하니 연락 안하고 살아도 아쉬울거 없어하던 딸자식 찾아 생활비 운운 친정부모 보살펴달라
    딸둘 철저히 외면 차단
    아들딸 차별한 부모 말년은 형제들 사이 다 안좋아지고 부모역시 말년이 자식들과 손절이네요
    자업자득

  • 18. ...
    '24.2.5 10:06 PM (61.253.xxx.240)

    여자들이 결혼할 때 혼수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위험한 거예요. 그때 집 구하는데 보탠다고 오빠와 똑같이 목돈 받아야죠. 집 해줘야 하는 아들과 몇 천 혼수만 하는 딸이 같을 리가 있나요222

    내가 안받는다고 우리부모가 잘먹고 잘사냐? 아니거든요
    어느 ㄴㄴ 아가리로 들어가게 되더라고요22222

  • 19. ㅇㅇ
    '24.2.6 2:34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나 결혼할 때 집값으로 친정재산 받아서 남편과 반반이든 뭐든
    내 이름으로 집명의를 해두지않으면
    그 친정재산이 남의 집 딸(올케, 늙은 아빠의 새여자) 손에 들어가죠.

  • 20.
    '24.2.6 7:47 AM (1.246.xxx.38)

    저 위에 결혼할 때 자녀에게 아들은 3.2억,딸은 2.8억 평균으로 해준다는거 진짜 맞는건가요? 그 이상 해 주는 집도 있겠지만 그게 평균이라니 놀랍네요. 애들한테 해준게 없어 미안하기도 하구요

  • 21. ..
    '24.2.6 7:47 AM (61.40.xxx.45)

    돈주는데 싫다는 사람 봤나요?
    부모들이 아들거리며 딸들 차단하는데 멱살이라도 잡아서 돈들고 도망이라도 갈까요
    남아선호도 딸들이 결혼할때 돈안받아서라니 이와중에도 내아들 챙기려 반반결혼 타령하는 예비시모들 끔찍하네요
    남의딸들 관심끊고 내딸들 챙기세요

  • 22. ...
    '24.2.6 8:25 AM (180.70.xxx.231)

    결혼할때 아들 딸 차별말고 똑 같이 해야합니다

  • 23. ㅇㅇㅇㅇ
    '24.2.6 9:14 AM (211.192.xxx.145)

    결혼해서 남편으로부터 생기는 돈,
    시가로부터 생기는 돈
    좋죠?
    딸들이 안 받으면 어때요?
    딸이 결혼하면 며느린데
    다른 며느리가 받아도, 결국 '여자'가 받는 거잖아요.
    여기서 남녀차별, 여혐 주장하는 건 여성주의 대의에 어긋나는 일 같네요.

  • 24. 어차피
    '24.2.6 9:31 AM (14.100.xxx.84)

    어차피 이제는 외동도 많고 많아야 2명인 시대에 싸우고 나누고 할 것도 없어요

  • 25. 요새
    '24.2.6 10:19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아들딸이 어딨어요?
    1명도 안 낳는 시절인데....정부가 다 가져갈걸요.

  • 26. .....
    '24.2.6 2:04 PM (1.241.xxx.216)

    정말 저럴 바에야 아이 하나만 낳고 살아야함

  • 27. 님들도 차별
    '24.2.6 5:26 PM (112.167.xxx.92)

    할거면서 님들은 아닐거 같나요 아들타령이 선조때부터 대대로 각인이 됐는지 아직도 여전히 아들타령에 못 벗어나는 부모들 많을껄요

    아들뿐 아니라 딱히 이유도 없이 자식은 둘 셋 낳고 그중에서 귀한 자식 무시하는 자식 차별하는 집 한둘이 아니더구만 이혼소송 보다 유류분소송이 더 늘었다잖아요

    저런 차별할바에 애초 하나만 낳음 될껄 그런종자들이 극이기적이라 덮어놓고 애는 또 많이 낳아요

  • 28. 차별 당하면
    '24.2.6 5:34 PM (112.167.xxx.92)

    소송하세요 법이 권리보호를 일정은 하고 있으니 그범위내에선 내권리는 찾아야

    내가 유류분소송 한다니 같은 여자들이 아들한테 준것은 당연하다면서 오빠들에게 준것은 당연하다며 자기들은 부모돈 욕심 안낸다나ㅉ 어이없어서

    보면 부모 차별이 당연하다는 여자들이 의외로 있어 놀라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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