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만큼이나 많은거 같네요
윕집 아랫집 다들 만나면
약대간다고....
약대가 탑공대보다ㅜ나은점이 있나요..
생각해보면 약사만한 직업도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적성에 맞아야 하지 않은지...
돈이 곧 적성일까요..ㅠㅠ
의대만큼이나 많은거 같네요
윕집 아랫집 다들 만나면
약대간다고....
약대가 탑공대보다ㅜ나은점이 있나요..
생각해보면 약사만한 직업도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적성에 맞아야 하지 않은지...
돈이 곧 적성일까요..ㅠㅠ
가서 맞추는 거라고…
시어머니가 치대나 약대 가라고 했는데
적성에 안 맞는다고 남편 공대 가서 후회해요.
조카 서울대 붙었는데 숙대 약대 갔어요
낮에 잠깐 알바만 해도 한달 3~400벌어요
약국 차려도 되고
평생 돈벌수 있는 면허증이죠
평생직업. 그것도 수익도 되면서 면허없이는 안되는 직업이잖아요.
부르짖는 건보파탄 민영화 되면
1차진료기관은 약국으로 풀어주겠죠
의약분업 이전에 감기 걸리면 병원 안가고 약국 간것처럼
지금도 의약분업제외 지역은 병원 대신 약국 가요
더구나 제약산업 발달로 약효능은 더 다양하고 좋아짐
경력단절됐다가도 취업할 수 있고 갈수만 있다면 좋죠
약사는 곧 AI로 대체될 거라 약학과는 내리막길이라고 한참 여기서 그러지 않았나요. 그런 글 많이 본 것 같은데요. 어제 친구가 전화해서 자기 딸이 약학과랑 수의학과 둘 다 붙었는데 어디가 더 좋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전혀 모르겠어서, 약사가 우리 때까지는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이었는데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그랬어요.
제 아이가 합격한 약대 포기하고 연대 공대갔어요 지금도 아깝지만 본인이 싫다그래서 어쩔수 없었는데 의대정원 확대한다니 또 미련이 생기네요 재수하라고 먼저 말 할수도 없고
조만간 학생수 확 늘리겠네요
이런글이 올라오는거 보니
학생수 확 늘렸어요.
약사 곧 없어질건데 약대를 왜가요? 5수를 해서라도 꼭 의대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