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서가 인생의 허무함을 채우네요

ㅇㅇ 조회수 : 5,269
작성일 : 2024-02-05 13:46:27

뭔가 헛헛헌 기분이 들잖아요

나이들수록

 

책을 읽으니 좀 나아지는거 같아요

앞으로의 인생은 책과 함께 ㅎㅎ

 

요즘 읽는 책 공유하자면..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내용이 어렵지 않으면서 나름 깊이도 있고 재밌음)

-다르면 다를수록

-한글에 대해 알아야할 모든 것

-트렌드코리아 2024

-100일 아침습관의 기적 (뻔한 내용이라 접을까함)

 

이건 1월에 완독한 책

 

-닥치는대로 끌리는대로

-지금을 살지 못하는 당신에게 (이것 역시 추천하기엔 내공이 얕은 느낌)

-전지적 푸바오사점 (앞쪽은 읽을만한데 뒤로갈수록 ㅎㅎ 사진은 참 귀여움)

-푸바오 매일 매일 사랑해

 

 

IP : 124.61.xxx.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4.2.5 1:48 PM (223.33.xxx.128)

    책 추천 감사요

  • 2. ..
    '24.2.5 1:50 PM (125.168.xxx.44)

    저도 새로운 걸 배우는 기쁨이 가장 큰거같아요.
    문제는 요즘 책 읽기 머리 아플때도 많아
    기쁨을 느끼기 어려울때도 많아요 ㅠ

  • 3. 비소설
    '24.2.5 2:0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역사의 쓸모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동화로 읽는 사회학)
    노회찬 평전
    거꾸로 읽는 세계사
    백정,나는 이렇게 본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나무수업
    방구석미술관1, 2

  • 4. ㅇㅇㅇ
    '24.2.5 2:0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역사의 쓸모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동화로 읽는 사회학)
    노회찬 평전
    거꾸로 읽는 세계사
    백정,나는 이렇게 본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나무수업
    방구석미술관1, 2

  • 5. 책추천 감사
    '24.2.5 2:08 PM (183.103.xxx.126)

    책추천 감사합니다.

  • 6.
    '24.2.5 2:13 PM (211.114.xxx.77)

    트랜드 책 쓸만하더라구요. 새해되면 꼭 읽는 책이에요.
    습관... 관련된 책은 비슷한 내용이더라도 기회될때마다 읽어요. 도움 되더라구요.
    저책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아침을 잘 열어야 하루가 인생이 달라진다고...

  • 7. 전 책 대신 음악
    '24.2.5 2:2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눈이 피곤해서 독서는 더 이상 무리고
    지루한 인생 음악으로 달래면서 보내요

    그날 기분에 따라 선곡해서 듣는데
    안먹어도 하루종일 배부르고 행복하네요

  • 8. ㅇㅇ
    '24.2.5 2:50 PM (218.158.xxx.101)

    왠지 윈글님 mbti가 *stj *ntj 쪽이실것
    같아요 ㅎ

  • 9. 해볼게요
    '24.2.5 2:56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고3 올라가는 아이보며
    매일 극기훈련합니다.
    잔소리 소용없는것 알기에
    혼자 속만 태워요.
    책이라도 붙잡아보고 싶네요.

  • 10. ....
    '24.2.5 3:03 PM (110.13.xxx.200)

    그와중에 푸바오 책 2권..ㅋㅋ 재밌네요.
    도서관에 인기 많더라구요. 푸바오책.
    사람만나는것보다 독서가 더 좋네요..
    독서는 매일 사람은 가끔 만나요. ㅎ

    1월 독서목록
    - 부동산트렌드 2024
    - 나는 왜 네 말을 흘려듣지 못할까
    -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 퓨처셀프
    -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 11. ㅇㅇ
    '24.2.5 3:20 PM (124.61.xxx.19)

    저 sfj ㅋㅋㅋ
    소설류는 잘 안보게 되네요 ㅋㅋ

    저 위님 눈 피곤하시면 오디오북 들으세요
    성우가 잘 읽어줌 ㅋㅋㅋ 댜신 완독 사간은 오래 걸려요

  • 12. 넘 좋다
    '24.2.5 3:26 PM (121.153.xxx.97)

    전 요즘 법화경 보다가..이게 신약전서 모태인거 같더라구요
    특히 돌아온탕자 얘기 흡사한 내용 나와요
    그러다 무비스님 화엄경 유투브로 보기 시작했는데,,
    가슴을 뿌듯하게 채워주는 느낌받고 있어요..
    화엄경이 80권짜리 아주 방대한 양인데
    남은여생 화엄경 배우며 살고 싶어요
    요즘 유투브 보니 불교가 양자역학에서 하는 얘기랑 일치한다더군요

  • 13. 공감
    '24.2.5 3:45 PM (218.48.xxx.75)

    저도 카페에서 책 읽다가 운동 하러 가요.
    운동 가기 싫을 때 책만 읽고 오자 하고 가방 싸들고 나와 카페에서 책 읽다보면 , 운동도 하고 싶어지거든요

    저도 요새 책 많이 읽었어요.ㅎㅎ
    책이 제일 이네요
    교보문고 가봤더니 읽고 싶은 책이 한가득.

  • 14. ㅇㅇ
    '24.2.5 4:05 PM (211.206.xxx.236)

    지금을 살지못하는 당신에게 읽어보고 싶네요

  • 15. .
    '24.2.5 7:15 PM (110.15.xxx.133)

    책 추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084 수술 후 섬망증상이 치매에 영향을 주나요 11 잠시 2024/03/20 3,251
1564083 간검사 alt수치 ㅜ 8 ... 2024/03/20 1,651
1564082 냉정하고 똑부러지는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나 책 추천해주세요 7 만만하니 2024/03/20 1,105
1564081 60일 지정생존자 다시 보는데 4 추천 2024/03/20 1,734
1564080 성범죄자 변호 전문, 스쿨미투 폄하 능멸한 조수진 후보의 공천을.. 9 정우택 안녕.. 2024/03/20 929
1564079 드라마 미스티를 보다가 3 ... 2024/03/20 1,610
1564078 죽고싶어요 16 ㅇㅇ 2024/03/20 5,868
1564077 오늘 핫한 김지원 얼굴.. ㄷㄷㄷㄷ 44 ㅡㅡ 2024/03/20 34,051
1564076 분명 성인인데, 유치원생 처럼 말하는 여자들 3 .. 2024/03/20 2,322
1564075 남은 된장찌개에 재료를 다시 넣어 끓여도 될까요? 3 ㅌㅌ 2024/03/20 1,427
1564074 직능단체 사회전반 발목잡기 끝났으면 이제 2024/03/20 316
1564073 조국혁신당 당사가 생겼다네요.jpg 31 ... 2024/03/20 6,437
1564072 퇴근하면서 기분 꿀꿀했거든요? (약혐주의) 4 먹고사는일 2024/03/20 1,827
1564071 내가 든 보험, 어떤게 있는지 한번에 확인할수있나요? 7 ㅣㅣㅣ 2024/03/20 1,353
1564070 제가 분에 넘치는 칭찬을 받았어요 5 내인생 지지.. 2024/03/20 2,935
1564069 윤정부가 의대증원을 이룬 이유 12 의대 2024/03/20 4,312
1564068 올해부터 의대가는 사람은 무조건 7 gah 2024/03/20 4,694
1564067 이혼변호사 만나서 상담해볼건데요 3 ㅡㅡㅡ 2024/03/20 1,727
1564066 월세아파트에 자녀와 같이 살게되면 집주인 허락받아야되나요? 9 .. 2024/03/20 3,380
1564065 의사들은 총선에서 19 심판 2024/03/20 2,659
1564064 스케일링 자주 받으시나요? 11 ㄴㄴ 2024/03/20 3,713
1564063 샴푸에 티트리 오일 넣어도 되나요? 11 .. 2024/03/20 1,877
1564062 요즘 맛있는것 7 똥손 2024/03/20 2,190
1564061 선거가 무섭긴 하네요 7 투표 2024/03/20 3,051
1564060 왕싸가지 이웃 여자 5 2024/03/20 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