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정말 갖고싶은 거 - 주방

6 조회수 : 4,735
작성일 : 2024-02-05 13:05:52

 

요즘 내 주방을 너무 갖고싶어요.

뭐든 사다가 맛있게 지글지글 해먹을 수 있는

내 주방을 갖고싶어요. 근데 주방을 가지려면

집이 필요해요. 내 주방은 내 집을 전제로 해요.

그래서 갖기 어려워요. 내 주방, 내 정원, 내 바비큐장, 

내 스튜디오 다 갖고 재밌게 살고 싶어요. 

지글지글 굽고볶고 그렇게 만들어가면서 

살고싶어요... ㅠㅠ 

IP : 106.101.xxx.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4.2.5 1:07 PM (121.133.xxx.137)

    글의 흐름이 누군가와 넘 비슷하네요

  • 2. 지금
    '24.2.5 1:08 PM (1.219.xxx.227)

    지금 집에는 주방이 없나요?

  • 3. ...
    '24.2.5 1:08 PM (114.204.xxx.203)

    106.101 이잖아요

  • 4.
    '24.2.5 1:08 PM (223.38.xxx.107)

    윗분, 저도 딱 그 생각했습니다.
    사람에서 물건으로 바뀌었나..

  • 5.
    '24.2.5 1:09 PM (106.101.xxx.45)

    지금 사는 집의 주방은 제 것이 아니에요

  • 6. 그래요?
    '24.2.5 1:10 PM (121.133.xxx.137)

    106.101 이잖아요
    그 사람이에요?
    와 이젠 주방?ㅎㅎㅎㅎㅎ

  • 7. ㅡㅡ
    '24.2.5 1:1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내 주방, 내 정원, 내 바비큐장,
    내 스튜디오 다 갖고 재밌게 살고 싶어요.

    이거 다 갖추려면 얼마 필요할지??
    인생 짧아요
    그냥 지금 주방에서 지글지글 구워 맛있게 잘 먹고 사세요

  • 8. ....
    '24.2.5 1:14 PM (114.200.xxx.129)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원글님 주방이 왜 원글님꺼가 아닌지 싶네요

  • 9.
    '24.2.5 1:16 PM (106.101.xxx.45)

    지금 사는 집 주방은 주인이 따로 계십니다.
    저는 그분의 주방을 침범하고 싶지 않아요.

  • 10. 그러면
    '24.2.5 1:22 PM (114.203.xxx.133)

    주기적으로 글램핑을 하세요
    정원도 주방도 다 제공!!

  • 11. ㅎㅎ
    '24.2.5 1:29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결국 내집을 갖고 싶다는 소리.,.

  • 12. ...
    '24.2.5 1:31 PM (114.200.xxx.129)

    이런글 쓴다면 내집이 생기나요.?? 갖고 싶으면 가지면 되는거죠...

  • 13.
    '24.2.5 1:31 PM (106.101.xxx.45)

    글램핑을 해야겠네요

  • 14. ....
    '24.2.5 3:03 PM (106.252.xxx.61)

    시부모 집에서 같이 사시나?

  • 15. ...
    '24.2.5 3:04 PM (106.101.xxx.141)

    대박 저도 106.101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456 시모 … 6 2024/02/11 2,783
1553455 갈랍 갈납? 밀가루전 부치는 집 18 ryumin.. 2024/02/11 2,553
1553454 제일 재미있게 보신 뮤지컬은 무엇인가요? 13 2024/02/11 2,307
1553453 당연하진 않지만 1 2024/02/11 648
1553452 큰점제거 해보신 분 5 선천적 2024/02/11 1,774
1553451 유연성이 너무 없네여 2 ........ 2024/02/11 1,099
1553450 이재명 지지층, ‘살인자 ㅇ난감’에 분노 31 ㅇㅇ 2024/02/11 4,836
1553449 동서 모르는 내 손절 시집역사 3 대나무숲 2024/02/11 3,973
1553448 혼자서 스벅리저브와서 커피마셔요 8 2024/02/11 3,390
1553447 아~~나물 처치곤란ㅠ 36 iasdfz.. 2024/02/11 7,098
1553446 2월 마지막주. 이태리 날씨. 어떨까요? 3 Aaaasd.. 2024/02/11 992
1553445 꼭꼭 숨기던 홍준표시장 관사.. 주방에만 1400만원? 4 ... 2024/02/11 2,602
1553444 군대가는 아이에게 줄 선물 뭐가 좋을까요? 11 .. 2024/02/11 1,586
1553443 동서(형님)탓 하는 글 보면 미스테리인게.... 6 동서형님 2024/02/11 2,804
1553442 시가냉동실 문 열다 발등 찍혀보신분~~~ 15 ... 2024/02/11 4,120
1553441 요즘 2030대 애들 부모님들 용돈 한번도 42 요즘 2024/02/11 7,394
1553440 '청담동 술자리' 내막이 밝혀지려나 봅니다. 14 청담동술자리.. 2024/02/11 4,498
1553439 자식 복도 없는 ㅠ 7 ㅠㅠ 2024/02/11 5,122
1553438 은근 재미있는 냉장고파먹기 ㅎㅎ 오늘부터 들어갑니다 2 2024/02/11 1,592
1553437 물건만지다 떨어뜨려서 부러지면 2 11 2024/02/11 1,671
1553436 지인들 이런저런 이유로 손절하면 외로워지네요 9 .. 2024/02/11 4,290
1553435 우리 강아지는 나의 거칠음과 강압이 싫었을 뿐 6 .. 2024/02/11 1,396
1553434 주식 플랫폼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24/02/11 1,288
1553433 명절음식 안먹고 살았는데 갑자기 폭발했어요ㅠ 7 ㅇㅁㅈㅅ 2024/02/11 3,368
1553432 고교생들이 명품 지갑 들고다니고 14 명품. 2024/02/11 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