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확히20대때 부터는 제가 생각해도 계획형인간형이었거든요
짧게는 하루 길게는 10년 주기로 계획 잡고 살아왔어요
집은 몇살때까지는 무조건 사자.부터 시작해서
운동은 오늘하루 만보 걷기를 하자까지
그 계획안에서는 나름 열심히는 살아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20대부터의 삶은 후회는 안해요..
만약에 그때로 되돌아간다고 해도 그렇게 살았을것 같으니까요
근데 학창시절 어릴때는 ㅎㅎㅎ 전혀 아니었어요
학원 땡땡이도 많이치고 학교 공부 열심히 안하는 학생.
그래도 학교는 개근상은 꼬박꼬박 받는 학생이기는 했지만
참 목표 없이 살았다 싶거든요
만약에 그시절로 되돌아갈수 있었으면 장난아니게 공부 하긴 했을것 같아요
근데 그대신 목표는 제대로 세워서요
어느 학교정도까지는 가고 싶다 이런게 없었던것 같아요..ㅠㅠ꿈도 없었구요
근데 나는 중간 부터성향이 바뀌었나. 왜 10대때는 별생각없이 살았지 싶어서
다른 분들은 어떤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