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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 증원 늘리면 수능

ㄴㄴ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24-02-05 11:39:13

이제 인구수준다고 해도

기존에 성인들이 다시 수능쳐서 의대간다고

그런 사람 많아질듯...

10년후에도 열풍이 안없어질듯ㅠㅠ

 

암만 생각해도 의사만한 직업이 없어요..

IP : 211.36.xxx.1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공부머리가
    '24.2.5 11:40 AM (211.234.xxx.69)

    되어야 공부도 다시하죠

    기본 없으면 어려워요

  • 2. 사고싶으면
    '24.2.5 11:4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알아서들 가겠죠.

  • 3. 그들만의리그
    '24.2.5 11:40 AM (175.120.xxx.173)

    하고싶으면 알아서들 도전해서 가겠죠.

  • 4. ..
    '24.2.5 11:41 AM (118.130.xxx.67)

    의사수가 많아져서 의사들 경쟁 치열해지고 수입이 줄어들면 자연히 그 열풍은 사그러집니다
    그것은 시장원리

  • 5. ......
    '24.2.5 11:41 AM (175.223.xxx.103)

    이공계 등록해두고 다 재수 도전할거예요

  • 6. ㅇㅇ
    '24.2.5 11:42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이정도로 늘리면 사그러집니다.

  • 7. ㅇㅇ
    '24.2.5 11:42 AM (59.16.xxx.238)

    웬만하면 안 사그러지는데요, 이 정도로 늘리면 사그러집니다.

  • 8. ..,
    '24.2.5 11:43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의사 수가 늘어나서 지금처럼 대우를 못 받는데 무슨 의사만한 직업이 없겠어요?
    변호사보시면 보일텐데..아직도 의대열풍타령이네요

  • 9. ㅇㅇ
    '24.2.5 11:46 AM (211.36.xxx.127)

    의사 하방이 평범한 다른 직업 상방이던데요

  • 10. 다들
    '24.2.5 11:47 AM (118.235.xxx.56)

    학교붙어놓고 휴학하거나 아님 그냥 빵구내서라도 재수삼수하니..그자리가 넘 간절했던 아이들에겐 재앙이구요..학교들도 애들 다 빠져나가니 편입생을 받아야하고..

  • 11. 00
    '24.2.5 11:48 AM (118.235.xxx.102)

    하고싶은 직업있으면 나이가 몇살이든 도전해서 할수 있는게 정상이죠

  • 12.
    '24.2.5 11:53 AM (124.5.xxx.102)

    영어 과외하는데 최상위권 의대 준비하는 애들한테
    공대 교수 정년 70세고
    연봉 3억이면 의대 가겠냐니까 안가고 싶대요.
    피보는 거 보다 재밌는 거 하고 돈벌고 싶다고
    포항공대가 정년 70세에 조교수 연봉 2억으로 올린답니다.
    결국 공대 나와서는 돈벌이가 안됐던 것이 큰 문제

  • 13. ㅇㅇ
    '24.2.5 11:59 AM (211.36.xxx.127)

    사실 공대 교수하려면 박사까지 해야하고 나이 35세..
    또 교수자리가 많지 않아서 되기도 힘들고...최상위는 다를려나요...

  • 14. 대기업도
    '24.2.5 11:59 AM (122.36.xxx.22)

    웬만하면 정년까지 보장이고
    각종 복지혜택이 넘 좋고
    연봉도 계속 올라가는 추세예요
    의대는 15년씩 공부하고 벌기 시작하는데
    벌이가 이전만 못하면 의대 갈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진짜 사람 살리고 싶은 사명감 있지 않으면..굳이?

  • 15. ..
    '24.2.5 12: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수 늘려서 별볼일 없어지는데
    날밤 새며 공부해서 갈필요 있나요?

  • 16.
    '24.2.5 12:11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변호사 보세요.
    요즘 변호사 좋다고하나~
    의사도 마찬가지죠. 얼마나 늘리냐에 달리긴했지만요.

  • 17. 박봉의
    '24.2.5 1:08 PM (124.5.xxx.102)

    교사나 공무원은 할만 하죠.

  • 18. ㅇㅇ
    '24.2.5 1:28 PM (211.251.xxx.199)

    난 사실 아무리 돈 마이줘도
    물론 사람을 살린다는 보람이 있긴하지만

    피비린내에 매일 아픈사람 만나고

    의사도 자기 적성에 맞아야 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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