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혼들 모인 자리에서 한명이 자꾸 육아 얘기를 해요

00 조회수 : 3,044
작성일 : 2024-02-05 11:16:02

아흐 진짜 

다 미혼이고 나이도 비슷하고

애 낳을 일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주말에 잼나게 수다떨려고 만났는데

잼난 얘기 하고 싶은데 한명이 자꾸 심각하게 육아얘기 학군지얘기 입시얘기 교육얘기 학원얘기. 

 

왜 그러냐 했더니 그 미혼은 직장 상사가 하루종일 회사에서 그 얘기만 하나봐요 부하직원이니 안들을수도 없고.. 

 

그래서 빠삭하게 다 알더라구요. 

그런말 하면서 본인은 만약 애 있으면 아무~것도 지원 안할거라는 거에요. 그걸 왜 해주냐 왜 보내냐 나는 학원은 이거이거만 보내고~ 어쩌고~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그땐 그냥 아무말 안했거든요

 

애없는 사람들끼리 모였는데, 넌 왜 애키우는 얘기만 계속 하냐고 제가 그랬어요.

그랬더니 본인이 회사에서 직장상사한테 매일 그런 얘기만 들어서 그렇대요 ㅠㅠㅠ 

 

아니 그 직장상사는 왜 미혼 직원한테 그런 얘기만 할까요? 말도 안통할텐데.. 일방적으로 자랑 할 수 있어서 그런가? 

이번에 그 직장상사 큰애가 대학입시를 치뤘는데 그 직장상사가 그 정도 대학 간거면 엄청 잘간거다~ 뭐 이랬다네요 ㅎㅎㅎ  

명문대 입학한 자녀있는 다른 직원한텐 그런말 못해서 미혼 붙들고 하는건가? 

 

아휴 싫다 진짜..  

 

간혹 조카 얘기를 마치 자기 아이 키우는 것처럼 사소한 것까지 말하는 사람은 있었는데

웬 직장 상사 애 키우는 얘기를... 

IP : 118.235.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5 11:23 AM (175.212.xxx.96) - 삭제된댓글

    결혼부심 애낳은 부심 있는 모지리라서

  • 2. 뱃살러
    '24.2.5 11:24 AM (210.94.xxx.89)

    ..
    '24.2.5 11:23 AM (175.212.xxx.96)
    결혼부심 애낳은 부심 있는 모지리라서

    ...

    글 안읽고 제목만 보고 냅다 첫댓부터 달고픈 모지리 추가

  • 3. 00
    '24.2.5 11:27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직장상사가 했다는 말
    서울대 보내려다 서울대 다 합격했는데 수능 실수로 등급이 약간 모자라서 서울대 못가고 이 대학 간거다~ 했다네요
    근데 전공 과가 젤 낮은 과 던데.....?
    아무튼 이 미혼직원이 쇄뇌가 되어서 우리한테도 입시얘기를 ㅜㅜㅜㅜㅡㅡ

  • 4. 뱃살러
    '24.2.5 11:27 AM (210.94.xxx.89)

    그 친구는 심리는 아마도
    '너희들은 모르는 거 나는 알아' 라는 게 깔려있을거에요.
    그래서 뭐든 자기가 떠들고 싶은거죠.

    그럴 때는 그냥 너무 뾰족하지 않게,
    그렇구나, 근데 우리는 그런 쪽 관심 없어.. 라고 담백하게 해주세요.

    니가 남자사람 지인들로부터 군대 이야기 많이 들었다고해도
    우리가 군대 이야기 할 필요는 없잖아.. 라고.

    한편으로는 그 친구분이 현재 가장 많이 소통하는 사람이 직장 상사라는 거라서 슬프기도 ㅠ.ㅠ

  • 5.
    '24.2.5 11:27 AM (220.117.xxx.26)

    육아 상식 빠삭한 자신이 좋은거죠
    너넨 이런거 모르지 ~느낌
    2분이상 육아 얘기 하면 벌금 해야겠네
    왜 우리가 육아 이야기 들어
    쓸모없는 정보고 공해인데
    다른 이야기 주제 하기도 바빠
    육아 아웃이야

  • 6. 바람소리2
    '24.2.5 11:31 AM (114.204.xxx.203)

    ㅇㅇ 관심없어 하세요

  • 7. 대화주제
    '24.2.5 11:39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육아 아닌 다른 이야기할 때 오 재밌다 육아보다 나아요. 이런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하세요

    대화는 끼고 싶고 떠오르는 건 육아이야기뿐인가봐요.

  • 8. ...
    '24.2.5 11:41 AM (118.221.xxx.25)

    주책이죠
    자기 얘기도 아니고 청중이 관심없을 주제를 그냥 줏어들은대로 떠오르는대로 아무 생각없이 쏟아내는 사람, 사회생활이 가능한 지능인지조차 의심스러운 주책

  • 9. 친군가요?
    '24.2.5 12:27 PM (223.38.xxx.92)

    어머 얘가 왜 이래?
    돌려놓으세요
    야 야 우리 걱정이나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716 현대차 배당 까지 가지고 있을까요 7 주식 2024/02/09 1,967
1546715 나박물김치 찹쌀풀 꼭 넣어야하나요? 4 김치 2024/02/09 1,374
1546714 혼자 커피마시러 왔어요 5 ㅇㅇㅇㅇ 2024/02/09 2,952
1546713 킬러들의 쇼핑몰, 파신 8 놀람 2024/02/09 2,829
1546712 저는 시댁 가는것 너무 좋아해요. 39 평온한하루 2024/02/09 17,187
1546711 한국은 저소득 노인 연금이 21 기초연금이요.. 2024/02/09 4,458
1546710 진짜 역대 대통령중에 이렇게 먹는거에 진심인 사람있었나요? 22 d 2024/02/09 3,141
1546709 日오염수 관련으로 왜 윤정부를 욕해요? 46 ㅇㅇ 2024/02/09 1,430
1546708 방금KTX역 대합실에서 님들이라면??? 10 .... 2024/02/09 3,114
1546707 (소년시대) 아산백호가 서브웨이 선전을 하네요 이! 4 황금덩이 2024/02/09 2,369
1546706 올해부터는 저희 엄마는 제사 안지냅니다 7 올해 2024/02/09 3,661
1546705 저 윤가는 누가 데려온 거에요? 42 사보나 2024/02/09 4,023
1546704 연휴에 본인 , 주변인이 해외여행가신 분들은 누구랑 가셨어요? 14 별게 다 궁.. 2024/02/09 2,118
1546703 외로운 섬 6 …… 2024/02/09 1,301
1546702 옛날 사라다 하루 지나면 물 생기나요? 6 ... 2024/02/09 1,430
1546701 정치인 이재명의 모든 것 20 천운 2024/02/09 1,314
1546700 서울에서 아파트 사려면 22년 6개월 월급 꼬박 모아야 9 ... 2024/02/09 1,366
1546699 소고기 코인육수는 통 안쓰게되네요 5 ㅇㅇ 2024/02/09 1,978
1546698 유튜브 광고 끝까지 무조건 두편은 봐야 하네요 1 2024/02/09 929
1546697 설날 인사 메세지 보냈는데 씹는 친구들 23 ㅇㅇ 2024/02/09 4,684
1546696 [긴급]얼굴 상처나서 종합병원 응급실인데요 16 ㅇㅇ 2024/02/09 4,828
1546695 니들이 뭐라떠들든 내 갈길 간다 메롱ㅡ 2 참내 2024/02/09 1,231
1546694 괜찮은 헤어 에센스 추천 부탁드려요. 5 ... 2024/02/09 2,384
1546693 10억 있으면 전세? 자가? 9 ㅇㅇ 2024/02/09 2,468
1546692 밑에글중..한동훈 키높이 구두신었다...자꾸 외모갖고 이런글 올.. 32 넘 무식해 2024/02/09 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