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2.5 10:30 AM
(1.241.xxx.111)
ㅡㅡ; 짐 빼는 날 준다고했음됐지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요
요즘 전세사기가 많아서 지레 겁먹었나본데 니 푼돈 줄돈은 있다고했는데 왜 막말하냐고 하셨어야~ 저라면 집 내부 더 꼼꼼히 보고 칼같이 대해줄듯요
2. .........
'24.2.5 10:30 AM
(59.13.xxx.51)
계약금할 돈을 미리 안줘서 화내는거 아닐까요?
보통 그 집이 계약되면 주인한테 계약금을 먼저 받아서
다음집 계약금 걸 잖아요.
3. 바람소리2
'24.2.5 10:32 AM
(114.204.xxx.203)
또라이에요 계약금은 주인 맘이고
4. 아니그럼
'24.2.5 10:32 AM
(121.162.xxx.151)
계약금할돈 달라고 본인이 요청함 되는거잖아요
말없길래 전 또 그냥 있었던건데...ㅠ
5. ddbb
'24.2.5 10:32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요즘 전세사기 많은데 걱정되는거 당연하죠
두번이나 그냥 주겠다고만 하실게아니고
내용증명 온 시점에 걱정말라고
세입자 구해지던 아니던 그날 빼주겠다고
정확하게 인지 시켜줘야죠
그냥 주겠다는 말은 그날 못주겠다고 나중에 배째는
임대인들도 처음엔 다 그렇게 말하잖아요
6. 세상이험해서
'24.2.5 10:35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요즘 무서운 사람들 많으니
그냥 답해주고 그러세요..
7. 임대업자
'24.2.5 10:36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카톡에 줄수있다 대답한 답장이 있으니
걱정마시고
법대로 해도 됩니다
계약금은미리 안줘도 됩니다
8. 양쪽말다들어봐야
'24.2.5 10:3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내용증명까지 보내기 쉽지않은건데..세입자 스트레스가
매우 커 보입니딘.막말이 문제가 아니라 돈준다는 확실한 안심을 안준것같아요.
9. ...
'24.2.5 10:38 AM
(124.50.xxx.169)
계약금은 의무가 아니예요.
안줘도 되요.
임차인이 아직 어려서 미숙한거 같네요ㅡ 임대인이 준다고 했는데 내용증명은 또 뭐고..왜 저리 닥달을 해 대나요? 그걸 부동산에 얘기해야지 왜 직접 주인에게...
10. 원글님이
'24.2.5 10:38 AM
(125.130.xxx.125)
-
삭제된댓글
넘 착하시네요.
세입자가 어디서 들은 건 있어가지고 설레발치며 난리인데 적어도 예의가 있어야지
어디다 대고 돈 떼먹는 사람 취급하는지.
세입자 계약금 미리 주는건 배려차원이지 줘야할 의무 없어요
자기가 받고 싶으면 먼저 물어봤어야죠.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위엣분 말씀처럼 그 얼마 안돼는 보증금
계약 만료일에 정리할거니까 그런식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하세요
상당히 불쾌하다고.
11. 스몰마인드
'24.2.5 10:43 AM
(121.157.xxx.65)
이래서 집주인들 가운데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부동산에 일임하는 구나 싶네요
몰라서 그런다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12. 바람소리2
'24.2.5 10:43 AM
(114.204.xxx.203)
혼자 불안해서 구러나봐요
줄테니 걱정말라 날짜 맞춰서 집 구하라고 하세요
13. 글쓴이
'24.2.5 10:44 AM
(121.162.xxx.151)
-
삭제된댓글
카톡내용 원문쓸게요
세입자 : 안녕하세요. 이사가야할것같아서 톡 드립니다. 계약만료일까지는 전세금 부탁드려요
저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동산에 내놓을게요~
세입자 : 만기 두달전입니다. 저도 다음집 계약하고자 합니다. 계약만로일에는 전세금 돌려주세요.
저 : 계약만료일에 전세금 드리는건 전혀 문제없으니 이부분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14. ..
'24.2.5 10:44 AM
(121.179.xxx.235)
불안해서 그러나 보네요
확실하게 찜뺀것 보고 바로 입금이라고 해주세요.
15. 그래도
'24.2.5 10:46 AM
(125.130.xxx.125)
아무리 불안하다고 해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혼자
내용증명 보내고 난리치는 거 잘못이죠.
미리 물어보기라도 하던지..
거래하는 부동산 없으세요?
부동산 통해서 연락하라 하세요
그리고 한번 더 정확히 말씀 해주시고요
계약금은 의무가 아니며
보증금은 전세 만료일에 정확히 반환할 예정이라고.
16. 불안하니
'24.2.5 10:46 AM
(115.41.xxx.36)
월세가 아니라 전세금이라 걱정되서 그러나 보네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러나본데 원글님이 화난 목소리로 전세 안 빠져도 만료일에 전세금 내줄 돈 있다고 안심시키세요
17. 요즘
'24.2.5 10:47 AM
(175.209.xxx.48)
전세사기니뭐니 전국에서 뻥뻥 터지니 불안감이 높았나봐요
나이어린 20대초반이라니까요
18. 동그리
'24.2.5 10:48 AM
(175.120.xxx.173)
저런 주변머리로
내용증명을 보낼 줄 안다는게 놀랍네요.
더이상 무슨 대답을 해줘야 하는지...
19. 사회초년생
'24.2.5 10:48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사회 초년생들이, 모든것을 인터넷으로 배워서 그래요
인터넷으로 전세 보증금 안떼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글을 올리면
댓글에
내용증명 보내라 부터 시작하죠
그러면서 강하게 말해라 등등
문제 해결의 시작을.
대화로 시작한다는것은 인터넷에서 안 알려주니까
저런 사람은 한번쯤 강하게 말해 줄 필요도 있어요
20. ...
'24.2.5 10:53 AM
(58.122.xxx.12)
불안해서 혼자 생쇼하는거 같은데요 만기일에 돈 주면
땡입니다 혼자 난리치든 말든...
21. 임대인
'24.2.5 10:53 AM
(58.29.xxx.185)
계약만료일에 법대로 전세보증금 반환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문자나 통화시 감정은 싣지 마세요.
세입자랑 감정 틀어지면 집도 잘 안 보여주고 몰래 집 망가뜨려놓고 등등 뒤끝이 안 좋은 경우가 있어요.
22. ..
'24.2.5 10:5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확실히 말했는데 불안한 20대 아가씨가 혼자 급발진 했네요.
만료일에 정확히 반환가능하니 그날 반드시 짐빼고 원상복구 하라고 강력한 어조로 말씀하세요.
23. 임대업자
'24.2.5 10:55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카톡내용보니 전혀문제없는걸
난리쳤네요
이사 하루전 낼 이사 몇시쯤 하시는지 물어보고
이사나가는날 반드시 돈주기전에
살펴보시고 이상없으면 이체하세요
24. 아마도
'24.2.5 11:05 A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한달남았는데 집이 안빠져서 전세보증금 못받는거아닌가 불안한가봅니다
전세 안나가도 만기날 보증금 돌려줄거라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25. …
'24.2.5 11:06 AM
(58.231.xxx.33)
이사나가는날 반드시 돈주기전에
살펴보시고 이상없으면 이체하세요 22222222
26. 사회초년생
'24.2.5 11:07 AM
(175.193.xxx.181)
인터넷으로 배워서 ᆢㅎㅎ
차라리 각서한장 써주세요
꼭 돈주다 그러니 한번만 더 이딴씩으로하면 고소한다
27. 절대
'24.2.5 11:07 AM
(58.127.xxx.169)
먼저 주지마시고 집 둘러보세요
원상복구 의무가 있습니다.
28. ㅇㅇ
'24.2.5 11:08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학생이 참 안타깝네요 부동산 낀 거래가 아닌가봐요
보통 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해주기에 이런 일 생기기 힘든데...
다만 혹시 전세금의 10% 계약금은 미리 주셨나요?
위에 다른 분들 댓글 보니 그게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군요
그래도 저는 전세살이 여러 번 했는데 그때마다 10% 계약금은 미리 받았어요
그게 있어야 이사갈 집 계약금을 내고 계약하니까요
혹시 학생이 요구하는 게 전세금이 아니라 이 10% 계약금일까요?
그게 없어 계약을 못했다는 소리를 전세금 없어 못했다고 한 건지...
새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아도 계약일에 전세금 줄 돈 있다 걱정 말아라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10% 먼저 보내니 이걸로 이사갈 집 계약금으로 쓰고 영수증 보내라
이렇게 간략히 전달해보세요
29. 뱃살러
'24.2.5 11:08 AM
(210.94.xxx.89)
이게 요즘 젊은 것들 (내가 이런 말을 쓰다니 ㅠ.ㅠ)
인터넷으로 배운 사회생활인거죠.
꼴값을 떨고 있네요.
지들끼리 어디 커뮤에
나 불안하네, 집 안나갔네, 다음 세입자가 보러 안왔네..
헐~ 나도 그러다가 전세금 받는 거 개고생 했네~
쓰니야 그러면 내용증명 보내놔라.
이 ㅈㄹ 들 하다가 혼자 쉐도복싱에 급발진 한 듯.
어휴 절레절레
30. 전세금
'24.2.5 11:09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줄수있으니 정확한 이사날짜 알려달라고 하세요.
되도록 만기날짜에 정확히 맞춰서 나가면 더 좋다고 ㅎㅎㅎ
31. 계약금 일부
'24.2.5 11:12 AM
(121.190.xxx.146)
계약금 일부 미리 안줬다고 골통부리는 것 같네요.
윗님 말대로 전세금 줄 수 있으니 정확한 이사날짜 알려달라고 하세요.
만기날짜에 정확히 비워달라고 하시면 더 좋겠구요.
님도 내용증명으로 보내시면 되겠네요
32. 부동산
'24.2.5 11:13 AM
(121.162.xxx.151)
부동산 통해서 계약한거 맞아요
이런얘기를 부동산통해서 하는건가요?ㅠ
저도 이건 몰랐어요ㅋㅋㅋㅋㅋ
추가로 월세 자꾸 늦는 세입자도있는데 저는 이걸 제가 전화하고 카톡하거든요.
이것도 부동산통하면 되는건가요
임대를 왜 시작해가지고.... 스트레스에요
33. ..
'24.2.5 11:13 AM
(118.40.xxx.60)
원글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 세입자 성격이 유별나네요. 부동산에 부탁해서 직접 연락 안 오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34. ᆢ
'24.2.5 11:1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그인간 구하면서 거래했던 부동산이랑 통화하라고 하세요
별 성격 더러운 미친인간이네요
학생 좋아하시네요
35. 나참
'24.2.5 11:15 AM
(125.190.xxx.212)
이런 경우는 또 첨 보네요.
분명히 문제없이 준다고 했는데 웬 뜬금 내용증명?
게다가 원하던집 있었는데 계약 못해서 오르고 어쩌고.
어쩌라고????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36. 괜히
'24.2.5 11:21 AM
(223.38.xxx.232)
신경 쓰지 말고요,
여기서는 원글님더러 계약금 주지말라하지만
전세면 보증금 10프로 줘야 약속된 날짜에 빼준다는 확약되는거에요.
구두 약속은ㆍ 뭘 믿고 그 사람이 새로운 집 계약하나요?
여기서도 자기 돈으로 주인말 믿고 계약했는데 전세 안빠지고 있다, 어쩌냐 글 올라오면
당장 계약금 의무 아니라는 분들이 집 안빠졌는데 왜 집얻었냐 그런 답글 달거나 침묵하거나 할걸요.
저도 임사자 내고 임대하고 있고,
저 또한 전세 살기도 했지만
어느 경우되든
집 안빠진 상황에서 이사날짜 고정시킬 때는 제가 계약금 10프로 세입자에게 주든 임대인에게 받든 했어요.
10프로 주면서 반환날짜 말하는건 그날 보증금 반환이 확실하지만
빼주겠다 큰 소리 치고 만기날 못빼주는 주인이 한둘인가요?
만기날 전액 상환 가능한 상태인데 한 두달전에 10프로 왜 못주나요? 예금했으면 예금 담보 대출 단기라 얼마 하지도 않는데.
원룸이든 고급 아파트든
전세보증금은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큰 돈이고
그 돈의 10프로도 작은 돈 아닌데
그 돈을 줘야 그 돈으로든 보태서든 새 집 계약할것 아니에요?
원글이나 의무 아니라는 분들은
임차인 들일때 계약금 안받고
한달 후 입주때 전액 주겠다면
그 말 믿고 기다리다 입주날 전액 받고 입주시키나요?
그럴 수 있는, 아니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만 나가는 사람에게 10프로 주는게 의무 아니다 말할 수 있는거지 아니면 내로남불이죠.
본인들은 못믿어서 10프로 미리 받고
님들을 뭘 믿고 다른 사람이 확증없이 말만 하는걸 믿어야 해요?
37. ...
'24.2.5 11:21 AM
(124.50.xxx.169)
부동산에서 계약하셨으면 부동산 통해서 대화하세요.
저렇게 말 안되는 애들 상대하지 마세요. 고달퍼요.
돈 준다고 말해주는 집주인이 어디 흔 한 줄 아나...
자꾸 여쭤봐서 죄송한데요..이런것도 아니고..다짜고짜.
걔도 이러면서 배워가는 거겠지만요.
38. ᆢ
'24.2.5 11:2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지가 받아야 할 돈은 따박 따박 계산하고 받아내고 전세일때도 월세같이 수리 요구하던 세입자들이 지들 나갈때는 27일치나 월세 안내고 토낀걸 남편이 뒤늦게 발견하고 돈 받아냈어요
인간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애까지 있는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앞으로는 그인간 구하면서 거래했던 부동산이랑 화하라고 하세요
별 성격 더러운 미친인간이네요
학생 좋아하시네요
39. ᆢ
'24.2.5 11:24 AM
(218.55.xxx.242)
지가 받아야 할 돈은 따박 따박 계산하고 받아내고 전세일때도 월세같이 수리 요구하던 세입자들이 지들 나갈때는 27일치나 월세 안내고 토낀걸 남편이 뒤늦게 발견하고 돈 받아냈어요
세입자들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애까지 있는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그래요
앞으로는 그인간 구하면서 거래했던 부동산이랑 하라고 하세요
별 성격 더러운 미친인간이네요
학생 좋아하시네요
40. ....
'24.2.5 11:24 AM
(125.190.xxx.212)
223.38.님 그러면 그 전에 한번이라도 계약금 10% 달라고 이야기 했었으면 되잖아요.
그런 이야기 한번도 없이 내용증명 보내는게 말이 되나요?
41. 괜히
'24.2.5 11:27 AM
(223.38.xxx.232)
내용보니 계약해야 한다고 카톡보냈네요.
계약금 이야기 없는건 실수지만
저는 다음 세입자 없이 내보낼 때는
계약금하고 싶은 집 생기면 바로 이야기하라, 입금해주겠다 하고 입금해줬어요.
이러면 너가 좋은 임대인이라고 남에게 법적의무 아닌 사항 강요하지 말라 하겠지만
좋은 집주인 아니고(저 임대료 3개월 연체시 칼 같이 내용증명 보내고 명도 준비하는 사람이에요),
그냥 상식적인 임대인입니다.
임차인이
계약금 없이 무슨 계약을 해요?
42. ㅇㅇ
'24.2.5 11:28 AM
(123.111.xxx.211)
세입자 구하는대로 나갈 생각이었는데 진전이 없어보이니 안달 난 상태네요 새로운 세입자 없어도 여유돈 있다 알려주세요
43. 그냥
'24.2.5 11:34 AM
(58.226.xxx.155)
요즘 전세사기때문에 난리잖아요. 세입자입장에서 임대인 상황 알수없으니 불안한 건 이해하셔야 해요.
그리고 전세보증보험 가입한 사람들은 확실한 서류 위해서 내용증명 많이 보냅니다. 보증보험 청구위한 서류가 중요해서 그래요.
부동산통해 얘기해라..절대 안됩니다. 세입자는 무조건 임대인본인과 직접 얘기한 것만 법적으로 인정되는 거예요.
44. 가독력
'24.2.5 11:41 AM
(115.138.xxx.63)
가독력이 떨어져서그래요
준비됬다는걸 이해못하는거죠
자기상식으로는 다음 세입자돈으로
주는 것만 알아서요
내용증명잘받았습니다
0월00일 짐빼시고
관리비 공과금 .완납영수증주시면
파손여부 점검후에
전세금입금해드릴게요
계좌번호 주세요
전세금은 여유돈있으니 다음세입자 없어도
돈드릴수있습니다
콕찝어 답장해주세요
나 돈 있다
45. 다음
'24.2.5 11:46 AM
(223.38.xxx.232)
집 계약할 수 있게 10프로 주겠다. 입금할 계좌번호 달라 하면 조용할거에요.
46. neurotic
'24.2.5 11:57 AM
(223.38.xxx.129)
애들이 다 맛이 갔네요
하두 사기가 횡행하니..
일면 이해가 되지만 ..에휴
미숙이는 걔, 원글님이 아니라
47. ....
'24.2.5 12:03 PM
(110.13.xxx.200)
요즘 유튜브 잘못보고 혼자 불안해서 난리치는거 같네요.
알겠다 했음 안심하면 되는데
이래놓고 안주는거 아냐? 하면서 혼자 지레 불안해서는 난리치는거 같아요.
계약이 되야 계약금받아 자기도 계약할줄 알고 전전긍긍하다가
지맘대로 안되니까
이런식이면 계약금 애써 줄 이유없고
당일에 집상태보고 정확하게 줄거니까 걱정마라고 확실하게 알려주면 되겠어요.
48. ....
'24.2.5 12:19 PM
(115.21.xxx.164)
날짜 맞춰 전세금 준다는 좋은 집주인인데 학생이고 어려서 뭘 잘 몰랐나보네요.
49. ..
'24.2.5 12:21 PM
(59.6.xxx.211)
날짜 맞춰 전세금 주는 거 당연한데 좋은 집주인이라는 것도 웃겨요.
세입자 계약금 10% 주고 이사 갈 집 구하라고 하세요.
50. 무슨
'24.2.5 12:23 PM
(39.7.xxx.156)
10%는 세입자구해서 계약금 받았을때나 주면되지
지금 상황에선 안주는게 맞아요
그걸 왜줘요
51. 은
'24.2.5 12:29 PM
(182.219.xxx.246)
인터넷으로 배웠나봅니다
요즘 전세사기 때문에 불안해서 그럴거에요
위 115 168 님댓처럼 문자 또는 내용증명
보내시지요
52. 10%
'24.2.5 12:35 PM
(124.57.xxx.214)
주는건 배려이지 의무가 아니에요.
집 보증금 내지 전세금 전부로 계약된 거잖아요.
53. 흠
'24.2.5 12:44 PM
(211.216.xxx.107)
세입자가 경험없고 전세 사기다 뭐다 해서
불안해서 그런가봅니다
십여년 전세 살면서 항상 계약금 10프로
받았어요 그래야 새로운 집 계약하니깐요
그게 부동산 통해서 한거라 자연스럽게요
계약금 10프로 드리세요
54. 다인
'24.2.5 1:00 PM
(121.190.xxx.106)
그냥 문자로 얘기하세요. 내용증명 보낼 필요없다구요. 새로운 세입자 안구해져도 니 보증금 줄 돈 있으니 만기일에 맞춰서 니 새로 갈집 계약하라구요. 세입자는 님이 부동산에 집을 내놨다고 하니까 집이 나가야 돈을 받는다는 걸로 이해하고 혼자 불안해서 저러는거에요. 안심시켜주세요. 니 줄돈 있다구요..
55. 헐~
'24.2.5 3:38 PM
(118.235.xxx.202)
잘못한 거 하나도 없으니
고민하지도 마세요
계약일에 짐 빼고 집 상태 확인하시고 보내주면 됩니다
계약금이 필요했으면 세입자가 부탁했어야죠
임대인이 갑질해도 안되지만 무르게 할 필요도 없어요
56. 참나
'24.2.6 3:49 AM
(61.81.xxx.112)
또라이네요
57. 참나
'24.2.6 3:55 AM
(61.81.xxx.112)
ㅎㅎ저는 집을 팔려고 세입자에게 집 팔리면 이사비 복비 다 드리겠다고 말했는데 …. 집도 팔리기 전에 세입자가 이사갈 집을 구해 계약했다는거예요.
나이도 적지 않은 중년인데… 다 경험이 없어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