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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호민 부부 경향신문 인터뷰 역겹네요.

... 조회수 : 7,883
작성일 : 2024-02-05 07:03:52

https://naver.me/5nXN9Y7h

 

판결 나자마자 바로 인터뷰하고 다니네요.
자기네 이겼다고 승리했다는 마음 아니라고 라이브 때 말했다길래 그런가보다..하고 나름 이해했는데...

이 행보는 뭔가요? 

판결 나자마자 자기들은 아직도 억울하고 오열하고 억장이 무너지고..자기들의 심정을 오도하는 언론이 문제이고...인터뷰 내용 요약하면

1. 특수교사 부재로 다른 장애아들 피해본 것

-> 백업교사가 있었으면 될 일이다. 나의 잘못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다.

 

2. 특수교사에게 언질없이 바로 고소한 것

-> 직접 말하기에 부담되더라( 그 교사에게 무리한 부탁, 요구할 때는 잘만하더니 꼭 해야할 말은 왜 갑자기 부담 갖냐....) 교장에게 중재해달라고 했는데 거절했다. 중재 못 한 교장, 교육청 문제다.

 

3. 특히 우리 부부가 과하게 비난 받는 것은 언론의 왜곡된 보도 때문이다. 우리는 또 오열하고 억장이 무너지고...자살하고 싶었다.

4. 우리 아들의 잘못은 자폐아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저들은 유명인이어서 여기저기 얼굴 내밀고 본인들 입장 밝히고 인터뷰라도 하죠. 특수교사는 자신의 입장을 어떻게 토로하나요?

 

언론 때문에 자살하고 싶었다면서요. 본인들이 지금처럼 '무조건 특수교사 잘못이다. 그 교사가 항소한다니 마음이 무겁다.'라고 언론 인터뷰, 방송 적극적으로 하면...특수교사는 안 죽고 싶을까요?? 게다가 입장 밝힐 채널도 마땅찮은 일반인인데....

 

문제를 잘 해결하고 싶은 사람의, 부모의 행보가 맞습니까?? 

주호민 부부의 몰염치하고 이기적인 대처에 너무 화가 납니다.

 

 

IP : 116.44.xxx.117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5 7:04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진짜 그 부부 언행 역겨워요

  • 2. ...
    '24.2.5 7:07 AM (118.235.xxx.246)

    완전 틀린 말은 아니며
    필요하다면 양쪽 입장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죠.

  • 3. ...
    '24.2.5 7:08 AM (114.204.xxx.203)

    이제 그만 하지 싶네요

  • 4. 방송에서
    '24.2.5 7:08 AM (106.102.xxx.92)

    안봤으면 좋겠어요. 안보고 싶어요.

  • 5. ㅇㅇ
    '24.2.5 7:10 AM (162.210.xxx.38) - 삭제된댓글

    안 역겨운데요. 전 주호민이 하는 말이 틀린 주장이란 생각도 안 들고요
    1심 후 특수교사도 인터뷰 한 거 있어요. 지금 여론 보면
    특수교사쪽도 인터뷰 많이 들어올 거에요.
    특수교사가 얼마나 잘못한 건지는 일단 녹취 원본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들어보기 전이라도 해도 주호민이 왜 이렇게 욕먹는지 1심 결과까지 나온 마당에
    희한하다 싶음

  • 6. ..
    '24.2.5 7:12 AM (115.143.xxx.157)

    주호민이 왜욕먹는지 모른다는분들은 그간 일을 모르고 하는 소리죠 ㅎㅎ

  • 7. ....
    '24.2.5 7:13 AM (58.29.xxx.1)

    그동안 주호민과 특수교사가 대중으로부터 뭇매를 맞은걸 생각하면
    양쪽 다 정말 죽고 싶었을거에요.

    내가 인터넷에 글 하나썼는데 남들이 비난해도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던데
    저 두 사람은 어떻겠어요.
    둘다 억울함이 많을 것이고, 말 못한 부분도 많을 것이고
    사건을 이해하는데 양측의 인터뷰 모두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 8. 4번은
    '24.2.5 7:14 AM (121.166.xxx.230) - 삭제된댓글

    특수교사가 자폐아라느낼걸모른것도아니고
    집에서는두둥~황제같은 내새끼지만
    단체에 들어가면 어떤지
    본인은모르나

  • 9. ...
    '24.2.5 7:15 AM (116.44.xxx.117)

    주호민 부부...평소에 자신들과 장애아들이 얼마나 배려를 많이 받았는지 모르고 자기연민에만 푹 빠진 것 같습니다.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 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무슨 이선균 자살과 자기를 비교해!!!
    이선균은 언론의 과도한 사생활 보도로 고통 받았다 치자.
    본인들은 자기들이 불법녹음하고 언론에 계속 입장내고...(특수교사는 장애아 생각해서 침묵할 때도)
    그러면서 왜 또 언론으로 인한 피해자인 척 하는지.

    인터뷰만 보면 부부가 피해의식에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 10. 특수교사가
    '24.2.5 7:19 AM (220.118.xxx.4) - 삭제된댓글

    장애아에게 갖고있는 마인드를 아시면

    놀라자빠지실듯

  • 11. ㅎㅎ
    '24.2.5 7:21 AM (1.224.xxx.82)

    언론의 왜곡된 보도 때문이라뇨..
    그 당시에 주호민이 유튜브에 자신이 직접 올린 입장문이 분노의 기름을 재차 들이 부었는데
    피해의식, 내로남불의 극치를 봤죠

  • 12. ....
    '24.2.5 7:22 AM (116.44.xxx.117)

    뭔가....
    본인들이 남에게 피해준 건(팩트) 너무나 가볍게 인식하고
    남들이 본인들에게 거슬리게 한 건(본인들 주관적 느낌)너무나 원통하게 받아들이고....

    피해망상, 피해의식이 심각해보입니다.

  • 13. ..
    '24.2.5 7:23 A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자살하지 그랬냐

  • 14. ...
    '24.2.5 7:23 AM (115.138.xxx.108)

    하여간 남탓이 너무 심해요. 저런 사람들과는 애시당초 엮이질 말아야지
    시스템이 암만 잘되어 있어도 결국 사람 간 관계, 역지사지가 중요한 것이니깐요

  • 15. ....
    '24.2.5 7:23 AM (223.39.xxx.131)

    경향 저 기레기들이 더 문제죠.
    기레기들이 먼저 인터뷰 신청 했겠죠.

  • 16. ...
    '24.2.5 7:2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헉..저 위에 ㅈㅅ 댓글은 악마같아요 ㅠㅠ

  • 17. ....
    '24.2.5 7:28 AM (116.44.xxx.117) - 삭제된댓글

    자살하지 그랬냐
    --> 아무리 그래도 이런 말은 마세요...이 댓글 쓴 사람 오늘 출근길 차 오지게 막히길...^^;;;;

  • 18.
    '24.2.5 7:34 AM (125.176.xxx.8)

    아무리 익명의 글이지만 함부로 글을 쓰지마세요.
    죄 짓는거에요.
    뭐하러 안해도 될 말을 구지 글로 써서 죄짓나요?

  • 19. ...
    '24.2.5 7:37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24.2.5 7:23 AM (117.111.xxx.107)
    자살하지 그랬냐

    와 너무하십니다
    지나가다 어이없어 댓글 남겨요

  • 20. ...
    '24.2.5 7:42 AM (116.44.xxx.117) - 삭제된댓글

    24.2.5 7:23 AM (117.111.xxx.107)
    자살하지 그랬냐

    ---> 이 사람 오늘 출근길 교통 꽉 막히길, 점심식단 맛없는 거 나오길, 똥 마려워서 화장실 갔는데 10분 동안 똥 안 나오길...

    오늘 일진이 왜 이리 안 좋지? 갸웃하다가 혹시 내가 그런 댓글을 써서?라는 마음이 들고 ㅈㅅ하라는 본인 댓글 지우면 위의 세가지 저주 사라짐.

  • 21.
    '24.2.5 7:42 AM (218.152.xxx.246)

    원글님글도 죽으라는 글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 22. ....
    '24.2.5 7:44 AM (116.44.xxx.117)

    원글님글도 죽으라는 글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 아니요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

  • 23. 도의적
    '24.2.5 7:44 AM (121.166.xxx.230) - 삭제된댓글

    도의적사회적으로 자살하지그랬냐소리에
    속으로는 다들 그생각들하겠죠
    말이 씨가된다고
    저사람들은 왜 아무말대잔치

  • 24. ㅇㅂㅇ
    '24.2.5 7:44 AM (182.215.xxx.32)

    그동안 주호민과 특수교사가 대중으로부터 뭇매를 맞은걸 생각하면
    양쪽 다 정말 죽고 싶었을거에요.222

    남의 일 말은 쉽죠.. 입조심들해야해요 진짜

  • 25. col
    '24.2.5 7:45 AM (221.153.xxx.46)

    아들의 잘못은 자폐아의 특성 맞고

    백업교사 없어서 다른 아이들이 곤란해진건
    시스템의 문제 맞을 뿐더러
    백업교사 없는 것 땜에 아동학대를 인지하고도
    그냥 모른 체 해야했나요?

    아동학대 알면서 일 크게 만들기 싫다고
    혼자만 알고 자기 아이만 전학시켰으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 26. ....
    '24.2.5 7:46 AM (223.38.xxx.249)

    인터뷰 기사 보니 주호민씨가 틀린 말을 한 것은 없네요..학교에서 특수반 증설에 나섰으면 해결되었을 것을..특수반 증설에 반대한 비장애인 부모들 입장도 이해되지만, 그 정도 포용성도 없나 싶네요. 주호민부부 얘기도 맞아요. 잘 모르니까 상상하게 되고, 상상하니까 일이 크게 보인다..사실 맞는 말이죠.

  • 27. ...
    '24.2.5 7:48 AM (1.227.xxx.209)

    개선장군 같아요.
    대법원 판결이라도 저렇게 승리의 기쁨에 취해 인터뷰하고 다니는 건 자제해야죠.
    특수교사도 억울한 거 있을텐데

  • 28. ㅇㅇ
    '24.2.5 7:55 AM (112.150.xxx.31)

    몇년전얘깁니다.
    커피숍했을때
    어린이집 앞 카페에서 어머니들 세네명이 긴시간 앉아있었고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세번정도는 그랬었던것같아요.
    앉아있는동안 계속 음료를 주문해서 불만은 없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건너편 유치원 특수반 학부모들이였고
    외부활동이 있으면 카페와서 지켜보더라구요.
    놀이터에 노는시간이 있는데 그때도 와서 지켜보고
    그거보고 교사들 진짜 극한직업이고 아이들도 힘들겠지만 그부모들한테도 스트레스받겠다 싶더라구요.
    말이좋아 지켜보는거지 감시하는거쟎아요.

  • 29. 악마들
    '24.2.5 7:56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111.xxx.107)
    자살하지 그랬냐

    또 주호민 조리돌림이냐?

  • 30. ...
    '24.2.5 8:00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누군가를 자살로 조롱하면서 주호민보다 나은 인간이라 여기나 보군요.

  • 31. ㅇㅇ
    '24.2.5 8:01 AM (125.132.xxx.156)

    주호민 인터뷰 공감되는 부분들 있네요
    특히 시스템 부분

  • 32. 중간
    '24.2.5 8:02 AM (39.7.xxx.42)

    사건 초반에도 유튜브나 라방 같은 걸로
    여론 선점 잘하더라구요

  • 33.
    '24.2.5 8:04 AM (122.32.xxx.88)

    왜 역겨워하시나요?

    주호민 부부도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고요,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법원 판결도 그렇게 나왔는데
    본인들에 대해 해명하고 싶을 것 같아요.

  • 34. 오죽
    '24.2.5 8:06 AM (58.141.xxx.56)

    하면 별명이 '양말 아저씨'
    삶을 관통하면서 제일 피해야 할 부류가 겉과 속이 다르고 조그만 일로 앙심품고 복수하는 인간들입니다.
    사회적 성공과 상관없이 멀리 하세요.
    자기 아이가 장애아가 아니더라도 목표를 정하고 미워하는 사람들 아시죠.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 35. 백업시스템?
    '24.2.5 8:08 AM (175.201.xxx.163)

    웃기네 백업시스템 작동했죠 그
    백업선생님 한테도 불법 녹음기 넣어서 보냈잖아요
    그 상상력 ㅎㅎㅎ단어도 웃긴다 때문에?

  • 36. ...
    '24.2.5 8:09 AM (211.235.xxx.150)

    주호민 “장애혐오 보도 옆 수어 통역···충격으로 다가왔다”

    전 이 기사의 제목이 충격이네요
    청각장애인은 뉴스 보지 말란 말인가요?
    주호민이야말로 대체 장애에 대한 인식이 어떤건지

  • 37. 이런글도
    '24.2.5 8:10 AM (222.120.xxx.110)

    진짜 별로에요. 적당히들 좀 합시다.

  • 38. 선민의식 피해망상
    '24.2.5 8:12 AM (175.201.xxx.163)

    자기애는 그냥 벗었는데 여자애가 본것이다
    (내가 녹음기 넣어둔건) 상상력 때문이다
    언론에 나와 지네 입장 실컷 떠들면서
    그저 당하기만 한 고인이랑 비교질까지

  • 39. ..
    '24.2.5 8:12 AM (115.143.xxx.157)

    왜 역겹냐고?
    늘 남탓만 하니까
    적반하장이니까

  • 40. ....
    '24.2.5 8:13 AM (116.44.xxx.117)

    주호민 부부가 장애아들 고립시키지 말라고,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고, 일반인 세상과 섞일 수 있게 해 달라고 저리 행동하는 거지만.....
    부부의 행동이 오히려 본인 아들 포함해서 장애아들을 더 고립 시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똑똑하게 머리 굴리며 살아도(불법녹음 같은) 세상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돈으로 환산되지도 않지만.... 역지사지나 배려 같은...

    저는 저 부부가 장애아 뿐만이 아니라 장애아 부모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게 하는데 일조할 거라고 봅니다..

  • 41. 피해망상
    '24.2.5 8:19 AM (175.201.xxx.163)

    자기애는 장애가 있어서 부모가 무슨일을 해도 괜찮을
    거란 착각까지 하고 사는것 같고
    자기들이 벌인 갑질에 대한 비난을 장애혐오로 몰아가고 싶은 의도도 잘 알겠어요

  • 42. 그때
    '24.2.5 8:24 AM (119.193.xxx.121)

    서이초 사건에 힘입어 주호민네 두들겨 팻으니 저러죠 .이선균 죽으라고 난리치던 때처럼 몰아부쳤잖아요. 그때랑 지금 보면 둘 다 너무 나가고 있음. 정말 주호민씨네도 그교사도 이판사판인듯. 와 일개 아무것도 아닌 학부모였음 어찌 했을까 생각해보면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 43. 버베나
    '24.2.5 8:27 AM (121.156.xxx.211) - 삭제된댓글

    어디에서든 진짜 안보고 싶어요

  • 44. 그냥좀
    '24.2.5 8:27 AM (118.235.xxx.183)

    그들끼리 알아서하게 냅둡시다.
    어느한쪽을 퇴로없이 몰면 어찌되는지 아시잖아요?

  • 45. ㅇㅇ
    '24.2.5 8:34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1번에서 4번까지 요약한 것 다 맞는 말인데요.
    비난하려고 가져온 글이 오히려 맞는 말 했다는 확인을 해주네요.

    얼마전 고인이 된 그 배우도 이렇게 계속 반박 인터뷰라도 하지.
    비난 버티며 계속 살았다면 좋았을텐데...

  • 46. ㅇㅇ
    '24.2.5 8:37 AM (211.219.xxx.212)

    그만좀 하세요.
    욕하자고 판까는 못된심보 자신에게 돌아옴
    원글이ㅡ판까니 자살하라는 끔찍한 댓글 달리는거 보세요
    원글 본인인생이나 똑바로 사시길

  • 47. ......
    '24.2.5 8:37 AM (118.235.xxx.227)

    몰래 녹음기 보내 불법녹취하고 거기서 나앤 말 한마디를
    꼬투리 잡아선생님하고 말하기 그렇다며 냅다 고소 갈긴 인간이라니
    어휴 상종도 하기 싫네요.

  • 48. ㅇㅇ
    '24.2.5 8:47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라면 내 의도가 무엇이었든간에
    저런 잔인한 댓글이 쓰여진 이런 글은 삭제하겠어요
    이런 글 삭제는 글삭했다고 비난 안합니다

    그냥 싫은 거지 죽길 바라는 게 아니라면
    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입장 바꿔 내가 이런 글 속에 저런 댓글 봤다면
    정말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 49.
    '24.2.5 8:54 AM (223.39.xxx.14)

    삭제하나요
    의견이 다른건데 별 간섭을 다하네요

  • 50. 근데
    '24.2.5 9:18 AM (125.186.xxx.54)

    이 일로 주호민 가족만 고통받은게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인터뷰나 이런 발언을 그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51. ....
    '24.2.5 9:43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특수교사 비난하는 분들은
    똑같이 자폐아이 키우는 아빠가 쓴글을 보고 오세요.

    그집 애도 자꾸 고추를 보여주는데 급하게 고쳐야할 행동들은
    고추 싫다 고추 밉다 그렇게 고친다 했어요.

    자꾸 선생님이 아동학대 했다는데

    그게 고소까지 할 아동학대입니까?
    뉘앙스가 짜증이 섞였다고?

    일을 누가 만들었는데
    그 일로 괴롭다고 해요?

  • 52. ....
    '24.2.5 9:44 AM (211.179.xxx.191)

    특수교사 비난하는 분들은
    똑같이 자폐아이 키우는 아빠가 쓴글을 보고 오세요.

    그집 애도 자꾸 고추를 보여주는데 급하게 고쳐야할 행동들은
    고추 싫다 고추 밉다 그렇게 고친다 했어요.

    자꾸 선생님이 아동학대 했다는데

    그게 고소까지 할 아동학대입니까?
    뉘앙스가 짜증이 섞였다고?

    고소는 누가 했는데
    그 일로 괴롭다고 해요?

  • 53. col
    '24.2.5 10:07 AM (221.153.xxx.46)

    저도 고소남발하는 요즘 세태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주호민 부부도 신고 전에 교사와 대화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지만요,
    아동학대는 고소가 아니고 신고예요.

    지금 이 재판도 주호민 부부가 고소한 게 아니고 신고한 거고
    검찰에서 진행하는 형사재판이예요.

  • 54. .....
    '24.2.5 10:11 AM (118.235.xxx.123)

    10명이니 되는 변호사들한테 고소 되냐고 물어보고 다녔으면서
    무슨 고소가 아니래 그거 다 알고
    신고 당하면 바로 선생노릇 못하는것도 다 알면서 신고한거자너아요.
    주호민이 정말 악질인게 바로 이점이에요.

  • 55. ㅇㅇ
    '24.2.5 10:41 A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특수교사에게 자기가 요구할 거는 다 요구하면서
    항의하고 마음 상했다 고쳐달라하고
    사과 받으면 될 일은 법으로 가져가는 이중잣대

    자기 아이를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 포용, 사랑까지 해주길 바란거죠.
    지금도 본인 생각과 감정만 너무 너무 중요하네요.
    특수교사도 사람이구요.

  • 56. 흑백tv
    '24.2.5 10:50 AM (221.139.xxx.234)

    이건이 안타까운게 그냥 어떤 학부모와 어떤 특수교사간 일로 지나갈일이 서이초 교사건으로 너무 커져버렸어요. 서이초 사건에 고위공직자 연관되어있어서 이건으로 서이초 사건은 싹 묻혔죠. 그래서 사건초기부터 온갖 주호민 비난기사들이 쏟아졌죠.

    https://v.daum.net/v/20240202192836302

    사건초기에 제대로 사과받고싶다던 특수교사분
    지금 판결나고나서 언론통해 인간적인 실수라고 사과하더군요.

    이건은 서이초 사건같은 학부모 갑질과는 전혀 별개의 아동학대건입니다.녹취록 들어보시면 특수교사분 편 들기 쉽지않으실거예요.

  • 57. 이게
    '24.2.5 11:04 AM (175.201.xxx.163)

    왜 학부모 갑질이 아니에요?
    주호민이 왜 욕먹는지 아무리 말해줘도 못들은척 하는거죠?
    아동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학교 행정적 조치로 도움반으로 격리되자
    부모가 자기 뜻대로 통합시켜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하다 안되니 수차례 괴롭히고 불법녹음 꼬투리 잡아서교사 고소한게 본질이에요
    다음번 교사한테도 녹음기 들려보냈다가 걸렸어요
    고소는 이 교사들이 했어야 했죠?

  • 58. ..
    '24.2.5 11:05 AM (115.143.xxx.157)

    그 특수교사의 잘못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간의 갑질을 고려할때
    그 부부에 대한 비난가능성이 사라지지 않아요.

  • 59. ..
    '24.2.5 11:11 AM (115.143.xxx.157)

    그 부부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사과도 해야 이 사건이 끝날거에요
    그거 없이는 계속 꼬리표 따라붙죠

  • 60. 12
    '24.2.5 11:20 AM (175.223.xxx.230)

    왜 학부모 갑질이 아니에요?
    주호민이 왜 욕먹는지 아무리 말해줘도 못들은척 하는거죠?
    아동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학교 행정적 조치로 도움반으로 격리되자
    부모가 자기 뜻대로 통합시켜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하다 안되니 수차례 괴롭히고 불법녹음 꼬투리 잡아서교사 고소한게 본질이에요
    다음번 교사한테도 녹음기 들려보냈다가 걸렸어요
    고소는 이 교사들이 했어야 했죠? 222222

  • 61. 흠흠..
    '24.2.5 1:14 PM (182.226.xxx.161)

    쉬는동안 본인들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 본 게 아니고 선고가 유리하게 나오면 바로 쳐야지! 하는 느낌으로 바로 인터뷰하고 본인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토로하죠. 물론 할 수있죠. 유명인이란 이유로 비난을 받아야했고 정치성향때문에 더 욕을 먹었으니 억울하겠지요. 그래서 그럴 수도 있겠다 했는데.. 유튜브 내용을 보니... 자기연민에 가득찬 느낌이었어요.. 자폐로 인한 아이의 행동은 백번 이해합니다. 이건 뭐라 할것도 못되어요.. 그런데 본인과 본인 부인의 행동은 너무나도 피해자인냥 굴어요. 자기가 스케줄이 너무 바빠 아이한테 신경을 못써다를 구구절절 설명하는데.. 히야.. 본인처남이 본인을 대신해 부인과 아이를 케어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솔직히 엄마 혼자 감당하는 집안이 대부분 아닙니까? 같은반 친구들 부모와 상의 없이 반을 추가하는일도 진행하고 고소도 할 마음이 없었는데 변호사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동학대라 하게됐다.. 꼭 본인들이 그럴 의사가 없었는데. 주변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모든게 하게되었다는냥.. 무조건 본인들만 피해자인냥.. 선생님도 잘못하셨죠.. 하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일을 끌고 올 필요가 없었는데.. 본인들이 일을 키웠잖아요..

  • 62. 흑백tv
    '24.2.5 2:07 PM (221.139.xxx.234) - 삭제된댓글

    사건 디테일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이네요.주호민이 갑질했다면 특수교사가 맞고소 하면 될일.사건이후 주호민이 행동교정 전문가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 들었다죠.
    누가 이닐을 키운걸까요?

    1.바지내린 주호민 자녀
    2.막말한 특수교사
    3.불법녹음한 주호민 아내
    4.녹음청취 거부한 교장
    5.주호민 건 보도한 언론
    6.일방적으로 특수교사편든 경기도 교육감
    7.물질적 보상과 자필사과문 요구한 특수교사 진영
    8.선처하려다 보상이야기 확인후 선처 거둔 주호민
    9.여론따라 진영따라 주호민 비난하던 악플러들

    누가 일을 키운건지 사건이나 제대로 알고나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네요.특수교사분 편든다고 해결될일이 아니예요.

    일반학생이 아니라 특수장애아이라 자기방어능력이 없기때문에 법원에서도 녹음을 증거로 인정한거고,특수교사도 그날은 자기가 예민한 날이었다 미안하다고 사과할정도로 녹츼록의 뉘앙스가 교사로서의 태도를 넘어섭니다.

  • 63. 흑백tv
    '24.2.5 2:09 PM (221.139.xxx.234)

    사건 디테일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이네요.주호민이 갑질했다면 특수교사가 맞고소 하면 될일.사건이후 주호민이 행동교정 전문가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교사한테 감사인사 들었다죠.
    누가 이일을 키운걸까요?

    1.바지내린 주호민 자녀
    2.막말한 특수교사
    3.불법녹음한 주호민 아내
    4.녹음청취 거부한 교장
    5.주호민 건 보도한 언론
    6.일방적으로 특수교사편든 경기도 교육감
    7.물질적 보상과 자필사과문 요구한 특수교사 진영
    8.선처하려다 보상이야기 확인후 선처 거둔 주호민
    9.여론따라 진영따라 주호민 비난하던 악플러들

    사건을 제대로 알고나면 어른 중 잘한사람 하나도 없는 사건이란걸 알수있어요.특수교사분 편든다고 해결될일이 아니예요.

    일반학생이 아니라 특수장애아이라 자기방어능력이 없기때문에 법원에서도 녹음을 증거로 인정한거고,특수교사도 그날은 자기가 예민한 날이었다 미안하다고 사과할정도로 녹츼록의 뉘앙스가 교사로서의 태도를 넘어섭니다.

  • 64. ...
    '24.2.5 2:14 PM (183.109.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장애 자녀 키워 보셨어요...? 내친구 말이 하루하루가 지옥이라고 ..?
    원글인 너무 오버 하시는거 같습니다...?..ㅉㅉ

  • 65. 정이다
    '24.2.5 3:06 PM (125.185.xxx.9)

    그만좀 하세요. 그부부가 죽어야 그입다물겠습니까????

  • 66.
    '24.2.5 3:48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자기애 때문에 부모가 힘든것은
    남한테 알아달라고 할일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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