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열대야, 장동건(인터폴 역) 캐스팅은 계속 되나봐요.

인터폴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24-02-05 05:40:44

장동건, 혜리 우도환 등이 같이 출연하고요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들 제작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만드는 신작이예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7309866

 

장동건은 태국에 파견된 인터폴 백도준 역으로, 수사권 없는 방콕에서 마약 조직 소탕 임무를 맡는다. 

 

영화만 찍으면 말아먹던데

그 차령 망신살이 뻗치고도 계속 캐스팅이 되는게 신기해요.

워낙 반듯한 이미지 신사이미지라서 

조선족 문자해킹 사건이 엄청나게 깼죠.

 

이병헌처럼 연기하나만으로 관중을 휘어잡는 흥행력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아라문의 검? 인지 그것도 거의 망한거 아니였나요?

안봐서 모르겠지만 딱히 방영 중에도 화제성이 없었던 듯 싶거든요.

 

하는 것마다 폭망인데 투자금이 모이는 것도 신기...

 

드라마는 그렇다 치더라도

영화는 15000원이나 내고 관객이 보러가는 건데...

저렇게 이미지 폭망한 배우를 캐스팅하는게 제작사로서는 엄청난 모험인거죠.

 

장동건 잘생긴거야 누구나 다 알죠...

그러나? 

굳이? 장동건을? 지금?

대체불가한 연기력의 소유자도 아니고

엄청난 팬덤 소유자라서 영화 나오면 유료티켓 탁탁 사주는 팬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굳이? 이미지도 박살난 마당에...

 

실생활이야 어떻하든 사람이 겸손하고 사회성 좋고

모나지 않게 탑스타 의식없이 두루두루 사람들이랑 특히 관계자들이랑 잘 지내는지 

캐스팅이 꾸준히 되나 봐요. 

 

안그래도 ott니 유투브니 뭐니 하면서

유료영화보는 관객들 줄어서 난리인데

그래서 엎어지는 영화들 많고

만들어놓고도 개봉못하는 작품들도 꽤 되고요.

 

이미 열대화라는 영화는 크랭크인도 했더라고요.

 

촬영장에서 무단이탈한 한예슬은 복귀 시도는 계속 하던데

투자가 안되는지 드라마가 자꾸 엎어지더라고요.

 

 

 

 

IP : 93.115.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예슬은
    '24.2.5 7:32 AM (223.33.xxx.242)

    10살 연하 호빠이미지가 너무 강하고,
    요즘 스타일링이 솔직히 싼티나요.

    장동건은 영원한 비호감.

  • 2. 보기도 전에
    '24.2.5 7:41 AM (172.226.xxx.3) - 삭제된댓글

    이미 재미없음

  • 3. ㅇㅇ
    '24.2.5 8:06 AM (112.150.xxx.31)

    장동건 정우성 은
    얼굴이 다한 스타였쟎아요.
    정우성은 지금도 잘생겨 보이는데
    장동건은 잘생기긴 했는데 좀 유행지난 사람같아서 거기다 그문자는 정점을 찍었던것같아요.
    엄마 옷장속에 있는 이십년전에 백화점에서 샀지만 유행지나서 못입고 비싸서 못버리는 옷같아요

  • 4. ...
    '24.2.5 8:16 AM (118.235.xxx.156)

    촬영을 차령
    그 카톡들

  • 5. 얼굴
    '24.2.5 8:18 AM (172.226.xxx.4)

    보면 차령밖에 생각 안나서 이미지 폭망;;

  • 6. ...
    '24.2.5 8:33 AM (61.75.xxx.229)

    저는 사건과 별개로 장동건 같은
    굵직 굵직한 이목구비 너무 싫어해서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젊을 땐 잘 생겼었다 쳐도 요즘도 잘 생겼나 느끼시나요?

  • 7.
    '24.2.5 8:46 AM (14.42.xxx.149)

    원글에 대체로 동의하지만 한예슬은 그거 비난 받을 일만은 아니었죠
    촬영 현장이 최악이었고 대본으로 보복당하고 하던 상황이었잖아요
    그리고 그 일 이후 촬영 현장 상황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했어요
    배우 동료들도 동정했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355 성당을 조용히 다니는 법 24 노네임 2024/02/06 5,035
1553354 마음공부) 두려움을 마주할 용기 (feat.현존) 4 지금여기 2024/02/06 1,272
1553353 어릴때 치가떨렸던 명절.. 9 ... 2024/02/06 3,208
1553352 영국 의대 한해입학생수 8639명.. 24 의대 2024/02/06 3,425
1553351 보수정권때마다 경제가 곤두박질지는지 10 ㄱㄴ 2024/02/06 833
1553350 아들이 운동화를 많이 사요 14 헛발사 2024/02/06 2,854
1553349 종합비타민 작은 사이즈 추천해주세요 1 뭉크22 2024/02/06 605
1553348 신동욱 수시로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자기 몸값 높이는데 이용해온.. 1 유아인 2024/02/06 668
1553347 서울의대 김윤교수, 한국 의사수, OECD 평균 3분의 2 수준.. 5 당장 1만명.. 2024/02/06 2,220
1553346 4인가족 식비,의료비,꾸밈비,문화생활비 정도 얼마 쓰시나요? 6 냉장고파먹기.. 2024/02/06 2,138
1553345 의대 정원 늘리기,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세요. 45 2024/02/06 2,997
1553344 키플링 가방 손 세탁해도 되나요? 8 손 세탁 방.. 2024/02/06 1,911
1553343 500중 현금할인 20이면 안하는게 낫죠? 5 2024/02/06 1,388
1553342 윤은 약속 지킨 것이 거의 없어요 22 영통 2024/02/06 1,110
1553341 의협 "정부, 의대 증원 강행하면 총파업 돌입".. 14 .... 2024/02/06 1,816
1553340 설이 빨리 지나버렸으면 좋겠어요. 18 한심 2024/02/06 4,087
1553339 윤석렬 응원한다.... 16 2024/02/06 1,788
1553338 소지품 자꾸 잃어버리는 아이어쩌죠 7 소지품 2024/02/06 740
1553337 양천구 유방암 진료 어디서 볼까요 11 병원추천 2024/02/06 1,160
1553336 윤석열 의대정원 미쳤네요 62 ㅇㅇ 2024/02/06 18,202
1553335 엄마가 단톡방에서 43 배려 2024/02/06 6,047
1553334 베스트에 영국과자글 읽고.... 8 저도 2024/02/06 3,378
1553333 이슬람교 창시자가 무함마드라면 크리스트교 창시자는 모세가 아닐까.. 7 크리스트교 2024/02/06 892
1553332 유난히 예뻐보이는 거울과 덜해 보이는 거울 뭐가 더 실물에 가까.. 2 ........ 2024/02/06 1,740
1553331 매일 만보걷기를 어쩔수 없이 하는데 몸무게가 1주일동안 1.5k.. 5 2024/02/06 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