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라 우울한거 정상일까요?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24-02-05 02:14:15

4.5년도안 한번도없음

손도 안잡음

남편이 같이자기 싫어함

그래서 저 넘 우울한데요

기능장애같기도하고 말조차 섞기싫어요

이게 우울의 근원일까요?

 

작년부터 그렇게 야동을봐요

보고나면 죄책감들고 머리가아파요

뇌가 쪼그라드는 느낌ㅜ

 

속상하고슬퍼요

IP : 220.118.xxx.1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24.2.5 2:52 AM (70.106.xxx.95)

    정말 억울하시겠어요 ..

  • 2. BbB
    '24.2.5 2:58 AM (59.6.xxx.33)

    같은 처지라 너무 공감되네요
    이번 생은 이래저래 망했네요

  • 3. 저도요
    '24.2.5 3:17 A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슬픕니다
    심지어 전 성욕도 강한데 ㅜ
    이제 그성욕도 식어버림요 ㅜ

  • 4. 상상속
    '24.2.5 3:37 AM (116.41.xxx.141)

    애인을 만드세요
    나중에 몸도맘도 홀몬도 다식어빠진 풍선이 되기전에..
    저번에 우머나이저 글 올리신분들처럼 적극적 성생활도 개척하시구요 셀프도 은근 가성비좋잖아요
    예열 안해도 돠고 내몸성감대 잘 공략하면 짧고굵게
    할수도있고
    야동도 다 뇌가소성에 도움되요
    괜한 자책감 가질필요없어요
    예전에 괜히 남편한테 기대하고 자책하고한 세월이 넘 아까워요
    유산소운동에 버금가는 칼로리소모도 돠고 성장호르몬도 나오고
    잘 즐겨봅시다 덜 아플때 ~~

  • 5.
    '24.2.5 3:45 AM (220.88.xxx.202)

    외동 아들 가질때 하고
    그후로 안했어요.
    그 애가 올해 고2입니다.

    분노.슬픔.욕망? 그런거따윈
    다 없어져서 기억도 안 나요.
    갱년기 접어드니
    진짜 1도 생각없네요.
    젊었던 날들 억울하긴한데.
    그냥 안 아팠음 좋겠어요

  • 6. ..
    '24.2.5 4:29 AM (175.119.xxx.68)

    외동 아이 생긴날이 마지막
    내일 모레면 20년이 되어 가네요

  • 7. ㅡㅡ
    '24.2.5 5:21 AM (175.212.xxx.245)

    결혼이 족쇄네요
    중세도 아닌데
    본능을 죄악시하며 억누르고
    살아야 하다니

  • 8. 아니..
    '24.2.5 7:07 AM (211.62.xxx.134)

    20년이나 리스요?
    놀랍네요. 한 집에 살면서...

  • 9. 긍정적으로
    '24.2.5 7:40 A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 10. 20년리스면
    '24.2.5 8:50 AM (121.133.xxx.137)

    게이일듯

  • 11. 어떻개
    '24.2.5 11:19 AM (41.73.xxx.69)

    풀죠 남자는 ?? 게이에 저도 한표
    아님 따로 대상이 ?

  • 12. 은근 많음
    '24.2.5 12:1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첫째때는 그냥저냥 넘어갔고
    둘째임신부터 리스된 경우.. 말안해서 그렇지 많음.
    어느 유투버가 이때에 부부관이 바뀐다고...

    결혼후 약10년때 이혼율이 많고..=> 이또한 옛날세대말인듯
    둘째때부터 외도 많다고.그후로 안돌아오면 포기하라고...

  • 13. 은근 많음
    '24.2.5 12:13 PM (219.255.xxx.39)

    첫째때는 그냥저냥 넘어갔고
    둘째임신부터 리스된 경우.. 말안해서 그렇지 많음.
    어느 유투버가 이때에 부부관이 바뀐다고...

    결혼후 약10년때 이혼율이 많고..=> 이또한 옛날세대말인듯
    둘째때부터 외도 많다고.그후로 안돌아오면 포기하라고...

    그래서 아이하나만 낳겠다고 한때 유행된 적있음.
    자식은 있어야하고 사회생활및 가정도 지켜야하기에...
    그너무 아들아들하다가 이런 경향으로 그소리,그개념도 깨진 덕..

  • 14. 에효
    '24.2.6 6:27 AM (181.197.xxx.134)

    한번뿐인
    인생 자식때문에 다 참고 사신분들
    한국에 정말
    많아요 외국에선 섹스리스는 죄다
    이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478 말죽거리 김영화를 찾습니다. 5 201404.. 2024/02/06 963
1553477 돌싱포맨 보자요 3 재미 2024/02/06 1,913
1553476 음식하느라 3,4시간 서있었더니 허리아픈데 헬스 4 2024/02/06 1,863
1553475 mbc 밝히다 정부의 최은순 석방 시나리오 4 법무부묵언중.. 2024/02/06 2,060
1553474 손자증여 관해서 문의해요 26 ㅇㅇ 2024/02/06 3,282
1553473 “일본 존경해 쓰레기 줍는다?”…한국팬 경기장청소에 ‘황당’주장.. 2 ... 2024/02/06 1,192
1553472 한 달에 천만원 벌면 정말 뭐든 다 할 수 있지 않을까요? 13 6 2024/02/06 4,986
1553471 유명공대가고, 공무원도 가고, 교사 가고 의사도 5 결국 2024/02/06 3,075
1553470 딩크족은 결혼정보회사 가입 불가인가봐요. 12 ㅇㅇ 2024/02/06 3,405
1553469 아산병원근처 요양병원 9 엄마딸 2024/02/06 2,163
1553468 극빈층 감자볶음 16 어허 2024/02/06 6,172
1553467 로스쿨에서 배출되는 법조인 숫자 많다고.. 12 ㅇㅇ 2024/02/06 2,441
1553466 특수교사님 전문 읽으니 7 .. 2024/02/06 1,938
1553465 부모님 운동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나나리로 2024/02/06 1,177
1553464 스파게티 면 미리 삶아놔도 좋을까요? 10 스파게티 2024/02/06 2,661
1553463 한밭대 부근 자취 여쭤봐요 6 키키11 2024/02/06 1,203
1553462 샤오미 미지아 로봇청소기 쓰시는 분 계실까요? 샤오미 2024/02/06 417
1553461 정시 최초합 안간다고… 8 ㅠㅡ 2024/02/06 3,919
1553460 이런 집들이 초대 13 @@ 2024/02/06 4,915
1553459 업무 넘겨주는거 참 힘드네요 11 스트레스 2024/02/06 1,857
1553458 여의사분들은 살림하는 경우도 25 ㅇㅇ 2024/02/06 5,810
1553457 급)카카오페이 송금 질문 있어요 3 죄송한데 2024/02/06 890
1553456 중딩 교정할때 사랑니 빼는 경우도 있나요? 3 엄마 2024/02/06 868
1553455 국민연금 개혁(?)은 어떻게 되었어요? 5 .. 2024/02/06 1,298
1553454 고등 내신 영어는 학원 영향력이 적나요? 6 .. 2024/02/06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