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푼두푼 돈모아 잘 살수 있나요?

... 조회수 : 3,639
작성일 : 2024-02-04 23:25:21

한달에 몇십만원 오랜기간 저축해서

몇천만원 쌈지돈 만들어 지방에 집 사고

아이 낳고 집 늘려가고 넉넉한 생활이 가능한가요?

요즘 분들 시각이 궁금해요.

 

IP : 223.38.xxx.2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4 11:26 PM (27.1.xxx.25)

    지방이면 가능해요

  • 2. 지방은
    '24.2.4 11:27 PM (223.38.xxx.13)

    가능하죠
    서울도 예전엔 가능했어요 ㅠ

  • 3. ..
    '24.2.4 11:2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한달에 백만원씩 저축하면 일년에 천2백.
    십년이면 1억2천.
    1억2천으로 집사고 늘리고 글쎄요..
    지방도 지방나름.

  • 4.
    '24.2.4 11:31 PM (119.198.xxx.247)

    3000 만있으면 1억대출받아 1억3천짜리 작은아파트 사서
    늘려가는거죠
    언제집값까지모아요

  • 5. ...
    '24.2.4 11:34 PM (223.38.xxx.227)

    대출을 받아도 전액은 안되니 쌈지돈이 있어야 되니까요.

  • 6. 우선
    '24.2.4 11:39 PM (119.148.xxx.38)

    25만원씩 3년 적금이면 천만원, 100만원 적금이면 4000만원이잖아요 너무 조급하게 언제 저 아파트사나 언제 따라잡나 그러면 마음이 불안하죠 좀 길게 보세요 떨어지기도 하고 오르기도 합니다 다음번 상승기도 있으니 이번 놓쳤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종자돈이 어느만큼 되야죠 집이 안올라도 편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올랐지만 대출에 헉헉대며 사는 사람도 있어요

  • 7. 돈을 모아야
    '24.2.4 11:58 PM (39.125.xxx.100)

    남에게 돈 빌리지 않고 살아요

    부는 돈을 버는 거구요

  • 8.
    '24.2.5 12:05 AM (121.185.xxx.105)

    한푼두푼 아끼고 모으다 보면 씀씀이 줄어들고 많이 저축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집도 늘려가고 그러죠.

  • 9. ....
    '24.2.5 12:1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넉넉히는 힘들죠. 이제는..
    재테크 공부를 좀 해보세요.
    근로소득만으로 힘든 시대는 이미 많이 지났아요. ㅠ

  • 10. ....
    '24.2.5 12:18 AM (110.13.xxx.200)

    넉넉히는 힘들죠. 이제는..
    재테크 공부를 좀 해보세요.
    근로소득만으로 살기에는 많이 힘든 시대같아요. ㅠ

  • 11. ..
    '24.2.5 6:20 AM (14.55.xxx.140) - 삭제된댓글

    월급 200으로 잘 살기 어려운 것은 맞지만
    월급 200이라도 모아야 극적인 상황은 피할 수 있어요.
    평생 아끼며 살았는데 이제 늙어서도 그러네요.
    그러나 이 추위에 더위에 생활고로 일하러 나가지 않고
    평생 아끼며 살던대로 아끼면서 체력에 맞게 깜냥 껏 살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평생 아끼며 살고 늙어서는 간소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물건 골라사고
    예쁜 찻잔 정도는 갖추고 차마시는 행복을 누리고 싶었는데.. 그것도 잘 안되네요
    넥타이 사러갔다가 양복구두까지 산다는 것처럼 소비에 눈 트이면 감당이 안되어서요

    그냥 구질구질하게 살아라... 이게 90년대인가? 재테트 강사가
    한 말인데 .. 맞아요. 이것 저것 산뜻하게 쌈빡하게 갖추고 살다가는
    남는 게 없어요. 물론 이건 극 서민이 살아가는 방법이었어요.
    소득 창출이 쉽다면 각종 정보가 많다면 그건 다른 문제죠

  • 12. 가능합니다
    '24.2.5 6:38 AM (221.168.xxx.37)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티끌모아 태산
    공든탑이 무너지랴
    기회는 기다리는 자에게 온다.
    열심히 살면 하늘.조상...
    아니 이웃이 도와도 도와줍니다.

  • 13. ...
    '24.2.5 8:39 A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도 지방은 가능해요

  • 14. ㅇㅂㅇ
    '24.2.5 9:01 AM (182.215.xxx.32)

    잘은 못살지라도
    남에게 손안벌리고 살 가능성은 높아지죠
    그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 15. ..
    '24.2.5 9:06 AM (106.102.xxx.67) - 삭제된댓글

    지방도 지방나름이죠. 당장 원글님 동네 집값이 어느정도인지 체크부터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16. ...
    '24.2.5 9:06 AM (122.36.xxx.161)

    문정권 전에는 가능했고 지금은 불가능합니다.

  • 17. .....
    '24.2.5 9:13 AM (114.200.xxx.129)

    지방도 지방나름이죠. 당장 원글님 동네 집값이 어느정도인지 체크부터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는 이런글 쓰는것도 이해는 잘 안가네요..
    원글님 동네 아파트나 주택들 당장 부동산앞에 매물 나와 있거나또는 네이버부동산에 들어가봐도 검색만 해봐도 내가 어느정도 돈을 모아야 집을 살수 있는지는 대학생 친구들도 그정도는 파악할듯 싶은데요 ..

  • 18. 그렇게 했어요
    '24.2.5 9:16 AM (218.49.xxx.53)

    지방이고 몇천모아 갭투자 소형아파트 2채
    또 몇천모아 갭투자 빌라(월세조금이라도 받으려고) 사둔게
    재건축해 신축 아파트 입주해서 거기도 월세받고 있어요.
    남편 도움은 생활비 받은거에서 몰래 100씩 적금넣은거
    그외엔 제가 알바하고 월세받은 모두를 저금해
    투자한 결과예요

  • 19. nora
    '24.2.5 9:27 AM (223.62.xxx.8)

    예금으론 힘들거같고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한 번 퀀텀점프해야줘

  • 20. 시간이라는
    '24.2.5 11:46 AM (211.235.xxx.38) - 삭제된댓글

    자원이 있어야해요
    40대부터는 늦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020 설마 진짜로 다시 한번 기회준다고 7 절대 2024/04/01 2,661
1567019 오늘 뉴스공장에 조국대표 나옵니다 5 ... 2024/04/01 1,552
1567018 요즘 나비가 있나요? 4 삼월 2024/04/01 924
1567017 세상 재미있는게 많은 50대 아줌마, 스페인 여행수다 &.. 145 죽어도좋아 2024/04/01 19,109
1567016 너도 탄핵당해 박근혜 2024/04/01 842
156701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4월 1일 월요일 같이봐요 2024/04/01 770
1567014 밤 8시까지 주식 거래 가능"…대체거래소, 12시간 운.. 8 ... 2024/04/01 1,779
1567013 리액션 좋은데 기억은 못하는 사람 어떠세요 12 .... 2024/04/01 3,090
1567012 성인 자녀 보험 2 건강관련 궁.. 2024/04/01 1,007
1567011 곽동연 부인의 정체가 궁금해요. 6 눈물의여왕 2024/04/01 7,008
1567010 대통령 담화 몇 시에 하나요? 너무 기다려지네요. 22 역쉬윤석열 2024/04/01 6,062
1567009 눈물의 여왕 모슬희 11 .... 2024/04/01 7,766
1567008 남편 그여사친에게 5 그냥 2024/04/01 4,199
1567007 눈물의 여왕 고릴라 캐릭은 정용진인가요? 5 ... 2024/04/01 5,374
1567006 ㅋㅋ 재밌네요 남희석 6 bbbbbb.. 2024/04/01 6,923
1567005 소시오패스 아들 대화법 30 소시 2024/04/01 21,913
1567004 흔들바위 언제 떨어져요? 9 ㅇㅇ 2024/04/01 3,418
1567003 긴치마 (청바지,면바지 재질) 안에 뭐 입으시나요? 9 긴치마 2024/04/01 2,129
1567002 오늘아침 갑자기 이 깨달음으로 열심히살결심함 2 현타 2024/04/01 2,407
1567001 윤, 조국이 대통령되나 역술인에게 물어봐 13 과연 2024/04/01 6,729
1567000 여윳돈 1억 있을 때? 8 투자? 2024/04/01 4,030
1566999 국민의 미래… 3 투표자 2024/04/01 1,946
1566998 우울증약 드세요 32 .. 2024/04/01 11,561
1566997 멧돼지는 2,000을 버릴 수 없을 거라고 봄 2 ******.. 2024/04/01 1,903
1566996 대통령실, 내일 대통령 담화 내용 미리보기 5 내일 2024/04/01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