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고 오면 기 빨리는 지인..

지인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24-02-04 22:21:28

분명 저도 도움 받을 게 있고 만나면 동기부여도 되고 좋긴한데

뭔가 가끔 저한테 과하게 칭찬을 하거나

제가 입은 옷 이뻐서 따라 샀다고 하거나

그럴 때 좀 그래요...

뭐 하자고 권하는 건 좋은데

전에는 부동산을 갑자기 추천해서 보니까 자기는 그거 안 사고 다른 거 샀더라고요;,

 

이런저런 정보를 주려고 하긴 하는데 뭔가 내가 크게 손해볼거 같은게 껴 있어서.. 자기는 제가 같이 하면 도움을 받거나 좀더 싸게 할 수 있어서 권하는 거라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자기 이득보려고 권하는게 당연한건데도 저는 그게 왜 피곤하게 느껴질까요.....

IP : 175.223.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누가 알까요.
    '24.2.4 10:42 PM (124.53.xxx.169)

    꺼림직하다면
    그 느낌을 믿어 볼 수 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100 아이가 실없는 소리 잘하고 장난치는거 좋아하는데 ㅇㅇ 2024/02/05 664
1553099 “출산한 직원 자녀 1명당 1억씩”…부영그룹, 70명에 70억 .. 5 실화냐 2024/02/05 3,905
1553098 추합 거의 내앞에서 끊긴경우 11 추합 2024/02/05 2,812
1553097 소금 찾으시던분 ? 댓글들 보고 찾으셨을까요 1 뭉크22 2024/02/05 1,837
1553096 노베 수능수학6등급 가능한가요? 10 재수생맘 2024/02/05 1,248
1553095 다들 너무 열심히 사시네요 ㅜㅜ 8 너무 2024/02/05 5,240
1553094 윤석열은 언제쯤 5 ........ 2024/02/05 1,270
1553093 사과 보관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9 모모 2024/02/05 2,468
1553092 시누입장이 되는분들만 얘기해봐요 39 ㅡㅡ 2024/02/05 6,910
1553091 (급질)라꾸라꾸 침대 승용차 뒷자석 3 myyun 2024/02/05 1,163
1553090 이번에 축구4강 어디하고 하나요? 5 축구 2024/02/05 2,373
1553089 50중반 여자가 말끝마다 남편이 어쩌구 하는데 ... 모지리같아.. 18 나이가 50.. 2024/02/05 7,194
1553088 학교 담임과 갈등 있어보신. 분 46 학부모 2024/02/05 5,299
1553087 그린비아 당뇨식드시는 분 계신가요 1 123 2024/02/05 526
1553086 광주광역시 이혼전문상담받고 싶습니다 3 칼카스 2024/02/05 954
1553085 수제 청귤청 작년에 받은거 버릴끼요? 4 2024/02/05 1,229
1553084 남편과 계속 같이 살 생각을 하니 끔찍해서요 13 ㅇㅇ 2024/02/05 5,827
1553083 누가 보낸건지 모르는 명절선물 난감해요 10 ooo 2024/02/05 3,527
1553082 이중주차.. 밤까지.. 7 ... 2024/02/05 1,556
1553081 한동훈은 검사로썬 진짜 무능한듯요 16 한심 2024/02/05 2,070
1553080 최근 몸무게가 2키로 정도 빠졌어요 6 걱정 2024/02/05 3,997
1553079 이렇게 빨리 늙음이 올 줄 알았더라면 37 세월의속도 2024/02/05 23,341
1553078 너무 아껴 산다고 너무 안 먹어도 12 ㅇㅇ 2024/02/05 7,449
1553077 보톡스도 얼굴 울퉁불퉁하게 만들어요 8 ㅇㅇ 2024/02/05 4,525
1553076 팀장 안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29 ........ 2024/02/05 3,821